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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기다린건 아니지 최의화

희미해진 시간들을 멈춰버린듯 하지만 뒤돌아보면 시린 기억이 자리잡았을 뿐 함께 한 시간 속엔 진실이 없었어 그러한 생각으로 난 너를 떠났지 이젠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는 투명한 느낌에 머물러 있는 내 맘은 사랑이라는 표정은 아닌 듯 오늘처럼 흐린 날엔 잃었던 비를 바래도 지나쳐가는 더딘 오후에 기다린건 아니지 텅 비운 방안에

사랑나그네 최의화

당신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나그네 당신은 바람처럼 떠다니는 사랑나그네 한 치 가슴 두근두근 내 가슴만 태우네 세상에 남자들은 전부 다 그럴까 그럴까 아니지 사랑할 땐 좋았지 사랑할 땐 좋았지 확실한 남자 아무도 몰라 불 같이 뜨거운 사랑 사랑할 땐 좋았지 사랑할 땐 좋았었지만 날이 새면 당신은 사랑나그네 당신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나그네 당신은

일장춘몽 최의화

1, 나의육신 가는데 연꽃홀로 피고요 피었다 시들며는 또다시 피어나고요 달밖에 구름가듯 세월은 흘러가고 울고웃는 인생살이 일장춘몽 꿈이로다 2, 바람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 산골에 산새도 지저귀며 외롭다 울고있지요 봄바람 살랑살랑 옷사이로 오고요 이육신은 늙어가나 마음엔 꽃이피네 3, 이육신에 오는병은 바람처럼 오지요 마음은 젊은시절 그대로 청춘이지...

인생유전 최의화

당신을 너무나 생각해요 사랑에 지친 사람처럼 당신의 가슴을 헤쳐봐도 진실하나 찾지 못 해요 아~ 하 사랑이란 그런거래요 마음쓰기 달린거래요 고우네 미우네 하면서도 정이 들게 마련이래요 이별의 노래를 불러주면 냉정히 돌아선다지만 찡하는 가슴의 빈자리에 미련만이 남고 말아요 아 하 이별이란 그런거래요 기다리며 사는거래요 오늘도 내일도 해 가면서 잊혀...

그대 떠나도 최의화

그대 떠나도 내겐 상관없지 나의 사랑도 달라졌으니까 지난 추억에 싸여 있긴 싫어 그런 내 모습은 무의미한 거니까 변해가는 그대 마음에 떠나려는 흔적을 찾을 수 잇어 이젠 알아 내 그대는 떠나가도 난 눈물 흘리지 않아 그대만이 사랑인건 아니야 거리를 걸어 가다보면 사람들속에 예전과 다른 내 모습을 느껴보는 걸 지나는 사람들속에도 사랑은 있는 걸 그대 떠...

잊을 수 없어요 최의화

어디 있나 어디 있나 그댄 어디에 어디 있나 어디 있나 그댄 어디에 아름답던 시절 정다웠던 시절 나만 홀로 남기고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나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사랑했던 그대 따스했던 그대 잊을 수 없어요 헤어질 줄 알았지만 지금은 아니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사랑했던 ...

최의화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그리워져요 처마 끝에서 흐르는 빗방울이 날 슬프게 하네 그리워하거나 미워하는 것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사랑없어 무관심한 너의 마음이 내겐 견디기엔 너무 힘든 아픔이었죠 흐르는 빗속을 마냥 거닐다 보면 문득 차가움을 느껴요 헤어지던 날 차가웠던 눈길이 날 슬프게 하네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

님 타령 최의화

휘엉청 밝은 달 님은 어이 두고 혼자뜨나 추야장 긴긴밤에 님 본 꿈자리가 아쉽구료 천년만년 살자시던 님아 이별이 서러워서 돌아 돌아 보던 님아 아 마음 깊이 서려진 정이여 서창에 걸린 달 님은 어이두고 비켜가나 벽오동 너른 잎을 님의 얼굴인양 보고 사네 천리만리 떠나가신 님아 만월이 열두번에 소리 소식 없는 님아 아 마음 깊이 새겨진 정이여 휘엉청...

사별가 최의화

님 가시는 길에 비가 오누나 눈물이 싫다시듯 비가 오누나 바람이 높이 불어 방울소리 슬퍼도 수백의 흰 꽃송이는 왜 저리 고울까 부슬부슬 내리는 오월 빗속에 꿈처럼 가는 님이여 떠나가네 떠나가네 몇개의 가슴에 꽃으로 남은 님 가누나 한 고개 두 고개 아흔아홉 이승고개 그뉘랑 함께 갈꺼나 진달래밭 그 붉은 길을 야윈 어깨 출렁이며 님 가누나

창부타령 최의화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사랑은 젊어 사랑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 사랑 십년가뭄 마른 날에 빗물같이 반긴 사랑 구년십년 긴장마엔 햇빛처럼 반긴 사람 이도령에 춘향이라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

간다간다 최의화

간다 간다 떠나간다 정을 두고 떠난다 미련마저 두고 가면 끝난 것이 아닌가 사랑도 인생 한 때라 하는데 손을 잡고 밤 새워 바라만 본들 할 말도 없지 강 건너 바람가듯 사랑이 떠난다 간다 간다 떠나간다 정을 두고 떠난다 추억마져 두고 가면 끝난 것이 아닌가 사랑도 운명 내 뜻은 아닌데 목을 놓아 밤새워 울어나 본들 갈 길만 멀지 강건너 바람가듯 사랑이 떠난다

나를 위해 최경식

나에게 항상 기다려온 그런 사람이 있어 얼마나 더 오래 기다릴지 지금 알 수 없지만 사랑은 작은 기대도 내겐 충분한 기쁨 내게 돌아올 그날 그 하루를 위하여 나는 지금까지 견뎌온 거야 아무런 기대 없이 한 사람을 그리며 그토록 긴 시간 기다린건 깊이 사랑하기에 하지만 나 서서히 나약해져 가는 걸 이제는 돌아와 나를 위해 지친 어깨를 감싸줘 아무런 기대

나를 사랑한 노을 하이디

이젠 저녁거리엔 슬픈노을이되어서 언제부터인가 혼자걷는 이 거리를 붉게 물들여~ 날 기다린건 이미 그대가 아니야. 매일 그대로 깨어나고 그 자리에 잠들던 나를 사랑했던 노을은 제빛하늘위에 지금도 쓸쓸한 나를 알 수 있지만 다 알고있어.날 기다린건,언제나 나를,사랑한 노을 나를 기다린건,이미 그대가 아니야.

아니지 아니지 김창환

아니지 아니지 그건 아니지 마음의 문을 닫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서있을게요 서있을게요 아니지 아니지 그건 아니지 여기서 멈춰 설 순 없어요 내가 그대 입술 바라볼게요 바라볼게요 강물에 잠긴 나무아니라 푸른 얼굴의 저하늘처럼 타는 사랑의 저 태양처럼 저 태양처럼 세상의 모든 나무 잎들이 춤추며 우릴 반겨주네요 나 그대 어깨 안아줄게요 안아줄게요 아니지 아니지

숙명 아낌없이 주는 나무

넌 나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일까 서로 다른 시간에서 우리는 만났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내가 기다린건 어쩌면 예정된 자리에서 숙명이다… *하늘이여 이젠 그녀를 내 곁에서 다시는 데려가지 말아줘 이젠 다시 너와 긴 이별은 없을 거야 내가 흙이 되어 바람에 날려도 이 세상에서 만날 순 없잖아 영원한 잠 속에서 만나… *Repeat

Lady`s Lite 애쉬

Sit down boy let me buy you a drink 분위기 좋은 이 밤 친구들과 나 잠깐 재미있는거 없나 찾아 놀러 나왔지 느낌이 매우 좋은 이 밤 말을 한번 걸어볼까 왜 이렇게 남자가 수줍어해 Hurry up 지금이 너의 기회야 One step two step 내게로 가까이 오길 Call me up 내가 기다린건 너야 One

버려 죠앤

10.버려 버려 버려 모두 버려 이것 하나만 생각해 지금 너 가장 보고픈게 누군지 버려 버려 그녈 버려 니가 원하는건 나야 사람들 시선 따윈 맘에 두지마 첨엔 가볍게 만났지만 가질 욕심이 난 생겼어 왜냐 묻지마 사랑보다 더 강한 이윤 없을 테니까 왜 아닌척 해 왜 감추려 해 변한 니 맘을 그녀도 다 느낄텐데

OH! ROSA 반야

버려 버려 모두 버려 이것 하나만 생각해 지금 너 가장 보고픈게 누군지 버려 버려 그녈 버려 니가 원하는건 나야 사람들 시선 따윈 맘에 두지마 첨엔 가볍게 만났지만 가질 욕심이 난 생겼어 왜냐 묻지마 사랑보다 더 강한 이윤 없을 테니까 왜 아닌척 해 왜 감추려해 변한 니 맘을 그녀도 다 느낄텐데 뭘 눈치를 봐 뭘 두려워해 누가 니 삶을 대신

버려(100%정확합니다) 죠앤

*버려 버려 모두 버려 이것 하나만 생각해 지금 너 가장 보고픈게 누군지 버려 버려 그녈 버려 니가 원하는건 나야 사람들 시선따윈 맘에 두지마 첨엔 가볍게 만났지 가직 욕심이 난 생겼어 왜냐 묻지마 사랑보다 더 강한 이윤 없을 테니까 왜 아닌척 해 왜 감추려 해 변한 니 맘을 그녀도 다 느낄텐데 뭘 눈치를 봐 뭘 두려워 해 누가 니 삶을 대신

Rockin' Christmas 스위밍 피쉬(Swimmin' Fish)

오랫동안 꿈꿔왔던 오늘 하루는 (Hey) Merry Christmas (Ho) Rockin` Christmas 무엇보다 내가 기다린건 꼭 그대에게 하고픈 말은 하나였지만 (Hey) Merry Christmas (Ho) Rockin` Christmas 내 마음 모두 담아 한마디만 모두 갖고 싶은 많은 것을 바래오지만 난 그댈위한 노래라도 좋아

희망의 끝에서 임정희

그말을 믿고 기다린건..(믿고 기다린건~~) 그말을 믿고 싶었던건.. 나에 인생에서 뺀다면.. 뭐가 남는지 알수가 없어..(알수가 없어~) 이젠 어떻게 하죠(어떻게해~~) 정말 끝인가요..(정말 끝인가요~~)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 나 (그런 생각에 )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이렇게 권진원

오래 전부터 기다린건 바로 이것 이 순간이야 내가 오래 전부터 원했던 건 바로 이것 이 느낌이야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이렇게 사람들은 모두가 원하나봐 어제와는 또 다른 시간들을 사람들은 모두가 좋은가봐 가끔은 새로운 모습들이 이렇게 부딪쳐 느껴봐 이렇게 우리 함께 모여서 하나되어 숨쉬고 노래하고 춤추고 진짜가 되는것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이렇게

Obilivion 나윤선

오래 전부터 기다린건 바로 이것 이 순간이야 내가 오래 전부터 원했던 건 바로 이것 이 느낌이야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이렇게 사람들은 모두가 원하나봐 어제와는 또 다른 시간들을 사람들은 모두가 좋은가봐 가끔은 새로운 모습들이 이렇게 부딪쳐 느껴봐 이렇게 우리 함께 모여서 하나되어 숨쉬고 노래하고 춤추고 진짜가 되는것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아니지 꼬마견

NO No NoNoNoNo 너가 이쁜 것도 아니지 너가 잘 생긴것도 아니지 그럼뭐지 그럼뭐지 나는 GGGGOOOOMA GGGGYUN 그딴건 문제도 아니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봤니 이세상에 문제 될건 없지 너도 나도 몸사리지 말고 사장들은 빈둥대는 사원 알고 짤리지 않으면 다행 나는 다시한번 실행 짤려도 실업급여 받으면 그만 그딴건 문제도 아니지 그럼 여기가

I Can Dream Come True 부활

그날 기다린건 긴 시간이었어 그 언젠가 다가올 거란걸 난 믿음으로 기다려왔어 Hey!

Lady's Lite 애쉬

내가 기다린건 너야 One step, two step 어렵게 생각하지마 Baby 너의 정체가 궁굼해 So naturally! 끌리는 맘 못참아 나 원래 Oh won't you tell me!

미친파도 이야말로

Honey놀아보는 Nation Let's Join 이야말로Nation 푸른 파도 소리 들으면서 Have some fun with us 나 처음 만났던 그곳 시원한 파도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모래밭 위 하얀색 드레스 바람에 날려 *까맣게 잊고 살았던 내 설레임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너의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너의 수줍은 미소 달려가 껴안고 싶었지만

Tell Me 가이(Guy)

다시는 너를 생각조차 않을테니 울진 않겟지만 돌아설 필욘 없었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있어 이렇게 보낼순 없겠지 (너를 잊겠다는건 혼자마의 기다림) 조금씩 익숙해 질꺼야 (너는 모르겠지만 쉽게 지울 수 없어) *이제 내게 말해줘 그녈 사랑하고 있는 너의 맘을 (그냥 보낼수도 있겠지만) 말해줘도 되잖아 어차피 멀어진 사랑인걸 천천히

Tell me G.U.Y

다시는 너를 생각조차 않을테니 울진 않겟지만 돌아설 필욘 없었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있어 이렇게 보낼순 없겠지 (너를 잊겠다는건 혼자마의 기다림) 조금씩 익숙해 질꺼야 (너는 모르겠지만 쉽게 지울 수 없어) *이제 내게 말해줘 그녈 사랑하고 있는 너의 맘을 (그냥 보낼수도 있겠지만) 말해줘도 되잖아 어차피 멀어진 사랑인걸 천천히

이대로 우리 그냥 (Feat. 이승환) 이승환

살아있는게 이런거구나 라라랄라 너를 만나기위해 이렇게 달려도 힘든줄 모르고 기다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는데 너를 기다린건 나의 몫인거 같아 당연하게 생각해 chorus) 이대로 우리 그냥 결혼을 해버리는건 어떨런지 더이상 참지 못해 이젠 너의 부모님께 인사 드릴때가 온거 같아 부족한건 많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아 지금 내맘

이대로 우리 그냥 (이승환) 내츄럴

살아있는게 이런거구나 라라랄라 너를 만나기위해 이렇게 달려도 힘든줄 모르고 기다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는데 너를 기다린건 나의 몫인거 같아 당연하게 생각해 chorus) 이대로 우리 그냥 결혼을 해버리는건 어떨런지 더이상 참지 못해 이젠 너의 부모님께 인사 드릴때가 온거 같아 부족한건 많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아 지금

이대로 우리 그냥 (Feat. 이승환) 내추럴 플러스(N..

살아있는게 이런거구나 라라랄라 너를 만나기위해 이렇게 달려도 힘든줄 모르고 기다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는데 너를 기다린건 나의 몫인거 같아 당연하게 생각해 chorus) 이대로 우리 그냥 결혼을 해버리는건 어떨런지 더이상 참지 못해 이젠 너의 부모님께 인사 드릴때가 온거 같아 부족한건 많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아 지금 내맘

Tell Me G.U.Y.

다시는 너를 생각조차 않을테니 울진 않겟지만 돌아설 필욘 없었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있어 이렇게 보낼순 없겠지 (너를 잊겠다는건 혼자마의 기다림) 조금씩 익숙해 질꺼야 (너는 모르겠지만 쉽게 지울 수 없어) *이제 내게 말해줘 그녈 사랑하고 있는 너의 맘을 (그냥 보낼수도 있겠지만) 말해줘도 되잖아 어차피 멀어진 사랑인걸 천천히

Tell Me 가이(G.U.Y)

생각조차 않을테니 울진 않겟지만 돌아설 필욘 없었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있어 이렇게 보낼순 없겠지 (너를 잊겠다는건 혼자마의 기다림) 조금씩 익숙해 질꺼야 (너는 모르겠지만 쉽게 지울 수 없어) *이제 내게 말해줘 그녈 사랑하고 있는 너의 맘을 (그냥 보낼수도 있겠지만) 말해줘도 되잖아 어차피 멀어진 사랑인걸 천천히

약 속 이정열

약 속 새우깡 한 봉지에 소주 한잔이면 행복하다던 친구 해맑은 웃음으로 어디서나 사랑 받던 소중한 나의 친구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오로지 한길만을 달려 왔는데 그 길 끝에서 기다린건 더 큰 고통뿐이었어 신문배달하며 힘들게 살면서도 오히려 후배들 더 많이 챙겨주고 밥 한끼 사주는게 행복하다던 네가 어떻게 그런 무서운 병을 얻었는지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시낭송

그 피투성이된 몸 보여주지못해 다시금 다음 생을 기다린건 아닐런지요 다시 태어나면서 서로의 바뀌어 버린 모습 알지 못해 또다시 엇갈려 또 몇천년을 기다린건 아닐런지요 그 수많은 흔적을 뒤로 한채 오늘에야 당신을 만났습니다 너무도 오랜시간 당신만 찾았기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음 좋으련만..

제발 김가영

내가 만든 것은 아니지 네가 원한 것도 아니지 나에 대한 용서를 부탁할게 너에 대한 내 미안함은 네 뒤에 사라지는 것으로 미안하다 기억할게 네가 없어져 졌으면 해 대신할 그 누군가도 모두 행복해 질 수 있게 사라져 졌으면 해 없어져 졌으면 해 사라져 졌으면 해 없어져 졌으면 해 사라져 졌으면 해 내가 만든 것은 아니지 네가 원한 것도

부활을 기다리며... Ref

내일이면 (이밤이 지나고 나면) 어제 그 미소로 (아무일 없던것 처럼) 내 이름 부르며 날 안아 주는거지 조금 길어져도 난 괜찮아 (아무리 길어진데도 언제나 기다릴거야) 언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대답해봐 (아니지? 우린 아니지) 꼭 돌아올거지? (끝낼수 없는 우리지) 다시는 못보는 이별은 아니지?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무엇인가 기계는 핑핑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되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난다 미국놈들 수입개방 어머니 허리는 휘청휘청 정말로 이러다간 노동자 수입도 되겠구나 출근은 빨리 퇴근은 늦게 죽어나는 노동자 하루 지친 몸을 달래주는 할머니 포장마차 평양댁 통일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한숨짓네 통일세상 이루는게 남일이 아니지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남일이 아니지* - 글,가락 김민하 - 1 오늘도 하루 시작되었네 노동자의 뺑뺑이 하루 먹기 위해 살기 위해 힘겨운 출근버스 탄다네 이 세상에 살라치면 돈걱정 사는 걱정 많지마는 갈라진 이 땅에서 우리들 할 일이 무엇인가 2 기계는 핑핑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다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 난다 미국놈들

아니지 않니 피치카토

큰마음 먹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항상 늦어 바로 받는 전화는 없고 언제나 바쁜 그녀 주말은 항상 비어있지만 내가 먼저 보자곤 안해 만나자니 바쁘다 하네 난 두 번 안 물어본다 솔직히 속이 다 보여 나는 아쉬울 게 없어 근데 넌 아니지 않니 않니 않니 근처라서 연락해봤다고 한가해 보이긴 싫어 튕기는 게 매력인줄 알어 예쁜 게 매력이거든 헷갈리게

허인창이 아니지 허인창

오락가락하는 조울과 주문처럼 읊어대는 긍정의 한 줄의 기대감 그 누구의 탓도 아냐 지금 나의 문제는 과거의 내가 던진 숙제이기에 그래 이 산수의 정답은 내가 스스로 얹은 돌의 무게야 충청남도 인삼 축제에서 처음 Say Ho 를 외칠 때 오천 빚을 갚기 위해 벽돌을 나르던 잠실 아파트 옥상 위에 내 인생이 쉽게 풀린다면 그건 허인창이 아니지

이대로 우리 그냥 (Feat. 이승환) 내추럴 플러스

살아있는게 이런거구나 라라랄라 너를 만나기위해 이렇게 달려도 힘든줄 모르고 기다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는데 너를 기다린건 나의 몫인거 같아 당연하게 생각해 chorus) 이대로 우리 그냥 결혼을 해버리는건 어떨런지 더이상 참지 못해 이젠 너의 부모님께 인사 드릴때가 온거 같아 부족한건 많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아 지금 내맘

네시간 반 (Feat. 추빛나, 정세미) 허튼수작

솔직히 말할께 나도 좀 늦었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아무도 안오는데 뭐 그럴수 있지 뭐 you know 잘들어봐 좋은 영화 한편에 한시간 반 서울 부산 KTX 두시간반 비행기타고 마카오 세시간반 근데 내가 기다린건 네시간 반 oh 네시간 반 이러지마 나의 그대여 나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떠나지마 나의 그대여 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꿈자리가

아니길 바래 페이지

얼마나 더 지켜봐야 하는거니 혼자서 지치게 하는 네 무관심 날 사랑하냔 물음에 커다랗게 웃어가며 나를 무안하게 만드는 너 오랜그날 부드런 미소로 날 취하게 했던 말투까지 그 모습은 다 뭐였니 WOO ~ 아니기를 바래 변한건 아니지 내 안에 두기가 너무 힘에 겨워 아직은 네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야 마지막 내 사랑이길 바래

Goodbye my friend 권소영

우린 친구였던걸 잊기라도 한 듯이 나는 왜그리 어색해 했는지 맘에 없는 말들로 힘겹게 기뻐해주며 스치듯 너를 볼때면 너 또한 먼 눈길로 주위만 바라보았지 정말로 우린 친구였을 뿐인지 가끔 슬퍼보인 니 모습을 기억해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들도 함께 했었던 지난 시간속에 너의 사랑 이젠 알것 같은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건 아닌지 난 오래 기다린건

GOOdbye my friend 권소영

우린 친구였던걸 잊기라도 한 듯이 나는 왜그리 어색해 했는지 맘에 없는 말들로 힘겹게 기뻐해주며 스치듯 너를 볼때면 너 또한 먼 눈길로 주위만 바라보았지 정말로 우린 친구였을 뿐인지 가끔 슬퍼보인 니 모습을 기억해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들도 함께 했었던 지난 시간속에 너의 사랑 이젠 알것 같은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건 아닌지 난 오래 기다린건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지 이채빈

나만 좋아하고 있진 않을까 거절하지 못해 눈치 보는 건 아니었으면 해 늘 데려다주고 그 예쁜 미소로 헷갈리게 하는 건 넌데 잘하지도 못하는 화장도 해보고 평소에 입지도 않던 화사한 옷을 골라 내가 먼저 좋아한 게 조금은 억울하지만 그것보다 놓치기 싫어 좋아하나 봐 주말에는 뭐해 나랑 놀러 갈래 어디든 너랑 있으면 you 뚜뚜루루 뚜뚜루루 뭐든 아니 지금은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지 (Inst.) 이채빈

나만 좋아하고 있진 않을까 거절하지 못해 눈치 보는 건 아니었으면 해 늘 데려다주고 그 예쁜 미소로 헷갈리게 하는 건 넌데 잘하지도 못하는 화장도 해보고 평소에 입지도 않던 화사한 옷을 골라 내가 먼저 좋아한 게 조금은 억울하지만 그것보다 놓치기 싫어 좋아하나 봐 주말에는 뭐해 나랑 놀러 갈래 어디든 너랑 있으면 you 뚜뚜루루 뚜뚜루루 뭐든 아니 지금은

아니길 바래... 페이지

얼마나 더 지켜봐야 하는 거니. 혼자서 지치게 하는 네 무관심 날 사랑 하냔 무음에 커다랗게 웃어가며 나를 무안하게 만드는 너 오랜 그날 부드런 미소로 날 취하게 했던 말투까지 그 모습은 다 뭐였니 Woo~~ 아니기를 바래 변한 건 아니지. 내 안에 두기가 너무 힘에 겨워. 아직은 네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