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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최진영

우리의 작은 가슴으로 다가서는 일들 때론 견딜수 없도록 힘겨웠었지 시간이 흘러 갈수록 바래지는 꿈들 우린 가슴을 저미며 안타까워 했었지 이제는 허전한 너의 마음 빈곳에 또다시 꿈을 가득 담아봐 그 얼마나 소중한 기쁨이 다시 피어나는지 아쉽게 멀어진 날 다시 올 수는 없지 우리 앞에는 떠다시 내일이 다가오네 이제는 너와 나 손을 잡고

네게주려했던말들 최진영

그대여 우리 이제.. 안녕...

네게 주려 했던말들 최진영

그대여 우리 이제.. 안녕

네게 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아쉬움만 가슴 깊게 스며드네 내가 너를 돌아섰던 그때의 그 마음은 너를 향한 내 사랑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사랑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너의 눈물 볼 수는 없어 두 눈을 감아봐도 어지러이 흩어지는 네게 주려했던 말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사랑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사랑 그대여 우리

영원 최진영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건가봐 이제

파라다이스 (바로 여기) 최진영

사람들은 모두다 저만의 푸르른 낙원을 꿈꾸지 상처없는 사랑과 평화로 싸인 세계 사랑없는 참견과 끝없이 밀려드는 수많은 일들 아무래도 못채울 차가운 타인의 기대 언제나 떠나고 싶지만 용기가 생기질 않아 휴식이 필요한 우리들 더 이상 견딜수는 없어 잠시만이라도 여길 벗어나고 싶어 너도 그렇다면 무얼 주저할까 우리 떠나보는 거야 우리들을 쉬게할 그곳으로

루[淚] 최진영

한번쯤 우연이라도 그대를 마주칠까 언제나 나의 시선은 그대 닮은 모습을 찾곤하지 늘 미련이란 남겨진 사람의 그리움인 것을 그대 이제는 다 잊었는지 나의 가슴이 이렇게 시큰거려도 그대와는 상관없는 지 나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 또 다시 그대를 내품에 안을 수 없나 하늘이여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 아무런 대답이 없는 서글픈 나의

너의 시작 앞에서 최진영

간직해 왔던 모든 꿈 바래지는 것처럼 스쳐가는 외로움 떨쳐 버릴순 없지만 거짓없는 너의 모습 내게 보였을때 이미 나는 너에게 다른 꿈으로 다가와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순간을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세상이 너를 위해 준비한 영화의 한 부분일뿐 그래 이제 시작인걸 너의 눈물 숨길 필요는 없어 괜찮아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아픔까지 이제 부터 너의

너의 시작 앞에서 (You Are In My Heart) 최진영

간직해 왔던 모든 꿈 바래지는 것처럼 스쳐가는 외로움 떨쳐 버릴순 없지만 거짓없는 너의 모습 내게 보였을때 이미 나는 너에게 다른 꿈으로 다가와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순간을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세상이 너를 위해 준비한 영화의 한 부분일뿐 그래 이제 시작인걸 너의 눈물 숨길 필요는 없어 괜찮아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아픔까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너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 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최진영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오랜 세월 거친 바람속에 지친 작은 풀잎처럼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네 앞에 있는 나 무슨 얘기를 해야만 할지 그저 어색한 웃음만 힘겨운 내 뜰에 늘 찾아와 따스한 봄을 꿈꾸게 했던 내가 지치고 힘들때면 먼 바다를 얘기해주던 이젠 너무 변해버린 세상 이젠 너무 변해버린 우리 되돌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 밖에 서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 었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 나는 아니었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에 끝이 내 삶에 끝이라면 더욱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간주중 너의 사랑으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 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My Lady 최진영

우리 다신 만나지 말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괜챦아요 이젠 끝내요.......... 많이 힘들었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그동안 나 힘들었었죠.. 어려운 일이 더욱 많았었죠... 날 용서하나요... 날 사랑하나요... 그댈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여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의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삷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우리가정말사랑했을까 최진영

1절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Piano Version)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의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삷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기다리는동안 최진영

말도 많다는 걸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던 내 모습을 널 알고 난 보았지 네가 차지한 자리 또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의 가운데엔 네가 있다는 것을 우~ 누구도 모를거야 뜻없는 너의 말한마디도 온 종일 나의 하루를 지배한다는 걸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문이 닫힐 쯤에야 난 알게 되었지 마지못해 했었던 오늘 우리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사랑을그대품안에 최진영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최진영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꺼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오래 만나다 보면 최진영

지금껏 우리 오랜 만남이 주는 이런 좋은 편안함을 왜 넌 걱정해 감추려 꾸밀 필요 없는게 그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하지만 나도 알아 조금은 조심스런 설레는 낯설음도 가끔 필요 하단걸 시간의 익숙함에 혹시 서로의 소중함까지 잊을까봐 늘 사랑은 운명인듯이 시작되지만 그 사랑을 지켜가는 건 내 몫인거야 힘들때 너와 함께 쉬길 원하는 이런 좋은

너를위해 최진영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하지만 널 위해 떠날게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불빛... 그 안에 숨쉬며 사는 너...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꺼라고... 내 걱정은 하지마라 익숙해질테니까...

너를 위해 최진영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하지만 널 위해 떠날게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불빛... 그 안에 숨쉬며 사는 너...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꺼라고... 내 걱정은 하지마라 익숙해질테니까...

잊혀진 나는 최진영

이제 곧 또 몇일후면..... 그대의 생일이 온단걸 알지만.... 축하한다는 말 조차... 모른척 할 수 밖에.. 한송이 꺽어준 꽃다발.... 그대의 가슴에 전하고 싶지만... 되돌려 받기 시른걸... 혼자는 아니겠지.. 그건 내 미련일뿐.. 그 누군가 날 대신해 촛불을 켜주겠지..

너를 위해 최진영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기 바래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가 없던 나인데 하지만 널 위해 떠날 께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불빛 그 안에 숨쉬며 사는 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 할 꺼라고 ...

그 여름 이야기 최진영

그랬었는지 내말이 너를 붉게 했는지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은 건 내 눈 앞에 뿌려진 너의 미소 달빛은 우릴 어루만지고 그 향기는 나의 처음 설레임 너의 Poison 나의 Rimbaut가 그땐 너무 어울린 하나였지 아무래도 그런건 좋았었지 사뿐거린 너의 걸음 내가 따라갔을 때 약속되지 않았던 춤이 되어 있었고 영원으로 이어진 그 시간들 우리

오늘은 웃음질거야 최진영

우리 앞에 놓여있는 이별이 그렇게 너는 슬프기만 한가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고개만 숙인채로 눈물흘리네 아무도 우리의 슬픔을 헤아려 볼수는 없겠지만 먼훗날 오늘을 뒤돌아 본다면 견딜수 없었던 일만은 아닐걸 이제까지 나눴던 시간은 그대로 남겨질거야 이별이란 잃은 것이 아니듯 슬픔 또한 기쁨을 향해 가는 길 하지만 네 생각에 가끔은

비야 최진영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나의 마음을 나의 슬픔을 비야 내 대신 전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게 돌아와야 해 지켜 줄거야 이 비가 날 언제라도 눈물이 흐를 때마다 돌아와 제발 우리

이 세상에 최진영

이 세상에서 잊혀져간 삶들을 그대는 알수 없다하여도 세월에 가리워져 죽음같은 어둠에 묻혀 있어도 고요히 펼친 세상과 숭고한 우리 산천과 영원히 같이할 나의 꿈이여 우리의 기쁨들이여 들녘에 핀 꽃들과 하늘을 나는 새들과 저하늘 저끝에 우리와 같이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 이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고 싶은 그것이 있고 멀어져간 모든 삶을

비야 최진영

우리 사랑했었던.... 그 날로..

기약 최진영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없더라도 울지마 사랑한단 그 말 나 하지 못한건 더이상 행복을 줄수 없기에 아마 난 꿈을 꾸고 있었나봐 바라고 바래왔던 사랑앞에 그렇지만 우리 운명에 끝에서 떠나는게 남은 내 몫인걸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께 지켜보는건 역시 사랑이잖아 나때문에 너 울더라도 니곁에 갈수가 없어 내 눈물이 메아리가 되어 가슴에

열 일곱 그 동네 최진영

수줍었던 그 시절의 막연했던 그리움 비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왔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 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치던 기타소리 너는 생각나는지 가끔씩은 내 창 아래 너는 멈추곤 했지 친구들이 수근대던 우리

열 일곱 그 동네 최진영

수줍었던 그 시절의 막연했던 그리움 비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왔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 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치던 기타소리 너는 생각나는지 가끔씩은 내 창 아래 너는 멈추곤 했지 친구들이 수근대던 우리

열일곱 그 동네 최진영

긴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치던 기타소리 너는 생각 나는지 가끔씩은 내 창아래 너는 멈추곤 했지 친구들이 수근대던 우리

네게 주려했던 말들 최진영

주려 했던 말들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 깊게 스며드네 내가 너를 돌아섰던 그때의 그 마음은 너를 향한 내 사랑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사랑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사랑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사랑 그대여 우리

마지막 사랑 최진영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우우~ 그대죠 그것만 잊지 말아주면 난 되요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께요 그대~ 영원히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우우~ 그대죠 그것만 잊지말아주면 난 되요 우리

Champion 최진영

밝은 빛이 된거야 어둠을 헤매이던 초라한 내게 그런 그대가 있어 가냘픈 어깨에 어느새 내가 기대며 살았던거야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쩌면 다시 못볼지도 울지 말아요 이제는 더이상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 수 없어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 세상 끝에서 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이상 우리

Champion 최진영

밝은 빛이 된거야 어둠을 헤매이던 초라한 내게 그런 그대가 있어 가냘픈 어깨에 어느새 내가 기대며 살았던거야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쩌면 다시 못볼지도 울지 말아요 이제는 더이상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 수 없어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 세상 끝에서 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이상 우리

널 위한 사랑 최진영

그것이 너와 나의 이름인 걸 이제서야 느낀거야 세상 모든 걸 얻은 듯해 하루하루가 새로운걸 내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너를 지켜 줄게 나의 긴 외로움들은 너를 위한 여백이였지 완전한 사랑을 만나기 위해 아팠던 거야 나를 기다려 준 만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나의 운명은 단 한 사람 너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온거야 다음 세상에 또 우리

챔피언(Champion) 최진영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 세상 끝에서 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 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 이상 우리 만날 수 없어도 이것만은 영원할 거야... 내 가슴속에 남겨진 그대....

영원 최진영 (SKY)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영원 최진영 (2)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네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걸 다시 내 삶을 돌려

영원 최진영 [SKY]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영원 (Inst.) 최진영(SKY)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