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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너에게 차가을

요즘 참 이상해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새로워 매일 문득 스치듯 떠오른 네 생각에 미소가 복잡해지는 마음에 고개를 저어봐도 떨려오는 마음은 혹시 너의 미소에 괜히 또 마음이 포근해져 사랑인 걸까 마음 깊은 곳에 느껴지는 이 떨림 갈수록 깊어져가 내 맘이 어느 틈에 비스듬히 너에게 기울어가고 있었던 걸까 혼자가 익숙한 나에게 하나뿐이었던

비스듬히 너에게 (inst.) 차가을

요즘 참 이상해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새로워 매일 문득 스치듯 떠오른 네 생각에 미소가 복잡해지는 마음에 고개를 저어봐도 떨려오는 마음은 혹시 너의 미소에 괜히 또 마음이 포근해져 사랑인 걸까 마음 깊은 곳에 느껴지는 이 떨림 갈수록 깊어져가 내 맘이 어느 틈에 비스듬히 너에게 기울어가고 있었던 걸까 혼자가 익숙한 나에게 하나뿐이었던 너라는 한 사람 친구사이로만

그리움이 빛을 타고 차가을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흐르는 구름도 그대처럼 나만 남기고 멀어지는 그런 존재 같아서 눈물이 나 여전히 나는 그댈 맴도는 걸요 한 웅큼 내 맘 덜어 내려고 해봐도 그대는 멈출 수 없게 해 떠날 수 없게 해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 가버리는 그대인걸 닿을 수 있나요 커지고 무거운 그리움이 저 빛을 타고 너에게 그 거리에서 우연하게

우리 참 예뻤어 차가을

참 예뻤어 가진 건 하나 없었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설레임 가득한 순간이 가득했잖아 진심이었잖아 정말 예뻤잖아 세상에서 우리 가장 행복했잖아 유난히도 기운 없던 날엔 약한 날 안고서 힘내자고 그렇게 말했던 우 그때에 온기가 지금도 나를 버티게 해 내 생애에 다시 한번 그 시절이 안 온대도 고마울 뿐이야 꿈같은 추억 남겨준 너에게

지금 울리는 전화 차가을

사랑하게 됐을까 어쩌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서 상상으로만 널 느끼는 게 조금은 더 괜찮을까 지금 울리는 전화 너의 연락이면 했어 나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영활 볼 때 날 찾는 사람 그게 너였음 해서 넌 내 맘 같지 않아도 하루가 다 지나서 답이 와도 화가 났던 마음은 언제 그랬듯 웃고 있는데 부담이 되는 게 싫어서 너에게

비스듬히 너에게 성시경

비스듬히 또 기울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니 쪽으로 바람이 달큰해진 길을 걸어 집에 돌아오는 길 내내 너를 생각했나봐 모처럼 밝은 달이 좋아서 적당히 취한 오늘 같은 밤 너에게 휘청거리는 마음이 반가워서 몇번이나 나는 전화를 만지작 오오오오 니가 보고 싶은 밤 난 가만히 또 너를 불러봐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왠지 다 괜찮아 지는

차가을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집에 가기 싫었나 봐 왜 또 날 찾겠어 이러는 거 정말 오늘까지야 자꾸 이러면 습관 될 테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또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리 왜 또 이럴까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또 술 ...

코 끝이 찡하게 차가을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 얼굴이 안 좋아 보인데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마음이 울컥해 많이 사랑했었고 그만큼 아팠었던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서 눈이 붓도록 울었어 코 끝이 찡하게 사랑했던 계절이 다시 돌아와 이 슬픔이 얼른 그쳤으면 좋겠어 날씨 탓일까 마음 한 구석이 꽉 막혀서 체한 것 같이 아파와 잘 견뎌왔는데 너무 보고 ...

사랑한 만큼 ♡♡♡ 차가을

요즘 어떠니 아직 그대로야 난 그때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이별이 생각보다 더 나를 아프게 만들어 여전히 혼자 남겨져 있어 행복해 너의 그 한마디가 나오지 않길 바랐던 그날의 나를 넌 알까 사랑한 만큼 아파야 너를 잊어볼 수 있을까 아무리 불러도 보이는 건 내 눈물뿐이라서 아직은 너를 사랑한 내 모습이 널 못 잊어 천천히 지워보려 할게 우리의 추억들을...

화장을 고치고 차가을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면 실망할까 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내 안의 그대 차가을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우산 없이 비 오는 거리를 걸어도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나는 다시 태어난 거죠그대가 없던 어제에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기억조차 없는걸요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 났나 봐그대만 생각하면 터질 것만 같아요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자꾸만 눈물이 나요그대가 이름을 부를 때나는 내가 나인 게...

화장을 고치고 (Inst.) 차가을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하루가 지나몇 해가 흘러도아무 소식도 없는데세월에 변해버린날 보면 실망할까 봐오늘도 나는설레이는 맘으로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아무것도난 해준 게 없어받기만 했을 뿐그래서 미안해나 같은 여자를왜 사랑했는지왜 떠나야 했는지어떻게든우린 다시사랑해야 해살다가 널 만나면모질게 따지고 싶어힘든 세상에나 홀로 남겨두고왜 연락 한번...

사랑한 만큼 차가을

요즘 어떠니아직 그대로야 난그때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이별이 생각보다 더나를 아프게 만들어여전히 혼자 남겨져 있어행복해 너의 그 한마디가나오지 않길 바랐던그날의 나를 넌 알까사랑한 만큼 아파야너를 잊어볼 수 있을까아무리 불러도 보이는 건내 눈물뿐이라서아직은 너를 사랑한 내 모습이널 못 잊어천천히 지워보려 할게우리의 추억들을마지막 너의 그 한마디에모든 걸...

나 땜에 울지 말고 차가을

우리 헤어지고 아니 네가 날 떠나고너무 많이 아파서 한참을 앓다가술을 마셔보면 좀 나을까매일 취해도 봤지만머리만 아프고 나아지는 게 없었어나 땜에 울지 말고나 땜에 아파하지도 마전부 잊어버리고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하나둘씩 지워가면그럭저럭 견뎌내면언젠가 잊혀질거야괜찮아질 거야내가 그랬던 것처럼전활 걸어도 받지 않는 널미워도 해보고너 잘해줬던 일 또 고마...

나 땜에 울지 말고 (inst.) 차가을

우리 헤어지고 아니 네가 날 떠나고너무 많이 아파서 한참을 앓다가술을 마셔보면 좀 나을까매일 취해도 봤지만머리만 아프고 나아지는 게 없었어나 땜에 울지 말고나 땜에 아파하지도 마전부 잊어버리고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하나둘씩 지워가면그럭저럭 견뎌내면언젠가 잊혀질거야괜찮아질 거야내가 그랬던 것처럼전활 걸어도 받지 않는 널미워도 해보고너 잘해줬던 일 또 고마...

잃어버린 별 차가을

나는 아직도 네가 떠난 그날에시간이 멈춰 여기 그대로 있어온통 다 상처뿐이라서 너무 아파서참지 못하고 또 눈물을 쏟아혹시나 하는 마음에두 눈을 감았다 다시 떠보면네가 있을 것 같아밤하늘 별들에우리 이름을 붙이며지새우던 날들 꿈을 꾼 것 같아어두운 내 맘을 비추던네가 없어서다시 또 나는 길을 잃었어고장 나버린 나의 시간은 반대로 흘러처음 만났던 그 때로...

그때는 우리가 차가을

꽤 오래전 일이잖아이젠 나도 익숙해진 것 같아가끔 들려온 너의 소식에도웃으며 안부를 묻곤 해지나보니 아득하게잊혀져버린 우리가 다툰 날들별거 아닌 일들로 왜 그리 울었는지나도 참 어렸었나 봐그때는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마치 영원할 것만 같았어가끔 슬퍼도 헤어지진 말자손가락 걸고 약속했었던 모든 날도언젠가 너와 나 시간이 흘러도우리 사랑은 변치 말자던니가 ...

Dear Fall 차가을

널 잃어버린 그날 밤또 생각나 가끔은짙푸른 새벽 끝 제법 쌀쌀한바람이 불어와너는 또 불어와내 맘 깊숙이 넣어두고차오르지 말라고 억지로 삼켜냈던 나의 밤들한숨만 쉬어본다코끝에 스치는너와 나 사이 그 공기가너를 떠올리게 해바보처럼어느새 또 찾아온 계절은 널 불러난 그리워지잖아떠오른 추억에 잠시 머물다지나가면 돼 이 가을처럼 빛나고 빛났던 시간들 그때의 우...

비스듬히 태발이형

비스듬히 기대며 살자 혼자 아닌 둘이서 말이다 나무에 기대고 바람에 기대 듯 비스듬히 기대며 살자 너나 나나 홀로 가는 길 미움으론 세월이 짧다 인생은 미완성 노래에 있듯이 사슴처럼 기대며 살자 보일 듯 안 보이는 그 길이 잡힐 듯 멀어지는 손길이 혼자 힘에 겨워 주저하지 말아요 그저 조금씩 기대어 봐요 까짓 것 속상한게 뭐라고 스치는 기억들이 뭐라고 한잔

나를 울려 차가을 & 장새벽

눈을 감아 생각해 보면 너를 보냈던 시간에 계속 맴돌고 있어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지만 멀리서 나를 부르던 네 목소리 아직 귓가에 남아 있어서 왠지 날 부르는 것 같아 어느새 뒤 돌아 보고 있어 나는 자꾸만 멍하다 눈물이 고이면 거칠은 입술을 깨물어 꾹 참아 봐도 아무 것도 못해 하루종일 널 미워해 네가 없는 나는 하루가 느려서 널 원망 하...

나를 울려 차가을, 장새벽

눈을 감아 생각해 보면 너를 보냈던 시간에 계속 맴돌고 있어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지만 멀리서 나를 부르던 네 목소리 아직 귓가에 남아 있어서 왠지 날 부르는 것 같아 어느새 뒤 돌아 보고 있어 나는 자꾸만 멍하다 눈물이 고이면 거칠은 입술을 깨물어 꾹 참아 봐도 아무 것도 못해 하루종일 널 미워해 네가 없는 나는 하루가 느려서 널 원망 하다가 ...

TIMELESS 경서예지, 차가을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나지막이 새벽공방

동이 트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녘 곤히 잠든 널 보며 사랑을 느꼈어 너의 손에 얹은 애틋한 이 마음을 혹시나 네게 들킬까 한번 더 숨긴다 주홍빛 햇살 떠오를때 너의 숨결을 느껴보는 나 비스듬히 네게 기대어 어렴풋이 느꼈던 눈부신 아침 내게 행복이었어 나지막이 나지막이 속삭이고 싶어 나에게 그치지 않는 마음을 내려주었다고 나만큼만 나만큼만 깊어지고 있다면

비스듬히 걸쳐 (Feat. 쥬비 트레인 of 부가킹즈) 도끼(DOK2)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난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System에 걸쳐 If you want some flash

Champion Pt.ll (Inst.) 베이직(Basick)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난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System에 걸쳐 If you want some flash

비스듬히 걸쳐 (Featuring Juvie Train) 도끼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난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System에 걸쳐 If you want some flash

비스듬히 걸쳐 (Feat. Juvie Train) 도끼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비스듬히 비스듬히 걸쳐 x2 난 모자를 비스듬히 걸쳐 System에 걸쳐 If you want some flash listen to me suckers swag music

EL RUNE

해 떨어진 거리 불 꺼진 도시 여기저기를 거닐어 헝클어진 옷을 여미고 밤을 맞이해 해 떨어진 거리 불 꺼진 도시 여기저기를 거닐어 헝클어진 옷을 여미고 밤을 맞이해 비스듬히 추는 춤 스며드는 눈 맞춤 비스듬히 추는 춤 그 사이 우리 입맞춤 비스듬히 추는 춤 스며드는 눈 맞춤 비스듬히 추는 춤 그 사이 우리 입맞춤 날아가자 높이

화장을 고치고(mr-미니) 차가을 Ver. Wax

(00:19)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

빛이 되어준 너에게 (feat.은종서) 김어진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저 밝게 켜진 가로등 불빛을 난 따라가 바람과 함께 비스듬히 들어오는 달빛 아래 나를 기다리는 네가 서있었지 나즈막한 목소리로 내게 고생했다며 꼭 안아주는 네 품에서 난 위로를 받아 고단했던 내 하루를 찬란한 별빛으로 만들어준 네게 감사해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던 오늘 그런 내게 넌 한 줄기 불빛이 되어 날 바라보며 속삭여줬던 그

빛이 되어준 너에게 (feat. 은종서) 김어진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저 밝게 켜진 가로등 불빛을 난 따라가 바람과 함께 비스듬히 들어오는 달빛 아래 나를 기다리는 네가 서있었지 나즈막한 목소리로 내게 고생했다며 꼭 안아주는 네 품에서 난 위로를 받아 고단했던 내 하루를 찬란한 별빛으로 만들어준 네게 감사해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던 오늘 그런 내게 넌 한 줄기 불빛이 되어 날 바라보며 속삭여줬던 그

비스듬히 걸쳐 (Rebirth) (Feat. Donutman) 크루셜스타(Crucial Star)

Crucial Star) 난 마음을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지난 시간 겪었던 아픔이 날 덮쳐 마음을 열 수 없어 baby 어서 멈춰 이미 내 안엔 너 아닌 여자들이 넘쳐 넌 다쳐 날 믿지마 난 닫혀 열리지 않아 오늘 이 밤이 너와 나의 마지막 날 막지마 난 줄게 없어 I'll never love again baby never love again

온시디움 (Oncidium) (Feat. Kasane Teto) 테루

도망치듯 내린 시선들이 비스듬히 스쳐 지나가 이제 와서 내린 거짓들은 조금씩 비추며 눈을 감아 이제 와서 바라본 너의 모습 어딘가 안 좋아 보였어.

비나이다 SHARKI

비나이다 왕께 비나이다 달처럼 하얀 떡을 베푸소서 산중의 호걸께 비나이다 금은보화로 살펴 베푸소서 저 산등성이로 가네 비스듬히 지는 해 내 엉켜버린 팔자에 산중호걸께 비네 저 산등성이로 가네 비스듬히 지는 해 내 엉켜버린 팔자에 산중호걸께 비네 여인이여 거기 아길 업은 여인이여 뭘 원하든 내게 너의 남자를 바쳐라 비나이다 왕께 비나이다 달처럼 하얀 떡을 베푸소서

비스듬히 걸쳐 (Rebirth) (Feat. Donutman)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난 마음을 비스듬히 걸쳐 비스듬히 걸쳐 지난 시간 겪었던 아픔이 날 덮쳐 마음을 열 수 없어 baby 어서 멈춰 이미 내 안엔 너 아닌 여자들이 넘쳐 넌 다쳐 날 믿지마 난 닫혀 열리지 않아 오늘 이 밤이 너와 나의 마지막 날 막지마 난 줄게 없어 I\'ll never love again baby never love again 눈물은

그 순간 일구 (19)

할 말이 없던 그때 등 기대고 비스듬히 앉아 널 볼 때 그리고 너도 날 보는 그 순간 어색함도 잠시 다시 서로 마주보다 점점 미소를 띄는 서로를 봐 너의 눈 속에 있는 나를 봐 네 기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좋아보여 너 좋아보여 확신속에 모든 일이 이뤄질 순 없지만 지금만은 바래 너도 내가 좋아보이길 그 순간 네 눈빛 나에게 그

라리라라라 락캣츠

햇살에 유니콘을 보고 눈을 비벼 지금 내게 가자 말해 말갛게 투명한 유리 케이스 안에 나의 맘을 어서 말해 주근깨 못난이라 놀려도 괜찮아 명랑만화에서 튀어 나온 거야 나는 알아 다크호스는 슬퍼도 비스듬히 깨진 반쪽 그대 가슴에 급히 다녀간 추억일랑 어디로 가버리고 없나요 나와 그대의 마지막 시네마에 날씨 맑음 언제나 가슴 깊이 담아둔 소원이라 간절해져도

여기, 배덕순

이상하지도 않은 일 밤 사이사이 번지는 불빛 익숙하지도 않은 일 밤 사이사이 헤매는 별빛 빛 사이사이 사라지는 빛 두터운 공기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다른 계절의 바람 흐르는 구름 틈 사이사이로 희미하게 채워지는 어둠 속 바다 빛 무지개 여름밤 머무는 눈 빛 밤 빛 이상하지도 않은 일 익숙하지도 않은 일 사라지는 빛 깊어진 어둠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DICE 온유 (ONEW)

Tasty 달콤하게 입 안 가득히 퍼져 온 Vibe Softly 한순간에 아주 깊숙이 녹아든 Eyes 한 칸씩 옮긴 발걸음이 다급해져 세네 칸씩 Woah 단번에 넘어 오가던 턴이 내 차례에 멈춰 있어 규칙 따윈 Woah 던져 지금부터 시작해 Rolling dice 너에게 내던진 All my heart 이기고 지는 건 잊어가 더 빠져가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듣고 박소은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듣고 비스듬히 다른 생각을 하고 넌 내 외로움 위에 앉아 우리는 같은 영화를 보고 비스듬히 다른 생각을 하고 넌 내 버거운 짐을 들어 언젠가 넌 나를 그리워하지 너와 내가 듣던 음악이 지겨워질 때 않는 날이 오겠지만 괜찮아 네가 떠나면 아마 나는 많이 울겠지만 언젠가 넌 나를 기다려주지 너와 내가 보던 영화가 지겨워질

진짜로 온희정

당신만 옆에 있으면 좋아좋아 너무나 좋아 근심 걱정 하나도 없어 당신 가슴에 비스듬히 기대여 사랑만 느끼고 싶어 당신은 나의 모든 꿈이야 당신은 나의 희망이야 당신은 닫신은 또 하나의 또 하나의 내 전부야 이세상 끝날 때까지 내옆에 있어줘 당신 없인 나는 못살아 못살아 진짜로 진짜로~ 내옆에 당신 있으면 좋아좋아 너무나 좋아 세상 걱정 하나도

Mood (Feat. Mela) SwlwBloo (스왈로블루)

푸른 바다 위 높은 곳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비스듬히 보이는 네 Mood 한 번 더 보고 싶은 어제로 너란 파도를 매일 헤엄치지 Everyday 몰라 나는 나쁜 기억들은 지울게 가끔은 이게 맞나 싶어 내가 모르게 매일 새로운 기억들로 나 채울게 저 빛이 나는 것들 전부 다 Look So what you do Girl I can fix my mind Cuz

디에세오스타 금성민들레

인디안이 나타나 질주하는 말 위에 저 대지 위를 뚫고 간다 광야를 향해서 비스듬히 공길 가르며 De-aeseohsta 매끄러운 초원 위에 뜨겁게 달린다.

구두 장사익

구두 뒷굽이 닳아 그믐달처럼 기울어졌네 참 오래도 신었네 참 오래도 살았네 참 오래도 기울어졌네 돌고 도는 지구의 모퉁이만 밟고 살아온 것 아닌지 내 순수의 영혼이 한쪽으로 쏠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사코 한쪽으로만 비스듬히 닳아 기울어가는 그 이유가 궁금하네

왜 늘 낯선사람들

오-몇시야 이렇게 벌써샇인 어둠속 그 뜨거운 숨소리 나의기억 버린도시 나를 멀리 하면서 내가 모르게 지나쳐.. 2.에-찌푸린 그런날에 무얼하나 비스듬히 (고개숙인채) 날 본듯한 일조차 (없는 그런 얼굴로) 나의 기억 버린척 나를 멀리 하면서 내가 모르게 지나쳐

키가 달라요 똑똑 친구들

우리집 식구는 키가 모두 달라요 말썽쟁이 내동생 제일로 작지요 우리집 똑똑이 나는 나는 두번째 세상에서 젤 예쁜 엄마가 그 다음 높이를 잴 때는 똑바로 서지요 비스듬히 서면 안돼 똑바로 서지요 땅에서 하늘까지 숫자1이 되도록 높이를 잴때는 똑바로 서지요 우리집 식구는 키가 모두 달라요

따스해진다 전범선

어색한 정적이 어색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래 수화기 너머로 비스듬히 들리는 그 소리는 내가 애타게도 기다리고 있는 건 그 친구의 감미로운 말이 아닌 걸 이따금 들려오는 작은 숨소리 그 소리가 얋다랗게 달아올라 말라있던 볼테기마저 따스해진다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전범선과 양반들

어색한 정적이 어색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래 수화기 너머로 비스듬히 들리는 그 소리는 음 내가 애타게도 기다리고 있는 건 그 친구의 감미로운 말이 아닌 걸 이따금 들려오는 작은 숨소리 그 소리가 아 얄따랗게 달아올라 말라있던 볼테기마저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따스해진다

하늘을 달려서 하이량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올라 꿈의 바다를 헤엄치던 그 시절 너와 함께였지 서로 가는 길 엇갈린대도 내 맘은 어째 처음 받아든 지 오래된 이 지도로 널 찾고 싶어 하늘과 바다 가르는 푸른 수평선처럼 이어질 듯 말 듯 해 세상을 거슬러 가 너를 볼 수 있게 지구본을 돌려 (하늘길을 따라서 가자) 세상에 비스듬히 기댄 내가 보는 풍경을 이해해 줄래?

산복도로 연광철

판잣집과 판잣집이 잇달아서 이웃이 되고 원수가 됐다네 판잣집과 판잣집이 잇달아서 식구가 되고 자매간이 됐다네 판잣집이 잇달아서 골목은 마당이 되고 평상은 술상이 되고 구멍가게는 사랑방이 됐다네 판잣집이 잇달아서 비탈 위에 비스듬히 서 있어도 넘어지지 않았다네 태풍이 불어와도 날아가지 않았다네 쌀이 떨어져도, 술에 취해 자빠져도 쓰러지진 않았다네 판잣집이 잇달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