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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줘내 몸...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쌀 상회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양씨 쌀 상회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양씨 쌀 상회사남매를 대학 보내고훌륭하게 성장 시켜준양씨 쌀 상회눈처럼 희고 고운 쌀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우리 부부 이제 힘겨워 간...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어제는 힘들었지만지금 난 참 즐거워요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이 노래를 들어요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그댈 위해 이 노래를 불러요난 힘이 들...

애도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의미였지 행복을 주던 사람 그랬던 그대가 지울 수 없는 것을 이렇게 남기고서 우후 내게서 멀어져 갔네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마지막 순간에 날 보는 너의 눈빛 난 벌레가 되어버렸네 우후 뒤돌아 보지도 않네 원래 냉정한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하고 너를 추억하러 가는 길이 슬퍼 우후 이대로 잊을 수 없네 예...

애도 썩스터프(Suck Stuff)

난 너의 모습을 기억해 넌 강한 남자였고 긍지가 있었지 모든 너와의 추억들 또한 뒤로 한 채 나 역시 떠나가지 이젠 넌 없지 우린 인정해야지 아무도 그 시절을 연연 하지 않아 끝이 없는 방황의 끝이 보여 우리의 끝없는 갈길 의 끝이 보여 이젠 너의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볼수 없지만 나의 기억 속의 초상은 숨쉬고 친구여 걱정스런 푸념들은 이곳에 묻어둬...

애도 썩스터프

Even though nobody remembers youtalks about youYou live on inside my heartRest in peace난 너의 모습을 기억해넌 강한 남자였고 긍지가 있었지모든 너와의 추억들 또한 뒤로 한채나 역시 떠나가지이젠 넌 없지 우린 인정해야지아무도 그 시절을 연연하지 않아끝도 없는 방황의 끝이 보여우리의 끝...

애도 음리 (Eum Lee)

저 멀리 들려오는 소리 모두가 지나쳐버린 소리 여기, 여전히 빛나는 거리속 아우성 어느새 잠잠해져가네 모두, 잠든채 음 못다한 설움에 우리는 그저 슬플뿐 무슨 말로 다 갚으리 한없이 울어 다 풀릴때까지 다 마를때까지 저 멀리 들려오던 소리 모두가 잊지 못할 소리 여기, 여전히 음

애도 뱅크럽츠

지난것은 지난대로 잊고살자 그러던데 내 맘이 그렇지않소 울어주던 많은 사람 그 눈물을 모두 기억하오 친구여 너도 보고있었소 어쩌면 너는 한평생을 자유로워지길 바랬소 그 치열했던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뎌냈었소 난 너의 모습을 기억하오 그 누구보다 밝게 웃던 너는 없고 우린 남아 니가 알까 모르겠지만 이 노래 듣고 있겠지 어쩌면 너는 한평생을 자유로워지길 ...

애도 아니고 kinoko

내가 생각해도 우리 애는 특별해 우리 엄마 입에 달고 살던 말 코흘리개 9살에 스무 살이 서른이 되고 특별한 건 별나지고 조금 삐뚤어진 채로 나 방에 숨어 울고만 있어 괜찮은 척 애써 엄마 전화를 받았어 뭐 그런 걸로 (애도 아니고) 울고 그래 어떡하려고 난 그런 걸로 (애는 아니고) 울기도 해 어떡하라고 코 묻은 손에 꽉 쥔 크레파스 알록달록 난 꿈이 스무

애도 (Grief) KANG New

산산히 부서져 가라앉아 빠르게 흘러가 잔잔히 삼켜져 눈을 감아 느리게 꺼져가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쌓인 피로의 냄새 산산히 가라앉아 빠르게 잔잔히 눈을 감아 느리게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쌓인 피로의 냄새 산산산산산산산산산 잔잔잔잔잔잔잔잔잔 산산히 부서져 가라앉아 빠르게 흘러가 잔잔히 삼켜져 눈을 감아 느리게 꺼져가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쌓인 피로의 냄새

애도 (With Chorus) 김길중

가녀린 빗 줄기에 몸을 담그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을 가져가는것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엔 시작만이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을 가슴에 묻고 점찮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있...

애도 (哀悼) Splash Ro`man~ce

가녀린 빗줄기에 몸을 담그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 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이 가져가는 것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에는 시작만이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을 가슴에 묻고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 있...

애도(哀悼) 스플래쉬 로맨스

가녀린 빗줄기에 몸을 담구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며 떨고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을 가져간걸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엔 시작만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 가슴에 묻고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며 떨고있는 내 앞에 넌...

애도 (哀悼) 김길중

가녀린 빗 줄기에몸을 담그고 있어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점잖게 그리움 표하고한 곳을 바라보면떨고있는 내 앞에넌 눈물의 흔적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죽음만을 가져가는것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그곳엔 시작만이 가득하기를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숨을 죽이고 있어절제된 공간을 가슴에 묻고점찮게 그리움 표하고한 곳을 바라보면떨고있는 내 앞에넌 눈물의 흔적끝이라는건 ...

대인배 마일드 비츠, Chaboom

배에 힘을 꽉 줘 어깨를 딱 펴 흥얼거려 난 랄랄라 이 음악에 맞춰 모두다 춤을 춰 노래를 불러 랄랄라 깝죽대는 애도 깝쳐대는 애도 나는 괜찮아 it's all good 막 존나게 태도 개 좆같은 애도 나는 괜찮아 it's all good 때때로 사람들은 질투에 너무도 불 타 물탄 술을 마신 듯 머리에는 넥타이를 질끈 묶고 욕 한 바가지를 퍼붓고 괜히 지가

사랑 따윈 없어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사랑 따윈 없어 사랑 따윈 없어 사랑 따윈 없어 너란 애도 없어 사랑 따윈 없어 사랑 따윈 없어 사랑 따윈 없어 너란 애도 없어 너는 나의 빛이 빛이 빛이 빛이였었는데 친구들은 너를 너를 널 Bitch라고 불러 화가 났지만 아냐 아냐라고 말 못했던 내가 내가 내가 더 싫어져서 나를 때려 변함없이 실컷 시달려 너 떠난 뒤 친구들

아빠의 마음 이문세

웃음 띤 얼굴로 엄마손 잡은 채 내 곁에서 걷고 있는 아이 언젠가 그 애도 어른이 되겠지 엄마 없이도 살 수 있겠지 이리가면 안되지 저리가면 안되지 아직까지 안되지 네 맘대로 안되지 돌아서면 정말 안되지 나이가 든 후에 혼자서 걸어봐 그렇지만 아직까지 안돼 언젠가 그 애도 어른이 되겠지 아빠 없이도 살 수 있겠지 엄마 없이도 살 수 있겠지

Look at that Burn The Truck

look at that look at that look at that but I don't care 창조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가진게없어서 난 못써 소설 또 없고 스승 또 죄다 통수 갈기고 웃고 돈으로 비벼 쑤셔 창조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가진게없어서 난 못써 소설 또 없고 스승 또 죄다 통수 갈기고 웃고 돈으로 비벼 쑤셔 멍청함과 돈과 행복 명예만을 원한 애도

나잇값 박미리

나이나이나이나이 차차차 나이나이나이나이 차차차 나잇값도 잊으셨나요 나이를 어디로 어디로 먹었나 나잇값도 못하는 님아 사랑한다고 말을 해놓고 온데간데 없는 사람아 한두 살 먹은 애도 아니고 진짜 사랑 이젠 알잖아 공짜로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나잇값도 못한답니까 나이나이나이나이 차차차 나이나이나이나이 차차차 나잇값도 잊으셨나요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용준형 (YONG JUN HYUNG)

재떨이엔 꽁초만 쌓여가고 아무것도 없는 벽을 뚫어져라 봐 빈속을 어지럽혀 위스키로 정신이 더욱 흐릿해지길 바라 어렴풋한 기억 선명해지려 하고 난 그걸 어떻게든 눌러내려 해 넌 지금 편안하게 잠들어 있겠지 너가 밤새 악몽에 시달렸으면 해 넌 좋은 애도 아닌데 왜 생각이나 넌 내가 만난 애중에 최악중의 악 넌 아끼는 옷에 얼룩 같아 버리고 싶어도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용준형

재떨이엔 꽁초만 쌓여가고 아무것도 없는 벽을 뚫어져라 봐 빈속을 어지럽혀 위스키로 정신이 더욱 흐릿해지길 바라 어렴풋한 기억 선명해지려 하고 난 그걸 어떻게든 눌러내려 해 넌 지금 편안하게 잠들어 있겠지 너가 밤새 악몽에 시달렸으면 해 넌 좋은 애도 아닌데 왜 생각이나 넌 내가 만난 애중에 최악중의 악 넌 아끼는 옷에 얼룩 같아 버리고 싶어도

애도 - 哀悼 (2006 Ver.) 썩스터프(Suck Stuff)

애도 : 哀悼 (2006 Version) Even though nobody remembers you. nor talks about you You live on inside my heart Rest in peace 난 너의 모습을 기억해. 넌 강한 남자였고 긍지자 있었지. 모든 너의 추억들 도한 묻어 둔 채 나 역시 떠나가지. 이젠 넌 없지.

애도 : 哀悼 (2006 Ver.) 썩스터프

Even though nobody remembers youtalks about youYou live on inside my heartRest in peace난 너의 모습을 기억해넌 강한 남자였고 긍지가 있었지모든 너와의 추억들 또한 뒤로 한채나 역시 떠나가지이젠 넌 없지 우린 인정해야지아무도 그 시절을 연연하지 않아끝도 없는 방황의 끝이 보여우리의 끝...

Roxanne Cue Choi

매번 똑같겠어 왜 (매번 똑같겠어 왜) 애도 아니고선 왜 (애도 아니고선) 2018년에 골라 입었던 옷들을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택 들을 다 떼 다 떼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Roxanne I’mma

친구 (With.빼어날수, 음파) 희수킹

좋은 친구 힘들 땐 음악이 날 위로해 이젠 컸다고 떡볶이에 콜라 대신 소주에 궁중 떡볶이를 안주로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과 아직까지 안오는 친구들 상원이 언제 온대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Yeah ok ok ok 콜 아니겠어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Yeah ok ok ok 콜 아니겠어 그 시절 반장 부반장 해도 소주 8병에 꽐라가 되고 그 시절 개근상 탔던 애도

인자오요 권혁민

이리마쳐 저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저리마쳐 이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아무리 마쳐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내 반쪽 어디있나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빙빙 돌려봐도 애도 사랑 못 찾겠다 내 반쪽 어디에 있나 외로웠어요 기다렸어요 바로 바로 당신은 인자오요 왜왜 인자오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왜왜왜 어째

사랑은 바람인가요 (Inst.) 권혁민

이리마쳐 저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저리마쳐 이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아무리 마쳐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내 반쪽 어디있나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빙빙 돌려봐도 애도 사랑 못 찾겠다 내 반쪽 어디에 있나 외로웠어요 기다렸어요 바로 바로 당신은 인자오요 왜왜 인자오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왜왜왜 어째

대인배 마일드 비츠(Mild Beats),차붐

배에 힘을 꽉 줘 어깨를 딱 펴 흥얼거려 난 랄랄라 이 노래에 맞춰 모두다 춤을 춰 노래를 불러 랄랄라 깝죽대는 애도 깝쳐대는 애도 나는 괜찮아 it\'s all good 막 존나게 태도 개 좆같은 애도 나는 괜찮아 it\'s all good 때때로 사람들은 질투에 너무도 불 타 물을 탄 술을 마신 듯 머리에는 넥타이를 질끈 묶고 욕 한

처음도 아닌데 미림

넌 이별이 뭐라고 생각해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기분 그래 그런 느낌 너도 잘 알잖아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뭐 그렇게 미안했다고 떠날 사람이 날 챙기는 건지 다들 그래왔듯이 사라지다가 기억이 돼줘 나 하나도 슬프지 않아 애도 아닌데 처음도 아닌데 걱정 마 우는 거 아냐 눈에 뭐가 들어갔나 봐 미련 남을 말은 하지마 미련해서 믿을지 몰라

남들처럼 살면 정의야? Your Gun

원초적인 감정들 버리고 후회 안할거야 내 말 들으면 남들 처럼 대학에 가고 군대도 간 뒤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 취직도 하며 연애도 하다 결혼도 애도 낳으면 어느새 40대에 들어서 후회하고 있겠지 내 꿈을 쫓아 가다보면 방해물이 너무 많아 정말 대한민국 만세라 하지만 아직도 박혀 있는 커다란 유교 사상 앞서 나간 발상 보면 비웃어 하하 그딴 생각들을 하니 너가

Send My Love Adele

놓아주렴, 오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네 새로운 연인에게 내 사랑을 전해주렴 Treat her better 그녀는 더 잘 대해줘 We\'ve gotta let go of all of our ghosts 우린 우리의 기억들을 전부 놓아야해 We both know we ain\'t kids no more 우린 더 이상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