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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계절 진민호

모자람 없이 완벽한 날들 나의 모든 계절엔 그대가 있었네요 첫눈 나리고 벚꽃이 흐드러지던 날도 그대가 곁에 있어 완벽할 수 있죠 차가운 바람 불면 따스히 감싸줄게요 차가운 바람만큼 더 가까울테죠 따가운 햇살 들면 내가 그늘이 될테요 늘 쉴 수 있도록 그대의 계절을 채울게 문득 바라본 높아진 하늘 멀리 떠 가는

나의 모든 계절 (Inst.) 진민호

모자람 없이 완벽한 날들 나의 모든 계절엔 그대가 있었네요 첫눈 나리고 벚꽃이 흐드러지던 날도 그대가 곁에 있어 완벽할 수 있죠 차가운 바람 불면 따스히 감싸줄게요 차가운 바람만큼 더 가까울테죠 따가운 햇살 들면 내가 그늘이 될테요 늘 쉴 수 있도록 그대의 계절을 채울게 문득 바라본 높아진 하늘 멀리 떠 가는 구름 마치 그대 같아서 손을 뻗을 때 손가락 사일

Always You 진민호

그때가 언제였을까 나를 온통 너로 물들인 순간 그때 넌 알고 있었을까 이렇게 될 줄을 괜히 너의 주위를 서성거리고 밤새 잠에 들지도 못했어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준걸까 Always you Always you 빈틈없이 너와 함께하고픈 나야 Always you Everyday 모든 행복에 이유 Always you 그때가 언제였을까 네 눈에도

참 소중했었어 (현재는 아름다워 OST) 진민호

사랑한다는 건 어떻게든 흔들리고 결국엔 저 해처럼 저물어가네 이별이라는 건 저 푸른빛 파도처럼 아무런 예고없이 밀려오니까 아름답던 기억은 덮히고 또 덮혀서 끝내 잊혀지니까 단 하나의 마음도 헛되지않게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 참 길었던 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네가 있어서 행복했던 날이 참 소중했었어 언제인지 몰라 네가 내게

love love 진민호

사랑을 시작할 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아 오 끝내 다 사라질 뿐이지 부끄럽게 속삭이는 말들도 환하게 빛나는 두 눈은 모든 걸 가진 듯하지만 언제나 엔딩은 뻔하지 흔한 사랑 노래처럼 I will always love love 그래도 결국엔 또 사랑을 하네 간지럽게 내 맘을 흔들 모든 걸 주고 싶은 때론 짓궂어 아픈 사랑일지라도 또 시작해

어느날 갑자기(용팔이 OST) 진민호

파랗게 흩어진 너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서 올려 보낸다 잘가 잘가 잘가 나 혼자 버려진 이 길에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홀연히 너는 떠나갔고 차갑게 웃음짓는 너 멀리 사라진다 시간 너무 빠르다 이별 너무 빠르다 너무 정신이 없는데 준비 없는 이별에 넋을 놓고 눈물이 흐른다 이젠 지난 시간을 되돌리면 아픔만 가득해 나의 마음 한편에

어느날 갑자기 진민호

파랗게 흩어진 너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서 올려 보낸다 잘가 잘가 잘가 나 혼자 버려진 이 길에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홀연히 너는 떠나갔고 차갑게 웃음짓는 너 멀리 사라진다 시간 너무 빠르다 이별 너무 빠르다 너무 정신이 없는데 준비 없는 이별에 넋을 놓고 눈물이 흐른다 이젠 지난 시간을 되돌리면 아픔만 가득해 나의 마음 한편에

어느날 갑자기(용팔이 OST)♡♡♡ 진민호

파랗게 흩어진 너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서 올려 보낸다 잘가 잘가 잘가 나 혼자 버려진 이 길에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홀연히 너는 떠나갔고 차갑게 웃음짓는 너 멀리 사라진다 시간 너무 빠르다 이별 너무 빠르다 너무 정신이 없는데 준비 없는 이별에 넋을 놓고 눈물이 흐른다 이젠 지난 시간을 되돌리면 아픔만 가득해 나의 마음 한편에

보통의 하루 진민호

똑같은 음악을 들어도 왜 예전보다 더 달콤한 걸까 정류장 너를 기다리는 시간도 아름다워 바람마저 ‘샤랄라라라’ 불어와 (You~~~) 내 세상의 온도가 달라졌어 우리가 된 첫 장면부터 너의 하루와 나의 하루가 겹쳐진다는게 너무 놀라워 보통의 하루가 너를 만나 뭉클해지고 있어 꿈 속으로 ‘샤랄라라’ 물 들어가 (You~~~) 넌 내일의

동행 진민호

찬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가지 마음처럼 텅 비워진 내 가슴에 니 목소리 날 위로한다 돌이 킬 수 없는 날들 같은 곳을 바라보다 먼 훗날에 회상하면 안줏거리로 돌아올까 너의 꿈들이 나의 바램이 잊혀질때쯤에 서로 다른 길에서 기억하다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며 한잔 기울이다 서로의 안부를 물을까 희미해진 안개 속을 네 목소리와 걷는다 너의

동행 (Inst.) 진민호

찬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가지 마음처럼 텅 비워진 내 가슴에 니 목소리 날 위로한다 돌이 킬 수 없는 날들 같은 곳을 바라보다 먼 훗날에 회상하면 안줏거리로 돌아올까 너의 꿈들이 나의 바램이 잊혀질때쯤에 서로 다른 길에서 기억하다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며 한잔 기울이다 서로의 안부를 물을까 희미해진 안개 속을 네 목소리와 걷는다 너의 꿈들이 나의 바램이 잊혀

I (아이)(웹툰 ‘굿닥터’ X 진민호)♡♡♡ 진민호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그때를 기억해요 흔들리는 작은 몸짓에 난 말을 잃었죠 믿어지지가 않았던 그 모든 순간이 지금도 나를 웃게 해요 한참 동안을 멍하니 앉아 오늘의 허무함을 느낄 때면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에 말 없는 위로를 느껴요 세상 누구보다 강해지고 어떤 말들에도 덤덤해요 나는 괜찮아 It will be alright 내가 내가 내가 지켜 줄 거예요 부푼

당신은 어때 진민호

시간으로 빚어진 그 유리잔을 들어요 이젠 우릴 위한 축배를 우릴 위한 사랑을 위해 또 한걸음 가요 살다 보면 지쳐가는 일들이 이어질 거예요 생각보다 무거워진 미움들이 많아진대요 그렇다 해도 당신과 함께 이 조각돌 가득한 길을 걸어볼래요 난 당신은 어때요 하루가 끝나갈 때 생각이 나는 한사람 그대 한 시간에 한 번씩 아니 일분일초 모든

문득 너의 모습 떠올리면 (경홍 Ver.) 진민호

깊어져 가는 하루엔 문득 너의 모습 떠올리면 알 수 있는 내 마음들 이렇게 감사해 사랑을 알려준 널 다시는 놓지 않을게 소중한 널 위해 나 빛이 되어 줄게 언제라도 어디라도 이 곳에서 너를 지켜줄게 영원을 약속해 내게 기대 난 여기 서서 수없이 우릴 가득 채운 이 사랑을 지킬게 빛나고 있는 하루에 문득 너의 모습 떠올리면 미소 짓는 나의

진민호

더 빨리 알지 못해서 소리 없이 울고 있던 웃음 속에 숨겨왔던 너의 눈물을 닦아줄게 잠든 널 안아줄 이 노래 긴 밤을 비춰서 마치 너를 위해 떠있는 저 하늘 별이 되어주길 빛이 스며든 내 품에 편안히 머물 수 있게 여기 지금 아니 언제라도 우리라는 말이 익숙하게 마치 오래 그랬던 것처럼 나 자그만 숨이 되어 더 포근한 품이 되어 나의

Goodbye My Love 진민호

코 끝 시리던 이 계절에 너를 떠나보낸다 참 많이 웃었고 행복했던 우리 지난 시간 가진 게 없던 시절 너의 미소 하나로 숨을 쉬던 영원할 줄 알았던 멈춰버린 시간들 뒤로 돌아갈 수 없기에 소중한 눈부시게 아름다운 눈꽃처럼 왜 그리 못난 날 사랑해줬는지 근사한 선물도 주지 못해 곁에 있어주면 된다고 더 바랄게 없다던 널 가장 소중한 나의

가을바다 진민호

바람소리 슬픈 파도소리 추억이되어 가슴때리고 니 목소리 그리운 목소리 아픈 가슴에 메아리쳐요 우리 이제 어떡하나요 우리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곁에 사는 건 오늘이 마지막인가요 사랑했던 우리 둘만의 추억들이 파도속으로 사라져 버리네요 너를 만나 사랑을 해보고 슬픈 이별도 알게됏지만 좋은 사람 사랑해봤으니 아무것도 난 바랄게 없어 우리 이제 어떡하나...

반만 진민호

다 알고 있어 네가 만났던 사람 난 한 번도 이길 수 없었어 성격도 안 맞고 싸운 기억뿐이라며 욕하면서 왜 못 잊는 거야 그 사람이 다 아물 만큼 이젠 내가 두 배로 잘 할 테니까 그만 아파도 돼 괜찮아 반만 난 더도 말고 반만 딱 그 사람의 반만 사랑해주면 돼 미안하지 않아도 돼 아직 네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을 다 모른 척해 줄 테니까 넌 그냥 내게...

불러본다 진민호

?나 꿈을 꾸다 가끔씩 눈을 뜰 때면 나 길을 잃고 헤매이다 뒤돌아 찾게 되는 사람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결국 이제야 다시 불러본다 불러본다 무엇보다 소중했던 그 이름 그저 마주 볼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게 다행이라서 고마워서 그대라서 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갈 때마다 나 바보처럼 방황하다 그때야 돌아보는 사람 눈물이 흐르고 흐르다 내 가슴을 ...

어때 진민호

잘 있다며 잘못 들은 줄 알았어 좀처럼 힘든 내색 안 한다고 다행이네 웃을 때가 예쁜 너니까 괜한 미안에 마음 쓸 거 없어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혼자인 하루가 낯설진 않을지 쓸데없는 걱정에 눈을 감아 힘들었지 무심한 날 만나느라 그깟 여행 한 번을 못 가보고 투정 하나 귀담아서 듣지 못했던 내 잘못들이 이...

가까이 가면 진민호

힘없이 숨을 내쉬고 흐르는 눈물로 지던 지난 날들 기억 속에 잠시 접어두죠 내 마음 닮은비 내려 가슴 깊이 고인 이 밤 다시 그대 생각의 이유될 까봐 가까이 가면 떠날 것 같아서 닿지 못하는 먼 하늘이 되어 멀리 바라보고 있죠 항상 곁에 머물게요 결코 지지 않을 그대 별이 되어 ♬ 긴 하루가 지나가도 한참 지워지지 않는 그대 숨결 나 살아가는 이...

마음 진민호

?마음 두고 가려는 지 먼발치에 서서 하염없이 손을 저었던 그대여 그대로 돌아서면 될 것을 미련한 사람 참 뜨겁게 사랑했다 날 잊을 만큼 한참 멀어지는 널 보며 도무지 떨어지질 않았던 발을 떼 낸다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면 사랑이 잊혀질 줄 알았었지 가령 너와는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면 많이 웃을지 마음이 한자락 접어지면 차갑게 돌아선 내 뒷모습에 가...

사랑도 세월처럼 막을 수 없나봐 진민호

사랑에는 노력이 없더라 세월처럼 막아지지 않는 마음이더라 다르기에 자석처럼 이끌려 패어지고 멍 뚫린 맘 채울 수 있었나봐 너를 볼 때면 어느새 웃게 돼 힘든 하루 끝에 휴식이 돼 준 너 너라는 비가 어느새 날 적신다 예고 없는 사랑에 난 물들어 이유 없이 살던 내 삶에 의미가 되어 준 너 사랑을 내게 알려준 한사람 그게 너야 서로 너무 다른 ...

발라드가 싫어졌어 진민호

갈수록 들을 노래가 없어 점점 공감할 수 없는 헤어진 얘기들만 맨날 술 마시고 취해 또 전화하고 갖다 붙인듯한 멜로디들 진짜로 이별을 해보긴 한 걸까 요즘 난 발라드가 싫어졌어 정말 우리의 이별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너와 내 사랑보다 우리 추억보다 아픈 건 없으니까 별 감동 없는 슬픈 노래가 싫어 난 왜 다들 우는 노래만 듣는 걸까 아무 진심 없이 시...

불러본다(내겐너무 사랑스런그녀ost) 진민호

나 꿈을 꾸다 가끔씩 눈을 뜰 때면 나 길을 잃고 헤매이다 뒤돌아 찾게 되는 사람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결국 이제야 다시 불러본다 불러본다 무엇보다 소중했던 그 이름 그저 마주 볼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게 다행이라서 고마워서 그대라서 나 어둠 속에서 빛을 일어갈 때마다 나 바보처럼 방황하다 그때야 돌아보는 사람 눈물이 흐르고 흐르다 내 가슴을 녹...

가까이 가면 (브라보 마이 라이프 OST) 진민호

힘없이 숨을 내쉬고 흐르는 눈물로 지던 지난 날들 기억 속에 잠시 접어두죠 내 마음 닮은비 내려 가슴 깊이 고인 이 밤 다시 그대 생각의 이유될 까봐 가까이가면 떠날 것 같아서 닿지 못하는 먼 하늘이 되어 멀리 바라보고 있죠 항상 곁에 머물게요 결코 지지 않을 그대 별이 되어 긴 하루가 지나가도 한참 지워지지 않는 그대 숨결 나 살아가는 이유죠 가까이...

가까이 가면[브라보 마이 라이프 OST Part.5] 진민호

힘없이 숨을 내쉬고 흐르는 눈물로 지던 지난 날들 기억 속에 잠시 접어두죠 내 마음 닮은비 내려 가슴 깊이 고인 이 밤 다시 그대 생각의 이유될 까봐 가까이가면 떠날 것 같아서 닿지 못하는 먼 하늘이 되어 멀리 바라보고 있죠 항상 곁에 머물게요 결코 지지 않을 그대 별이 되어 긴 하루가 지나가도 한참 지워지지 않는 그대 숨결 나 살아가는 이유죠 가까이...

반만 .. 진민호

다 알고 있어 네가 만났던 사람 난 한 번도 이길 수 없었어 성격도 안 맞고 싸운 기억뿐이라며 욕하면서 왜 못 잊는 거야 그 사람이 다 아물 만큼 이젠 내가 두 배로 잘 할 테니까 그만 아파도 돼 괜찮아 반만 난 더도 말고 반만 딱 그 사람의 반만 사랑해주면 돼 미안하지 않아도 돼 아직 네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을 다 모른 척해 줄 테니까 넌 그냥 내게...

뜨거웠던 진민호

지나가는 일이라 생각해 마음 놓고 울어도 좋아 천천히 한 걸음만 가면 돼 계획대로 되는 게 없고 저울질만 해도 괜찮아 이대로 버티기만 하면 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하나하나 천천히 엉킨 실타래처럼 꼬여도 뜨거웠던 처음을 기억해봐 결국 해낼 거야 뜨겁게 더 뜨겁게 어둡게만 느껴져왔고 차갑기만 하던 세상에 보여줘 찬란하게 빛날 너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

반만 .. 진민호

다 알고 있어 네가 만났던 사람 난 한 번도 이길 수 없었어 성격도 안 맞고 싸운 기억뿐이라며 욕하면서 왜 못 잊는 거야 그 사람이 다 아물 만큼 이젠 내가 두 배로 잘 할 테니까 그만 아파도 돼 괜찮아 반만 난 더도 말고 반만 딱 그 사람의 반만 사랑해주면 돼 미안하지 않아도 돼 아직 네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을 다 모른 척해 줄 테니까 넌 그냥 내게...

가을바다(e_MR) 진민호

바람소리 슬픈 파도소리 추억이되어 가슴때리고 니 목소리 그리운 목소리 아픈 가슴에 메아리쳐요 우리 이제 어떡하나요 우리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곁에 사는 건 오늘이 마지막인가요 사랑했던 우리 둘만의 추억들이 파도속으로 사라져 버리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를 만나 사랑을 해보고 슬픈 이별도 알게됏지만 좋은 사람 사랑해봤으니 아무...

마음을 두고 가요 진민호

어느새 찌는 듯 더운 날에는 어렴풋이 그대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두 갈래 정답을 알 수 없는 가혹했던 선택을 우린 지나쳐왔죠 희미한 그 얼굴조차 예쁜 너 가끔은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어도 완벽했던 우리 지난날을 마음에 담아서 두고 갈게요 기억도 못 할 꿈에 매일처럼 비가 내리는 계절엔 차갑던 그대의 체온이 아른거려요 온종일 서로를 바라보곤 사랑한다 말하던...

가까이 가면(브라보 마이 라이프 OST) 진민호

힘없이 숨을 내쉬고 흐르는 눈물로 지던 지난 날들 기억 속에 잠시 접어두죠 내 마음 닮은비 내려 가슴 깊이 고인 이 밤 다시 그대 생각의 이유될 까봐 가까이가면 떠날 것 같아서 닿지 못하는 먼 하늘이 되어 멀리 바라보고 있죠 항상 곁에 머물게요 결코 지지 않을 그대 별이 되어 긴 하루가 지나가도 한참 지워지지 않는 그대 숨결 나 살아가는 이유죠 가까이...

오래된 사람들의 이별 진민호

손끝에 남겨진꽤나 아픈 기억마지막으로 악수를 건네던감히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팠던 네가내민 그 손의 떨리던 온도한참을 망설이다두 손을 잡고 울었던 우린 어떻게 될까언제부터였을까못난 마음을 가진 우리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말도 안 되는 말이조금 이해가 될 때쯤수없이 참고 참았던 그 말을 꺼내는 너오래된 사람들은결국 이렇게 된다고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Don't Cry 진민호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 까지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테니울지말아요 이제야 나는 알겠으니날 사랑하던 그대는 이미 없다는 걸So you don't cry for me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And then I cry for you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영원히그대의 아픔도 눈물도 슬픈 상처도내가 갖겠다던 약속들 잊지 않았기에울지말아요 이토록 사랑하기에이젠...

Don't Cry (Inst.) 진민호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 까지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테니울지말아요 이제야 나는 알겠으니날 사랑하던 그대는 이미 없다는 걸So you don't cry for me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And then I cry for you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영원히그대의 아픔도 눈물도 슬픈 상처도내가 갖겠다던 약속들 잊지 않았기에울지말아요 이토록 사랑하기에이젠...

마음을 두고 가요 (Inst.) 진민호

어느새 찌는 듯 더운 날에는어렴풋이 그대의 모습이 아른거려요두 갈래 정답을 알 수 없는가혹했던 선택을 우린 지나쳐왔죠희미한 그 얼굴조차 예쁜 너가끔은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어도완벽했던 우리 지난날을 마음에 담아서두고 갈게요 기억도 못 할 꿈에매일처럼 비가 내리는 계절엔차갑던 그대의 체온이 아른거려요온종일 서로를 바라보곤사랑한다 말하던 우릴 기억해 줘요희...

좋은 이별은 없다 진민호

평소완 다른 어색한 표정 굳이 입을 떼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았어 내가 널 모르니 얼굴에 다 써있어 어쩐지 오늘따라 나오기 싫었어 매일 오락가락 하는 네 기분 나도 이젠 맞춰줄 자신 없어 알겠어 헤어지자 울기는 왜 울어 먼저 이별 말해놓고 절대로 내 걱정마 잘 지낼 거니까 내 신경 쓰지마 두번 다시 마주칠일 없게나 해줘 변한게 아니라 집착이 지겨...

바다가 될래요 진민호

어떤 말로 시작할지 모르겠어요그대가 있었던 잠깐이 고마워요난 잘 있어요 걱정 마요수 많았던 우연 중잠시 스쳐갔던 것이죠급하게 찾아온그날의 아쉬움에 아파도우리는 어쩔 수 없어요바다가 되어 그대를다시 안고 싶어요우린 모래 위 겨우새겨놓은 발자욱 같죠밀려든 파도처럼고요히 사라졌네요나는 그댈 담은 바다가 될래요짙게 남은 기억내가 다 간직하려 할게요우리의 다음...

녹아들어 진민호

수많은 별들 넘어로눈부신 네곁에수줍은 미소 가득한이 밤을 지새다두눈에 아른거리는 넌애달픈 마음어딘가 깊은 곳에 자리해다시 녹아들어Baby your love깊은 상상속에 빠져두 눈이 부셔Like sun light너란 꿈을 헤매어수많은 밤을 거닐때나를 비춰주는 Star언제라도 let me be with you해맑은 너의 웃음이날 맴돌아내 맘을 뒤흔드는 걸...

녹아들어 (Inst.) 진민호

수많은 별들 넘어로눈부신 네곁에수줍은 미소 가득한이 밤을 지새다두눈에 아른거리는 넌애달픈 마음어딘가 깊은 곳에 자리해다시 녹아들어Baby your love깊은 상상속에 빠져두 눈이 부셔Like sun light너란 꿈을 헤매어수많은 밤을 거닐때나를 비춰주는 Star언제라도 let me be with you해맑은 너의 웃음이날 맴돌아내 맘을 뒤흔드는 걸...

고흐 (진민호) 러브시티

?멀어지고 있네요 그대 울음 소리가 점점 멀어 지내요 조금 더 걷다 보면 희미해지다 들려오지 않겠죠 길을 다 잃을 정도로 나 멀리왔는데 왜 아직 들리죠 더는 들을 수 없도록 두 귀 다 멀게 해줘요 달랬던 약해진 맘 자꾸만 흔들면 돌아가려고 또 할 지 모르니까요 세상 제일 여려도 잘 아물 수 있겠죠 괜한 생각 말아요 남들 보다 몇 배로 시간은 걸려도 나...

애매해 다홍, 진민호

우리 사이 애매해 모든 게 다 애매해 언제부터인지 왜왜왜 뭐가 문제인지 왜왜왜 둘이 손잡아도 어색해 뭘 하더라도 어색해 언제부터인지 왜왜왜 뭐가 문제인지 왜왜왜 더 이상 뛰지 않아 너만을 향하던 그 가슴이 지쳤어 힘들었나봐 마라톤 끝난 듯이 청와대 담처럼 콧대만 너무 높아서 넌 철없는 애처럼 난 사랑이 고파져서 매력은 떨어지고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돌아갈 수 없어지는 일 널 만질 수도 없어지는 일 서로 그리워 매일 잊어도 눈 뜨면 새로 아플 일 별 것도 아닌데 이별이라 부르더라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떠나온 계절 모든

문득 계절은 떠나고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너무 낯설어 아직 남은 미련들 때문에 미처 정리하지 못한 낡은 옷장 속 그대 향기가 너무 많아서 그만 나 눈물이 났어 내가 버리고 떠나온 건 무심한 계절들 뿐 늘 그대가 생각날 때면 그저 계절 탓을 해 달아나려 해봐도 자꾸만 머무르는 곳 바뀌지 않는 그대라는 계절에 살고 있어 다시 시작된 계절이 익숙해질 때가 오면

나의 계절 이은미

오나의 사랑의 계절들이여 뜨겁던 순간 푸르던 불꽃들 다시 그려보곤해 지나간 모든 시간이 한줌의 재 되어 사라지면 내맘은 또 겨울이 되겠지 언젠가 다시 올것 같던 그 약속들은 그림자만 남겨두고서 떠나가버린 나의 계절은 이밤도 나를 부르네 그때로 다시 오 그대여 잊을 수 없는 나의 그대여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때는 나의 사랑을

돌아온 계절 모든(Moden)

문득 지나온 계절들이 생각나 추억이라 부르기엔 아직 너무 생생한 너의 기억들 그땐 그 시간만이 전부였는데 혹시라도 너를 놓치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될까봐 항상 조급하기만 했었네 아직까지 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여전히 계속되는 계절처럼 나의 사랑도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잠시 내 곁을 너는 떠나있고 싶었나봐 네가 그리워 울게 하고 싶었나봐

마음의 계절 김장훈

계절은 같은 거리로 겨울 지나 때 되면 봄이 찾아와도 사람들 마음의 계절은 언제 변할지 알 수가 없죠 봄처럼 그댈 알았고 그대 떠난 지금 마음은 추운 겨울 낙엽지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거리에 혼자 남겨져 조금씩 다투던 그 시간 속에 그댄 이별을 준비했겠죠 실망스런 마음 그런것보단 나의 전부인 사람 그런 그대였는데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떠나온 계절 모든(Moden)

문득 계절은 떠나고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너무 낯설어 아직 남은 미련들 때문에 미처 정리하지 못한 낡은 옷장 속 그대 향기가 너무 많아서 그만 나 눈물이 났어 내가 버리고 떠나온 건 무심한 계절들 뿐 늘 그대가 생각날 때면 그저 계절 탓을 해 달아나려 해봐도 자꾸만 머무르는 곳 바뀌지 않는 그대라는 계절에 살고 있어 다시 시작된 계절이 익숙해질

나의 모든 계절 김재성

내 사람이구나 유달리 비가 내리던 8월의 여름을 지나 매서운 겨울이 와도 함께 잡은 두 손 참 따뜻했어 때론 불안했어 과분한 행복이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나에게로 와준 선물 같은 너와 천천히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가 더 널 사랑할 게 곁에서 널 지켜 줄게 우리 함께 만들어 갈 모든 순간이 행복하도록 널 아낄게 작은 정성에도 감동하는 사람 사소함에 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