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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헤메지 말자 (시인: 하이네) 최응찬

이제는 이상 헤매지 말자 -바이런 시 이제는 이상 헤매지 말자 이토록 늦은 한밤중에 지금도 가슴 속엔 사랑이 깃들고 달빛은 아직도 훤하지만 칼을 쓰면 칼집이 헤어지고 영혼이 괴로우면 가슴이 허하나니. 심장도 숨 쉬려면 쉬어야하고 사랑에도 휴식이 있어야 하느니라.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시인: 바이런) 최응찬

이제는 이상 헤매지 말자 -바이런 시 이제는 이상 헤매지 말자 이토록 늦은 한밤중에 지금도 가슴 속엔 사랑이 깃들고 달빛은 아직도 훤하지만 칼을 쓰면 칼집이 헤어지고 영혼이 괴로우면 가슴이 허하나니. 심장도 숨 쉬려면 쉬어야하고 사랑에도 휴식이 있어야 하느니라.

창 (시인: 김현승) 최응찬

♣ 창 - 김현승 시 창을 사랑하는 것은, 태양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눈 부시지 않아 좋다. 창을 잃으면 창공으로 나아가는 해협을 잃고, 명랑은 우리에게 오늘의 뉴우스다. 창을 닦는 시간은 또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시간 별들은 12월의 머나먼 타국이라고··· 창을 맑고 깨끗이 지킴으로 눈들을 착하게 뜨는 버릇을 기르고, 맑은 눈은 우...

산 (시인: 김광림) 최응찬

♣ 산 - 김광림 시 한여름에 들린 가야산 독경 소리 오늘은 철늦은 瑞雪이 내려 비로소 벙그는 매화 봉오리 눈 맞는 해인사 열두 암자를 오늘은 두루 한겨울 면벽한 노승 눈매에 미소가 돌아. ♠♠ 산의 그윽함과 명상의 세계를 초현실주의 수법으로 쓴 시이다. 이른바 과거. 현재와 미래의 시간적 질서와 공간적 질서를 초월한 자동기술법이 볼만하다.

삶 (시인: 푸시킨) 최응찬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음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마음 (시인: 김광섭) 최응찬

♣ 마 음 - 김광섭 시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느니.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

광야 (시인: 이육사) 최응찬

♣ 광 야 ♣ -이육사 詩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들길 (시인: 이형기) 최응찬

♣ 들 길 -이형기 시 고향은 늘 가난하게 돌아오는 그로 하여 좋다. 지닌 것 없이 혼자 걸어가는 들길의 의미. 백지에다 한 가닥 선을 그어보아라 백지에 가득 차는 선의 의미 ··· 아 내가 모르는 것을, 내가 모르는 그 절망을 비로소 무엇인가 깨닫는 심정이 왜 이처럼 가볍고 서글픈가 편히 쉰다는 것 누워서 높이 울어 흡족한 꽃그늘...

수선화 (시인: 워즈워드) 최응찬

♣ 수선화 ~^* -윌리엄 워즈워드 詩 골짜기와 언덕 위를 하늘 높이 떠도는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다가 문득 나는 보았네. 수없이 많은 황금빛 수선화가 크나큰 무리 지어 호숫가 나무 밑에서 미풍에 한들한들 춤추는 것을. 은하수를 타고 빛나며 반짝이는 별들처럼 잇따라 수선화는 호반의 가장자리에 끝없이 줄지어 뻗쳐있었네. 나는 한눈에 보았네. 흥겨운 ...

유우칼립터스나무 (시인: 과시모드) 최응찬

아무런 단맛도 나를 원숙하게 못한다. 송진의 거칠은 입김으로 날마다 새로와지는 시간은 고뇌의 표류였다오. 한 그루 나무 졸음이 오는 고개길에 흔들린다. 세찬 바람이 고통스러운 잎사귀를 증발시킨다. 한 그루 나무 졸음이 오는 고개길에 흔들린다. 세찬 바람이 고통스러운 잎사귀를 증발시킨다. 다시 푸르러짐을 슬퍼하면서 빈약한 기쁨을 모아온 물에...

난초 (시인: 이병기) 최응찬

♣ 난 초 -이병기 시조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 자짓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 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 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 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 두고 미진(微塵)도 가까이 않고 우로(雨露) 받아 사느니라

어머니 (시인: 정인보) 최응찬

♣ 어 머 니 -정인보 시 바릿밥 남 주시고 잡숩는니 찬 것이며, 두둑히 다 입히고 겨울이라 엷은 옷을 솜 치마 좋다시더니 보공(補空)되고 말아라. 이 강이 어느 강가, 압록(鴨綠)이라 여짜오니 고국 산천이 새로이 설워라고 치마끈 드시려 하자 눈물 벌써 굴러라. 설워라 설워라 해도 아들도 딴...

고무신 (시인: 장순화) 최응찬

고 무 신 - 장순하 시 눈보라 비껴 나는 전(全)─군(群)─가(街)─도(道) 퍼뜩 차창(車窓)으로 스쳐 가는 인정(人情)아! 외딴집 섬돌에 놓인 하나 둘 세켤레

향미사 (시인: 이원섭) 최응찬

♣ 향 미 사 (響尾蛇) -이원섭 시 향미사야. 너는 방울을 흔들어라. 원을 그어 내 바퀴를 삥삥 돌면서 요령처럼 너는 방울을 흔들어라. 나는 추겠다. 나의 춤을! 사실 나는 화랑의 후예란다. 장미 가시 대신 넥타이라도 풀어서 손에 늘이고 내가 추는 나의 춤을 나는 보리라. 달밤이다. 끝없는 은모랫벌이다. ...

어머니 (시인: 정한모) 최응찬

♣ 어머니 ♣ -정한모 詩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광택(光澤)의 씨를 아들들의 가슴에 심어 주신다. 씨앗은 아들들의 가슴속에서 벅찬 자랑 젖어드는 그리움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눈이 부신 진주가 된다. 태양이 된다. 검은 손이여 암흑이 광명을 몰아내듯이 눈부신 태양을 빛을 잃은...

램프의 시 (시인: 유정) 최응찬

♣ 램프의 시 - 유 정 시 날마다 커지던 창에 오늘도 램프와 네 얼굴은 켜지지 않고 어둑한 황혼이 제 집인 양 들어와 않는다. 피라도 보고 온 듯 선득 선득 한 느낌 램프를. 그 따듯한 것을 켜자 얼어서 찬 등피며 호오 입김이 수심되어 갈앉으면 석윳내 서린 골짜구니 뽀얀 안개 속 홀로 울고 가는 가냘픈 네 뒷모습이 아른거린다. 전쟁이 너를 ...

나의 아버지 (시인: 마흐무드다르웨어) 최응찬

♣ 나의 아버지 -마흐무드다르웨쉬 시 달을 쳐다보던 시선을 돌리면서 아버지는 무릎을 굽혀 두 손으로 흙먼지를 퍼담는다. 비 한 방울 보내지 않는 하늘을 향해 기도를 그리더니 나더러 떠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저 옛날 옛적부터 아버지가 돌을 치워 수풀 동산으로 일군 골짜기를 번갯불이 밝혀 놓는다. 당신의 피부는 이슬에 젖는데 당신의 손은 돌을 치우...

모랫벌을 건너며 (시인: 테니슨) 최응찬

해는 지고 저녁 별 빛나는데 날 부르는 맑은 목소리. 내 멀리 바다로 떠날 적에 모랫벌아. 구슬피 울지 말아라. 끝없는 바다로부터 왔던 이 몸이 다시금 고향을 향해 돌아갈 때에 움직여도 잔잔해서 거품이 없는 잠든 듯한 밀물이 되어 다오. 황혼에 울리는 저녁종소리 그 뒤에 찾아드는 어두움이여! 내가 배에 올라 탈 때 이별이 슬픔도 없게 해다오. 이 ...

혼자 앉아서 (시인: 최남선) 최응찬

혼자 앉아서 - 최남선 시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나의 아버지 (시인: 마흐무드다르웨시) 최응찬

♣ 나의 아버지 -마흐무드다르웨쉬 시 달을 쳐다보던 시선을 돌리면서 아버지는 무릎을 굽혀 두 손으로 흙먼지를 퍼담는다. 비 한 방울 보내지 않는 하늘을 향해 기도를 그리더니 나더러 떠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저 옛날 옛적부터 아버지가 돌을 치워 수풀 동산으로 일군 골짜기를 번갯불이 밝혀 놓는다. 당신...

눈은 내리네 (시인: 박목월) 최응찬

눈은 내리네 - 박 용철 시 이 겨울의 아침을 눈은 내리네 저 눈은 너무 희고 저 눈의 소리 또한 그윽하므로 내 이마를 숙이고 빌까 하노라 임이여 설운 빛이 그대의 입술을 물들이나니 그대 또한 저 눈을 사랑 하는가 눈은 내리어 우리 함께 빌 때러라 .

유우칼립테스 나무 (시인: 과시모도) 최응찬

♣ 유우칼립터스 나무 -과시모도 시 아무런 단맛도 나를 원숙하게 못한다. 송진의 거칠은 입김으로 날마다 새로와지는 시간은 고뇌의 표류였다오. 한 그루 나무 졸음이 오는 고개길에 흔들린다. 세찬 바람이 고통스러운 잎사귀를 증발시킨다. 한 그루 나무 졸음이 오는 고개길에 흔들린다. 세찬 바...

눈은 내리네 (시인: 박용철) 최응찬

눈은 내리네 - 박용철 시 이 겨울의 아침을 눈은 내리네. 저 눈은 너무 희고 저 눈의 소리 또한 그윽하므로 내 이마를 숙이고 빌까 하노라 임이여 설운 빛이 그대의 입술을 물들이나니 그대 또한 저 눈을 사랑하는가. 눈은 내리어 우리 함께 빌 때러라

꽃밭에 물을 주면 (시인: 조영서) 최응찬

꽃밭에 물을 주면 - 조 영서 시 나는 피곤할 때 꽃밭에 물을 준다. 더러는 늦잠에서 깨어나 물을 주면 ······ 세상사 깨닫기 미처 이른 것들도 어둠을 비집고 눈을 뜬다. 새삼 꽃들도 앞 다투듯 피어난다. 마치 신기하게 말문을 연 어린것의 눈에 넘나드는 선명한 기쁨 같은 것이 햇물을 이룬다. 나는 은혜로운 빛을 안는다. 꽃밭에서....

로렐라이 (시인: 하이네) 김수희

♣ 로렐라이 ~^* -하이네 詩 가슴 저며드는 까닭이야 내어이 알리오, 옛부터 전해 오는 옛이야기 그 이야기에 가슴이 젖네. 저무는 황혼 바람은 차고, 흐르는 라인강은 고요하고, 저녁놀에 불타는 산정(山頂) 저기 바위 위에 신비롭게 곱디 고운 아가씨가 앉아 있네.

음악은 (시인: 하이네) 김수희

♣ 음 악 은 - 셸 리 시 음악은 부드러운 가락이 끝날 때 우리의 추억 속에 여운을 남기고 꽃향은 향기로운 오랑캐꽃 시들 때 깨우쳐진 느낌 속에 남아 있느니- 장미꽃 잎사귀는 장미가 죽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침상에 쌓이듯, 이처럼 그대 가고 내 곁에 없는 날 그대 그린 마음 위에 사랑은 잠든다.

소녀 (시인: 하이네) 박일

♣ 소 녀 -하이네 시 장미를 백합을 비둘기를 태양을 일찍이 이 모든 것을 나는 마음 깊이 사랑했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귀엽고 맑고 순정스러운 한 소녀일 뿐 사랑이 샘솟는 그 소녀만이 장미며, 백합이며, 비둘기며, 태양입니다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 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 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 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 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 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 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 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 어떤 말들도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 내 스스로의

노래의 날개 위에 (시인: 하이네) 고은정

노래의 날개위에 그대를 태우고 사랑하는 그대여, 갠지스강 가의 풀밭으로 가자 거기 우리가 쉴 아늑한 보금자리 있으리니. 고요히 달빛 받는 장미의 화원. 연못에서 연꽃들은 사랑스런 누이를 기다린다. 오랑케꽃 서로서로 미소하며 별을 보며 소곤거리고 장미들은 서로 정겹게 향기로운 동화를 속삭인다. 깡총거리며 뛰어나와 귀를 쫑긋거리는 가쨀레 영양들...

즐거운 봄이 찾아와 (시인: 하이네) 황일청

즐거운 봄이 찾아와 - 하이네 시 즐거운 봄이 찾아와 온갖 꽃들이 피어날 때에 그때 내 가슴 속에는 사라의 싹이 움트기 시작하였네. 즐거운 봄이 찾아와 온갖 새들이 노래할 때에 그리운 사람의 손목을 잡고 불타는 이 심정을 호소하였네.

로렐라이 (시인: 바이런) 김수희

♣ 로렐라이 - 하이네 시 가슴 저며드는 까닭이야 내 어이 알리오, 예부터 전해 오는 옛이야기 그 이야기에 가슴이 젖네. 저무는 황혼 바람은 차고, 흐르는 라인강은 고요하고, 저녁놀에 불타는 산정(山頂) 저기 바위 위에 신비롭게 곱디고운 아가씨가 앉아 있네.

즐거운 봄이 찾아와 (시인: 셀리) 황일청

즐거운 봄이 찾아와 - 하이네 시 즐거운 봄이 찾아와 온갖 꽃들이 피어날 때에 그때 내 가슴 속에는 사라의 싹이 움트기 시작하였네. 즐거운 봄이 찾아와 온갖 새들이 노래할 때에 그리운 사람의 손목을 잡고 불타는 이 심정을 호소하였네.

사랑하지 말자 차우 (Chawoo)

사랑하지 말자 이상 이만하면 됐잖아 이 정도면 됐잖아 이제는 그만하자 사랑하지 말자 이상 흘릴 눈물도 난 남아있지가 않아 이제는 그만할래 다 매번 똑같은 이별에도 적응을 못해 나는 매번 항상 방 안에서 눈물 흘려왔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힘들어하는 게 난 싫어서 사랑을 시작도 잘 안 했어 근데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게 어딨다고 결국 사랑을 하게

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시인: 하이네) 배한성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하이네 시 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그다지도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은 나의 가슴속까지 스며드누나 하나님이 너를 언제나 이대로 밝고 곱고 귀엽도록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어지누나

어찌하여 나의 눈동자는 흐리는가 (시인: 하이네) 박일

어찌하여 나의 눈동자는 흐리는가 -하이네 詩 무슨 일일까, 내 외로운 눈물은 눈물이 괴어 볼 수가 없다. 옛부터 내 눈에 스몄던 정이 사라지지 않고 괴어 눈물이 되네. 지난날 눈물의 가짓수는 많기도 했지. 그 눈물, 모두 흘러내려 바닥이 났는데, 우수와 환희와 함께 밤과 바람에 함께 사라져 갔는데.

사랑하지 말자 (Inst.) 차우 (Chawoo)

사랑하지 말자 이상 이만하면 됐잖아 이 정도면 됐잖아 이제는 그만하자 사랑하지 말자 이상 흘릴 눈물도 난 남아있지가 않아 이제는 그만할래 다 매번 똑같은 이별에도 적응을 못해 나는 매번 항상 방 안에서 눈물 흘려왔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힘들어하는 게 난 싫어서 사랑을 시작도 잘 안 했어 근데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게 어딨다고 결국 사랑을 하게

풍요 속 빈곤 김부용

(yeh) 고개를 숙인 채 걷고만 있는 널 이제는 내가 함께 하려해. 너의 사랑은 연인은 전부는 될 수 없다 하여도 늘 네가 외로울 땐 내 생각을 해. 곁에 있어. 네 모든 아픔은 슬픔은 눈물은 내가 모두 가질께. 이상 헤메지 마. 그 아름다운 얼굴에 그늘지잖아. 우연히 알게 된 너의 생일 저녁에 쓸쓸히 혼자인 너를 봤어.

풍요 속의 빈곤 김부용

(yeh) 고개를 숙인 채 걷고만 있는 널 이제는 내가 함께 하려해. 너의 사랑은 연인은 전부는 될 수 없다 하여도 늘 네가 외로울 땐 내 생각을 해. 곁에 있어. 네 모든 아픔은 슬픔은 눈물은 내가 모두 가질께. 이상 헤메지 마. 그 아름다운 얼굴에 그늘지잖아. 우연히 알게 된 너의 생일 저녁에 쓸쓸히 혼자인 너를 봤어.

미워하지 말자 빅마마 소울

심각한 얼굴로 창 밖만 보는 너 마지막까지 답답한 그 모습 너보다 내가 많은 걸 참고 있었다고 이젠 내가 말할게.. 이런 니가 싫어 이런 사이 싫어 이 자리도 싫어 이상 널 달래주고 싶지도 않아 이제는 방법이 없어 처음 만난 날도 사랑했던 날도 가슴 떨리던 날까지도 넌 내게 모두 미뤄두잖아 오늘로 끝내는 거야..

미워하지 말자. 빅마마소울

심각한 얼굴로 창 밖만 보는 너 마지막까지 답답한 그 모습 너보다 내가 많은 걸 참고 있었다고 이젠 내가 말할게 이런 니가 싫어 이런 사이 싫어 이 자리도 싫어 이상 널 달래주고 싶지도 않아 이제는 방법이 없어 처음 만난 날도, 사랑했던 날도, 가슴 떨리던 날까지도 넌 내게 모두 미뤄두잖아 오늘로 끝내는 거야 슬픈 표정 따윈 짓지마

미워하지 말자 빅마마 소울

너잖아 이미 오래 전에 느꼈어 니가 달라진 걸 이젠 내가 말할게 이런 니가 싫어 이런 사이 싫어 이 자리도 싫어 이런 말 꺼내기가 쉽지는 않겠지, 더군다나 니 성격에 사귀자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헤어지자는 말까지도 넌 내게 모두 미뤄두잖아 원하는 데로 해줄게 심각한 얼굴로 창 밖만 보는 너 마지막까지 답답한 그 모습 너보다 내가

내 사랑아 윤학

그대 내 맘 아나요 조심스럽게 다가갔죠 내 마음을 나조차도 알 수가 없었죠 그대 보이기 전에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사랑이 그대였단 걸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고 지쳐버려서 그게 사랑인걸 알았죠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사랑은 이제 시작이니까 그대 외로워 마요 이젠

내 사랑아 윤학 (초신성)

그대 내 맘 아나요 조심스럽게 다가갔죠 내 마음을 나조차도 알 수가 없었죠 그대 보이기 전에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사랑이 그대였단 걸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고 지쳐버려서 그게 사랑인걸 알았죠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사랑은 이제 시작이니까 그대 외로워 마요 이젠 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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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사랑은 이제 시작이니까 그대 외로워 마요. 이젠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뿐인 사랑은 다시 할 수는 없어요. 내 가슴엔 그대뿐이죠.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내 사랑아 (Of 초신성) 윤학

그대 내 맘 아나요 조심스럽게 다가갔죠 내 마음을 나조차도 알 수가 없었죠 그대 보이기 전에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사랑이 그대였단 걸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고 지쳐버려서 그게 사랑인걸 알았죠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사랑은 이제 시작이니까 그대 외로워 마요 이젠 혼자가

내 사랑아 윤학 [초신성]

그대 내 맘 아나요 조심스럽게 다가갔죠 내 마음을 나조차도 알 수가 없었죠 그대 보이기 전에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사랑이 그대였단 걸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고 지쳐버려서 그게 사랑인걸 알았죠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이상 아파하지는 않을 테다 이제는 슬프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사랑은 이제 시작이니까 그대 외로워 마요 이젠

더 이상 만나지 말자 신민경

먼저 오지 않는 너의 연락도 이젠 익숙해져 버렸어 매일 바쁘다며 약속을 미뤄도 이상 아무렇지 않은걸 변해가는 모습도 다 사랑했는데 그게 잘못인가 봐 그런 널 사랑하지 않을걸 우리 이제 이상 만나지 말자 그냥 헤어지자 이 순간에도 넌 딴생각만 하고 있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말자 너를 사랑했던 나는 이제 없으니까 행복했던 추억이 참 많았었는데 더는

미루지 말자 이자영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요 세월이 저렇게도 빨리 가나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 꿈도 사랑도 여행 까지도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네 아직도 늦지않았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 잖아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다 가야 하지 않나 이상 미루지 말자 젊음이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 요 나이가 저렇게도 빨리 가나 요 이상

미워하지 말자 [Instrumental] 빅마마 소울

깨무는 너잖아 이미 오래 전에 느꼈어 니가 달라진 걸 이젠 내가 말할게 이런 니가 싫어 이런 사이 싫어 이 자리도 싫어 이런 말 꺼내기가 쉽지는 않겠지 더군다나 니 성격에 사귀자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헤어지자는 말까지도 넌 내게 모두 미뤄두잖아 원하는 데로 해줄게 심각한 얼굴로 창 밖만 보는 너 마지막까지 답답한 그 모습 너보다 내가

미워하지 말자★ 연틀러님 청곡-빅마마 소울

이미 오래 전에 느꼈어 니가 달라진 걸 이젠 내가 말할게 이런 니가 싫어 이런 사이 싫어 이 자리도 싫어 이런 말 꺼내기가 쉽지는 않겠지, 더군다나 니 성격에 사귀자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헤어지자는 말까지도 넌 내게 모두 미뤄두잖아 원하는 데로 해줄게 심각한 얼굴로 창 밖만 보는 너 마지막까지 답답한 그 모습 너보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