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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진송남 부부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 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을까 내가 ...

다정한 부부 진송남

다정한 부부 - 진송남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셋방살이 단칸방이 변함이 없어도 짜증을 모르는 우리의 가정은 스위트 홈 스윗트 홈 다정한 부부 간주중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서로가 아끼며 정답게 사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도란도란 자라나는 귀여운

나란히 걸읍시다 진송남 부부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내리고 눈~가에 피어난 잔~주름 깊어가는구~려 여~보 우~리 잔칫날 발맞추던 사뿐한 걸음새~~~로 한자국도 앞서지 말고 뒤서지도 말~고 나~란히~ 나~란~히 걸음 맞추~~어 누구도~ 먼저 가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나란히 걸읍시다 진송남 부부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내리고 눈~가에 피어난 잔~주름 깊어가는구~려 여~보 우~리 잔칫날 발맞추던 사뿐한 걸음새~~~로 한자국도 앞서지 말고 뒤서지도 말~고 나~란히~ 나~란~히 걸음 맞추~~어 누구도~ 먼저 가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진송남 부부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부부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

언제였나요 진송남 부부

언제였나요 언제였나요 그 날이 언제였나요 주룩 주룩 내리는 빗 속의 이별이었죠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그 날의 우리의 언약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우리의 같은 맘이죠 희미한 네온싸인 외로운 이 마음 두 뺨에 흘러내린 그리움의 눈물이여 아아 비야 비야 빗줄기를 따라서 내 님 곁에 갈 순 없겠니 오늘밤 빗소리는 너무 외로워 당신이 보고싶어 난 울었어요

나보다 더 소중한 님 진송남 부부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저 하늘의 별보다 저 장미의 꽃술보다더욱 더 빛나고 향기로운 그대여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님 당신은 벌 나비 난 장미의 꽃술 되어우린 그렇게 행복했었잖아요아 그러나 그대는 지금 그리움 가득히 남기고돌아올 그날 약속도 없이 이별 아닌 이별을 주네아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우리 사랑의 끝 ...

내 좋은 사람 진송남 부부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내 좋은 사람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좋은 사람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아 당신은 꿈같은 사...

부부의 길 진송남 부부

내 나이 이십대에 당신을 만나 불같은 정열로 당신을 만나꿈 많던 삼십대는 앞만 보면서 행복을 하나 둘 놓아가면서서로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나눴습니다불혹의 사십대를 함께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면서외로운 오십대는 등을 기대고 미운정 고운정 흠뻑 들어서참다운 이해로 살았습니다 애틋한 사랑을 확인합니다황혼의 육십대를 의지하면서 수많은 고난을...

나 그대 사랑밖에 진송남 부부

나 그대 사랑밖에 더 바랄게 또 있나요그대의 사랑에 얽혀 행복이 꽃피는데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 해요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두 가슴 활짝 펴고 꿈과 행복 찾아 우리 가요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해요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두 가슴 활짝...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부부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닐는 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을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닐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부부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랑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고향처녀 진송남 부부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올 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 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부부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내 손목을 붙잡고 슬피 우셨소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내 손목을 ...

내좋은 사람 진송남 부부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내 좋은 사람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좋은 사람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아 당신은 꿈같은 사...

우린 하나예요 진송남 부부

이 세상 넓고 넓은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진실과 사랑으로 우리는 만나 행복의 꽃을 피워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님이기에 기쁨도 함께하고 슬픔도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랍니다 우리 서로 가는 길목에 행여 미움과 오해 있어도 우린 오직 사랑과 이해로 우린 하나일거예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님이기에...

무촌 진송남 부부

우리 좀 더 서로를 마주보며 살아요 못 본체 할 때면 왜인지 서운해요 정익은 사이라도 관심 밖에 있으면 운명처럼 한 걸음 미운 정 다가와서 한사코 싫어지면 이별이 아닌가요 그래서 부부는 그래서 부부는 님도 되고 남도 되는 무촌이래요 우리 좀 더 서로를 나누면서 살아요 행복한 모습이 눈으로 보이네요 서로를 믿는다고 무심하게 대하면 미처 생각 못했던 권...

&**백년 부부**& 창수와 아줌마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여)나도 당신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같이)우리의 만남은 행 이지요 천생연분이지요 내가 힘이 들 때면 내 손을 잡으며 사랑한다던 당신 (남)우리는 영원한 동반자 (여)당신을 만나서 행복해 (같이)우리는 백 년 부부야, (남)나 당신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여)나도 당신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여)우리의 만남은 행운

부부 부부듀엣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부부 부부 듀엣 베스트

1.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께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

부부 부부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

부부 나훈아&김소희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랑을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

부부 김민성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

부부 이재수

퍽! 퍽! 억! 어어어억! 아! 퍽! 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재국) 1.맷집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에 곱던얼굴 군데군데엔 어느새 피멍이 들고 돌아보면 한대두대 합이 12대 당신은 내게있어 샌드백이었고 어퍼커트 스트레이트 치고빠지고 이잘난 사람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네)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기싸대기 대 어금...

부부 Various Artists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

부부 이수

☆이수-부부(Feat.부부듀엣-박영순)...Lr우☆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부부 태 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두 개의 몸이 하나의 영혼으로 만난 소중한 당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당신 사랑해요 2절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

부부 유태리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사는게 힘에 부쳐서 당신 얼굴에 주름이 느는걸 나는 모르고 살았소 부부란 인연으로 바쁘게 살아온 그 시절 내가 갚아주겠소 살붙이고 같이 산 당신 이불덮고 같이 산 당신 남은 인생 웃으며 걸어갑시다 끝까지 백년해로 합시다 꽃다운 청춘 다바쳐 나 하나 믿어준 사람 당신 머리에 세월이 앉은걸 나는 이제야 알았소 부부란 인연으...

부부 이민숙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간주중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

부부 임채무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

부부 태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두 개의 몸이 하나의 영혼으로 만난 소중한 당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당신 사랑해요 2절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

부부 박하나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부부 박이남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당신을 사랑하면서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아무런...

부부 나주시립합창단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

역에선 가로등 진송남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비와 함께 진송남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청실홍실 진송남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도없는 해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