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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누(Song by 조원선)

안 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지금 껏 견뎌왔던 건 무뎌진 이유였는지 언제나 우린 그렇게 믿어왔어 그렇게 외면하지마 언제나 감춰왔잖아 또 다른 널 찾아야 해 늦기전에 아무것도 생각지마 지금 우린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습관이

안녕 지누

지금껏 견뎌왔던 건 무뎌진 이유였는지 언제나 우린 그렇게 믿어왔어 그렇게 외면하지마 언제나 감춰왔잖아 또 다른 널 찾아야해 늦기 전에 아무 것도 생각지마 지금 우린 떠나야해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습관이 되버린 듯이 그렇게 길들여졌어 지쳐가는 너를 볼 순 없어 이젠 아무 것도 생각지마 지금 우린 떠나야해 안녕 안녕 이젠 안녕

Just One More Night 지누(Song by 조원선)

Just One More Night Just one more night Just give me one more night Just one more night Just give me one more night 어젯밤 우연히 알게 된 너와 함께 있어 나이도 이름도 서로 물어보지 않고서 언제나 그랬듯이 꼭 필요한 말만할 뿐 더 이상 서로의 존재는 무...

그대여 안녕 조원선

레이 강 - 그대여 안녕히 그대 품에 내가 아닌 다른 누가 있다 해도 It`s alright, It`s alright 가끔 꾸는 꿈속에도 나의 자린 없다해도 It`s alright, It`s alright 안녕히 그대여 안녕히 나 이제 그대를 모르니 영원히 이제는 영원히 내 안에 그대는 없으니 매일 아침에 눈을 떠도 그대 곁에 없다해도 It`s alr...

그래 그건 그렇고 조원선

이렇게까지 좋을 필요가 있을까 그래 그건 그렇고 언젠가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될까 다시 괜찮아 난 괜찮다 주말엔 가볼까 좋은 공연 많다던데 아니야 다 귀찮다 주말 따위 날씨는 또 햇살은 바람은 이렇게까지 좋을 필요가 있을까 그래 그건 그렇고 언젠가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될까 다시 괜찮아 난 괜찮다 잘 가 날 사랑했던 너 안녕

Love Song 롤러코스터 (조원선)

괜찮아 너무 근사하지않아도 멋진 표현이 아니라도 촌스럽다고 웃지않을 테니까 괜찮아 너의 입술에 맴도는 말 오늘만은 다 얘기해봐 지금이야 내맘이 변하기전에 어쩌면 우리 한번이라도 망설여 처음 너를 발견하던 순간 그순간 놓쳤더라면 무뚝뚝하던 니 얼굴에 숨겨져 있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표정 그걸 놓쳤더라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장난만 치고 싶어지지만 그럴...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롤러코스터

힘을 내요,미스터 김 롤러 코스터 작사 : 조원선 작곡 : 지누,조원선 오늘도 많이 바쁜가요 또 자꾸 짜증이 나나봐요 벌써 몇번째 한숨쉬고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나요~~ 거울을 봐요 충혈된 두 눈에 언제나 용모단정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등만대면 잠이와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하고

엉뚱한 상상 지누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수는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를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 예보에선 눈이 올꺼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꺼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꺼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해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곳에만 축복을 내려줄꺼라...

엉뚱한 상상 지누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길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 눈이 올꺼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꺼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눈을 볼꺼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세레나데 지누

나 그대에게 반했나봐 온통 그대 생각만 나요 알고있는지 그댈 자꾸만 귀찮게 하고 싶은 내 맘을 뭐 먹고 싶은건 없나요 가고 싶은 곳 말해요 거리에서면 온통 그대만 혼자 외롭게 만들뿐이죠 난 그대의 무엇이든 돼 주고 싶어요 그 언젠가 그대 마음 내게 다 준다면 뭘 제일 좋아하나요 갖고 싶던 거 말해요 그대 원한다면 내가 어떻게든 준비해 드릴 거예요 그...

그대가 나에 지누

보이지 않겠지 내맘속에 담아둔 너의 모습이 알 수 없겠지 널 찾아냈던 그때의 나의 마음을 그대 앞에서만 한번도 말한 적 없었지 혹시라도 그대 내게서 달아날까봐 두려워 아무렇지도 않은듯 감춰 왔었지 그대가 나의 눈빛을 알아볼까 항상 숨기만 했지 꼭 다문 나의 입술엔 너무 많은 고백이 있는데 항상 그래왔지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게는 누구도 들...

너와 함께 지누

처음 만났던 그날을 기억해 봐 두눈 감고서 너무나 달랐던 서로의 모습에 더 끌렸었지 너와 함께 시작된 나의 추억들 지금은 널 볼수가 없지만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널 그리워 하는건 그 추억들 때문일까 너와 함께 했던 그날밤을 아직 기억하니 처음 입맞췄던 그 순간을 나는 아직 기억해

믿었죠 지누

그대는 날 잊었나요 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그댈 떠나보낸 나의 마음을 한참 울고난 후에야 그대가 떠난걸 알았죠 어쩔 줄 몰라했었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죠 누구도 그대 빈자리 채워줄 수는 없을 것 같아 아직도 잊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죠 믿었죠 우리 약속한 모든 것들을 난 믿었죠 그대도 내맘 같아서 내게로 다시 돌아올 거...

세레나데 (Serenade) 지누

나 그대에게 반했나봐 온~통 그대 생각만 나요 알고있는지~ 그댄 자꾸만 귀찮게하고 싶은 내 맘을 뭐 먹고 싶은건 없나요 가고 싶은 곳 말해요~ 거리에 서면 온통 그대만 혼자 외롭게 만들뿐이죠 난 그대에게 무엇이든 다 주고 싶어요 그언젠가 그대마음 내게 다 준다면~ 뭘 제일 좋아하나요 갖고 싶은 것 말해요 그대 원한다면 내가 어떻게든 준비해 드릴꺼예...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엉뚱한 상상 지누

언제부터인지나도 알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기대 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 예보에서 눈이 올거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눈을 볼거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공주들에게 지누

26 안녕하세횹 ㅋㄷㅋㄷㅋㄷㅋㄷ 메롱

엉뚱한 상상 (White X-Mas를 기다리며) 지누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선 눈이 올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Just One More Night 지누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 지는 모습에 한숨 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 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도 뒤돌아보지 못한 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채...

내 맘대로 지누

세상 속 많은 규칙들 모두 다 벗어버린 채 자유롭게 살아가야하는데 새장 속에 갇혀 사는 것 같아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 누구도 상관말란 말야 내맘대로 살뿐이야 무엇때문에 내가 남의 눈치를 볼까 내맘대로 Right 눈치만 보며 살 순 없어 니맘대로 Right 그렇게 살아가란 말야 매일 똑같은 생활들 이젠 지겹지도 않니 무엇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지 ...

왜 그렇게 지누

왜 그렇게 못 믿는거니 내 마음 속엔 너 뿐인데도 매일 거는 너의 그 전화는 잠시도 날 못 믿는 것 같아 조금만 늦게 받아도 짜증내하는 너의 목소리 누구와 함께 있는지 자꾸만 물어보는 너 왜 그렇게 못 믿는거니 내 마음 속엔 너 뿐인데도 술 마시면 늦을 수도 있지 남자들만 모인 자리였어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이런 식으로는 곤란해 날 사랑해서 ...

언젠가 내게 지누

참많이 미웠어 너의 모든게 오래된 사진속에 날 보며 웃고 선 고운 니 표정들까지 자고나면 내게로 돌아올꺼라고 지겹게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더 미웠어 이젠 다 잊을거란 지킬수도 없는 약속하고 너를 보낸 기억에 자꾸 난 지쳐만 가는데 yeh! baby- 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아직까지 난 그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이미 다른 사랑한...

다시 지누

울고 있나요 그런 모습은 싫어요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했잖아요 그대 어깨 위 너무 많은 짐이 있죠 감당하기 힘들기만 한 걸 알아요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땐 내게 와요 내가 함께라면 힘이 될꺼에요 뭐든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어요 내게 말해요 누구라도 그럴 수 있어요 한 번쯤 실패도 하는 거죠 그대라면 잘 할 수 있어요 일어나 다시 시작해요

엉뚱한 상상~▶ 지누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길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 눈이 올꺼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꺼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눈을 볼꺼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그래 지누

넌 가끔씩 이런 말을 하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고 또 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어딘가 떠나고 싶다고 했었지 때론 어렵고도 힘든 일 많지만 이겨내는거야 가끔씩 오늘이 맘에 안들 때도 있는거야 언제나 내일은 알 수 없는 일로 가득하지 그대

Pour Out (부으소서) 지누

부으소서, 이 예배 위에 주의 성령이 이곳에 가득하기를 부르소서, 이 예배 위에 구원의 기쁨이 이곳에 가득하 기를 예배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예배합니다, 영광의 능력을 예, 예 이 곳에 지금, 이 곳에 주의 영을 부어 주소서 자녀된 평생 내 복되길 주님의 역사 일어나도록 부으소서, 이 예배 위에 주의 영을 부어주소서 저 죽어가는 감동없는 예배 위...

천지를 지으사 지누

천지를 지으사 하늘과 땅을 여시고 당신의 종 그 형상을 따라 우리는 이 땅에 섰네 축복의 강이 흘러 우리는 번성케 되어 수많은 역사와 은혜로 우리는 강하게 됐네 그러나 그 분 주님의 이름을 우리는 죄하려 하고 마침내 이 땅에 준비는 우리가 되었네 이 땅을 고쳐 주소서 이 땅을 고쳐 주소서 이 땅을 고쳐 주소서 이 땅을 고쳐 주...

그 사랑 지누

그 사랑 얼마나 나를 만지시는지 그 사랑 얼마나 얼어 붙은 나를 녹이시는지 그 사랑 다 알지 못해도 나 주만 바라보리 놓지 않으리 변함 없는 그 사랑 한 없는 사랑 깊고도 넓은 주의 사랑 어떤 아름다운 빛난 보석보다 귀한 그 사랑 나를 온전케 하는 빈들의 백합 주는 저 하늘에 빛난 새벽 별 귀한 그 사랑 내 노래 되시네 그 사랑 다 알지 ...

You Are My King (Feat. 모니크) 지누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 온 땅과 하늘의 주인 모든 열방과 만민들아 크신 주 이름 높이어라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 온 땅과 하늘의 주인 모든 열방과 만민들아 크신 주 이름 높이어라 주 나의 왕 주 나의 왕 주 나의 주 주 나의 주 주 내 노래 주님 생명 생명 다해 생명 다해 주 따르리 주 따르리 저 번양에 날 부르실 때까지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 ...

나를 드리니 지누

주의 성령 지금 여기 내가 자란 우리 깊은 곳에 성령의 단비 내려주사 주의 이름을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넓은 바다 높은 하늘 보다 더욱 높게 내 영혼 안에 거하시어 주의 이름만 높이는 즐거운 소리가 되게 하소서 오 주님의 성령 내 영 덮으소서 나의 전부를 드리니 나를 받으소서 오 주님의 성령 이 땅 덮으소서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

주가 너를 위하여 지누

주가를 너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주가 너를 위하여 가시멸류관 썼다 주가 너를 위하여 비창에 찔리시고 주가너를 위하여 죽음에서 사셨다 주가 너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주가 너를 위하여 가시멸류관 썼다 주가 너를 위하여 비창에 찔리시고 주가 너를 위하여 죽음에서 사셨다 가던 길을 멈추고 너의 고개를 들어 너의 귀를 기울여 주의 복음 들으라 주가 너를...

지누-세레나데 이승환

나 그대에게 반했나봐 온통 그대생각만 나요 알고 있는지 그댈 자꾸만 귀찮게 하고싶은 내 맘을 뭐 먹고 싶은 건 없나요 가고 싶은 곳 말해요 거리에서면 온통 그대만 혼자 외롭게 만들뿐이죠 *난 그대의 무엇이든 돼 주고 싶어요 그 언젠가 그대마음 내게다 준다면 뭘 제일 좋아하나요 갖고 싶던 거 말해요 그대 원한다면 내가 어떻게든 준비해 드릴 거예요...

세레나데 - 지누 이승환

* zzang3432 (김희영) 1. 나 그대에게 반했나봐 온통 그대생각만 나요 알고 있는지 그댈 자꾸만 귀찮게 하고 싶은 내 맘을 뭐 먹고 싶은건 없나요 가고 싶은 곳 말해요 거리에서면 온통 그대만 혼자 외롭게 만들뿐이죠 난 그대의 무엇이든 돼 주고 싶어요 그 언젠가 그대마음 내게 다 준다면 2. 뭘 제일 좋아하나요 갖고 싶던 거 말해...

지누-세레나데 이승환

지누-엉뚱한 상상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선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볓 년 째 틀리는지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에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 지도 몰라

넌 쉽게 말했지만 조원선

-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

도레미파솔라시도 조원선

왜 넌 그런걸 좋아하니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말 왜 너는 다른 애들과 같지않니 피아노치고 노래 부르면 모두들 웃으며 즐거워했지 그래서 그럼 난 어른이 되어도 계속 노래할래요 그런데 이상해 그때부터 그런 건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는건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걸 미안해요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

원더 우먼 조원선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도대체 내가 아닌 사람같아 나를 바라보다 보면 멍해져 하두 집중해 너를 다 외웠어 속이 더부룩해져도 머리가 빠지근 아파도 널 만날 때면 건강한 사람 원래 둔한 머리지만 너의 대한 기억 하나하나 꼼꼼히 다 기억해내는 천재소녀 너와 길을 걸으면 영화속에 나왔던 멋있던 그 길과 멜로디 위를 걷는듯 떨려오던 우리 입맞춘 순간 내 귀...

원더 우먼(영화"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조원선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도대체 내가 아닌 사람같아 나를 바라보다 보면 멍해져 하두 집중해 너를 다 외웠어 속이 더부룩해져도 머리가 빠지근 아파도 널 만날 때면 건강한 사람 원래 둔한 머리지만 너의 대한 기억 하나하나 꼼꼼히 다 기억해내는 천재소녀 너와 길을 걸으면 영화속에 나왔던 멋있던 그 길과 멜로디 위를 걷는듯 떨려오던 우리 입맞춘 순간 내 귀...

살랑살랑 조원선

오늘은 하루종일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인지 설레는 마음 왠일인지 하늘을 보다 기분이 이상해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봐 언제부터 들리는 노래소리 마음은 저 멀리 나즈막히 보사노바 오늘은 아무것도 어제와 다를 게 없는데 가만히 눈감으면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머리카락 날려와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봐 언제라도 내 마...

흉터 조원선

두번다시 볼 수 없을꺼란 얘기가 꿈결처럼 아련하게 들려와 마음속에 하고 싶은 얘기 있지만 자꾸 다른 얘기 하게 되 어린 날에 비밀스런 우리 꿈들이 환영으로 사라지려 하는데~ 넌 무표정한 얼굴로 이젠 모든걸 잊으라 하고 있니~~ 차가운 내 모습은 저 멀리 부서지고 마지막 발걸음은 서러워 더 힘든데 등뒤에서 부서져간 추억 그약속들이 어긋난지 오랜후에 ...

나의 사랑노래 조원선

언제였나 눈부신 햇살 아래로 그 햇살보다 더 환하게 웃던 그 모습 언제였을까 갑자기 내린 소나기 떨리는 마음 어쩔 줄 모르던 입맞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던 시간 아름다웠던 그 빛나던 기억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라라라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 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의 사랑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

Bon Voyage (Feat. 조원선) 조원선

예쁜 수첩과 펜을 준비 한다 볕이 잘 드는 카페를 찾아서 가져갈 책과 음악을 적는다 빼놓지 말아야 할 편한 플랫 슈즈 너와 함께 지도에 색칠한다 두근두근 내 맘도 무지개 빛 보사노바 리듬 우릴 감싼다 손에 쥔 티켓과 행복한 상상 나란히 또 나란히 낯선 도시 속에 둘만의 밤 머리 위에 너의 하늘은 나의 하늘 눈부신 햇살 함께 눈을 뜬다 너와 꼭 해...

기다립니다 (Feat. 조원선) 조원선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몇일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애띤 모습 날 놀려대던 짖궂은 나의 그대 서 있는데 정말 좋아했떤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

보낸다 조원선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자라난 머리카락 잘라내고서 후- 뱉는다 너의 이름을 부른다 참 오랜만에 불러본다 무거운 발걸음 크게 한번 내딛고 다시 후- 뱉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겨울이 다시 오는 소리 너를 이제는 보낸다 너를 보낸다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자라난 머리카락 잘라내...

Bon Voyage 조원선

★Bon Voyage (조원선)★..Lr우 예쁜 수첩과 펜을 준비 한다 볕이 잘 드는 카페를 찾아서 가져갈 책과 음악을 적는다 빼놓지 말아야 할 편한 플랫 슈즈 너와 함께 지도에 색칠한다 두근두근 내 맘도 무지개 빛 보사노바 리듬 우릴 감싼다 손에 쥔 티켓과 행복한 상상 나란히 또 나란히 낯선 도시 속에 둘만의 밤 머리 위에 너의

I Don`t Want U 조원선

나의 대답을 원하겠지만 말을 할 수가 없어 어쩌면 이제 남은 말은 없는지도 나는 오래 전에 부서졌고 아무 이유도 없이 어쩌면 이제 이유같은건 없어 네가 모르는 사이 너의 손 끝에 나의 심장은 더이상 뛰질 않고 내가 느낄 수 있는 단 한가지 나는 더이상 I Don't Want U 나는 오래 전에 부서졌고 아무 이유도 없이 어쩌면 이제 이유같은건 없...

살랑 살랑 조원선

?오늘은 하루종일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인지 설레는 마음 웬일인지 하늘을 보다 기분이 이상해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 봐 언제부터 들리는 노래소리 마음은 저 멀리 나지막이 보사노바 오늘은 아무것도 어제와 다를 게 없는데 가만히 눈 감으면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머리카락 날려와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 봐 언제라도 ...

백치미 조원선

?닳아빠진 웃음과 무심한 말투 너의속은 알수가없어 나사빠진 표정과 반쯤 감긴눈 이제그만 내버려둬요 낡아빠진 머리칼 가르는 손짓 그저그런 세상따위엔 시큰둥한 표정과 애?은 눈빛 이제그만 내버려둬요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너의마음 그 깊은곳 나 잡을수없네 터져버린 웃음을 가리는 손등 너의속은 알수가없어 나사빠진 표정과 야릇한 눈빛 가는대로 내버려둬요 잡힐듯...

하루하루 조원선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제는 그런대로 웃고 있는 내 얼굴도 이젠 그런대로 낯설어 보이지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간다는 일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시간은 흘러 믿을 수 없이 이렇게 지워가나봐 잊지는 못하겠지 생각이 나겠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널 잊지는 못하겠지 그럴 수는 없겠지 이젠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제는 그런대로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