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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돈꽃 최인자

세상에 맨손으로 태어나 살아가기로 한 순간돈을 알아야 했고 눈물도 알아야 했다내 세상에 갇힌 채 쓰러져가는 내게 돈은 종이 였고 눈물은 친구가 됐다 돈이면 행복도 살 수 있었고 사랑도 살 수 있었네 하지만 영원한 것은 하나도 살 수 없었네 돈 돈도로 돈 돈 돈 돈타령 하지마돈 돈도로 돈 돈 돈 많다고 자랑말고 돈 돈도로 돈 돈 돈 얼룩진 인생살이추억이...

내 마음 알죠 최인자

사랑한다 말을 안해도 당신 내 마음 알죠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되어준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해바라기 같은 사람 언제나 당신은 내 편 이었어 나에겐 당신 뿐이야 사랑한다 착한당신  못난사람 나와 살아줘서 다시태어나도 당신만 사랑해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 살아오며 기쁜일 슬픈일 그렇게도 많었지만 언제나 당신은 내 편 이었어 나에겐 당...

인자야 최인자

아아아아 뉘라알꼬 섭쁠리 말 못할 사연 가슴을 열어보일 사람은 없고 눈물만 흘러내린다 가시버시 행복찾아 몸부림 치던 사람아 세월에 묻고 가자 구구절절히 영화같은 인생 인자야아아아아 뉘라알꼬 죽어도 말 못할 사연 하소연 할 곳 없어 발버둥 쳐도 사랑은 눈치도 없네 가시버시 꿈을찾아 몸부림 치던 사람아 이름을 걸고산다 더블어산다 영화같은 인생 인자야가시버...

달빛사랑 최인자

달빛이 비추네 그리운 내 사랑아 내 맘을 비추네 아-아픈 내 사랑아 눈물뿐인 슬픈 이밤에 당신은 떠났고 사랑도 떠났고 달빛만이 나를 품었네 사랑이 준게 뭐있나 이별이 준게 뭐있나 가슴아픈 후회뿐인데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변함없는 사랑을 찾아 사랑도 세월도 바람 타고서 불어오겠지언젠간 날아와 달빛처럼 나를 품겠지 달빛이 비추네 그리운...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

눈물로 위로한 사랑 최인자

그대 내맘 아시나요  혼자뿐인  내 마음 서러워요  슬픈 미련들을 놓아 줄께요   사랑하니 보내 줄께요 다른 사랑 있겠지 인연이 아닌 거겠지  눈물로 날 위로하네 그대없는 하루속에 나를 던지며 전부라  믿었던 우리의  사랑도  희미한 추억이 되겠지

딱 한번만 더 최인자

어쩌다 보니까 이 나이가 됐는데 뭔놈의 세월은 저리 급히 가는고 저물어 가는 길 중년의 인생 길 서러움에 눈물이 핑도네 아직은 한창때 마음은 한창 때 나이 나이 나이 나이 나 이쯤은 잊고도 싶고 지우고 싶고 되돌아 가고 싶어 꽃다운 청춘이고 싶다 한번 더 한번 더 사랑도 한번더 딱 한번 만 더 찡하게 살아보고 싶다 어쩌다 보니까 이 나이가 됐는데 뭔놈...

그리움 최인자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까요 세월이 흘러가면 지워질까요 애타는 이 마음 감추지못해 눈물만 흘리고있네 사랑하는 마음 누가 볼까봐 하늘 보며 눈을 감아요 꿈에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이젠다시 그대 못 볼것 같아 그리운 사람시간이 지났어도 잊지못해요 세월이 흘러가도 생각이나요 애타는 그리움 말로 다 못해 눈물만 적시고 있네 기다리는 마음 누가 볼까봐 고개 ...

눈물없는 사랑 최인자

인생이란 오르막 길 내리막 있지 내리막 길 가고 있을때 손 내밀어 준 당신의 사랑 내 인생의 소중한 당신 마주보고 웃는 모습 서로닮은 우리 두 사람 당신 없으면 이젠 안되요 나 없으면 당신 안되잖아 못다한 사랑 채울 수 있게 눈물없는 사랑해 보자 인생이란 오르막 길 내리막 있지 내리막 길 가고 있을 때 손 내밀어 준 당신의 사랑 내 인생의 소중한 당신...

아부지 l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아부지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셔...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장현욱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부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아부지 목 메어 불러 봅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 . .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 당신이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을 많이 미워했죠 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 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 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 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텐데 왜 왜 그리 작아 지셨나요 받기만해서 미안하다 이제 돌려드리죠 그대 삶을 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 이제 난 이제 난 알 것 같아...

아부지 이지(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

아부지...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을 많이 미워했죠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 텐데왜 왜 그리 작아지셨나요받기만 해서 미안하다이제 돌려 드리죠 그대 삶을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이제 난 이제 난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알 것 같아...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MR]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 너를 품에 안고 ~ 오십 년을 살아왔다 ~ 너를 향한 못다 한 내 사랑 힘들어도 ~ 아프지 않구나 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 아비손이 거칠어 못 만지겠다 고맙다 내 아들 철아 ~ 내 사랑 철아 ~ 아부지~ 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 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 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 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 날아 봅니다 아부지 고맙습니다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위플레이)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 눈 오는 어느 날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도 없는 우리 집에 나타난거죠 6살 때 부턴지 자꾸 의심이 가곤 했죠 색 바래져 가는 빨간 모자와 먼지 쌓인 흰 수염 오랫동안 믿었던 산타 할아비의 어설픈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든건 아버지의 검정 양말 아버지의 검정 양말 선물을 주러 오셨죠 아버지의 검정양말 아버지의 검정양말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새치

난 늘 고민을 하지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라면 먹다가 국물 흘렸지 티비 속 그녀가 짜증났지 댓글부대 정체가 나왔지 상상을 초월한 범국가적 사기 아부지 뭐하시노 댓글 다는데예 나랏일하시네 할아버지 뭐하시노 가스통 굴립니다 애국자시네 누나는 뭐하노 셀프감금 하는데예 대통령 만드네 니는 뭐하노 일베입니다 온가족이 애국자구나 경찰청 창살 쇠창살이지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울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울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느 아버지 머하시노 (Feat. 얼돼(ERRDAY)) 영릴라

베이터 넌 가사 쓸때 켜 놓지 앎 녹색창 네이버 난 센세 넌 학생 받아 벌 벌 벌 내 말 못 알 아 먹 는 씨 빠 빠리 이건 잘 들려 내 가 하 는 게 다 정 답 임 got it 이건 안 틀려 맨 몸에 곡받아 가사나 끄적여 놓고 니 이름 앞 어두에 음악가 Copy cat 니가 bitch 다 뽕에 다리풀려 취한 듯이있지 느 아부지

울아부지 금잔디

소처럼 매일 일을 해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새벽 눈 뜨면 내가 깰 새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하셨네

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온몸 마디 마디 녹아 내리고 주름길에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수황도 주병선

1.수황도 너는 어이해 그리도 빨리 떠났는가 돛배 타고 고향 가는 나그네를 잊었는가 나 어릴 적 터를 찾아 굽어 온 길 몇몇 해인데 수황도 그 풍경은 내 나이를 외면하나 *수황도 수황도 내 아부지 터울아 내 어무니 살아 생전 한풀 굿이나 해 주구려 2.수황도 설빛 황새야 네가 떠난 곳 어디메냐 노을지고 고향떠난 그 아이를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조재현,고수(대사)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 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_조재현_고수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 <<간주중>> ========================= 우리엄마

망모 (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 강문경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망모 손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바보삼대 버전) 김대희, 이태식, 김준호 + 김미진, 김숙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팀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미진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나는 나는 수퍼맨 아저근데

길을 아는 척 비틀 비틀 비틀 얼굴엔 굵은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무릎은 무지 아리고 속은 뒤집혀 끝까지 열린 배수관을 타고 나오는 수돗물 처럼 신물이 흘러도 나는 그래 나는 그 그 그 그렇더라도,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눈치 없이 시끄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 내 집에는 한 숨 쉬며 바라보시는 걱정 어린 아부지

망모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망모 (MR)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왕년에 (Edit Ver.)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왕년에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이별하고 추억하고

잠실야구장 동하 (Dongha)

하나 때리지 치어리더도 식후경 어릴적 냉장고에 티켓를 붙여놓을 정도로설레는 일 넓은 잔디밭의 웅장함들이 어케 여태까지 기억되는지 9명을 위한 몇 만명의 감동 묵묵하신 아빠 표정 사이에 감정 아빠 아빠 우리 아부지가 심어준 추억들 덕에 이리 큰거지 난 기분이 좋아 지금 이 순간 아부지랑 나 남자들과의 시간 날씨는 pretty hot 닐리리 맘보 걍 쌔려브러 아부지

루돌프사슴코 개그콘서트팀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

케롤[종합] 개그콘서트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

루돌프 사슴코 개그콘서트 종합편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