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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최민수 ( 시낭송 )

이 내 몸이 죽어가도 가슴에 맺힌 사연들은 내가 떠난 그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 거야 이 내 몸이 병들어도 못 다한 말 너무 많아 수북수북 쌓인 눈에 쌓인 눈에 묻혀질까 이 내 몸이 죽어가도 가슴에 맺힌 사연들은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들꽃 한 송이로 피어날 거야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들꽃 한 송이로 피어날 거야. 1990년 11월 2일 오후, 구름 한 ...

넋두리 최민수

이내몸이 죽어가도 가슴에 맺힌 사연들은 내가 떠난 그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야. 이내몸이 병들어도 못다한말 너무 많아 소복소복 쌓인 눈에 쌓인 눈에 묻혀 갈거야. 이내몸이 죽어가도 가슴에 맺힌 사연들은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들꽃 한송이로 피어날거야.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들꽃 한송이로 피어날거야. 1990년 11월 2일 오후 구름 한점 없는 냉...

시낭송 그리운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하는 여인이 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하고 누나의 마음처럼 따뜻합니다.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닮아서 나처럼 그리움에 취해있고 그녀는 내 가슴 빈자리를 사랑으로 차곡차곡 채우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에 고운 모습으로 맑은 미소가 너무도 예쁜 여인 내 생각하면서 주르르 눈물을 자주 쏟는...

시낭송 양희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게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

시낭송 김동국

내 어릴적 들산으로 그 큰 해가 질때면 동네 어귀에 나가 일하고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멀리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면 난 단숨에 달려가 그 넓은 품에 안겼을 때가 마냥 좋았습니다. 나 이제 어른이 되어 그 품에 다시 안길 수는 없지만 내 영혼을 품에 안으시어 나의 가슴에 상처난 아픔을 싸매시고 어루만지시는 아버지 당신의 피묻은 손길...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시낭송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곤이 자는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은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당신 팔에 안겨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쭈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 햇살이 조금...

시낭송-(고백) 시낭송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확인을 하고 싶어집니다 사랑은 기다림과 기다림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도 성급하게 서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촛불처럼 타 내려오는 사랑보다는 폭죽처럼 터져오르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적셔 질풍처럼 달려들어 이루어지는 사...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시낭송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이승에서 한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과나.. 전생에 아마도 이룰수 없는 사랑을 했나 봅니다 너무도 아픈 상처만 끌어안고 살았었기에 그 상처가 하늘을 울렸기에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해준 것은 아닐런지요 몇천년을 헤메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찾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을때.. 혹 당신을 찾았다 할지라도.. ...

시낭송 -(비타민 같은 사랑) 시낭송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스폰지에 물이 스미듯 내마음에 당신이 들어왔습니다 형상도 없이 아지랭이처럼 내마음에 당신이 피어났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하는 당신 당신에게선 화창한 봄날 같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이 늘 내 안에 있어 내 마음 너무나 즐겁습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대 그리운눈꽃 시낭송

그대그리운눈꽃 그대그리워할때눈꽃으로내리고싶퍼라

소박한사랑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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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에 비친달 시낭송

술잔에비친달 비는내려 온몸을 적시는데 아는사람하나 말을건네네 먼 생의 이름은 허망하고 천하를 논한다한들 무엇하리오 일배에 걱정을 떨쳐버리고 이배에 시름을 떨쳐버리니 삼배는 기쁨이되어 돌아오네 술잔에 비친달은 내마음을 헤아리고 어느새 감로주가 되어있네 솔바람이 불어와 내의복을 말리고 노니니 풍경소리가 화답을하네 중도가 무엇이고 객과 주인이 따로 ...

천년사랑 시낭송 전미향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별(시낭송) 황신혜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자긍ㄴ 나의 방 위로 아르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 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겆지 못할 만큼 힘이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

얼굴 (시낭송) 박인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연어 (시낭송) 안치환

바다를 떠나 너의 손을 잡는다 사람의 손에게 이렇게 따뜻함을 느껴본 것이 그 얼마 만인가 거친 폭포를 뛰어넘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통이 없었다면 나는 단지 한 마리 물고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누구나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동안 바다는 너의 기다림 때문에 항...

동심(시낭송) 소명

몇 날을 두고 환상의 꿈을 풀어 하루를 져야 할 배낭 하나 무겁게 짓누르며 나의 하루를 챙긴다 이 하루 나의 어리석음까지 모두를 동심으로 돌려야 한다 살포시 살아 오르는 아침햇살을 이고 우리는 나그네일 수밖에 없는 어린 영혼이라 해도 행복하리 말간 사랑이 흐르는 실개천에 걸터앉아 파란 하늘을 찬양할 노래를 준비하자 세월 속에 우리네 손...

반야심경 (시낭송) 안치행

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 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

돌던지기(시낭송) Toi Et Moi

흐르는 냇가에 돌 던지면 둥그런 우리임 얼굴 생겨요 어느새 어둠은 짙어 오는데 배고픔에 지쳐서 눈이 감겨요 갑자기 임생각에 나는 일어나 조약돌 하나 집어 던져봅니다 퍼지는 냇가엔 별빛들만이 아른 아른 거리다 흩어져 가요

바람꽃 (시낭송) Toi Et Moi

오늘은 우리 임이 오는 날인데 세찬 바람이 불것만 같네 바람꽃 오기전에 먼저 오너라 기다리는 내마음이 병들기 전에 구름같이 퍼지는 뽀얀 기운 우리임 발소리가 들리기전에 바람꽃아 바람꽃아 오지 말아라 우리임 날 찾아 오신다더라

사랑해요 (시낭송) 지인

내님은 누구일까 당신을 그려 봅니다힘든 세상에 기대어 당신의 향기를 느끼며 당신만을 바라 봅니다아무리 세상살이 힘들다 해도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희망을 그려 봅니다손을 모아 그댈 바라 봅니다이젠 고백 하렵니다당신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당신을 사랑 합니다경계속에 빠져 힘이 들때도고통과 슬픔에 잠겨 세상살이 힘들어도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마음속에 그리는 행...

넋두리 하동균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사람 만났나요 그사람이 그만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줄래요 그사람잃고 사는 얘기 들어도 단하루도 빼놓지않고 술에 기댄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말을 건낼수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위해 (이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이제...

넋두리 김현식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

넋두리 바비 킴 (Bobby Kim)

사진첩 넘겨가며 살아온 날 돌아봐 순수한 꿈 간직한 채 빛바랜 모습들 급한 듯이 쫒겨온 날들 되돌릴 순 없는 건지 늘어가는 주름들이 쓴웃음 짓게 만들지 그래도 나는 버틸 수밖에 뭘 위해 이렇게도 미친듯이 사는지 가끔 나도 잊고 싶어 천국같은 삶에서 친구들도 멀어져갔네 정신없이 살다보니 넋두리도 허공속에 외로이 흩어져가네 급한 듯이 쫒겨온 날들 ...

넋두리 G.I.Du

# Rap 빠르게 빠르게 달려가는 그대 모습에, 정녕 너무나 빠르게 달려가는 그대 모습에 나는 너무나 힘이 들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맘이 너무들었어... Ring the alarm. 나도 알아. 너도 많이 힘들겠지. 퍼뜩차고 일어나라! "나혼자 가리" 하는 너의 생각들은 또 나는 아리까리....(like ma man &qu...

넋두리 닐로 (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

넋두리 김현식

넋두리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넋두리 뱅크

꼭 누구라고 할 수도 없어 사람은 누구나 외로우니까 깊이 얘기 나누려 해도 너무 많은 이유로 그럴 수 없겠지 혼자가 익숙해져야만 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그걸 수 있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날개는 추락을 위한 가능성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많은 날개를 만들어내지 내 안을 들여다...

넋두리 정시로

꼭 누구라고 할 수도 없어 사람은 누구나 외로우니까 깊은 얘기 나누려 해도 너무 많은 이유로 그럴 수 없겠지 혼자가 익숙해져야 만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그걸 수 있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날개는 추락을 위한 가능성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많은 날개를 만들어내지 내 안을 들여다 ...

넋두리 박상민

몰라

넋두리 TERRA

Hey one two three four 2000년 모월 모일 오늘은 사랑한 사람하게 보기 좋게도 퇴자를 맞은날 쓰디쓴 그 남자는 나의 눈물이 되어만가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나에게 사랑하? 그런말 하지 탈피하는 소리 말로만 사랑이면 내가 백번도 넘게 썼지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 건데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이 말로 ...

넋두리 한성

넋두리 하소연 가슴에 담고 떠돌고 돌며 살았소 정처 없는 구름처럼 헝클어진 몸 안가슴엔 멍이 들었소 한도 많은 세상살이 눈물 훔치며 모진 세월 어찌 살았나 생각 할수록 애달픈 마음 마디마디 설움찬 사연 한껏 울었소 마냥 웃었소 인생사가 넋두리라오 넋두리 하소연 가슴에 담고 떠돌고 돌며 살았소 정처 없는 구름처럼 헝클어진 몸 안가슴엔

넋두리 넋업샨

내 이름은 좀 길어 넋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무두셀라에는 구름이 허리케인에는 담벼락 서생원한테는 고양이 고양이한테는 바둑이 바둑이의 넋두리 내 이름은 넋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무두셀라에는 구름이 허리케인에는 담벼락 서생원한테는 고양이 고양이한테는 바둑이 바둑이의 넋두리 S O U L D

넋두리 김현식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

넋두리 제이.사운드

[Verse.1] 작은동내 꼬마였던 코흘리게 J.Sound 따돌림과 괴롭힘에 울고있는 왕따 엄마없는 꼬맹이의 낙인찍힌 한탄 아무리 웃어보여도 불쌍하다는걸 안다 친구라는 이는 나를 괴롭히기 일수 머리 쥐어뜯고 패고 발로차고 웃어대더라 결국혼자인걸 너무 빨리 깨달았더라 강해져야한다고 나홀로 배우게돼더라 어둠속 움추린 내게 다가온건 musi...

넋두리 신성우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

넋두리 닐로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

넋두리 스페이스 2063 (싱어게인2 20호 가수 & 싱어게인2 63호 가수)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힘...

넋두리 이창수

언제나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지 언제나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지 하지만 항상 너는 나의 곁에 없지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 다시 돌아 간데도 너는 나의 곁에 없지 언제나 너는 나를 보고 싶어 했지 언제나 나도 너를 보고 싶어 했어 하지만 지금 나는 너의 곁에 없지 좋았던 시절은 빨리 지나 갔지 이제는 다시는 돌아 ...

넋두리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

넋두리 브릭스(Brix)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것일까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사람들은 날 실패했다고 해) 나를 봐 어린 날의 나를 봐 (내 길을 인도할 그 어떤 해답도 찾질 못하고 이렇게 방황해) (안절부절하며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 눈물이 흘러와 oh) 그 땐 정말 꿈만 꾸던 가득했던 나의 그 날이 이젠 그저 한 잔 술에 안주거리 나의 넋두리

넋두리 김수철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

넋두리 Bobby Kim

사진첩 넘겨가며 살아온 날 돌아봐 순수한 꿈 간직한 채 빛바랜 모습들 급한 듯이 쫒겨온 날들 되돌릴 순 없는 건지 늘어가는 주름들이 쓴웃음 짓게 만들지 그래도 나는 버틸 수밖에 뭘 위해 이렇게도 미친듯이 사는지 가끔 나도 잊고 싶어 천국같은 삶에서 친구들도 멀어져갔네 정신없이 살다보니 넋두리도 허공속에 외로이 흩어져가네 급한 듯이 쫒겨온 날들 ...

넋두리 장연주

Hey one two three four 2000년 모월 모일 오늘은 사랑 한 사람에게 보기좋게도 퇴짜를 맞은날 쓰디 쓴 술 한잔은 나의 눈물이 되어만 가네 이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나에게 사랑가사 쓰라 말하지 당치않은 소리 말로 될 사랑이면 내가 백 번도 더 넘게썼지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건데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을 ...

넋두리 테라

2000년 모월 모일 오늘은 사랑한 사람에게 보기좋게도 퇴짜를 맞은날 쓰디쓴 술 한잔은 나의 눈물이 되어만 가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나에게 사랑가사 쓰라 말하지 당치않은 소리 말로될 사랑이면 내가 백번도 더 넘게썼지 *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건데 해본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을 말로 표현한다는게 말이냐 되는말이냔...

넋두리 [방송용] 닐로 (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

넋두리 LM

그대 나를 봐요 먼 곳만 바라보고 그대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그대 나를 봐요 그저 지켜봐요 사랑한 그 사랑을 마음속기억들을 시간들을 그저 지켜봐요 날 놔두지 마요 놓고 가지 마요 나 기대하진 말고 포기하진 말고 기다릴게요 그저 지켜봐요 아련한 그 사랑을 지나간 기억들을 시간들을 그저 지켜봐요 날 놔두지 마요 놓고 가지 마요 놓고 가지 마요 그대 ...

넋두리 테라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넋두리 닐로(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