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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의 깃발 최도은

일터에 힘찬 아침이 밝아온다 맨발로 온몸으로 나서자 억센팔뚝 굳게잡은 굵은 손마디 산별의 바다로 함께 가자 시퍼렇게 내세운 독점의 칼이 우리의 갈길을 막아도 떠오는 태양을 누가 막으랴 승리역사는 우리 것이다. 산별노조 깃발 올려라 기업의 장벽 떨쳐나가자 너와 나의 굳센단결로 건설하자 산별노조

인터내셔널가 최도은

<1절>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 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에 저주 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2절>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

전진 또 전진 일터

전진 또 전진 - 글,곡 : 우창수 ▩ 반도의 남단을 휘휘돌아 산별로 일어선 자 철의 노동자 깃발높이 전진 또 전진이다 동지여 한평생가는 길 모진 고난이 와도 노동자 맹세한 산별의 깃발 열사의 무덤앞에 바친다 전진 또다시 전진 이 세상의 주인이되어 승리 또다시 승리 철의 노동자 만세

금속연맹가 민주노총

금속연맹가 유인혁 글, 이원경 곡 1.미래를 굳게 약속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 그것이 바로 노동자다 우리의 운명이다 수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강철의 심장으로 산별의 시대를 열어라 금속연맹이여 푸른 창공 위로 휘날리는 꿈을 보아라 지켜다오 동지여 우리의 깃발 금속연맹이여 2.사슬을 힘껏 끊어내고 역사의 주인 되는 자 그것이

불나비 최도은

불나비 1.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것 같은 화산이여 뛰는 맥박...

임을 위한 행진곡 최도은

임을 위한 행진곡 백기완 시 김종률 곡 사랑도 명에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눈물꽃 최도은

너의 눈물은 내일을 여는 꽃망울 그 꽃은 눈보라 다 이기고 넘실대는 꽃망울 그 꽃의 시련은 자유로 가는 실바람 모든 찬 비석 적셔도 드높은 땅의 노래 슬픔은 희망을 여는 안개 속의 작은 햇살 눈물에 어리는 사랑은 억센 노동을 이기는 꽃불 한 방울 한 방울 넘쳐서 가슴에 흐르는 강물 굽이쳐 하나로 굽이쳐 마침내 영그는 사랑 너의 눈물은 더디 피어나는 ...

돌아가자 최도은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단으로 짓누름과 멸시만이 가득 찬 그 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단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 새벽 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내 청춘의 승리를 위해 최도은

최도은 글,곡 연대를 외 치다 쓰러진 동지 사라진 벗들이여 그대의 외침과 투쟁의 맹세 내 가슴속에 외롭던 투쟁속에 사무친 기억 뜨거운 연대의 손길 힘겹던 내가슴에 불을 지르던 넘치는 단결의 사랑 독점이 갈라놓은 기업의 성은 투쟁으로 깨부수고 노동자 하나되는 단결의 성은 실천으로 일어선다 노동자 해방 해방의 불꽃 금속산별건설을 향해 실천의

내일의 여성을 위해 최도은

착하고 예쁘게 커라 아버님 말씀에 보라빛 부푼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이 되었을때 그 꿈은 깨져 버렸지 사실이 아니었어 여자의 허상을 털어버리고 세상의 출발을 크게외치고 여섯시 땡 일어나 밥짓고 청소하고 칭얼대는 아이를 안고 버스에 올라탔네 아 나의 내일의 일터를 위해 엄마는 오늘도 일터로 향해서 정신없이 일해도 힘들고 고달파...

꿈의 나라 최도은

16만 불법체류 노동자 하루 노동 열세시간 빨간 날도 돌리지 세상에 가득한 냉대와 멸시를 꿈에서라도 사라져 버려라 낯설은 사람들의 쓴 눈길 꿈도 사라지고 탈출을 한다 코리아, 꿈의 나라, 나는 불법체류 노동자 이 땅에는 16만에 이르는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가 있습니다. 장시간 저임금 획일적인 노동현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이들 불법체류...

깃발 YB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윤도현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빅뱅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깃발 방승철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깃발 윤도현밴드(YB)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한반도

깃발 안도현 글, 박세완 곡 처음에 우리는 한올의 실이었어 당기면 끊어지고 바람불면 날아가 버리던 나뉘어진 것들을 단단히 묶을 수 없었고 떨어진 단추 하나 메울 수 없었지 그러나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고 사랑은 매듭을 갖는 것 이제 숨죽이고 울던 밤을 건너 너와 나의 차이를 넘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사랑으로 사는 세상으로

깃발 정의송

내 인생에 당신은 한번도 아직까지 단한번도 남이된적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차가운 바람 / 그 바람속에 나를 내모네 울음빛 짙은 단풍이 타는 가을날 그리고 또 겨울밤에도 내 아린가슴에 눈물로 도는 사랑은 어디에 아 아 그대여 나떠나 행복할수있다면 나를 내몰던 바람속을 깃발로 나 나부낄거야

깃발 YB(윤도현 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방승철(jejufantasy)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하여 난 다시 일어나

깃발 이정선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에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문 높이 걸려 잇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 바람에 찍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박성환

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 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 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깃발 홍순관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음)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줄안 그는

깃발 YB (윤도현 밴드)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해바라기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 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바람에 찢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이승준

나를 니 멋대로 부르지마 맘대로 이름 붙이지마나를 모르지마 나를 모르지마경우가 아닌건 생각도 하지마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풍족함에서 연대가 나오고빈곤함에선 연연이 나오지끈끈하게 카르텔을 만들었고끈적하게 늪과 덧이 되었네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내가...

얼룩진 깃발 노브레인

흉흉한 이땅의 공기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며 불길한 훈기는 어느덧 모두를 집어 삼켜 버렸도다 파쇼 매국노의 대물림에 기만과 협잡의 악순환에 끝없는 악습에 가듭남에 오늘을 보이도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니 이땅의 흥망은 뻔하도다 처절히 뒤틀린 시간속에 애당초 눈과 귀가 멀었도다 불길한 훈기여 지독한 악취여 불길한 훈기여 오~ 얼룩진 깃발이여

복음의 깃발 이강산

하나님 날 찾아가사 예수님을 주셨지 성령님이 믿음 주사 구원을 받았네 내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큰 기쁜 선물 나도 받고 누리라고 내가 있어 전한다 일할 건 너무 많은데 일꾼 적다 하셔서 기도하고 말씀보며 내가 자원했지 나는 나는 온 세계로 주의 복음 전하리라 복음의 깃발들고 내가 먼저 가리라

승리의 깃발 쟈니로얄

지금 이 자리에 꽃이 피고 질 때까지 (수원) 지금 내 품안에 해가 뜨고 질 때까지 (빅버드) 지금 이 영광에 빅버드의 날개처럼 (수원) 이 승리의 깃발을 수원에게 안겨주리 (빅버드) 오~ Let's go 수원 ! 오~ Let's go 빅버드 ! 푸른 이 들판이 우리에게 영광이요 하얀 창공 위에 나의 희망 푸른 날개처럼 붉은 태양 아래 청백적의 지...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의 노래 다담교육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맛있는 노래 맛있는 음식 가득가득가득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맛있는 노래 맛있는 음식

투쟁의 깃발 오를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 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우리 노동의 맥박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깃발 그 속엔 박창근

하늘을 풀어놓고 큰 매 한마리 그 깃털 속에 잠자는 평화 내 손에 너의 손을 가볍게 얹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꿈 세상을 향한 꿈 넌 다시 작은 등에 불을 밝히고 낡은 책 한귀퉁이 줄 쳐진 꿈들이 손에 잡힐 것만 같던 그 시절 눈물만- 영롱한 눈망울에 담겨진 작은 세상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간이 그렇게 소중히 우린 꿈꿔왔지 감당치 못할 큰 짐이 됐어도...

주의 십자가의 깃발 영산싱어즈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승리의 나팔불며 전진해가세 우리주의 크신 보혈 이루신은혜 다 남김 없이 받아누리세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야훼 닛시 힘껏 외쳐나가세 악한 아말렉의 적진 물리치고서 가나안 복지 들어가리라 (간주중)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성령의 불 세례로 무장하소서 주의 오중복음 삼중충복의 은혜 다 엘림 복된

깃발 (시인: 유치환) 박일

♣ 깃 발 ♣ - 유치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깃발 (시인 : 유치환) 장민호

깃 발 - 유 치 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청춘의 삼색 깃발 명국환

장미꽃이 피어나는 새파란 가슴 저 하늘에 펄럭이는 청춘의 삼색깃발 달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별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 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앵무새가 우는 벌판 새파란 정열 저 하늘에 너풀대는 청춘의 삼색깃발 해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달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깃발(시인: 유치환) 박일

. ♠ 높고 곧은 이념을 상징하는 “깃발”을 통하여 이를 수 없는 이상에 대한 낭만적 향수와 애수를 노래하고 있다.

깃발 (Rock Vers.) TODA

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려언덕 저편에 서있다타오르는 붉은 뺨아름다워 불꽃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언덕 저편에 빛난다흔들리는 마음과거칠어진 호흡단란했던 가족 뒤로하고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려언덕 저편에 서있다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언덕 저편에 빛난다타오르는 붉은 뺨아름다워 불꽃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

노동자 선언 꽃다지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 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버린 낭떠러지에 생과 사의

마지막 때에 레이디언트 워십 밴드

마지막 때에 주의 영을 부으사 주님의 군대 일으켜 세우시네 성령의 능력 부활의 권능받아 이제 일어나 담대히 선포하네 주가 통치 하네 주가 다스리시네 승리의 깃발 들고 크게 선포하세 주가 통치 하네 주가 다스리시네 승리의 깃발 들고 크게 선포하세 사망 권세 흑암의 영 주 앞에 패배 했네 주가 통치하네 마지막 때에 주의 영을 부으사 주님의 군대 일으켜 세우시네

높이네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나 이제 주저하지 않아 내 생각 그의 뜻 사이 복음의 능력 누구도 빼앗을 수 없어 매일매일 단단해지는 주를 향한 우리 마음 높이네 주의 나라 승리의 깃발 들고 경배해 주의 영광 기뻐 찬양해 높이네 주의 나라 승리의 깃발 들고 경배해 주의 영광 기뻐 찬양해 나 이제 주저하지 않아 내 생각 그의 뜻 사이 복음의 능력 누구도 빼앗을 수 없어 매일매일 단단해지는

여호와 닛시 LOOKE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 말씀하신 일 다 이루셨네 모든 능력 위에 뛰어나신 주님 죽음 이기고 다시 사셨네 여호와 닛시 경배 드리리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찬양하리 주의 자녀들은 선포하게 되리 그 빛난 영광 온 땅을 덮네 어둠의 권세들 굴복케 하시니 모든 전쟁은 주님 손에있네 여호와 닛시 경배 드리리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찬양하리 여호와 닛시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김호철 글,곡 이 내 청춘 다 바쳐 살아 온 현장에 민주 노조 깃발을 올려 어둠을 깨고 철의 동지 하나 되어 단사를 넘으니 금속산업연맹의 깃발 아- 아- 강철의 연대여 죽음의 낭떠러지 끝에서 흔들리는 내 조국 용광로 속에 이글거리는 쇳물의 혈기로 일어서라 해방을 위해 금속산업연맹 깃발 높이 자본의 폭력을 깨고

민중의 노래 꽃다지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 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 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진군하는 신 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독재 정권의 저

승리의 기쁨을 찬양해요 파이디온 선교회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승리의 기쁨을 함께 찬양해요 하나님 영광을 함께 찬양해 와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승리의 기쁨을 함께

개문산성의 진혼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새벽 하늘 먼동이 터오는 성벽 위에 천 개의 창날이 붉게 일어나고 피 묻은 갑옷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네 개문산성 푸른 깃발 아래 우리는 하나 되어 싸우리 한 자루 창이 꺾여지면 또 다른 창이 되어 일어서리 적진을 갈라 춤추듯 내달리는 대부여 전우의 넋을 위한 진혼이 시작되고 천둥 같은 북소리로 하늘을 울리며 영원한 가우리의 혼을 지키네 개문산성

자동차 그리기송 핑크퐁

펄럭 깃발 하나 펄럭 깃발 하나 더 뾰족뾰족 산도 그리자 반원 하나 쓱쓱 반원 하나 더 쭉쭉 선으로 이어요 무슨 그림인지 맞혀 봐!

겨울날 개똥이

이시영 곡 그 깃발 아래로 눈이 내린다 벌써 진달래는 진지 오래다 아무도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지 않고 눈길에 발자욱을 남긴자는 괴롭다 벼랑위에 내리는 진눈깨비는 녹는 것이 서러워 또 내리고 그 깃발 아래로 그 깃발 아래로 날리는 눈발 (김남주 육성 시낭송 '전사') 해방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많은 사람이 실로

노동자 선언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노동자 선언 (간주)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 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 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버린 낭떠러지에 생과 사의

스웨터(Sweater)

언젠가 나를 위해 걸어 주던 그 깃발 내 품에 나부끼는 깃털 달아 주던 그 날이 그 밤이 단지 그 하나라도 엇갈려 온 틈 사이로 차가운 눈물 뿐이라 해도 You are the light 닫혀져 온 마음 그 위로 이미 날아갔을지라도 You are the light 언젠가 나를 위해 걸어 주던 그 깃발 내 품에 나부끼는 깃털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