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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번을 다 세는) 자장가 집나온 거위

침대에 누워서 등판을 떠받치고 있는 스프링 갯수를 세본다 또이오이~ 하나두이서이너이다섯육칠팔구십 버스에 올라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나를 흘겨보는 눈길을 세본다 찌릿찌릿~ 하나두이서이너이다섯육칠팔구십 횡단보도 앞에서 아스팔트를 콕콕 찌르는 하이힐 갯수를 세본다 또각또각~ 하나두이서이너이다섯육칠팔구십 옥상에 올라가 15층 사람 머리아프게 줄넘기를 쌩쌩이...

(전재산을 다 터는) 자장가 집나온 거위

오늘밤은 모두 잊고 전재산을 털어서 너와 그냥 웃고만 싶어요 네 얼굴은 무섭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웃을때는 꽤 귀여워요 널 깨울 수는 없지만 날 재울 수도 없네요 옆에서 모기만 옹알거려요 냉장고에 치킨 두조각은 나를 부르지만 우리 아침에 보기로 해요

친구니까 집나온 거위

어제까지 내가 오빠였는데 오늘부터 우리 친구하자니 방금 전까지 내가 계산했는데 이제 부터 우리 친구하자니 그럼 친구니까 밥먹자 밥먹자 밥먹자 친구니까 술먹자 술먹자 술먹자 친구니까 니가 좀사 좀사 좀사봐 친구니까 같이놀자 놀자 맨날놀자 우린 이제 친구다 친한 친구다 친한 친구다 어젯밤엔 나를 사랑한다며 오늘부터 우리 친구하자니 방금

무표정 집나온 거위

언젠가 와본 것도 같은 길을 걸으며 음 있었던 것도 같은 일들을 떠올리네 언젠가 너와 와본 것도 같은 이 길을 음 아무 표정 없이 지나쳐가고 있네 나빴던 것은 아니야 잘못한 것도 아니야 거짓이었던 것 아니야 잊으려고 한 것도 아니야 네 말들 네 표정 네 냄새 하나하나 기억해 그 노래 그 불빛 그 공기 기억해 기억해 희미하게 이렇게

답장 집나온 거위

나 너에게로 달리고 있어 여덟시간의 차이를 넘어 육개월의 침묵을 뚫고 단 한마디 말을 전하러 나 너에게로 달리고 있어 내 무게 따윈 잊어버리고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단 하나의 마음을 안고 지금 몇신지 중요치 않아 오늘 할일은 중요치 않아 밤길도 무섭지 않아 신호따윈 지키지 않아 얼마가 든데도 괜찮아 추위조차 느끼지 않아 남 시선 신경쓰지 않아 내 ...

마음병동 집나온 거위

?마음에도 귀가 있다면 내 마음은 중이염?마음에도 골반이 있다면 내 마음은 빠져 마음에도 경황이 있다면 내 마음은 없어 마음에도 거동이 있다면 내 마음은 불편해 인턴은 가라 레지는 가라 애들은 가라 need a doctor doctor 인턴은 가라 레지는 가라 애들은 저리 가라 need a chief doctor 마음에도 코가 있다면 내 마음은 비...

1000/30 집나온 거위

내 마음은 월세요 그대 세 들어오오 당신 마음만 받겠소 밀리지만 마오 온동네를 뒤져도 여기만한 곳 없소 나의 마음 안에 자릴 깔고 누워요 볕도 안들고 좁지만 반년만 살아봐요 내 마음은 월세요 그대 세 들어오오 도배장판 해놨소 새집과 다름없소 당신 뜻대로 꾸며요 허물지만 마오 나의 마음 구석구석 불을 지펴요 난방비 걱정 마요 내쫓지 않을게요 나의...

봄여름가을겨울방학 집나온 거위

나의 겨울방학은 여름이 와도 끝나질 않아 여름 지나고 가을이 오면 곧 다시 겨울방학 나의 여름은 추워 봄도 가을도 추워 사시사철 추위에 떠는 내 인생은 겨울방학 나의 겨울방학은 이불 속에서 나오질 않아 이불 개놓고 점심 먹으면 곧 다시 누울시간 나의 겨울은 짧아 짧은 겨울이 끝나질 않아 겨우내내 잠들어 있는 내 인생은 겨울방학

눈물의 맛 집나온 거위

아무도 모르게 소리를 삼킨다 들리지 않는데 입술이 느낀다 눈물을 삼킨다 어? 맛있다 짠 맛이 맴돈다 이걸로 간을 해도 되겠네 아무도 없는데 미소를 짓는다 표정은 밝은데 입술이 젖는다 입술을 깨문다 아! 아프다 마르지 않는다 립밤은 안발라도 되겠네

검은 밤 집나온 거위

그녀는 막차를 타고 떠나가네 날 지나쳐 종점까지 갑니다 그녀는 막차를 타고 떠나가네 밤을 건너 아침까지 갑니다 그녀는 이 밤을 버리고 떠나네 난 뒤돌아 칠흑같이 웁니다 이젠 네가 없이 너는 내가 없이 나는, 내가 없어지는구나 내가 없어지는구나 늦은밤 버슬 타면 왠지 널 볼 것 같아 망설이다 두발로 걸어오네 창문을 열면 밤이 들어올 것 같아 문을 닫고 ...

썸머스 하이 집나온 거위

가고픈 곳이 있는게 아닌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나는 뛰고 있고 거리는 지나가고 어제는 멀어지고 오늘은 숨이차 날은 덥고 바람은 시원해 몸은 덥고 마음은 시원해 너무 여름이다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 몰라도 알고싶은 것 하나 없어도 나는 뛰고 있고 모두를 떠나가고 음악은 작아지고 가슴은 크게 뛰어 날은 습하고 햇볕은 쨍쨍해 땀은 나고 마음은...

여보 이제 집나온 거위

여보 이제 힘든 일 하지마오 나 그대 쯤은 먹여살릴 수 있소 먹는 양만 조금 줄여준다면 나 내 밥 보다 당신 밥 챙기겠소 여보 이제 풀뜯어 먹지마오 나 월급날엔 고기 사줄 수 있소 버는 돈이 조금 모자라다면 나 용돈 없이 두달은 살 수 있소 여보 이제 당신 먼저 챙겨요 난 건강하니 물만 먹어도 되요 생선 구우면 나는 머리꼬리만 떼주고 그대 몸통 구워 ...

금방 끝나는 노래 집나온 거위

내가 노래를 부르자 그가 이렇게 말했지 "책 좀 읽자." 난 노래를 멈췄지 대단한 일은 아니니 난 노래를 멈췄지 교양인이 되어야지 우- 나의 노래는 시작하면 끝난다네 내가 노래를 부르자 엄마가 이렇게 말했지 "보일러는 껐니?" 난 노래를 멈췄지 돈되는 일은 아니니 난 노래를 멈췄지 가스빌 절약해야지 우- 나의 노래는 시작하면 끝난다네 내가 노래를 ...

시집갈거다 집나온 거위

우리 행복했는데 (일년동안) 너 고시한다고 (헤어지자니) 그게 무슨소리야 (멍멍멍) 난 인지부조화 (말도안돼) 그래 잘됐으면해 그래 잘됐으면해 그래 잘됐으면해 (열받네) 너 고시한다고 나 시집갈거다 나 소개팅해서 (선은말고) 나 시집갈거다 (선은말고) 너 고시한다고 (망해라) 나 시집갈거다 (선은말고) 나 시집간다음에 (선은말고) 애 둘쯤낳아서 (셋...

가을겨울봄여름방학 집나온 거위

나의 여름방학은 겨울이 와도 끝나지 않아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금방 또 여름방학 이번 여름엔 놀고 내년 여름도 놀자 사시사철 노느라 바쁜 내 인생은 여름방학 나의 여름방학은 밤이 되도 해가지지 않아 밤새워 놀고 새벽 오면 또 오늘의 해가뜨네 여름은 놀기 좋아 나는 시간이 많아 여름내내 잠들지 않는 내 인생은 여름방학

만난다 집나온 거위

너 말고도 내 안에 넣을건 너무 많아 불고기백반 우육탕면 카레라이스 너 없어도 나 놀러갈 곳은 너무 많아 피씨방 플스방 당구장 만화공화국 너 아니더라도 세상엔 울 일이 많아 엉덩이주사 다마내기 농심신라면 너 말고도 나 만날 사람은 너무 많아 우리엄마 우리아빠 또 경비아저씨 너 말고도 내 안에 넣을건 너무 많아 불고기백반 우육탕면 카레라이스 나나...

너의 기타에서 하프시코드 소리가 나 집나온 거위

너의 기타에서 하프시코드 소리가 나?너의 기타에서 하프시코드 소리가 나?정말 소리가 나 소리가 나 그냥 소리가 나 아무 소리가 나?소리가 나 소리가 나 하프시코드 소리가 나? 너의 기타에서 한숨 소리가 나?너의 기타에서 하품 소리가 나

오늘은 새벽안개 속에서 집나온 거위

오늘은 새벽 안개가 잠을 불러내어 꿈꾸며 한밤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았던 밤은 깜깜하여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 부둥켜 안고 흘렸던 땀은?턱밑까지 기어가 이제는 눈물 같아 그때도 역시 어렸던 맘이 이제서야 권태를 느끼는 오늘 새벽엔 열없는 나의 이마에 담을 쌓아올려 하늘도 들이지 않고 싶네 오늘은 새벽 안개가 잠을 불러내어 사람을 꿈꾸며 울고...

티켓 투 미 집나온 거위

알아 너의 노래를 이미 난 알아 바로 SF 러브 그래 너란 사람을 이제 난 알아 그래서 조금 피곤해 그래도 내 이름을 넣어줘 너의 노래에 내 이름을 불러줘 아무 의미 없더라도 나 기대하고 있을게 내 이름 들리기를 그냥 '체'하고 외쳐봐 그럼 티켓을 보낼게 좋아 니가 원한다면 보낼 수 있어 티켓 투 샌프란 다만 내 이름을 넣어줘 아무 노래에라도 내...

이따 해요 집나온 거위

난 당신이 무슨말을 할지 알고 있어요 그 말이 날 죽인대도 나는 들을거에요 난 당신의 짧은 한숨의 의미를 알아요 그 숨이 날 떠민대도 나는 가지않을래 날 동정하는 당신의 착한맘을 알아요 그 맘이 날 배신해도 나는 믿을거에요 난 당신이 무슨말을 할지 알고 있어요 단지 입밖에 내기까지 조금 망설이겠죠 그때까지만 옆에붙어 있을게요 성급하게 내쫓지 말아요 ...

겨울숲 집나온 거위

겨울 바람에 잎이랑 열매랑 훠얼훨 떨쳐 버리고 빈 가지만 남은 겨울숲 부질 없는 가식을 떨쳐 버린 나무들의 진면목 석양에 물든 내 몸이 마른 가랑잎을 밟을 때 문득 지금 나는 어디에 와있을까 어디에 와있을까 어디로 가야하나 숲을 지나가는 산 바람소리에 이제껏 감추고 있던 속뜰이 되살아나네

교환환불불가 집나온 거위

나의 맘을 가져가시려거든 영수증은 끊고 가져가세요 카드결젠 안되요 일시불로 해도 안되요 나의 맘을 가져가시려거든 지금 당장 가져가세요 신용거랜 싫어요 기다리란 말도 싫어요 지금 당장 가져가세요 셔터가 내려오기 전에 가격이 올라가기 전에 다른사람이 사가기 전에 망설이지 말고 가져가세요 진정 나의 맘을 가져가시려거든 고민고민하고 가져가세요 충동구맨 나빠요...

답장 앵콜 집나온 거위

작사/곡 거짓 나 너에게로 달리고 있어 여덟시간의 차일 넘어 육개월의 침묵을 뚫고 단 한마디 말을 전하러 나 너에게로 달리고 있어 내 무게따윈 잊어버리고 산을 넘고 바달 건너서 단 하나의 마음을 안고 지금 몇신진 중요치 않아 오늘 할일은 중요치 않아 밤길도 무섭지 않아 신호따윈 지키지 않아 얼마가 든데도 괜찮아 주위조차 느끼지...

집나온 아지매들 김정자

봄여름 가을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아침해가 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보고싶은 친구 정자 미자 숙자 오늘도 검정고무신에 웃음가득 보따리 들고 신나게 웃어보자 하하하 신나게 춤을추며 하하하 남편걱정 자식걱정 잊어버리고 정자야 (으샤으샤) 미자야 (으쌰으샤) 숙자야 모두모여 즐겁게 놀아보자 하하하 멋지게 놀아보자 하하하 봄여름 가을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아침해...

자장가 신효범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자장가 ※신효범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자장가 Song Of Luna

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괴롭히는 생각들은 한켠에 놓아두고 세상이 바라는 그대모습 누군가가 원하는 그대모습 모두 벗어버리고 눈을 감아 그대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마법의 나라로 떠나요 어서 이리와요 눈을 감고 함께 떠나 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짓누르는

자장가 드림패밀리

잘자라 내 아기 꿈나라 놀러가자 하얀색 유니콘 타면서 날아보자 행복하게 잘자는 예쁜 내 귀염둥이 아빠 엄마 사랑을 너에게 줄거야 잘자라 내 아기 사랑스런 내 아기 해맑게 웃으며 꿈나라 놀러가자 이 세상에 단 하나 귀여운 나의 보물 달콤하게 잘자라 사랑스런 내 아기

자장가 얼돼 (Errday Jinju)

멀쩡한 척하면 보여 그래서 난 혼자 지금이다 싶어 갈 놈들은 가고 괜찮아 나는 벌고 있어 시간이랑 돈을 모아 때가 오면 그땐 걔네 나를 찾아 no lie 비위 맞춰가는 내 모습은 마치 호바 삶에 지고 나면 내가 나를 전혀 못 봐 나는 갇혀 살아 7년 동안 좁은 골방 뭐든 mission 되면 한우 올려놔도 콩밥 그냥 남을 수가 없어 너네처럼 X밥 쟤네 바람

자장가 지프크락 (ZIPE KROCK)

I sing a song 널 위한 Lullaby 지친 널 위해 tonight 이 도시 속 찬란한 별들과 널 비추는 나의 eyes I sing a song 너만을 위한 밤 난 너의 흉터를 안아 찬란한 꽃 우리가 담긴 향 모든 게 네 거야 널 위해서 난 뭐든 할 거야 너의 영원할 미소를 내가 지켜줄게 I sing a song 널 위해 만든 밤 넌 내게 기대

자장가 박찬/박찬

하루 고생했어요 정신없이 흐르는 당신의 하루는 잠시 내려놔요 잘자요 안녕 잘자요 오늘 하루 힘들었나요 의미 없이 지나감에 속상한가요 잠시 내려놔요 이제 눈을 감고 살짝 미소 지으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항상 기도 할게요 매일 당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잘자요 안녕 잘자요 내일 일은 걱정 말아요 생각했던 모든 것

자장가 박찬

잘자요 안녕 잘자요 오늘 하루 고생했어요 정신없이 흐르는 당신의 하루는 잠시 내려놔요 잘자요 안녕 잘자요 오늘 하루 힘들었나요 의미 없이 지나감에 속상한가요 잠시 내려놔요 이제 눈을 감고 살짝 미소 지으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항상 기도 할게요 매일 당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잘자요 안녕 잘자요 내일 일은 걱정 말아요 생각했던 모든 것 잘될 거에요

자장가 쓰다 (Xeuda)

자장자장 잘도 잔다 저 먼바다를 건너보렴 자장자장 잘도 잔다 저 먼 우주로 날아볼까 서글피 울던 날들 전부다 여기 두고 너를 앗아갈 수많은 날들 생각에 또 눈물짓지만 자장자장 눈을 감고 마음의 묵은 짐을 털고 작은 잠을 불러보자 편안한 밤이 될 거란다 내가 가진 힘을 모두 너에게 줄게 넌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란다 네가 언젠가 내 곁을 떠나는 날이 와도

자장가 스토니스컹크

그대를 잊지는 못하는데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질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겨우 한 달이 지나 너와 내가 헤어진 지 나와 넌 너무나 달랐기에 아무런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그 때 너와 함께 했던 노랠 불러본다 이제 그녀 원하는 것 해줄 수가 있는데 이제 그녀가 원하는 곳

자장가 아이유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잠들지 못해 지친 숨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I’ll be nearby Baby sweet goodnight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더 만날 수 없는 지난날들도 이제는 그만 놓아 주렴 My edelweiss Baby sweet good bye 모두 잊어도 돼

자장가 아이유 (IU)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잠들지 못해 지친 숨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I’ll be nearby Baby sweet goodnight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더 만날 수 없는 지난날들도 이제는 그만 놓아 주렴 My edelweiss Baby sweet good bye 모두 잊어도 돼

자장가 IU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잠들지 못해 지친 숨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I’ll be nearby Baby sweet goodnight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더 만날 수 없는 지난날들도 이제는 그만 놓아 주렴 My edelweiss Baby sweet good bye 모두 잊어도 돼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s-kush) 겨우 한 달이 지나 너와 내가 헤어진 지 나와 넌 너무나 달랐기에 아무런 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그때 너와 함께 했던 노래 불러본다 Hook) 이제 그녀 원하는 것 해줄 수가 있는데 이제 그녀가 원하는 곳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s-kush) 겨우 한 달이 지나 너와 내가 헤어진 지 나와 넌 너무나 달랐기에 아무런 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그때 너와 함께 했던 노래 불러본다 Hook) 이제 그녀 원하는 것 해줄 수가 있는데 이제 그녀가 원하는 곳

황금 거위 We Are Here

?아 의욕이 나지 않는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또 하루를 버리네 어제도 그랬었지 행복하고 싶어 살아가야 한다면 모두가 꿈을 꾸지 너마저 꿈을 꾸지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왜 내겐 오질 않는 거야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만지게 해줘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내 눈엔 보이지 않는 거니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나누게 해줘 아 용기가...

강아지와 거위 한보미, Stacy Hjuler

우리집 강아지는 심술꾸러기야 들에서 멍멍멍 방에서 멍멍멍 아무리 말려도 그저그저 멍멍 우리집 거위는 심술꾸러기야 들에서 ??? 물에서 ??? 아무리 말려도 그저그저 ??

나그네와 거위 엄마의 인형동화

마당으로 거위 한 마리가 나왔어요. 거위는 마당을 돌아다니며 바닥에 떨어진 것들을 콕콕 쪼아먹었지요. “허허, 그놈 참 부지런히도 쪼아먹는구나.” 그런데 그때 거위가 반짝이는 무언가를 콕 쪼아 꿀꺽 삼키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소리가 났어요. “도둑이야!” 주막 주인은 씩씩대며 헛간으로 달려와 나그네에게 따졌지요. “이놈!

자장가(바보엄마ost) 신효범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슈베르트의 자장가 Various Artist

잘자라 잘자라 노래를-들-으며 옥같이 예-쁜 우리아-가-야 귀-여운-너 잠-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춤-춘- (간주) 잘자라 잘자라 노래를-들-으며 같이 예-쁜 우리아-가-야 귀-여운-너 잠-잘적에 하나씩 둘-씩 꽃떨어-진-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