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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을 건너지 마오 춘길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 최수호 & 김나율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외 2명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2651)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 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강을 건너지 마오 - 윤태화 00;22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 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김현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뷰렛 (Biuret)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신선한 레몬가게

you you you you Stop oh wait a minute 잠깐 내 말 듣고 think about it 서울 처음 상경 긴장이 된 맘 감추질 못했네 못 찾겠다 꾀꼬리 일부러 버린 게 아냐 (아 좀 더 들어보라니까) 난 생 처음 맸던 기타 가방 내가 무슨 부귀 누리려 들고 왔다 깜빡 잊은 사이 이미 나는 집에서 누웠네 님아

삼도천 강동훈, 정승준

옛날 노랫소리 물줄기에 쓸려간다 너의 목소린지 내 목소린지도 모르게 오호라 햇님아 붉은 별들을 헛디뎌 버려라 시려운 강으로 몸을 담궈 물을 태우렴 오호라 바람아 치마를 흔들며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햇님이 태운 물 먼지를 훨훨 날리렴 그러나 바람은 잠들고 해는 지네 서산으로 하루가 흐르고 강 저편이 어둑어둑 물소리에 잠기누나 님아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 노적봉님청곡~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 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공무도하가 (`해동역사`에 전해지는 고대가요) 임미성 퀸텟

님아 ~~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리어 가신 님을 어이할까~~~~~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려 가신 님을 어이할까~~~~~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공무도하가 ('해동역사'에 전해지는 고대가요) 임미성 퀸텟

님아 ~~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리어 가신 님을 어이할까~~~~~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려 가신 님을 어이할까~~~~~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가라앉는 밤 나요(NaYo)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가지 마오

가라앉는 밤 나요 (NaYo)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가지 마오

당신의 이름 춘길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중에 허공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잊혀져 가는 이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김현진 (Kim Hyun Jin)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전유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인연 춘길

거기 한 걸음만큼 떨어져 있는 그대 우린 어떤 이유로 이렇게 서있나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우리 사이에 바다보다 깊은 세월이 흘렀네 누구보다 한두 발 앞서 걸으려 헤아리지 못한 그대의 마음 돌아보면 언제나 자리에서 나를 바라볼 줄 알았는데 천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어리석은 이 마음 돌아볼까 다시 한번 그대여 이 손잡아주오 억겁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 사랑

간대요 글쎄 춘길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에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에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

수은등 춘길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 둘수은등 꽃이 피면은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이 길을 서성입니다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아 수은등 불빛 아래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오색 불 깜빡거리면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내 가슴은 설레이네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아 오색 불 깜빡이는이 거리를...

디딤돌 노스텔지어

디딤돌 - 노스텔지어 당신과 난 사랑이란 영혼의 끈으로 한없이 이어주는 이어주는 선돌 강 저편에서 비추는 무지개 거울 빛 따라 삶에 무게를 지탱해주는 디딤돌 넘치는 강물로 성난 강을 건너지 못 할때 내 넓은 거북 등에 당신을 업고 넘치는 강물에 당신으로 휩슬린다 해도 느릿느릿 피하는 건너는 곳 디딤돌...

일렁일렁 성상식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 이상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에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님을 어이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에 물을 건너 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네공하

058 양지은 - 그 강을 건너지마오 [tcafe2a]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1909그날 우위영

그대 언덕위에 서서 나를 기다리지 마오 오지 못한단것을 잘 알고 있지 않소 분노를 가슴에 품고 푸른 청춘은 역사와 바꾸려하오 나는 하늘을 따르니 그대 민중을 따르오 그러나 나 두렵소 내가 이 강을 건너고 그대 이 나루에 올까 그대 나를 따라 올까 부디 따라오지 마오 내 당부대로 해 주오 그대 언덕위에 서서 나를 기다리지 마오 나도 강나루에서

들꽃사랑 전소연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그날과 같은 밤이면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도 그비에 비틀거린다오 그리운 맘에 한방울 야속한 맘에 한방울 흘러내리고 하염없이 떨어지는 이 빗줄기 속에서 울부짓게 하는 이여 사람아 사랑아 기어이 들꽃사랑 뿌리치고 사람아 사랑아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시었소 내 사랑아 따라 흘려주지 마오 들꽃처럼 서있다 갈테니 따라 울어주지 마오 먼훗날 보거들랑

눈물이야기 더크로스(TheCross)

눈물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 간다면 너에게 닿게 되겠지 눈물 자국을 따라 꽃들이 피고 열병으로 날이 덥고 그리움으로 삶이 빛바래고 그렇게 한해가 저물고 * 나겠지 나겠지 다시 싹이 나겠지 나 라는 나무에 다시 네가 나겠지 되겠지 되겠지 다시 시작 되겠지 널 향한 나의 그리움 **반복 *반복 **반복 눈물로 만든 강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영 보이즈(Young Boyz)

1) 친구여 또 너만 남았구나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들은 어둡고 외진 길을 걸었지 환하게 비춘 세상은 거친 사막의 끝에서나 볼 수 있는 환영 속 오아시스 지난 밤 함께 지새우던 단란한 꽃잎 뜨거운 눈빛으로 비추었던 찬란한 손짓 이젠 빈 술잔만 남아 한숨으로 다시 참아 견뎌낼 수 없으니 그래 차라리 눈을 감아 Oh No 많은 것을 바라는 게 아닌데 건너지

봉선화 연정 민수현 & 춘길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

봉선화 연정 민수현, 춘길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MR) 민수현, 춘길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 전애현

님이여 강을 건너지는 마오 나의 님은 기어이 강물을 건너셨네 즈믄 달 동천에 어둠이 공후에 가락이 슬피 내린다 날 버리고 떠나간 님아 어찌하 나는 어찌할꼬 동녘 하늘 차가운 밤에 외로운 새는 어이할꼬 초로에 눈물이 흘러 내리면 서리 찬 바람에 꽃잎은 떨어졌네 차가운 강물에 별이 내리고 달빛도 강물에 낙화로다 날 버리고 떠난 님아 어찌하 나는 어찌할꼬 동녘

가지를 마오 문주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날 두고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당신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두고서 이대로 언제까지 변치 말자고 당신만을 믿고 믿고 살아가련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 누가 뭐라해도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봄 여름 부지런히 논밭을 갈아 가을엔 풍년되어 웃음꽃 피면 한세상 오손도손 살아가련다 당신만 영원토록 곁에 있으면 아~~ 가지를

Rodeo 카피머신

왜 오르지 않냐고 사람들은 웃었어 산아 내게 불어줘 날 납치해줄 바람을 내가 가고 싶은 낙원으로 나를 데려줄 땅 위의 파도 몰아치는 비바람 나를 씻은듯이 데려가줘 Everybody say RODEO 영원한 방랑자 땅거미야 모험을 떠나자 Everybody say RODEO 키가 큰 파도야 산을 넘어 여행을 떠나자 저 강이 좋아서 저 강을

Rodeo 카피머신(Copy Machine)

왜 오르지 않냐고 사람들은 웃었어 산아 내게 불어줘 날 납치해줄 바람을 내가 가고 싶은 낙원으로 나를 데려줄 땅 위의 파도 몰아치는 비바람 나를 씻은듯이 데려가줘 Everybody say RODEO 영원한 방랑자 땅거미야 모험을 떠나자 Everybody say RODEO 키가 큰 파도야 산을 넘어 여행을 떠나자 저 강이 좋아서 저 강을

주님이 원하시면 힐링그루브

내 안의 약한 모습 나를 짓누를 때 내 안의 부족함이 너무 커 보일때 때론 주저앉고 싶고 모두 포기하고싶어 난 항상 할 수 없다 느꼈죠 주님이 원하시면 난 어디든지 갈 수 있죠 주님과 함께라면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죠 길이 끝이 없는 광야라도 건너지 못 할 홍해라도 난 오직 주님이면 모든 걸 할 수 있죠 주님은 그런 나에게 찾아와 주셨죠 주님은

뒤돌아보지 마오 소영이

그대와 함께 걷다가 혼자 남겨졌소 아스라이 먼 이 길을 어찌 혼자 가오 이 길의 끝은 언제나 나와 함께 가잔 가슴 아픈 약속을 묻어 두려 하오 잘 가시게 안녕 편히 보내주오 가야 할 길이 아득해 뒤돌아보지 마오 그대 등 뒤에 서서 눈물 훔치겠소 그대여 그러니 제발 뒤돌아보지 마오 무리에 싸여 걷다가 혼자 남게 됐소 고요가

묻지를 마오 고영준

지나버린 과거일랑 묻지를 마오 비바람 뚫고 온 청춘이라오 사람들의 가슴마다 사연도 많아 모두가 저 만이 슬프다지만 한권의 소설로도 쓸 수 가 없는 한맺힌 이 가슴을 누가 알리요 지나버린 과거일랑 묻지를 마오 묻지를 마오 2.

눈물 이야기 더 크로스(The Cross)

다시 시작 되겠지 널 향한 나의 그리움 흐르는 눈물 위로 기나긴 내 눈물위로 한 조각, 배를 띄워 간다면 너에게 닿게 되겠지 나겠지 나겠지 다시 싹이 나겠지‘나’라는 나무에 다시 네가 나겠지 되겠지 되겠지 다시 시작 되겠지 널 향한 나의 그리움 흐르는 눈물 위로 기나긴 내 눈물위로 한 조각 배를 띄워 간다면 너에게 닿게 되겠지 눈물로 만든 강을

Rodeo (Bonus Track) 카피머신(Copy Machine)

납치해줄 바람을 내가 가고 싶은 낙원으로 나를 데려줄 땅 위의 파도 몰아치는 비바람 씻은 듯이 데려가줘 Everybody say RODEO Everybody say RODEO 영원한 방랑자 땅거미야 모험을 떠나자 Everybody say RODEO Everybody say RODEO 키가 큰 파도야 산을 넘어 여행을 떠나자 저 강이 좋아서 저 강을

배 띄어라 최재명 & 춘길 & 손빈아

배 띄워라 배 띄워라아이야 벗님네야배 띄워서 어서 가자배 띄워라배 띄워라아이야 벗님네야배 띄워서 어서 가자동서남북 바람 불제언제나 기다리나술 익고 달이 뜨니이때가 아니드냐배 띄워라 배 띄워라아이야 벗님네야배 띄워서 어서 가자서럽다고 울기만 하랴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강 건너 벗님네들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서럽다고 울기만 하랴배 띄...

둥지 천록담 & 춘길 & 손빈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 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 마 한눈팔지 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

천년의 약속 박완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지 못하는 천 년의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