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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참깨와 솜사탕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아무것도 아닌 이 순간도 괜히 또 생각나는 게 다 너뿐인데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 너 가끔 내게 웃어줄 땐 보고 싶어 며칠 밤을 잠 못 드는지 이쯤이면 네가 알아줄 때 됐는데 아무 감정도 없어 오늘도 망설이다가 말 못 하고 무너지는 나를 아니 네 앞에서 난 여전히 도 별거 아닌 아이였음을

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참깨와 솜사탕뀀 안고 싶은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아무것도 아닌 이 순간도 괜히 또 생각나는 게 다 너뿐인데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 너 가끔 내게 웃어줄 땐 보고 싶어 며칠 밤을 잠 못 드는지 이쯤이면 네가 알아줄 때 됐는데 아무 감정도 없어 오늘도 망설이다가 말 못 하고 무너지는 나를 아니 네 앞에서 난 여전히 도 별거 아닌 아이였음을

방 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것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방 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것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방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것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Song B 참깨와 솜사탕

이런 초라한 나였었나 너 많이 변했어 이젠 내가 널 모르겠어 너와의 기억들도 이젠 모두 다 희미한 일이지만 널널널널널널 잊기로 했어 이제 더더더더더던 자신이 없어 이제 널널널널널널 지우겠어 이런 내가 더 초라해지기 전에 더 멀리 떠나줘 워워워 더 멀리 떠나줘 워워워 더 멀리 떠나줘 제발 제발 뭐가 널 바꿔 논 거니?

남화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모든 것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어쩌면 내가 버릴 건 나일지도 모르는 걸 많은 것들이 지나가버리면 마지못해 남이 된다는 것도 미련하게 믿지 못 하고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잊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지 못 하고 남이 될 수 없네 지나간 것들을 되감을 순 없어 아직까지

백수건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어쩜 그리 걱정 하나 없이 오늘을 살고 있는지 가끔은 아무 걱정하지 않는 네 모습 부러워지는 걸 정말 내가 원하던 것들이 다 이뤄져야 나는 행복할까? 어쩜 난 현실의 변명들로 웃지 않으면서 웃으려 한 건 아닐까?

말로 참깨와 솜사탕

잊은 것 같다고 그런 것 같다고 말해도 난 아직도 죽을 것 같다고 이제 없다고 그런 걸 아냐고 말해도 난 아직도 기다릴 수 있다고 말로만 해(너를 보는 내가 싫어) 말로만 해(이제 더는 내가 싫어) 말로만 해(끝내 너는 나를 두고) 말로만 해(떠나가잖아) 괜찮단 말로 널 보낸 날도 그 어떤 말로 위로 할 순 없지만 행복한 날도 꿈같은

잊어야 한다는 게 참깨와 솜사탕

이젠 않겠지만 보낼줄도 알아야하는건데 내 맘이 아직까진 어린가 이젠 내 맘 같질 않아 잊겠단 이 생각은 이내 너를 불러들이고 나는 또 무너지고 이내 그대 이름 부르겠지만 이내 그대 이름 부르겠지만 그래 잊어야 한다는게 한번쯤은 난 닿을 줄 알았던 길 잃은 맘 어딜가도 맞지않겠지만 너에게 걸었던 그 시간 만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Good night 참깨와 솜사탕

오늘 다른 날보다 잠 못 들고 있는 것 같아 아마 불안한가 봐 다가올 너의 그 어떤 날들이 그럴 땐 늘 내가 할 말 기억해 눈앞에 없어도 걱정 마 난 네 옆이야 너랑 나 손 잡을 때 수많은 별들이 겁먹지마 꼭 잡을게 꿈에서 봐 이만 Good night 흘러갈 시간 속에 많은 걸 두려워하지만 어느 곳에도 답이 없다면 소중한

못된 놈 (feat. KASPER)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춤을 춰 그대와 내가 널 안아줬던 그 날의 밤처럼 온 세상은 너로 인해 밝게 빛이 나는데 아마도 오늘의 너는 날 잠 못 들게 만들 건가 봐 생각이 너무 많은데 내게 말해줘 기다린 이 밤은 길고, 오늘도 너를 포기 못 해 아직도 나는 곧이곧대로 나는 못된 놈 나는 못된 놈 어떻게 너를 보내 Don\'t sweet love 아직도

딱좋아 참깨와 솜사탕

오늘 하루 온종일 왠지 뭔가 감춘 듯한 모습인걸 설마 하는 이 분위기는 나도 이 느낌 아니까 오 제발 너 이러지 마 난 너와 어색한 사이로 남긴 싫어 오늘 네가 내게 준비한 이런 맘, 느낌은 아닌 걸 Love Feeling 이게 아닌데 내가 뭘 말해야 할까 오 설레는 맘 떨리는 네 두 손과 어색해진 입술 그 앞에 서서 뭐라

남화 참깨와 솜사탕

모든 것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어쩌면 내가 버릴 건 나일지도 모르는 걸 많은 것들이 지나가버리면 마지못해 남이 된다는 것도 미련하게 믿지 못 하고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잊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지 못 하고 남이 될 수 없네 지나간 것들을 되감을 순 없어 아직까지 널

참깨와 솜사탕

녹아내린 밤 거기 서 있어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그날의

멍 (2023 Ver.) 참깨와 솜사탕

녹아내린 밤 거기 서 있어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그날의 차가움 속에서 아직 맴돌고 있는

백수건달 참깨와 솜사탕

어쩜 그리 걱정 하나 없이 오늘을 살고 있는지 가끔은 아무 걱정하지 않는 네 모습 부러워지는 걸 정말 내가 원하던 것들이 다 이뤄져야 나는 행복할까? 어쩜 난 현실의 변명들로 웃지 않으면서 웃으려 한 건 아닐까?

Rainy Dance 참깨와 솜사탕

로맨스 내 맘이 두근두근대 지나는 소나기 내리는 빗소리에 하나둘 젖어드는 거리 그 위로 너와 즐겨듣던 익숙한 멜로디로 단둘이 이렇게 Do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비 오는 날이면 꿈꿔왔던 로맨스 단둘이 손잡고 Do Dance 얼마나

좋아해줘요 참깨와 솜사탕

얼마나 오래 그리고 그렸는지 감은 두 눈으로도 그대 보이네요 감추지 못할 만큼 불어난 이 맘이 그대에겐 보일까요 이미 내 안에 있는 이곳은 온통 하나뿐이죠 무너지고 바래가도 내게 남을 그대여 Please like me 이 맘을 열어줘요 불어오는 날 느낄 수 있게 그대여 Please like me 내 맘 꼭 안아줘요 그대 없는 난

명왕성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명왕성 (Demo Ver.)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명왕성?怠?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그런듯해 참깨와 솜사탕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둘은 마치 꿈을 꾼듯해 서롤 찾던 마음도 그냥 그런 듯이 지나가네 한때는 모든 걸 줄듯 서로의 맘을 내어주었는데 모든 것들이 부서지던 그 날 그 말에 No I don\'t run away 그런듯해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요 No I don\'t run away 난 그런듯해 그대의 진심을 원해요 움직이는 사람들과 멈춰진 우리

톰과 제리 참깨와 솜사탕

언제나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근데 이상해 내 심장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뭔가 다른 기분 달콤한 Darling (woo woo) oh baby (woo woo) 나만을 바라봐줘 설레는걸 Darling (woo woo) I love you woo 사르르 녹아든,

못된 놈 참깨와 솜사탕

춤을 춰 그대와 내가 널 안아줬던 그 날의 밤처럼 온 세상은 너로 인해 밝게 빛이 나는데 아마도 오늘의 너는 날 잠 못 들게 만들 건가 봐 생각이 너무 많은데 내게 말해줘 기다린 이 밤은 길고, 오늘도 너를 포기 못 해 아직도 나는 곧이곧대로 나는 못된 놈 나는 못된 놈 어떻게 너를 보내 Don\'t sweet love 아직도

못된 놈 (feat. KASPER) 참깨와 솜사탕

춤을 춰 그대와 내가 널 안아줬던 그 날의 밤처럼 온 세상은 너로 인해 밝게 빛이 나는데 아마도 오늘의 너는 날 잠 못 들게 만들 건가 봐 생각이 너무 많은데 내게 말해줘 기다린 이 밤은 길고, 오늘도 너를 포기 못 해 아직도 나는 곧이곧대로 나는 못된 놈 나는 못된 놈 어떻게 너를 보내 Don\'t sweet love 아직도

톰과제리 참깨와 솜사탕

만나면 언제나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근데 이상해 내 심장 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뭔가 다른 기분 달콤한 Darling woo woo oh baby woo woo 나만을 바라봐 줘 설레는 걸 Darling woo woo I love you woo 사르르 녹아든

참깨와 솜사탕

만나면 언제나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근데 이상해 내 심장 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뭔가 다른 기분 달콤한 Darling woo woo oh baby woo woo 나만을 바라봐 줘 설레는 걸 Darling woo woo I love you woo 사르르 녹아든

톰과제리 [이혼변호사는연애중 OST] 참깨와 솜사탕

만나면 언제나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근데 이상해 내 심장 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뭔가 다른 기분 달콤한 Darling woo woo oh baby woo woo 나만을 바라봐 줘 설레는 걸 Darling woo woo I love you woo 사르르 녹아든

어쩌면 참깨와 솜사탕

어디 no.5는 그렇게 냄새가 좋다는데 나는 모르겠어 대체 이게 무슨 냄새인지 누가 좋다 뭐다 어쨌다고 떠들어대는 것들 실은 정말 좋긴 한 건지 난 정말 모르겠어 내가 교양이 없어서 그런 거라면 할 말은 없지 어디 커피값은 남들보다 두 밴 비싸다던데 나는 모르겠어 대체 이게 무슨 차이인지 원두값만 따져보면, 뭐 너도 할 말 없지 음

이즐께 참깨와 솜사탕

시간이 지나 어두워질 때면 내 모습조차 사라져가고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익숙한 거릴 걸으며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 봐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습관이 되서 내가 널 만나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지울 수 없어 난, 이럼 안되는거 내가 더 잘 알면서 혹시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할까 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속마음 참깨와 솜사탕

여전히 말하지 못한 내 속마음과 그대와 돌아가는 이 시곗바늘 어쩌면 이 모든 낯설음이 곧 우릴 헤어지게 하는 것 뉘어가는 이 시간 속에 그대를 보는 것도 또 마지막인 카페엔 커져 가는 이 BGM 속에 기타 소리만 울려 퍼져 그대도 눈치채고 있던 걸까 우리 헤어지는 걸 어쩔 수는 없지만 내가 먼저라도 우리 헤어지자고 헤어지자고 말할래

좋아하나봐 참깨와 솜사탕

뻗음 닿을 거리에 항상 니가 있었는데 이제야 눈을 뜬 듯해 너의 말투와 습관까지 어느새 내게서 니가 묻어 나와 너처럼 웃고 너처럼 말해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이젠 너만 보여 왜

좋아하나봐(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참깨와 솜사탕

뻗음 닿을 거리에 항상 니가 있었는데 이제야 눈을 뜬 듯해 너의 말투와 습관까지 어느새 내게서 니가 묻어 나와 너처럼 웃고 너처럼 말해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이젠 너만 보여 왜

Stole My Heart (Original Song. Little & Ashley) 참깨와 솜사탕

있잖아 그날 밤 그 달빛이 내리던 밤 한없이 아름답던 너 난 너를 따라 온거야 오오오 내 맘을 훔쳐간 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날 봐줘, 기억해줘 나도 네 맘을 가져갈테니 포근한 계절에 보름달이 빛날 때 내 꿈엔 너와 내가 탄 밤을 가르는 비행기 오오오 내 맘을 훔쳐간 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날 봐줘, 기억해줘 나도 네

양파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건네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대로 건네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줄 ...

마음을 베는 낫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것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

두리두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 보고 싶진 않나요? 어젯밤 나의 꿈 속의 주인공 그댈 너무 보고 싶네요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도 많이 보고 싶네요 주말에 별 일 없으면 귀여운 아기 코끼리 보러 갈래요? 뭔가 두근대는 이 맘 어떡하죠?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

어린왕자 콤플렉스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바다 끝엔 또 그 끝엔 어떤 모습일까 난 겁이 나서 꿈꿀 수 없어 부쩍 자란 내 키만큼 이제 난 내 꿈을 말할 수가 없어 난 잘 모르겠어, 어른이라는 건 내 상상들을 오려내 내 손에 잡히는 건 현실이라는 연필심 난 잘 모르겠어, 어른이라는 건 이 틀에 박힌 세상에 네모의 저주에 걸린 현실 속에 박힌 아이가 아닐까 하늘 끝엔 또 그 끝엔 어떤 모습...

까만 밤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오늘 밤은 잠이 들기를 맞춰 주질 않네 이 까맘보다 까만 맘은 어느새 지워지지 않는 너를 물을 마시고 내 방에 불을 켜도 사라지지 않는 맘의 어둠은 어느새 나를 조여오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자멸의 길로 네 거침없는 잔인함 그대는 모르지만 까만 밤이 지나면 온통 다 잊어낼지도 몰라 어쩌면 이 맘은 자고 나면 사라질 것만 같은데 나 잠에 들기 위해 몸을...

서로의 새벽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늘 네게 주지 못한 맘 멈추지 못한 나 그 커진 마음에 불어난 기억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더 날카롭게 해 난 아프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대만 있으면 (가능성을 모아) 내게 돌아올 너를 그리며 너를 바라도 이 시간은 너무 잔인해 온통 너로 가득한 이 새벽과 너로 길들여진 내 마음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서운한 ...

계절의 시작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이상하리만큼의 설렘을 안고서 아마도 이 계절의 문턱에는 무수한 느낌들이 있는가 봐요 그대만이 날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고 그대만이 내 맘 속에 한 계절로 머물 수 있단 걸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비마음 참깨와 솜사탕

비가 오네요 비가 내 마을 적시며 그렇게 내려와요 비가 내리는 비가 네 맘을 흔들어 줬으면 해 아름답던 예전의 그 모습처럼 네가 꿈속에 네가 예쁘게 웃어서 여전히 간직되는 네가 떠나갈 네가 이제는 내게 돌아왔으면 오늘 내린 이 비가 마르기 전에 환하게 웃던 그 너와 내가 꿈꾸던 그 자리 그 때로 그래서 헤어지는 게 난 두려워 자고

여기까진가요 참깨와 솜사탕

여기까진가요 우리 더는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웃던 너와 그리고 그 옆에 나 우리 처음 손잡았던 그 뜨거움도 기운 달 보며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달만 아는 그런 얘긴 건가요 그대도 웃고 나도 웃던 날들도 이제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웃던 너와 그리고...

Song A 참깨와 솜사탕

아니라 해도 난 절대 아니란 말 할 순 없어 그렇게 너에게 끌려 날 떠나가지마오 제발 내 맘 좀 알아주오 내 이런 내맘 내 이런 내맘 내 이런 내맘을 워~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안 본다...

없잖아 참깨와 솜사탕

?문득 진동소리 들린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길 들지만 아무리 확인하고 또 해 봐도 연락 온 건 없잖아 창밖을 지나가는 연인들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상상해 보지만 언젠간 나도 있겠지 했지만 기대조차 없잖아 내 마음대로 살아서일까 그래 난 이대로 창가에 서서 어느새 붉어진 하늘만 바라다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내일은 뭔가 있겠지 하지만 아무것도...

키스미 참깨와 솜사탕

?자기야 라고 부를래 그대는 너무 특별하니까 맘에 들어 가는 게 왜 이리 힘든가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 그런걸까 솔직히 얘기할까요 자기야 라고 부를래 그대는 너무 특별하니까 맘에 들어오는 건 그리 어렵진 않죠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에 날 데려가서 솔직히 말하면 돼요 그리고 두 손을 잡고서 마주 본 눈빛을 피하지 말아요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그...

두리두리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참깨와 솜사탕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 보고 싶진 않나요? 어젯밤 나의 꿈 속의 주인공 그댈 너무 보고 싶네요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도 많이 보고 싶네요 주말에 별 일 없으면 귀여운 아기 코끼리 보러 갈래요? 뭔가 두근대는 이 맘 어떡하죠?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

장난감 참깨와 솜사탕

부러진 맘을 조립해 거짓심장을 끼우고 멀쩡하게 괜찮은 척 웃었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시간은 너무 잔인해 모든 것들은 다 변해가 네 맘도 그럴 수는 없겠지만 돌아갈 수만 있다면 *Forever your heart 네 굳은 맘에 다시 다가가 멈춰진 시간 속에서 거짓말 같은 현실에 어쩌면 내일 세상이 다 무너질지도 몰라 내 맘도 마음과 마음이 닿을 ...

공놀이 참깨와 솜사탕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지쳐버린 나의 마음 그 안처럼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하얀 색깔 텅 빈 나의 눈물처럼 해와 달처럼 완벽한 이별이란 존재 할 수 없는 걸까 간단하게 끝나버릴 순 없는 건지 이렇게 지루한 공놀이만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닫쳐버린 너의 입술 그 말처럼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주머니에 숨긴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