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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푸른 나무되어 최현석

우리는 사랑했던 거야 처음 만난 그 날에도 그대 빛나는 그 두 눈에 내 모습을 본거야 그렇게 지내왔던거야 내 안에 너를 느끼며 살아 온 날의 굽이굽이 지나 우리는 사랑하게 된거야 우리 함께 가는 길에 힘겨운 날도 있으리니 그대가 곁에 있으면 나는 모두 이겨내리 내 가진 모든 것들이 그대를 지키리니 그대 가슴 깊은 그곳에 한 그루 푸른나무 되어

겨울나무 최현석

모든 걸 다 주었기 때문일까 푸른 계절이 지나가고 마지막 남은 잎새마저 떨어지고 나면 겨울 나무를 찾는 이 없네 그 사랑을 다 주었기 때문일까 그대라는 그 이유만으로 살아 온 모든 것들이 그대 사랑하고 나면 빈 가슴에 그대는 없네 아아 나의 사랑이 그대 삶의 길가에 나즈막히 머물러 그 여린 가슴에 한 곡조의 노래로 울려나지 못해도 하늘을 향해 펼친 겨울가지

내 고운 사람에게 최현석

그대 깊은 눈 속 슬픔의 바다에 작은 새 한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은 눈부심을 별빛의 찬란함을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 가진 서러움도 그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그대 내 사랑이여 그대 더운 사랑은 내 가장 소중한 노래 추운 날 나를 지펴주는 물길이구나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 가진 서러움도 그대

풍경 2 최현석

봄날이었지 꽃잎 날리는 길을 아이들이 달려가고 그 웃음이 사라진 길을 따라 내 그리운 시절로 떠나갔지 햇살이 부서지는 여름날이었지 길 모퉁이 그늘에 기대어 그대가 쉬어가고 땀방울 내려앉는 그늘아래 내 마음도 그대와 함께 쉬어갔지 우우 그 풍경속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우우 그 풍경속에서 나의 계절들을 떠나보냈지 낙엽 속절없이 날리는 가을 날이었지 사랑을 잃은 그대

고목 최현석

벌써 저만치 고향을 가는데 푸른땅에 메여 절뚝이는 저녁길엔 황혼이 황혼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오 이젠 찬바람에도 흔들리는 여운이오 커다란 세상 한켠을 지키는 작은여백이오 새벽을 잠들지 못해 뒤척이는 날엔 잊혀진 고목을 위하여 조용히 기도하오 세월을 몰고 떠나가는 길잏은 그림자는 노을에 점점 길어져 벌써 저만치 고향을 가는데 푸른

갈림길, 그대에게 최현석

고개를 들어요 그대여 그 얼굴에 햇살이 드리우게 지나온 날들에 그대 흘린 눈물에 세상 어느 들가에 꽃으로 피어나길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 많은 갈림길을 만났지요 주저하며 주저하며 그 길을 걸어 왔지요 그대 걸어온 길들 두고 떠나온 모든 길도 그대 지금 서있는 길목에서 다시 만나고 있지요 그대 다시 가야할 길도 두고 떠나야 할 수많은 길도 언젠가 그대 서있는

그대 그 마음을 최현석

그대 그 마음을 바람같은 그 마음을 조그만 내 마음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그 사랑을 바람같은 그 사랑을 조그만 내 사랑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바라보는 그 하늘을 그 높은 그 하늘을 조그만 내 눈망울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그 사랑을 바람같은 그 사랑을 조그만 내 사랑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그 노래를 그곳 높은 그 노래를 조그만

길위에 선 사람들 최현석

지나치는 바쁜 걸음들 사이로 벌써 또 하루가 시작되오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에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또 다시 흔들려도 길 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버린 아쉬운 날들 가던길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길 허나 꿈꾸는 그것만으로도 그대 삶은 희망이오

남으로 오세요 최현석

그리울 땐 남으로 오세요 지친 가슴들 더불어 오세요 외로울 땐 남으로 오세요 그대 발걸음들 더불어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 선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남으로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남으로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 선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남으로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남으로 오세요

푸른별 최현석

노을이 지는 산마루 어둠 내릴 때 처마 끝에 머무는 어머니의 눈가에 한 떨기 푸른꽃 피어 오르네 긴 밤이 다 지나도록 어머니의 눈가에 다 못한 노래 남아있어 별이 되었나 다 못한 그리움 남아있어 별이 되었나 사랑이었네 세상에 치인 저 아름다움 사랑이었네 그대 푸른별 노을이 지는 산마루 어둠 내릴 때 처마 끝에 머무는 어머니의 눈가에 한 떨기 푸른꽃 피어 오르네

바람의 말 최현석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 생각지는 마오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되어 날아가버릴꺼야 꽃잎되어 날아가버린다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종착역 최현석

겨울바람 가득한 들판에 눈꽃이 소복이 쌓였네 흰 옷 입어 멀리 먼 산마다 내 눈물로 이름을 주었네 이제껏 살아 온 모든 것들이 되돌릴 수 없는 회한인 것을 차마 그리워 그리워 못 잊는 것은 그대에게도 다 못 드린 내 사랑인 것을 희미한 내 눈길 끝나는 저 멀리서 철길은 달려오네 하늘에서 내리는 용서에 큰 가슴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네 그대 고운 그

유관순 최현석

3월하늘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누나를생-각 합니다 옥속에같혀서도 만세부르다 푸른하늘그리-며 숨이대요 3월하늘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그목 소리 들릴듯하여 푸른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98 서울역 최현석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손에 손에 선물 꾸러미로바쁜 걸음 기쁜 걸음 걸어 고향으로 집으로사람들 걷는 그 사이로 담배 한 모금 입에 물고서흐린 눈망울 젖은 눈길 걸어 고향으로 내 집으로땅거미 내려앉는 광장 모서리 한 움큼 햇살이 아련한데높은 빌딩에 피어오르는 불빛마다 두고 온 얼굴들 하나 둘 떠올라검을 하늘에 피어오르는 별빛마다 두고 온 눈망울들 하나 둘...

푸른별2 최현석

끝없이 ?c고 하얀 종이를 이 땅에서 저 하늘까지 펼쳐 놓아요 그리고좁고 차가운 그곳 바닥에 무릎 꿇고 그래 깊은 울음으로 피어났던그 빛바랜 이야기들을 이제 하나 둘씩 펼쳐 보아요우윳곽 속 구겨진 은박지 곱게 펴 한 자욱씩 땀으로 새긴 이야기들엔노랗게 여린 색을 입혀 논과 밭과 옛 마을 하나를 만들어 두고요땀 내음 가득한 노동이었다고 이름을 붙여 둘까...

친구 최현석

잘 살아오지 못했어도 좋다빛나는 그 무엇이 없어도 좋다함께 할 수 없던 길을 홀로 걸어긴 세월을 뒤로 서있는 친구여그립던 그 얼굴엔 햇살이 내려눈이 부시도록 환한 햇살이 내려마주선 오늘 너의 두눈엔물 젖은 그리움이 흔들리누나그래 세상은 때로 그토록 목말랐던진실을 외면했지만우리 살아가며 사랑하며 깨우쳐가며이 길을 가리니너의 뒷모습에 행복을 빌어그 걸음걸...

지게 최현석

길은 멀다 지게야 들판에는 아직 익어야할 벼가 있는데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죽편-여행 최현석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최현석

너의 웃는 모습을 보았네 환하게 웃는 모습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았네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웃음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사랑아아 사람이여 아아 사람이여너를 향한 나의 웃음으로 너에게로 가려네작은 가슴마다 사랑으로 너를 지켜 주려네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웃음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

풍경 최현석

밭은 기침에 시달리다 잠못 이뤄 깨어나는 새벽큰 가방 짊어지고 길을 나선 오후갈 곳 몰라 헤매이는 거리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작아진 가슴으로 이제 더는 부를 수 없는 옛노래타고오시던 자전거 내게 건네주시며 멀리 걸어가시는 아버지 뒷모습추운 겨울 정류장 두터운 외투에 싸여 젖은 발치에 내리는 어머니 눈망울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돈키호테의 꿈 최현석

꿈을 찾아 달려와여기 여기에 서 있네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세상의 아픔을 발견할때더욱 큰 힘으로 날 이끌던 꿈세상의 슬픔을 느꼈을때더욱 찬란히 빛나는그꿈이 깨어지리라곤상상할 수도 없었어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하지만 잊을 수 없어라그 꿈이 나를 속일지라도인생은 또 다른 꿈을 향한여행 꿈의 연속일지니더 이상 꿈을 찾을 ...

살자꾸나 최현석

빈 들판을 달리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세월을 노래하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높은 내 벗들아저 길 따라 흐르는 구름처럼 터벅터벅 세월을 떠돌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착한 내 벗들아달려라 청춘아 거침없이 달려라온몸으로 부딪히며 한 세월 달려라바다위로 떠오르는 햇덩이처럼 뜨겁게 세월을 사랑하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높은 내 벗들아언덕위에 홀로...

그때 최현석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했던 바로 그 이유로누군가가 또 나를 그리워하네내가 누군가를 미워했던 바로 그 이유로누군가가 또 나를 미워하네그때 그때 그때 그때내가 미워해온 것들이 그 오랜 나날들을 거슬러갈대처럼 잔 바람에도 부딪혀 왔음을 느낄 때내가 사랑해온 것들이 그 많은 시간들을 거슬러흔들리는 내 안에서 부딪혀 왔음을 느낄 때그때 그때 그때 그때그때 그때 ...

신자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천만년 흘러 내린 한강물 보며 부지런히 배우고 알차게 자라 희망에 찬 내일의 꿈나무 되어 우리나라 빛내는 등불이 되자 아아 우리는 신자교의 꽃봉오리 뿌리 깊은 나무되어 영원토록 꽃을 피리 찬란한 아침 햇빛 가슴에 받고 서로서로 도우며 바르게 자라 약진하는 조국의 꿈나무 되어 우리나라 가꾸는 일꾼이 되자 아아 우리는 신자교의 꽃봉오리 뿌리 깊은 나무되어 영원토록

주님 사랑 안에서 해밀

주님 사랑 안에서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밤하늘 별들처럼 세상을 향해 빛이 되어 줄 수 있나 푸른 시냇물이 흘러 흘러 구원의 바다 가득 채우고 간절히 원한 그 바램 두 손 모아 기도하네 주님 사랑 안에서 거센 비바람 속 홀로 외로이 걷고 있는 내게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밝히시어 보여주소서 주님 뜻대로 기도해 그 사랑 안에서 힘겨움에 지쳐 쓰러진대도 나를 이끄소서

Voyage 임태경

다 왔나봐요 내가 닿을 곳 꿈길에 열렸던 그대 집이 보여요 보이지 않은 문을 한참을 찾다 처음부터 없었음을 뼈 아프게 알죠 기다리다 지쳤나요 나무되어 뿌리 내린 사랑을 믿었다면 이기적인 가요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그 마음을 내렸나요 모르는 사람 모두 우린 더 멀어요 <간주중> 알고 있나요 보이지 않은게 이 세상 가장 먼 길이란

푸른 옷소매 콩콩 동요

아 추억도 새롭구나 그대 푸른 옷소매여 나 그대와 함께 항상 기쁜 나날들을 보냈네 그대 푸른 옷소매여 기쁨과 즐거움은 이제 멀리 사라졌네 나의 가슴에 그린 슬리브스

향기로운 축복 (MR) 박기이

너는 향기로운 나무되어 주의 향기 발하며 햇살 닮은 아이같은 사람될거야 우린 뿌리깊은 나무되어 약한 자를 섬기며 항상 시원한 그늘을 줄거야 주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우리의 길들에 주의 큰 계획이 펼쳐지겠지 주만 의지하며 행진하는 우리 앞길에 주의 축복함이 펼쳐질거야 주의 축복함이 펼쳐질거야 너는 향기로운 나무되어 주의

푸른옷소매 Various Artists

아 추억도 새롭구나 그대 푸른 옷소매여 나 그대와 함께 항상 기쁜 나날을 보냈네 그대 푸른 옷소매여 기쁨과 즐거움은 이제 멀리 사라졌네 나의 가슴에 그린 슬리브스 아 향기도 그윽하다 그대 푸른 옷소매여 꽃과 같은 그 소녀의 정다왔던 눈동자도 그대 푸른 옷소매여 기쁨과 즐거움은 이제 멀리 사라졌네 나의 가슴에 그린 슬리브스

재대신 화관을 내게 옥탑방 천사들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재대신 화관을 내게 Various Artists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재대신 화관을 내게 옥탑방과 천사들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재대신 화관을 내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사 우리로 여호와의 심으신 의의 나무되어 주께 영광돌리라

향기로운 축복 박기이

너는 향기로운 나무되어 주의 향기 발하며 햇살 닮은 아이같은 사람될거야 우린 뿌리깊은 나무되어 약한 자를 섬기며 항상 시원한 그늘을 줄거야 주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울의 길들에 주의 큰 계획이 펼쳐지겠지 주만 의지하며 행진하는 우리 앞길에 주의 축복함이 펼쳐질거야

푸른 옷 소매 콩콩 동요

아 추억도 새롭구나 그대 푸른 옷소매여 나 그대와 함께 항상 기쁜 나날들을 보냈네 그대 푸른 옷소매여 기쁨과 즐거움은 이제 멀리 사라졌네 나의 가슴에 그린 슬리브스

향기로운 축복 허태회

너는 향기로운 나무되어 주의 향기 발하며 햇살닮은 아이같은 사람 될꺼야 우린 뿌리깊은 나무되어 약한자를 섬기며 항상 시원한 그늘을 줄꺼야 주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우리의 길들에 주의 큰 계획이 펼쳐지겠지 주만 의지하며 행진하는 우리앞길에 주의 축복함이 펼쳐질꺼야 주의 축복함이 펼쳐질꺼야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 걸 이젠 내 기쁨도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 걸 이젠 내 기쁨도

기차와소나무(e_MR) 이규석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하나 기차가 지날때마다 가만히 눈을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역에 키작은 소나무하나 낮은 귀를열고서 살며시 턱을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래부르네 마주보고 노래부르네

그대 구본근

그대 밝은 웃음만 지으면서 나의 밝은 빛을 지켜줬구나 그대 넓은 가슴에 날 안고서 푸른 들판만 보여 주었구나 그대가 없는 모진 세상은 잘도 흘러만 가네. 그대 쳐진 어깨에 날 지고서 너무 멀리도 날 데려 왔구나. 그대가 없는 모진 세상은 잘도 흘러만 가네. 가네. 그대 힘없이 풀린 두 눈으로 아직 나를 걱정하고 있구나.

그대 함께 사선을 넘어 Unknown

그대 함께 사선을 넘어 푸른 절개 간직하였네 정을 쏟은 넋을 기리고져 겨레의 스승이요 조선아 너를 위해 이 가슴에 불타는 소원 혁명혁명을 위하여 한별을 지켜나가리 그대 함께 사선을 넘어 푸른 절개 간직하였네 정을 쏟은 넋을 기리고져 겨레의 스승이요 조선아 너를 위해 이 가슴에 불타는 소원 한별한별을 위하여 이 한몸 바쳐 나가리라

그린 슬리브스 (영국 민요) Various Artists

아 추억도 새롭구나 그대 푸른 옷소매여 나 그대와 함께 항상 기쁜 나날들을 보냈네 그대 푸른 옷소매에 기쁨과 즐거움은 이제 멀리 사라졌네 나의 가슴에 그린 슬리브스

I Love J 러브 플래티넘

I love J(X6) 저 푸른 하늘 위로 구름 위로 날아오르듯 불꽃처럼 태양처럼 불타오르듯 이제 바로 나의 마음에서 느낄 수 있어 영원토록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사랑스러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표현 못한는 그래 너의 아름 다움 말하고싶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외치고 싶어 실체는 공기처럼 향기로운 그대 시원한

I LOVE J 러브

I love J 저 푸른 하늘 위로 구름 위로 날아오르듯 불꽃처럼 태양처럼 불타오르듯 이제 바로 나의 마음에서 느낄 수 있어 영원토록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사랑스러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표현 못한는 그래 너의 아름 다움 말하고싶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외치고 싶어 실체는 공기처럼 향기로운 그대 시원한 바다처럼 행복한

기차와 소나무 서가인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기차와 소나무 별라군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star's echo-별의 소리 OST 나비효과

내 맘 흔들릴때면 어디선가 그대 만날것 같다는 생각에... 괜찮아요 다 그런거죠 그대 잘못은 아닌걸요 내 사랑의 몫일뿐이죠~ 조그만 별이 빛나~ 어두운 하늘을 밝히는 그 곳 한 그루 나무되어 나 기다릴께요~ 언제든 원한다면 편안히 찾을 수~ 있도록...

그대는 이미 나 산울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간주1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태양은 가득히 최양숙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기차와 소나무 Various Artists

기차와 소나무 작사 이규석 작곡 이규석 노래 이규석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하나 기차가 지날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소리없는

기차와 소나무(mr-미니) 이규석

기차가 서지 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