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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가시오(MR)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078 진욱 - 가시오 [tcafe2a]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가시오 김양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가시오 누모리 (nuMori)

가시오 가시오 멀리 가시오 눈물도 후회도 남지 않도록 날 두고 갈 땐 돌아 보지마 강 건너 갈 땐 울지 않으리 나를 두고 가시걸랑 얼릉 가시오 한발 두발 멀어짐을 못 견디겠소 가셨소 가셨소 멀리 가셨소 내 걱정 말고서 편히 쉬시오 날 두고 갈 땐 돌아 보지마 강 건너 갈 땐 울지 않으리 나를 두고 가시걸랑 얼릉 가시오 한발 두발 멀어짐을 못 견디겠소

부자될거야 진욱

가진것 하나없이 이땅에 태어나 종일 뛰어도 맴도는 신세 세상 떠날 때 빈손으로 갈지라도 나는 부자 부자될거야 *첨부터 부자가 따로 있나 신나게 뛰면 되지 부지런히 아껴가며 꿈을 키우세 돈 부자 자식 부자 건강도 부자 개미처럼 일해서 부자가되리 속절없이 왔다가 가는 인생 도나도 그런부자 될 수 있는법 약한사람 도와주는 멋쟁이 부자 위풍당당한 부자될거야...

있을때잘해 진욱

1.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 한번 더 )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 한번 더 )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 한번 더 ) 이 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꿈속의 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떠나는 그모습 다가가면 갈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간 당신의 슬픈 뒷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당신의...

동백 아가씨 진욱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꿈속의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떨리는그 모습 다가가면 갈 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가는 당신의 슬픈 뒷 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 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

099 진욱 - 이별편지 [tcafe2a]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걸...

073 진욱 - 무심세월 [tcafe2a]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서울 가 살자 진욱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회초리 진욱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돌릴 수 없는 세월 진욱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

무심세월 (MR) 진욱

15초) 무ㅡ심한 세ㅡㅡ월아 냉ㅡㅡ정한 세ㅡㅡ월아ㅡ ㅡ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ㅡ니ㅡㅡ 너 따라 ㅡㅡ가려니ㅡ 이젠ㅡ 힘이 들구나ㅡ ㅡ우리 잠시 쉬었ㅡ다ㅡㅡ가자ㅡ 얄ㅡ궂은 세ㅡ월아ㅡ 변ㅡ덕쟁이 세ㅡ월아ㅡ ㅡ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ㅡㅡ니ㅡ 숨 가쁜 ㅡ한 세상 ㅡ앞만 보고 왔ㅡ는ㅡ데ㅡ 어서 따라 오라는ㅡㅡ 세ㅡ월ㅡ 나ㅡㅡ는 쉬엄쉬엄 ㅡ쉬며 ㅡ갈ㅡ 테다ㅡ...

이별편지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

영종도 갈매기 진욱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 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진욱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

송인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054 진욱 - 송인 [tcafe2a]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남자는 말합니다 진욱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 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

진욱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거울도 안보는 여자 진욱

사랑 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 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 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 거나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널 사랑하나 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

사공 진욱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 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사랑아 가자 진욱

이 넓은 세상 저 하늘 아래 하나뿐인 그대여 내 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원한다면 땅 끝이라도 하늘 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남쪽도 좋아 서쪽도 좋아 동서남북 어디라도 좋아 당신이 원하면 당신이 원하면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너 가고 싶은 데로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발길 가는 데로 당신이 가는 ...

사랑님 진욱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

시계바늘 진욱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위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여러분이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 번 해보고 나도 한 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오라버니 진욱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

꽃바람 진욱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놓은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 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 대로 오는 대로 그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놓은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

나를 살게하는 사랑 진욱

바라보는 것도 사랑 기다리는 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 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 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

만약에 진욱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

신사동 그 사람 진욱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

바램 진욱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금지된 사랑 진욱

울지 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 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다가갈게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 뒤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만들 거야 내 사랑에 세상...

이정표 진욱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이제는 잊은 거겠죠 나 없이 살고 있겠죠 난 너 없이 살 수 없는데 갈 곳을 잃은 새처럼 외로운 마음 달랠 길 없어 쓸쓸한 이 밤 나 홀로 외로이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

서울의 달 진욱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엄마가 보고 싶구...

사랑 참 진욱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쉬워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사랑 참 힘드네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시린 가슴 애써 달래도 사랑 참 힘드네요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을 잃은 아픔보다 참는 게 더 쉬워요 들리나요 사랑아 내 슬픈 사랑아 보이나요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

버팀목 진욱

세상에 눈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

이별의 부산 정거장 진욱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별 하나 진욱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 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 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별 하나 슬피 빛났네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 되면 다시 피어나듯 아프고 아파도 나 기다린다면 그대 날 찾아올까요 먼 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

부자 될 거야 진욱

1. 가진것 하나 없이 이땅에 태어나 종일 뛰어도 맴도는 신세 세상 떠날때 빈손으로 갈지라도 나는 부~자 부자될거야 전부터 부자가 따로있나 신나게 뛰면되지 부지런이 아껴가며 꿈을 키우세~~ *돈부자 자식부자 건강도부자 개미처럼 일해서 부자가 되니 속절 없이 왔다가 가는 인생~ 너도 나도 그런 부자 ...

둥지 진욱

둥지 - 진욱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인연 진욱

인연 - 진욱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때가 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꽃보다 아름다운 너 진욱

꽃보다 아름다운 너 - 진욱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 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간주중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얄미운 여자 진욱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 내 가슴 왜 울리나 향기로운 꽃잎처럼 밀려가는 파도처럼 눈물 속 에 떠나 버렸네 불꽃 처럼 피어나는 화산처럼 타오르는 애 타는 이 내 가슴에 사랑 이란 정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당신은 얄미운 여자 이별이 무엇 이길래 이 내 가슴 왜 울리나 떨어지는 낙옆처럼 흩날리는 눈꽃처럼 바람 속 에 떠나 버렸네 그 미...

이별없는 사랑으로 진욱

그대 진정 사랑했다면내게 돌아와요지난 날은 모두 잊어요어서 돌아와요내게 오직 그대 사랑우린 처음으로 돌아가자다시 이별없는사랑으로 시작해요아픈 내 가슴 안아줘요나 그대 사랑해요멋진 내일 약속해요우리 슬픔없는 사랑으로다시 이별없는 사랑으로그대 진정 사랑했다면내게 돌아와요지난 날은 모두 잊어요어서 돌아와요 내게 오직 그대 사랑우린 처음으로 돌아가자다시 이별...

서울 가 살자(MR) 진욱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별빛이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