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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의 밤 줄리아하트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 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잠든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추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 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 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 위를 거닐게, 날개론 널 간지럽히며..’

회전목마의 밤 줄리아 하트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작은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주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위를 거닐게 날개로 널 간지럽히며 이제 전혀 다른 연인이 날 부르고 날 떠밀고 내 이름을 세상에 퍼뜨리네

가장 최근의 꿈 줄리아하트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요 물음을 물음으로 답하는 바보 가슴이 뛰어 모랫빛 살결 위를 한없이 맴도네 특별한 누군가를 원할 땐, 특별한 사람이고 싶을 땐 더 이상 한 순간도 외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작은 숨소리에 달아난 파도) 평범한 누군가를 원할 땐, 평범한 사람이고 싶을 땐 다시는 한 순간도 괴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여름

마지막 담배 줄리아하트

걸어가고 있었네 지나치나 싶을 때쯤 발길을 멈춰 외로움에 붙들려 무너지는 마음을 움켜잡고 눈을 감고 있었네 다른 인연이란 걸 알게 되면서도 잊을 수가 없었네 몇 년 전 입맞춤을 변한 것이 없었네 서로 많은 일을 각자 겪으면서도 좋아하고 있었네 "나는 이런 말을 할 자격 없어" 바라보고 있었네 사랑스런 그이의 눈을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네 오늘

하얀 마법 속삭임 줄리아하트

아주 꾹 꾹 꾹 눌러 쓴 글씨, 순백의 엽서에 하얀 색연필 제각기 때 타 짝없는 31쌍의 양말 하얗게 샌 까맣게 잊고 하얀 거짓말로 새까맣게 그을린 굴뚝 속에 흑백건반의 음이 울린다 다져 묻고 뒤져 찾고 오랜 시간 고쳐 써왔던 연습곡의 악장이 봄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있어 하얀 마법 속삭임 in my ears in my ears in

안아줘 줄리아하트

서로 사랑을 할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안아달라는 말이 안고 싶단 뜻이니까 서로 사랑을 할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있어달라는 말이 있고 싶단 뜻이니까 끝이 없는 , 변치 않는 꿈 외롭다는 생각 밖엔 없어 창을 열고 눈을 떴을 때 별빛아래 네가 서 있다면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회전목마의 꿈 박예서, 박예슬

회전목마의 꿈 이승준 작사 / 송택동 작곡 / 박예서, 박예승 노래 소원이 이뤄지는 회전목마가 있는 곳 즐거운 놀이동산으로 떠나볼까요 기쁜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목마를 타고 달려가요 빙빙 돌고 도는 회전목마 타고 소원을 말했어요 랄랄라 너무 기뻤죠 회전목마의 꿈 환상이 이뤄지는 회전목마가 있는 곳 신비한 숲속여행으로 떠나볼까요 예쁜 꽃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빗방울보 줄리아하트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

영원의 단면 줄리아하트

교회종소리, 마치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네 곁에서 잠을 깨는 오전 열시 반 난 아이처럼 억지를 쓰네 당장 지금 좋아한단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지금 난 알아 좋아하는 맘이 얼마나 정다운지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 건지...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줄리아하트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너의 손을 잡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감고

2110 줄리아하트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나진 않지만 기억 속의 나는 웃고있어요 살아가는 아픔을 달래주는 만남이 친구라는 글자 속에 있었죠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내 작은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져 고맙다는 얘길 하고싶다면 살짝 말해요 설레이는 촛불처럼 좋은 꿈을 꾸고 싶은 밤인걸 혹시라...

너의 손글씨 줄리아하트

네가 써 준 편지, 몇 번을 읽었지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보고 있네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글씨 너의 손글씨 편지 속 내 이름 – 즉 남자의 이름 수없이 들어왔고 닳도록 써왔던 하지만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을까 너의 손글씨론 난 생각이 너무 많아 하지만 가슴 속은 텅 비어 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네 손을 잡는 것, 너를 안는 것만으로...

배드민턴 줄리아하트

늦잠을 자다 깨어나 한참을 뒹굴거리다 전화벨 소리에 겨우 일어나 여보세요 – 그 아이의 조금은 잠긴 목소리 “지금부터 내 말 똑똑히 들어 난 지금 27층 아파트 옥상 난간 위에 혼자 서 있어 모르겠니? 이게 내 마지막 얘기야” 전화가 끊기자 마자 난 서둘러 샤워를 했고 파라솔 그림의 셔츠를 입었지 문을 잠그고 나와서 늘 타던 버스를 탔지 이...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줄리아하트

이렇게 불친절한 아침 억지로 일어나지 말아요 수많은 발자국 어지러워도 우리의 길이 남아있겠죠 바깥이 너무 추울 테니까 억지로 찾아오지 말아요 내가 줬던 털장갑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이렇게 쌀쌀맞은 계절엔 모든게 움츠러들 뿐이죠 뜨거운 헤비 메탈이라도 ...

88년의 여름 줄리아하트

88년 여름 반바지차림으로 우체국 앞에 서서 나는 같은 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던 해 내겐 체코와 인도네시아 우표가 있었네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

Hidden Track 줄리아하트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enough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to make some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like this : ...

옆집소년효과 줄리아하트

햇살이 찬란해 맘이 들뜬다 아주 이른 아침 깜짝 놀래켜줄 선물을 들고 너를 찾아간다 막 깨어난 모습이라도 좋아 난 그게 더 좋아 딱히 멀지도 않은데 여행 가는 것 같아 아침부터 사람들은 바쁜데 나만 반대로 걷는다 솔직히 난 너무너무 부럽다 너희 동네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아 참 그렇지만 꾸밈없는 너의 곁에서 꾸밈없이 살 수 있다면 똑똑똑...

그랑프리 줄리아하트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나진 않지만 기억 속의 나는 웃고 있어요 살아가는 아픔을 달래주는 만남이 친구라는 글자 속에 있었죠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 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내 작은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져 고맙다는 얘길 하고 싶다면 살짝 말해요 설레이는 촛불처럼 좋은 꿈을 꾸고 싶은 밤인...

Favorite 줄리아하트

음악 소리에 눈을 떠 노랫말에 귀 기울여 좋아하는 그 소절이 흐를 때 따라 부르는 나, 너, 두 사람의 favorite coffee 향기 못 이기는 척 일어나 좋아하는 그 햇살이 눈부신 창가에 앉는 나, 너, 두 사람은 나, 너, 서로의 favorite 네가 좋아하는 모든 걸 알고파 알려주지 않겠니 I'll be your favorite boy, v...

돌아와 줄리아하트

깔끔한 성격인 네가 어쩜 피식 웃겠지만 솔직히 말할게 네가 필요해 돌아와 많이 싸웠었지 우리 넌 나를 무시했고 어느 샌가 내 목소리 보다 커진 네 목소리 네 빈 자릴 딴 사람으로 채우려 애써봤지만 틀렸어 채워지질 않아 허전함만 커져갈 뿐 제발 내게로 돌아와 우워오 우워오 내게로 그냥 돌아와 그러면 이젠 이젠 다시는 놓치지 않아 돌아와 알고 있어 벌써...

Plan B 줄리아하트

상처 받지 않을 것 그게 너의 원칙- 플랜 A 상처받을 일을 만들지도 않을 것 쉽게 믿지 않을 것 이건 나의 원칙- 플랜 A 믿음은 의심을 먹고 자라나는 것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벽 청사진에 맞춰 지어진 독방 그 안에 앉아 이따금씩 꺼내보는 또 다른 플랜 언젠가 서로를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 마음을 열고 조금씩 우리는 왜 이렇게 되어 있나 알아가는 것...

나의 목소리 줄리아하트

하고 싶은 말이 어찌나 많은지 듣고 싶은 얘긴 어찌나 많은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얘기만 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이상하죠 그대 귓가에 닿을 내 목소리가 사실 내 마음에 썩 들진 않아요 내 마음과 내 기분과 내 생각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이상하죠 이런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그대의 진지한 표정을 보노라면 기나긴 시간 동안 차갑게 굳어진 내 마음 속 뭔가...

시모네타 줄리아하트

얼마나 너를 좋아하는지 내가 좋아하고 있는지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는 절대 모르길 바래 얼마나 네게 빠져있는지 네 생각에 빠져있는지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는 절대 모르길 바래 기울어진 채 도는 별과 함께 휘청대던 두 사람 쓰러졌던가 일으켜줬던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잊은 채 네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바보 같은 나...

한국소녀의 겨울 줄리아하트

차가운 검지 손가락 유리창에 그려 본 가타카나 인천행 10시 43분 항공편 그곳에서 쓸 지 몰라 수첩에 적어둔 몇 마디 말과 귀퉁이가 닳은 그림엽서 속의 한국은 퍽이나 정다운 곳 부탁 하나만 할게요 절 만나시게 된다면 제 이름을 한글로 써주시겠어요? 당신이 사는 동네에 함박눈이 쌓인 곳에 아주 커다랗게 아주 큼직하게 제가 탄 비행기 안에서도 보일 ...

회전목마의 꿈 (feat. 박예서, 박예승) 이승준

소원이 이뤄지는 회전목마가 있는 곳 즐거운 놀이동산으로 떠나볼까요 기쁜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목마를 타고 달려가요 빙빙 돌고 도는 회전목마 타고 소원을 말했어요 랄랄라 너무 기뻤죠 회전목마의 꿈 환상이 이뤄지는 회전목마가 있는 곳 신비한 숲속여행으로 떠나볼까요 예쁜 꽃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목마를 타고 달려가요 멋진 왕자님이 회전목마 타고 선물을 주었어요

펭귄을 기른다는 것 줄리아하트(Julia Hart)

참 쉽지 않죠 펭귄을 기른다는 것 해프닝 투성이죠 겪어본 사람만 알죠 첨엔 아찔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이젠 이심전심 눈빛으로 통하는 사이 어어오 어어어어오~우와오~ B.I.N.G.O. 우와오~우와오~ B.I.N.G.O 어어오 어어어어 한때 따끈했던 욕조엔 얼음 한가득 설명할 수 없는 심한 냄새가 집안 한가득 때론 투덜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까 하...

Manège 우고케 ! ! 프페랜드

의식의 저편에 이어진 거리로 거꾸로 피어난 꽃이 흔들리면 가라앉는 너의 마지막 그 목소리가 새벽에 가려진 공간을 불러내 어느새 녹슬어 버린 우리의 시간을 머금은 세상을 가둬놓은 이곳 꾸며진 환상 속에서 다시 만날 거야 나갈 수 없는 Wonderland 영원히 돌아가는 회전목마의 눈에 비친 너에게 건네는 희극을!

여자옷 줄리아 하트

여자옷 - 줄리아하트 여자옷을 사 모으는게 취미라는 그런 남자를 난 한명 알고있어 돈이 생기면 꼭 옷가게로갔네 뭔가 묘하지않아 애인이 생기면 입히고 싶다기에 맞지않을땐 어떻게 할 거냐는 나의 질문에 그래서 매번다른 사이즈를 산다는거야 자기가 만든옷 만을 입고사는 그런 여자를 난 한명 알고있어 옷은 태어나서 사 본적이 없데 뭔가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끝없는 밤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끝없는 밤 악뮤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AKMU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 AKMU(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비오는 밤 러브 락 패밀리(Love Rock Family)

비오는 Love Rock Family(러브락 패밀리)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 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 예예예 만지지 마세요 만지지 만세요 날 만지지 마세 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만지지 마세요) 비오는 비오는

밤 비오는 밤 안성민

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날 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400미터 나는 500미터그대는 500미터 나는 6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비 바람 몰아치는 인...

새내기기념음반

(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rap그 누가 말했던가 하늘은 봐야지 별을 딴다는 가슴져미는 심오한 그 말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더 좋아 어우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너무 좋아 아우 넘 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을 우리 사랑해 줘요 난 이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흔적

요즘 난 이상하게 불안한 맘이 커져가고 눈을 감고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둠을 보는 게 두려워져 혼자 이겨내는 게 힘들어 달리는 것 밖에 난 숨이 차 발길을 멈춰 집에 가는 길에 나 실없는 이야기들로 좀 괜찮아져 모든 게 사라져 바래져도 우린 이렇게 음 거리에 불빛들 낮처럼 환한 it’s gonna be alright 잘

버스커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밖에...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사막의 밤/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문성욱&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손준호와조화

조용히 그대 생각 하는 가만히 그대 잊으려는 기다림의 초 불빛 꺼져 가면 그대 향한 마음 갈 곳을 잃네 조용히 나를 내려 놓는 가만히 나를 견뎌 내는 길은 지나간 사람 원망하지 않고 돌아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네 조용히 그대 놓아주는 가만히 나를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