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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마음 최진희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 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간 주 중 ~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애원 최진희

애원 - 최진희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주중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여인의 마음 최진희

1절)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지 날마다 다짐 하면서 이밤도 잠못들어 홀로걷는 쓸쓸한 여인에 마음 그날에 이별이야 어쩔 수 없지만 한번맺은 인연인가 서글픈 사랑 아~ 수은등 불빛아래 추억이 아롱지네 2절) 이렇게 애태울 줄 알았다면 메달려 애원할것을 이제는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초록빛 환희에 계절 그날에 이별이야 어쩔

사랑에 빠졌어(mr-미니) 최진희

난 그만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어 그대에게 빠져버린 이 마음 난 이제 어떡하나요 사랑이 이런 거네요 헤어날 수 없는 거네요 나도 몰래 빠져버린 이 마음 난 이제 어떡하나요 술잔에 취한 이 마음 사랑에 빠진 이 마음 눈물이 흐르네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난 그만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어 그대에게 빠져버린

사랑에 빠졌어 최진희

난 그만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어 그대에게 빠져버린 이 마음 난 이제 어떡하나요 사랑이 이런 거네요 헤어날 수 없는 거네요 나도 몰래 빠져버린 이 마음 난 이제 어떡하나요 술잔에 취한 이 마음 사랑에 빠진 이 마음 눈물이 흐르네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난 그만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어 그대에게 빠져버린

사랑에 빠졌어(mrt) 최진희

그~~대에게~ 빠져.버린/ 이 마음~ 나안~ 이제 어떡/ 하나.요! 사랑이 이런 거~네요~ 헤어날 수 /없는 거~네요~ 나~도 몰래~ 빠져. 버린 이 마음~. 나안~ 이제 어떡 /하나.요~~~ 술/잔~에 ~취~한 /이 마음~ 사/랑에~ 빠.진~ 이 ~마음~!~~ 눈~물이/ 흐~~르~네~ 그.

당신은 몰라 최진희

당신은 몰라 - 최진희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어질까 간주중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정 주고 내가 우네 최진희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는 맘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 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나는 가야지 최진희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 없이 나는 가야지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최진희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최진희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 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 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남자에게 최진희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욕심쟁이야 욕심쟁이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 남자는 변덕쟁이야 변덕쟁이야 사랑할 땐 정신없이 다가와 손과 발 꼭꼭 붙잡고 돌아서선 언제 그랬느냐고 다른 사람이 되지 남자는 정말 여자 마음 너무 몰라줘 사랑해 달라고만 해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이유도 많아

남자에게 최진희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욕심쟁이야 욕심쟁이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 남자는 변덕쟁이야 변덕쟁이야 사랑할 땐 정신없이 다가와 손과 발 꼭꼭 붙잡고 돌아서선 언제 그랬느냐고 다른 사람이 되지 남자는 정말 여자 마음 너무 몰라줘 사랑해 달라고만 해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이유도 많아

그저 바라볼 수 만 있어도 최진희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에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반복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 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트로트 카페) 최진희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에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반복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 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돌아보는 마음~~

가버린 사랑 최진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아니면 어떡하니 최진희

아니면 어떡하니 내 사랑 고백할 때 받아주지 않으면 난 정말 어떻게 하니 아니면 어떡하니 사랑을 받고 싶은 내 마음 몰라주면 난 정말 어떻게 하니 달콤한 사랑도 힘든 세상도 너만 있어주면 참 괜찮은 세상이야 알잖아 나의 마음 사랑에 빠진 거야 세상에 너만 보여 난 정말 어떻게 하니 아니면 어떡하니 내 사랑 고백할 때 받아주지

사랑했는데 최진희

사랑했는데 - 최진희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간주중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옛 이야기 최진희

너와의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 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얼룩진 일기 최진희

나 떠날 때 혹시나 인사 없이 가더라도 가슴에 새긴 정을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사랑의빙점 최진희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적시며 나누는 마지막술잔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연인 최진희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 깊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낙엽마다 슬픔이 어려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낙엽 최진희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 싶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낙엽마다 슬픔이 어려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믿을 수 없어 최진희

믿을 수 없어 - 최진희 올 때는 마음 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사랑이란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나를 두고 떠나버린 바람 같은 남자여 사랑도 마음 대로 해 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만남 짧은 행복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사랑이란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 믿을

사랑의 종말 최진희

사랑의 종말 작사 이경재 작곡 이봉조 노래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사랑 하나 최진희

떠나가도 함께 있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웃음 짓고 다시 만날 그 날은 언제 인가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가슴 아린 아픈 사랑 하나가 내 마음을 멍들게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헤어져도 같이 하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기도하는 아침이 오면 내 마음 비어 있네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사랑 하나 최진희

떠나가도 함께 있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웃음 짓고 다시 만날 그 날은 언제 인가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가슴 아린 아픈 사랑 하나가 내 마음을 멍들게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헤어져도 같이 하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기도하는 아침이 오면 내 마음 비어 있네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님 그림자 최진희

님 그림자 - 최진희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은 날 없네 간주중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내마음 갈곳을 잃어 최진희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 주 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노란 샤쓰의 사나이 (원곡가수 한명숙) 최진희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최진희

지난날은 모두가 꿈이였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 자리엔 나혼자 뿐인데 눈 감으면 지금도 옆에 있는 너 그 손을 잡을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 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 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 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최진희

지난날은 모두가 꿈이였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 자리엔 나혼자 뿐인데 눈 감으면 지금도 옆에 있는 너 그 손을 잡을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 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 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 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애수 최진희

애수 - 최진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 진 건 아닌데 되돌아오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 마음 오직

바람에 흔들리고 최진희

지난날은 모두가 꿈이었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 자리엔 나 혼자뿐인데 눈감으면 지금도 옆에 있는 너 그 손을 잡을 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 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 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 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사람을

여심 (여자의 마음) (트로트 카페) 최진희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풀꽃이 비에 ...

그리움만 쌓이네 최진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갈무리 최진희

갈무리 - 최진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주중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 날 최진희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 반복>>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마음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최진희

지난날은 모두가 꿈이였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자리엔 나혼자뿐인데 눈감으면 지금도 옆에 있는 너 그 손을 잡을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 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 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 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사람을 아~ 이제는 멀어져간

사랑의 시냇물 최진희

그대 내 가슴에 떨어지는 잎새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들은 내 마음 울리네 사랑 가지마요 내 사랑 가슴에 흐르는 눈물처럼 이제는 잊혀저간 그사람모습 사랑에 잎새여라. 사랑에 잎새여라.

허공 최진희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 할 그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여정 최진희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사랑은 시냇물 최진희

그대 내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동반자 아름다운 날들은 시냇물 처럼 돌돌돌 흐르네 사랑 거기있어 내 사랑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처럼 귓가에 흩어지는 잎새들 처럼 안타 까워라 그대 내 가슴에 떨어지는 잎새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 들이 내 마음 울리네 사랑 가지마요

사랑은 시냇물* 최진희

그대 내 가슴에 떨어지는 잎새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 들이 내 마음 울리네 사랑 가지마요 내 사랑 가슴에 흐르는 눈물 처럼 이제는 잊혀 져간 그사람 모습 사랑의 잎새여라 사랑의 잎새여라 ~~~2002~~~

그리운건 너 최진희

그리운건 너 - 최진희 파란~ 잔디위에 나 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랑을 잊지 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 마음 달래주네 그리운 건 너 괴로운 건 나 그리운 건 너 괴로운 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 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어보네 간주중 그리운 건 너 괴로운 건 나 그리운 건 너 괴로운 건 나

나는 어떡하라구 최진희

나는 어떡하라구 - 최진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 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간주중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여정-기타-★ 최진희

최진희-여정-기타-★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나를

여정-테너색소폰-★ 최진희

최진희-여정-테너색소폰-★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나를

눈이 내리네 최진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