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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람 최연화 & 이미리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러브레터 최연화

러브레터 - 최연화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 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중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조약돌 사랑 최연화

조약돌 사랑 - 최연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신사동 그사람 최연화

신사동 그 사람 - 최연화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간주중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가는 그 눈길 어쩔 수

속없는 남자.mp3 최연화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또 울어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해놓고 떠나는 사람 미워 미워 이밤도 산데리아 불빛 아래서 밤이 새도록 울어 울어 울어도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여자 그 여자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속없는 남자 최연화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또 울어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해놓고 떠나는 사람 미워 미워 이밤도 산데리아 불빛 아래서 밤이 새도록 울어 울어 울어도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여자 그 여자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애인이 돼주세요 최연화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간주) 그대여 나의 애인이

시집갈래요 최연화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갈래요 시집갈래요 엄마 엄마 좋은 사람 생겼어 시집가고 싶어요 나이가 좀 많고 돈은 없지만 괜찮은 남자야 내가 좋은 사람 사랑 받으며 살래 부자집 아들도 싫어 껍데긴 다 필요없어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최고야 묻지도 마세요 따지지도 마세요 내가 좋다는데 왜들그래 내 인생인데 난 그냥 그 사람이 좋아요 나 그냥 이 남자랑 살래요 나 이제 정말

국물도 없다 최연화

오늘은 당신이 뜻대로 하세요 기회는 지금뿐이다 다신 오지 않는다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런 사람 나는 싫어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없다 오늘은 당신이 뜻대로 하세요 기회는 지금뿐이다 다신 오지 않는다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런 사람 나는 싫어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없다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잃어버린 정 최연화

1.당~아하앙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은(을) 모르겠지요 말~아하알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은)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2절간)(1절갈) 시간도 없~`어업이 떠나는~으은 사람`이면 아~하쉬운` 미련`도` 아~하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카스바의 여인 최연화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내가 왜 웁니까 최연화

내가 왜 웁니까 - 최연화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추억으로 가는 당신 최연화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뭍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그대

머니 최연화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로 뭐든 다 할 수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어 머니로 예뻐질 수도 있고 사랑도 쉽게 얻을 수 있어 그만 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난 거짓없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가 많은 사람 엘리트 머니가

&***잊고 싶어요***& 최연화

이제는 잊고 싶어요 당신과 나의 추억을 더 이상 아픔도 싫어 조용히 잊고 싶어요 내가 싫어 떠난 그 사람 왜 나만 가슴 아파야 해 넌 어디서 잘 살지라도 나는 늘 맘이 아파서 이제는 다 잊을래 사랑의 추억도 모두 마지막 술잔에 담아 오늘 밤 잊어버릴래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내가 널 지켜 볼 거야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그게 나를

잊고 싶어요 최연화

이제는 잊고 싶어요 당신과 나의 추억을 더 이상 아픔도 싫어 조용히 잊고 싶어요 내가 싫어 떠난 그 사람 왜 나만 가슴 아파야 해 넌 어디서 잘 살지라도 나는 늘 맘이 아파서 이제는 다 잊을래 사랑의 추억도 모두 마지막 술잔에 담아 오늘 밤 잊어버릴래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내가 널 지켜 볼 거야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그게 나를 위한 길이야 내가 싫어 떠난

산데리아 최연화

내가 왜 웁니까 최연화 붉은 악마 디스코 2 검색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 겁니다.

&***여심***& 최연화

꽃 피는 젊은 날에 부러운게 없었던 내가 한 사람 아내가 되어 그 힘든 세월 보내고 후회의 눈물마저 아까워 가슴에 묻고 살아온 그 여인의 눈물비가 내린다 고사리 같은 자식 그 손을 뿌리 치고 몇 번을 모진 이 목숨 포기 하려 했는데 그것도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여자의 운명 지금은 웃고 있어도 그 세월을 잊을 수 없어 고사리

비에 젖은 터미널 최연화

1.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아아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히~이를 않`고 어`이해서~`어어 내 마`음을 울`려 주는가 아하아~아하아 당신은 무`정~`어엉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2.

여심 최연화

꽃 피는 젊은 날에 부러운 게 없었던 내가 한 사람 아내가 되어 그 힘든 세월 보내고 후회의 눈물마저 아까워 가슴에 묻고 살아온 그 여인의 눈물비가 내린다.

@@@쿵쿵쿵@@@ 최연화

진정으로 사랑했으 니까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거야 땅치며후회할거야 2절) 쿵쿵쿵 빠라바라바 쿵쿵쿵 빠라바라바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거야 땅치며후회할거야 사랑을 저울에 달~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겠지 더욱많이 사랑한 사람

미리뽕 이미리

미리 미리 미리 뽕 아 뽕 아 뽕 뽕짝 뽕짝 뽕짝 이리듬위에 뽕짝 뽕짝 뽕짝 인생을 실어 스리스리슬쩍 넘어가자 흘려 보내자 한 없이 서러운 이별 다시 올 수 없는 그 님 따듯한 온기 그리워도 끝난건 끝난거지 지나봐야 아는 거지 지금에야 어찌하나 잘되고 못되는거 진짜로 끝나는 날 그때 알겠지 미! 리! 뽕! 뽕짝 뽕짝 뽕짝 이리듬위에 뽕짝 뽕짝...

창부타령+사설난봉가 이미리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다 하니 그것도 역시 못 믿겠구려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많이 준것이 원수로구나 내정은 가져가고 제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다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불을 무슨물로 꺼줄려나 신롱씨 꿈에보고 불끌 약을 물었더니 님으로 연하여 난병이라 님이 아니곤 못고치네 서리맞어 병든잎은 바람이 없어도 떨어지고 님...

반갑습니다 이미리

여기에 오신 여러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오늘만은 미리와 함께 신명나게 놀아봅시다 모두가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근심걱정 날려버리고 오늘이 가기전에 청춘이 지기전에 우리 모두 즐겨봅시다 미리가 여기 왔잖아요 2) 사랑도 한때더라 청춘도 한때더라 한번 지면 다시 못 필 꽃잎 같은 우리네 인생 모두가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근심걱정 날려버리고 저 ...

열두줄 이미리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싫은 가야금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누가 달래 주리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

신사랑 고개 이미리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이라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의 현재 미아리 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고개 네가 뭐 잡을줄 알고 천만에 만만에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네가 떠난 이별고개 네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 줘 아주 오래전...

내 사랑아 이미리

사랑아 내 사랑아 말을 물어보자 황홀한 꽃가마에 너는 나를 태우고 어디까지 갈거니 말을 좀 해다오 가는 길이 멀어도 나는 괜찮아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가는 데로 설마설마 가다가 되돌아오지 마라 사랑아 어서가자 쉬지를 말고 사랑사랑 행복지수 지금이 최고란다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말을 물어보자 황홀한 꽃가마에 너는 나를...

흥타령 이미리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흥타령이~ 좋아 좋아 나는 좋아~ 신나 신나 신나 신나 흥타령이~ 나는 나는 나는야 좋아~ 게 섰거라 모두 비켜라 물렀거라 세상 가짜들아~ 얼씨구 절씨구 놀아보세 흥겹게 흥겹게 즐겨보세~ 이게 바로 대한민국 흥타령~ 힘들고 지칠 때 흥타령을 불러주세요~~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흥타령이~ 좋아 좋아 나는 좋아~ 신나 신나 신나 신나...

강남의밤 이미리

바람이 불던 눈 비가 오던 오늘도 나는 강남에 간다 떠도는 사랑 못 다 했던 사랑 잡으러 간다 만나러 간다 쓰러진 불빛 네온의 거리 서울의 마지막 사랑 철 없던 시절 가슴 떨리던 사랑을 모두 쏟아 부었다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잠들지 않는 강남의 밤거리 바람이 불던 눈 비가 오던 오늘도 나는 강남에 간다 떠도는 사랑 못 다 했던 사랑 잡으러 간다 ...

선한목자 이미리

선한 목자 나 길잃고 헤맬 때 선한 목자 늘 돌보아 주셨네 날 찾으시고 힘 센 팔로 인도해 주신 주님 그 아무도 날 해치않게 보호해 주시네 선한 목자 날 인도해 주소서 선한목자 나 그 곁에 있겠네 날 찾으시고 힘 센팔로 인도해주신 주님 그 아무도 날 해치않게 보호해 주시네 선한목자 날 인도해 주소서 선한 목자 나 그곁에 있겠네

강남의 밤 이미리

바람이 불던 눈 비가 오던오늘도 나는 강남에 간다떠도는 사랑 못 다 했던 사랑잡으러 간다 만나러 간다쓰러진 불빛 네온의 거리서울의 마지막 사랑철 없던 시절 가슴 떨리던사랑을 모두 쏟아 부었다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잠들지 않는 강남의 밤거리바람이 불던 눈 비가 오던오늘도 나는 강남에 간다떠도는 사랑 못 다 했던 사랑잡으러 간다 만나러 간다쓰러진 불빛 네...

그 남자 그 여자 이미리

그 남자는 그 여자의첫사랑을 가지려 했나드는 정 나는 정에정들어 사랑했다사랑은 정을 만들고비 오고 눈이 오면두 어깨를 안아주면너 뿐이야 너 하나뿐이야내 가슴 깊은 곳에 너의 집을 지어봐마지막 사랑 그 여자의 사랑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그 남자는 그 여자의첫사랑을 가지려 했나드는 정 나는 정에정들어 사랑했다사랑은 정을 만들고비 오고 눈이 오면두 어깨를 안...

얄미운 알리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북경아가씨 최연화

♧ 북경아가씨♧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오늘의 리별이 우리의 사랑의 시작-일수 있잖아 언제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지만 울지는-마-라 워-아이-니 워-아이-니 영-원한 내사랑-사랑 자이젠바 자이젠 자이젠바 자이젠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리별의 아픔이 우리의 사랑의 화산-일수 있잖아 언제다시 돌아온...

우리 어머니 최연화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면은 어머니도 울엇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구...

사랑아 울지마라 최연화

1.돌`아서 가는~흐으은`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으으면 보내 놓`고~호오오 바`라보~`오오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아아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헤에에요 ,,,,,,,,,,,,,,,,,2. 멀어져 가는~`으흐은 그대 모습~`으읍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마라 이별...

부초같은 인생 최연화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정말 좋았네 최연화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

처녀 뱃사공 최연화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

울지마라 거문고야 최연화

거문고 여섯줄이 까강깡깡 슬피울면 가신님은 소식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서리서리 맺힌 사연 이 심정을 누가아리 이내가슴 애 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못드는 기나긴 밤 이내간장 다 녹는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

불효자는 웁니다 최연화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기러기 아빠 최연화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최연화

저 하늘의 별을 찾아 - 최연화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주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사랑의 포로 최연화

사랑의 포로 - 최연화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 마음 먹지 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 뿐이란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마 니 맘대로 떠나면 안 돼 손들어 꼼짝 마 손들어 꼼짝 마 너는 이제 내 사랑이야

옥이 최연화

옥이 - 최연화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꽃을 든 남자 최연화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연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없이 그대로 떠나...

첫사랑 최연화

1...떠나갔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이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마음 모를 겁니다 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괴롭지만 남이된 사랑 원망은 않을 겁니다 2...미워졌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보내놓고 혼자 후회하면서 날이면날마...

정하나 준 것이 최연화

정하나 준 것이 - 최연화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사나이 눈물 최연화

사나이 눈물 - 최연화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