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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여전히 그 길 위에 창밖풍경

지나간 시간에 멀어져버린 너의 해맑던 미소와 웃음과 목소리. 바람이 머물던 어딘가 그곳에 너의 향기가.. 너와 함께했던 길에서 언젠가 흐려진 니얼굴 우연히 보게되면, 웃으며 안녕.. 인사할 수 있을까.

바람은 여전히 그 길 위에 창밖풍경

지나간 시간에 멀어져버린 너의 해맑던 미소와 웃음과 목소리. 바람이 머물던 어딘가 그곳에 너의 향기가.. 너와 함께했던 길에서 언젠가 흐려진 니얼굴 우연히 보게되면, 웃으며 안녕.. 인사할 수 있을까.

바람은 여전히 그 길 위에 창밖풍경

ASDF

별의 동화 (Midnight Story) SUPER JUNIOR-K.R.Y. (슈퍼주니어-K.R.Y.)

온종일 기다리던 밤하늘에 별들 속에 네가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서 달빛은 춤을 추죠 인연이라고 했죠 깊은 밤 위에 환한 별이 여기 수놓던 별 헤던 밤 기억에 혼자서 라라라 노래하고 바람은 춤을 추었죠 라라 라라라라 다시 또 만날 즈음에는 그대에게 못한 말 사랑을 걸어 놓아요 온 하늘 가득하던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

여전히 김지원

또 이렇게 네가 생각나는 날이면 눈치도 없이 우리 함께 걷던 위에 나 혼자 내 모든 말에 귀 기울이던 순간 순간들이 너무도 그리워 이제 돌아올 수 없다 해도 난 여전히 여기 이 자리에서 너의 뒷모습 하염없이 바라봐 또 오늘도 또 이렇게 네가 떠오르는 날이면 예고도 없이 애써 감춰왔던 죄책감에 나 혼자 내 모든 마음 다 읽어줬던 순간 순간들이 너무도

별이 되어라 전인권

별은 내 가슴에 그리고 너의 가슴에 희망을 놓지않는 우리의 가슴에 있다 별은 내 위에 그리고 너의 위에 사랑으로 손을 내미는 우리의 위에 있다 바람은 불어오고 눈보라 몰아쳐도 우리 다시 깨어일어나 함께 노래하자 어둔 밤이 땅 위에 새 날이 올때까지 사랑으로 빛을 밝히는 별이 되어라 별은 내 위에 그리고 너의 위에

월요일에 찾아간 경마공원 권영성

작은 까치가 경마공원 레이스 위로 날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바람처럼 실어 오르네 잔디 위에 흐트러진 색 바랜 종이마권 주말에 그는 무엇을 얻고서 돌아갔을까 사람들의 치열한 몸부림은 이제 사라지고 한가로운 낭만만이 남아 우리 곁에 맴돌아 어제 황금빛 희망을 얘기하던 위에 우리만의 꿈이 잔잔히 흐르네 문득 네 손을 꼭 쥔 내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no reply)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일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낮선 풍경을 끝없는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니가 준 따스함만이 헤메이네

끝없는 길(endless road) 이준형

언제나 눈부신 위에 세월은 흘러가고 바람은 가끔씩 스쳐가며 긴 밤을 밝혀주네 이 손에 쥔 책의 페이지마다 세계가 펼쳐져 있어 하나둘 쌓여가는 지식들이 끝없는 여행의 시작이야 끝없는 위에 서서 마음은 자유롭게 펼쳐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 빛나는 내일을 향해 가끔은 어려운 날들이 와도 마음은 떨리지 않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네

이 계절이 떠나면 손윤옥

바람은 불고 가을이 깊어 너를 떠올리는 외로운 계절에 와 있나봐 잊으려 해도 아무리 멀리 걸어봐도 결국 맴돌게 되는 위에 너의 흔적 떠나간 네 빈 자리가 지울수록 더 아프게 내게 남아서 보내지 못해 이 계절이 떠나고 나면 난 알까 지나고 나면 잊을까 여전히 너를 여전히 너를 그리고 기다릴까 나 없이도 잘 지낼 너를 모른 척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by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벚꽃 길 알리

봄 그때 모든 것이 아름답고, 우리만 존재했던 벚꽃 피는 위에 스쳐가는 바람처럼 기억 흩날리고, 그대 옆엔 내가 있죠 그댈 처음 본 순간 모두 알게 됐죠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내게 왔죠 잊지 않고 기억하죠 거칠었던 그대 손은 봄처럼 따뜻했죠 벚꽃 길을 단 둘이 걸어요 많은 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벚꽃 길 알리 (ALi)

봄 그때 모든 것이 아름답고 우리만 존재했던 벚꽃 피는 위에 스쳐가는 바람처럼 기억 흩날리고, 그대 옆엔 내가 있죠 그댈 처음 본 순간 모두 알게 됐죠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내게 왔죠 잊지 않고 기억하죠 거칠었던 그대 손은 봄처럼 따뜻했죠 벚꽃 길을 단 둘이 걸어요 많은 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불 길 김해원

불 길이 치솟아 올라 나의 마음 한복판에서 기억들은 파편이 되어 땔감이 되어 타버리네 모닥불 잠시 쬐다 잃어버린 사진이네 어두워진 거리에는 내 마음의 불씨가 없네 바람은 너무 춥고 날카롭게 창문 밖을 서성이기만 하네 내 마음에 눈이 내려와 흔적 위에 쌓이네 연기를 바라보네 마음 속을 들춰보니 지붕만 남은 내 어릴 적 집과 화면이 없는

Happy (Feat. 조문근) 투맥스

쓸려가는 마음 굳게 닫혀버린 작은 문을 열 수 없는 이유는 많은걸 쥔 두 손을 향한 믿음 점점 시들어가는 현실은 날 감추고 또 검게 변해버린 감정에 닿아 무너졌지 수많은 갈림길 강요 받은 선택 앞에 날 놓아주지 않는 찬란했던 빛 날 비추지 않는 빛 이젠 궁금해 따뜻한 그곳은 날 반길지 흔들리는 이 꿈은 어제와 같은지 이 차가운 바람은

Happy (Feat. 조문근) MC BK

쓸려가는 마음 굳게 닫혀버린 작은 문을 열 수 없는 이유는 많은걸 쥔 두 손을 향한 믿음 점점 시들어가는 현실은 날 감추고 또 검게 변해버린 감정에 닿아 무너졌지 수많은 갈림길 강요 받은 선택 앞에 날 놓아주지 않는 찬란했던 빛 날 비추지 않는 빛 이젠 궁금해 따뜻한 그곳은 날 반길지 흔들리는 이 꿈은 어제와 같은지 이 차가운 바람은

느림보 20세기 소년

빛은 사라져 보이지 않는 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어 숨 가쁜 세상 날 지치게 해도 내 하나뿐인 이 길을 걸어 가네 기나긴 lane 위에 난 느림보 볼 수 없다 해도 여전히 그댄 곳에 있는 걸 저 어둠뒤에 여전히 태양은 빛나는 것 나 외롭지만 이 길을 걸어 가네 기나긴 lane 위에 난 느림보 볼 수 없다 해도 여전히 그댄 곳에 저 거친 세상속에

이젠…안녕 (Feat.지예송) 감자 (GAMZA)

길에 서 있어 우리 헤어지던 돌아서는 날 잡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던 너 여전히 위에 아직도 너를 그리며 난 서 있는데 이곳에 우린 이제 못 보겠지 모두 다 아는 일인데 알면서 보내 준건데 숨조차 쉴 수가 없어 너 없는 하루가 미치도록 힘들어 하얀 드레스의 넌 예쁠 거야 망설이지 마 너의 행복만 생각해 우리 사랑 여기 위에 남겨두고 넌 예쁘게

멈추면 더 아플까봐 (feat. doubleQ) 꼬마견

바람은 말을 잃고, 별빛도 차가워지면,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것도 안 하면 더 깊이 잠식될까 두려워. 그래서 멈추지 않아, 내 손 끝에서 흐르는 이 선율. 너 없는 공간을 메우려 끝없이 노래를 만들어. 아픔조차 나를 잊지 못하게 나는 여전히 무언가를 해. 텅 빈 거리, 헤매는 발걸음, 누구도 나를 모르는 듯한 침묵.

마음의 나이 장민호

생각과 다른 거울의 내 모습이 슬퍼지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마음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듯 그대로 마음까지 주름지면 얼마나 서글퍼질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 마음이 소중해져 나는 오늘도 바람을 안아본다 그때의 나인 채로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여전히 설레고 여전히 새로워 비도 다 그치고 세상은 펼쳐진 채 난 위에 이렇게 서있어 그때 푸른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참새 류소애(Miffy.Ryu)

정갈한 교복을 입고 초록 빛깔 칠판 멍하니 보다 바람에 살랑이는 머리칼이 햇살을 비추면 밖에선 쓰이지 않을 이야기 잔뜩 흘려보내고 책상에 앉아서 바람을 따라가네 창가에 앉은 참새 한 마리 햇살에 툭 터질 것 같아 잃은 어린아이 따라가던 바람 떠나보내고 이제야 날아 저 하늘에 길은 없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워 통장에 쌓이지 않는 이야기 잔뜩 흘려보내고

바람은 왜? 보라미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새긴 정은 어이하나요 나 혼자 건너갈 추억의 강이 이토록 깊을 줄 몰랐어요 부르면 더 슬픈 그리움 남기고 이대로 떠나깁니까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눈물도 버렸는데 다시 또 못할껄 불질러놓고 바람은 왜 불었나요 떠나면 모든게 끝이라지만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나 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이토록 줄을 몰랐어요 불러도 답없는 메아리 남기고

빨간 꽃 Luce

빨간 꽃 한 송이 물 머금고 피었구나 꽃 잎에 맺힌 이슬 수줍은 듯 앉았구나 바람은 불고 빨간 꽃은 피고 하얀 나비가 위에 쉬어 간다 어허 하늘은 높고 바람은 좋다 빨간 꽃 물 머금고 살짝이 피어 있다 빨간 꽃잎 위에 쉬어 가는 하얀 나비 꽃 잎에 이슬 모아 목축이고 날아간다 바람은 불고 빨간 꽃은 피고 하얀 나비가

떠올린다 EVERY SUNDAY

Verse 1) 떠올린다 흐릿해진 기억속 헤메이다 끝에서 널 보면 그려왔던 모습 그대로 서있는 널 난 안아볼 순 있는지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미소가 날 봐 no Chorus 1)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I’ll go 너에게로 걸어갈 위에 서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첫 눈 (Feat. 윤혁진) 구자관

눈이 내리네 하얀 고독속에 눈이 내리네 하얀 침묵속에 어둔 새벽 검게 그슬렸던 도성에 내린 눈은 기왓장 위에 초가 지붕 위에도 쌓여 가네 파란 나뭇잎 자랑하던 가냘픈 가지 위에도 내려오네 갑자기 변해버린 하얀 세상에 놀라 갈 잃은 작은 새 한마리 차갑게 얼어 붙은 가지위에 서서 하얀 세상 바라 보는데 홀연히 찾아든 세찬 바람은 작은 가지 흔들어댄다

사랑아 사람아 주권기

사랑아 사람아 내 마음 내쳐버린 내 사랑아 사랑아 사람아 돌아와 내 곁으로 하얀 너의 손을 잡고 다정히 걷던 위에 추억만이 나에게 손을 흔드네 그대 다시 돌아올까 너의 향기 날리운 바람은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갈 곳 없는 내 마음은 어디서 쉴까 그리운 너는 어디에 너를 사랑하기에 흘린 나의 눈물은 빗물 속에 흩어져 흘러간다 추억 속에 갇혀진 지친 나의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이 길 위에 니쥬

위에 아직도 생생한 걸 난 여전히 위에 혹시나 마주칠까 하고 빠른 길을 난 외면해 우릴 비춘 조명과 소소하게 나눈 대화 네 목소리마저도 이 거리를 맴돌아 내 상상 널 마주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색한 인사 약속이 없어도 그땔 대비해 매일 난 화장해 예뻐 보이고 싶어 난 네가 다른 여잘 만나도 상관없어 난 영원한 연애

이 길 위에 니쥬(Neezu)

아직도 생생한 걸 난 여전히 위에 혹시나 마주칠까 하고 빠른 길을 난 외면해 우릴 비춘 조명과 소소하게 나눈 대화 네 목소리마저도 이 거리를 맴돌아 내 상상 널 마주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색한 인사 약속이 없어도 그땔 대비해 매일 난 화장해 예뻐 보이고 싶어 난 네가 다른 여잘 만나도 상관없어 난 영원한 연애 따윈 존재

이야기 (Feat. 강태현) 마니주

나와 주만이 아는 얘기 주께서 들어주신 내 삶은 진실은 하나없고 후회로 덮여있네 하지만 길을 따르네 주가 나를 아시니 세상의 것들에 취해있던 내 삶은 주님이 나를 아시기에 구원되었네 세상의 바람은 여전히 불어오네 주님이 나를 아시기에 인도하시네 나와 주만이 아는 얘기 주께서 들어주신 내 삶은 진실은 하나없고 후회로 덮여있네 하지만 길을 따르네 주가 나를

나의 길 인도하시네 아삽과 여두둔

나의 가는 내가 알지 못하네 세상은 나를 흔들고 있네 내가 가는 오직 주만 의지해 주님은 나를 꼭 잡아 주시네 나의 가는 내가 알 수 없지만 주님은 나를 인도하시네 내가 가는 오직 주만 의지해 선하신 주님 날 잡아 주시네 거친 바람은 날 해하려 하지만 주의 바람은 날 시원케 하네 높은 산들은 날 막으려 하지만 내 주님은 산을 옮기시리라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

함께 걷던 거리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거리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돌아와 이 겨울에 LPG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위에 일년 전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네 옆에 다른 여자 함께란 것 너와

내게 말해줘 TAN2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이거리 바람은 불어오고 붉은 태양은 수평선 너머로 지는데 어두워진 하늘 구름조차 보이지 않아 아무 생각없이 나 이곳에 서있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 누가 내게 좀 말해줄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내가 걸어왔던 이 위에 내가 사랑해왔던 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인지 나는 어디로

소향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소향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거리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거리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그냥 여기 왔어요 퍼스널워십 (Personal Worship)

내 맘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무거운 한숨 내쉬며 떠올려 봐도 그래도 난 여전히 어떤 답도 찾지 못해 그냥 여기 왔어요 제발 (보이지 않아요) 가르쳐 주세요 (들리지 않아요) 나 지금 어디 있는지 (어디 있는지) 내가 어딜 가야 하는지 (당신은 어디 있는지) 날 (다 알 수 없어요) 걷게 해 줘요 (더 갈 수 없어요) 곳 (거기까지) 끝까지 아니라도

이은미

/ 이은미 언젠가 다시는 머물 수 없는 사랑은 희미한 기억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돌아 서면 또 하루 그댈 볼 수 있겠지 지쳐 버린 내 그리움 흘러 흘러 가는데 마지막 인사로 무엇을 건네려 하는지 지나 간 시간은 추억이 되는 사람들 아직은 쉬운 이별 흔들리는 목소리 바래 버린 눈물처럼 젖어 젖어 흐르네 그대는 아닌 가요 기다리는

너 없이, 꽃놀이 (feat. 디에이드) 심현보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가 사는 이곳엔 우연 같은 걸 바라긴 아마도 무리 인가 봐 그래도 사람 맘이 이럴 때 보면 참 그래 혹시라도 마주칠까 또 기대하게 되고 그날 그때 오늘 지금 이 바람이 불어와 쏟아지는 햇살과 즐거운 사람들 너 없는 이곳은 다른 행성 같아 흩날리는 꽃잎과 캔 맥주 하나 너 없이 꽃놀이 이 정도면 됐지 싶다

돌아와 이 겨울에 엘피지

Lr우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위에 일년 전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네 옆에 다른 여자 함께란 것

돌아와 이 겨울에 (Mix) LPG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위에 일년 전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니

그 길 문더스트, 진

우리가 걷던 길을 따라서 오늘도 난 걸어 니향기 니미소 여전히 그대로 나와 함께 걷고 있는데 이곳에 사랑했던 날 모두 다 잊어버리고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다면 조금은 편해질 수 있을까 너도 나처럼 이길을 또 걸었다면 니가 내게 남겨줬던 만큼 나도 네게 남겨줬던 걸까 Babe I Remeber Everything 이렇게 나를 남겨두고

봄인가요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스쳐가는 바람 가득 계절의 향기가 물들어가고 쏟아지는 햇살 가득 봄의 속삭임 가득 담긴 오늘 나른한 오후의 시간이 나에게 얘기하듯 점점 나에게 다가오는 너는 기분 좋은 봄의 설레임 제자리 찾듯이 바람은 산 넘어 사라지고 텅 빈 마음에 다가오는 너는 새로운 사랑일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사라지는 기억 위에 피어난 당신 다가오는 봄인가요

겨울 발라드 (vocal by Mabinc) Mgs

조용히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에 쓸쓸한 가로등 불빛만이 비추고 있네 인적도 없는 이 위에 여전히 아무 말없는 둘 사이엔 더이상 버티기 힘이 들만큼 무거운 침묵만 흐르네 추운 겨울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자연스레 우리가 볼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가끔씩 내리던 눈도 드물게 켜져 있던 가로등도 함께 가던 카페도 차가운 바람 시린 손 잡아 주던 너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