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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첫페이지 최유나

♣---♬ 끝내 곁을 떠나 간 , 그대, 그리워서 혼자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그대는 듣고 있나요 뽀얀 안개 흐르는 공원 벤취에서, 본래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그대는 모르리라 갓 떠난 빈자리에는 대신 누가 있을까 이별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자꾸 나는데 울지 마라 추억을 두고, 낯설은 이별 두고 이제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

사랑의 이름표 최유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멈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이 사랑도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사랑의 서약 최유나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때 지금처럼 곁에서 서로 위로해줄 수 있나요 함게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내 사랑의 첫 페이지 최유나

끝내 곁을 떠나간 그대 그리워서 혼자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그대는 듣고 있나요 뽀얀 안개 흐르는 공원 벤취에서 홀로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그대는 모르리라 나 떠난 빈자리에는 대신 누가 있을까 이별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자꾸 나는데 무정한 추억을 두고 낮설은 이별두고 이젠 슬픈 사랑의 이야기 그 첫페이지를 접어야 하네 나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사랑의 트위스트 최유나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사람들은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예뻣던

꽃바람 여인 최유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애정의 조건(mr-미니) 최유나

00:26)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보고 싶어요 최유나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낮선 길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 서라도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애정의조건((반주) 최유나

애정의조건 최유나 간주중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꿈을 꾸는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애정의조건(MR) 최유나

애정의조건 최유나 간주중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꿈을 꾸는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어제 내린 비 최유나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 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사랑했어요 최유나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몸짓으로 어쩔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몸짓으로 어쩔

애정의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나는 우체통 최유나

나는 우체통 (작사:김민식 작곡:김민식 노래:최유나) 1984 예쁜 저 아가씨 누가 볼까봐 첫사랑 고운 사연을 던지고 달아나네요 무슨 얘기를 담으셨길래 나의 온몸이 빨개지도록 뜨거워 지는가요 나는 즐거운 사랑의 우체통 수줍은 고백은 내게 맡겨요 나는 언제나 꿈꾸는 우체통 아름다운 비밀을 기다립니다 그리운 맘에 밤새 우셨나 내미는 하얀

밤차로 가지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말없이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최유나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묻을줄 알았어요 오늘난 자욱한 연기 속으로 사랑에 사랑의 짝 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모든 밤을 헤멨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난 식어버린 마음구석에 마음의 사랑의 불 씨를 반겼어요 이제다신 이제다신 사랑할수 있 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긋 하시기를 그

트로트메들리(1~8) 최유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첫사랑 - 최진희★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이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최유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백만송이 장미 최유나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첫정 최유나

행복들이 그렇게 멀어지는걸 우리들 사랑이 슬픔될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첫정이기에 잊을순 없답니다~ 음~~~~~~~~ 음~~~~~~ 우리들 사랑이 슬픔될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첫정이기에 잊을수 없답니다~ 음~~~~ 음~~~~~~~ 마지막 눈물젖은 입맞춤이 이별의 인사 인가요 내가슴 가득했던 사랑의

블루스 메들리 23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미워요 최유나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쓰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가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넘고 바다 건너 어제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모습이

밤차로 가지 말아요(ange)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밤차로가지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카페 트로트 9~16 최유나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모습이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남자 남자 남자에 작별이 미워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단한번에 추억만을 간직한 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에요 남자 남자 남자에 약속이 미워요 ★삼백초 - 김상배★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옆서도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트로트메들리 최유나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이명주 - 짐이된 사랑★ 사랑만 고집했든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밤차로가지말아요(최유나) 경음악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나를 사랑했~다면 오늘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인생(이것이 인생이다) 최유나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꿈들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그대는 빗물이어라 최유나

그대를 느끼려하면 언제나 차가운 미소가 마음 울리고 그대를 잊으려하면 어느새 내게 다가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 향해 고개들어 흐르는 눈물 감추고 허전한 가슴 달래려 외로이 길을 걸으면 그대는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이 되어 마음 적시고 가네 그대는 빗물이어라 그대는 빗물이어라 언제나 가슴 적셔주는

사랑은 나혼자 했나 최유나

0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무작정 사랑해놓고 후회없이 사랑해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선 그사람 영혼을 가져간 사람 청춘에 스물네시간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한때 사랑했잖아 정주고 미움도 주고 아낌없이 모두 다 주고 눈물은 왜주나 떠나간 그사람 가슴을 밟고간 사람 청춘에

비와 외로움 최유나

낯설은 이 비가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의 가로등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그리움 외로운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곁에서 멀어져 바람결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에 쌓이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최유나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무작정 사랑해놓고 후회없이 사랑해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선 그사람 영혼을 가져간 사람 청춘에 스물네시간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간주중>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한때 사랑했잖아 정주고 미움도 주고 아낌없이 모두 다 주고 눈물은 왜주나

그대는 빗물 이어라 최유나

그대를 느끼려하면 언제나 차가운 미소가 마음 울리고
그대를 잊으려하면 어느새 내게 다가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 향해 고개 들어 흐르는 눈물 감추고
허전한 마음 달래며 외로이 이 길을 걸으면

그대는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이 되어
가슴 적시고 가네

그대는 빗물이어라 그대는 빗물이어라
언제나

유리창엔 비 최유나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 속엔 언제나 남아있는 기억은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아들아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아들아 딸들아 잘 살아다오

울산 아리랑 최유나

눈물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느낌 최유나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모습 초라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느낌 최유나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모습 초라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 최유나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모습 초라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그 날 최유나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 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최유나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 중 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최유나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왜 모르시나 최유나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