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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가고 주철환

홀연히 안개비에 젖어 그대는 가고 그대는 가고 말없는 바다와 마주앉아 그대를 보듯 얘기 하네 나 얘기 하 내게 손짓하는 그대 햇살처럼 따사로운 그대 그 뜨거운 입술 그대와의 입맞춤을 위해 나는 나는 물새처럼 그대를 찾아 가로놓인 수평선을 들어서라도 이 마음 전하리 그대 꿈꾸던 나라 아름다운 세상 이제 힘찬 날개저어 구름 속까지

오늘도 걷는다 주철환

마지막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어도 잎새에 이는 바람 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그리고 그대가 걸어간 길을 따라 가야지 따라 가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오늘

모여라 꿈동산 주철환

모두 모여라 꿈동산 바로 여기가 패러다이스 모두 모여라 꿈동산 다같이 외쳐 꿈동산 숲길을 돌아 구름을 타고 꿈동산에 왔어요 새들은 날아 꽃들은 피어 노래하는 꿈동산 하늘 아래 땅 위에 모두가 친구죠 아무라도 좋아요 꿈동산엔 담장이 없으니까요 숲길을 돌아 구름을 따라 도착한 이 곳은 꿈동산 새들은 날아 더불어 살아 꿈동산 앞에 우리는 하나 초원 위에...

초승달 주철환

달이 초승달인 것을 나는 근심하지 않아요 보다 완전한 달은 언제나 구름 속에 숨겨져 있어요 당신이 당신의 사랑을 모두 말하지 않아도 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음으로 간직할래요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대가 지닌 고운 사랑은 가슴 속에 숨겨져 있어요

논길따라 주철환

논길따라 나는 논길 따라 걷기를 좋아해요 파릇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파요 영롱한 햇살이 눈앞에 출렁이면 저절로 눈감아 버려 노고지리 노래 퍼지는 파란 하늘 구름바다 저편 꽃들은 피어나고 감아도 보이는 사랑은 아지랑이 새봄은 꿈으로 익어요 나는 논길 따라 걷기를 좋아해요 파릇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파요 영롱한 햇살이 눈앞에 출렁이면 저절로 눈감아 버려요

광야 주철환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

연민 주철환

걷잡을 수 없는 물결처럼 세월은 끝없이 흘러가네 우리의 사랑도 세월따라 그렇게 사라져 가는 걸까 아 그러나 나는 너를 사랑해 강물이 흘러 더 큰 바다로 가듯 한 점 방울로 흩어져 젊음을 잃어도 무엇이 두려우랴 사랑이 있다면

청춘예찬 주철환

청춘예찬 여기는 젊음의 숲 늘 푸른 희망의 땅 우리는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고 싶어 젊음 우리의 꿈 의지의 날개로 활짝 날아보자 젊음 오늘의 땀 맞잡은 어깨로 함께 뛰어보자 젊음 내일의 힘 부둥킨 가슴에 꽃을 달아주자 여기는 젊음의 숲 늘 푸른 희망의 땅 우리는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고 싶어

퀴즈 아카데미 주철환

퀴즈 아카데미 꽃바람 부는 대로 흐르는 세상 뭐 신나는 게 없을까 가는 대로 버려두긴 아까운 날들 멋지게 살아보세 어린 시절에 꿈을 꾸었지 오 내 친구야 이제는 떠나야지 꿈들을 찾아 퀴즈 아카데미로

같이 사는 세상 주철환

즐거운 일도 우린 같이 (같이 같이) 괴로운 일도 우린 같이 (같이 같이) 언제나 친구같이 같이 사는 세상 가치 있는 세상

도시의 오페라 조용필

06.도시의 오페라 (주철환 작사/조용필 작곡) 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꿈은 사라지고 우리가 나눈 약속은 멀어지고 내 고단한 어깨위로 어둠이 내리고 청춘의 사막은 불빛 아래서 춤을 춘다 차마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를 않아 흩어진 사랑의 모래는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세월은 흘러도

그대는 가고 이필원

* 그대는 가고 * 1.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지는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득한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2.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물도 흘러 슬픔을 씻는데 아, 흩어지는, 아, 그 목소리 아득한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가고 차중락

☆★☆★☆★☆★☆★☆★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진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득한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물도 흘러 슬픔을 씻네 아~ 흩어지는 아~ 그 목소리 아득한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

그대는 가고 감대진

창문밖으로 쏟아지는 별들의 처량한 울음소리 그것은 풀수없는 어둠이었나 멈춰진 시간이었나 창문밖으로 떨어지는 낙엽의 스산한 울음소리 그것은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바뀌는 계절이었나 그대가 가고 없는 밤 왜이리 서럽나 다시는 생각않으리 눈물로 지친세월 어둠이여 거둬다오 그대의 모습이 얼룩한다 바람아 속절없이 불지마라 내마음 흔들린단다 그대가 가고

그대는 가고 여운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지는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득한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물도 흘러 슬픔을 씻는데 아 흩어지는 아 그 목소리 아득한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어디로 정아로

겨울의 눈 녹듯 사라지더니 다시 눈 내리면 마음에 쌓이는 사람 뜨거운 한여름 짧은 밤처럼 지나고 나면 아쉬운 그대는 어디로 가고 그리워만 하는 계절일까 그대는 어디로 가고 그리워만 하는 밤인 걸까 I just wanna wanna be with you I just wanna wanna be 흐려진 기억이 노래 하나에 진한 색으로

그대는 나무같아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조용히 그 자리에 서서 햇살을 머금고 노래해 내게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사랑도 나뭇잎 처럼 언젠간 떨어져 버리네 쓰르르르 쓰르쓰르쓰르르쓰르 쓰르르르쓰르르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봄이

계절은 가고 원미연

하늘에게 그 겨울처럼 또 흰눈이 내려오면 떠오는 그리움 거리에선 그 겨울처럼 연인들은 정다웁고 난 홀로 외로이 지워져만 가는 그때 기억들을 * 잡으려 해보면 불러도 그대는 그대는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안타까운 맘 어떻게 하나요 아 아 이젠 계절은 가고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손현희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붓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그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그대는 애써 웃음짓네 손현희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부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두터워

세월은 가고 현인

설레는 마음 떨리는 가슴 달래야 할 길은 없는가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고 들에서도 못 잊어 꿈에서 보네 애당초 맺지를 못할 사랑 사랑이라면 차라리 이토록 가슴 아픈 사랑을 안 했으리 봄비는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나리고 소리쳐 그대를 불러도 그대는 대답 없네 불같은 가슴 뜨거운 가슴 전해야 할 길은 없는가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속 시원히 못해보고 애만

그대는 나는 송골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 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을 날아 가고 나는 그대 위해 말없이 흘러 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 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그대는 겨울 아침에 내리는 하~얀 눈발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에 몸을 담고

그대는 나는 송골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 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을 날아 가고 나는 그대 위해 말없이 흘러 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 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그대는 겨울 아침에 내리는 하~얀 눈발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에 몸을 담고

그대는 사랑입니다 FTIsland

하루하루를 그대 없이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댈 잊고 살아도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그대 없이 살 수 있다고 다짐하고 또 합니다 매일 매일을 눈물로 살아가 매일 매일을 견디며 살아가 이렇게 난 잊지 못하고 마지못해 살고 있다고 때늦은 후회합니다 가고 나면 깨닫는게 사랑입니다 자고 나면 올 것 같은 그대입니다 나를 아프게 해도 나를

그대는 사랑입니다 FT 아일랜드

하루하루를 그대 없이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댈 잊고 살아도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그대 없이 살 수 있다고 다짐하고 또 합니다 매일 매일을 눈물로 살아가 매일 매일을 견디며 살아가 이렇게 난 잊지 못하고 마지못해 살고 있다고 때늦은 후회합니다 가고 나면 깨닫는게 사랑입니다 자고 나면 올 것 같은 그대입니다 나를 아프게 해도 나를 슬프게

그대는 비처럼 조정현

떠나는 그대의 머리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해요 우리가 처음 만날때 비가 그렇게 내렸죠 젖은 어깨에 스며지는 차가운 이 비는 그대의 모습에 가리워진 나의 모습인 것을 이젠 모두 알았어요 그대의 마음을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그대 모습이 자꾸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가로등에 비친 나의 모습은 너무나 초라했죠 그대여 내게 다시

그대는 나무 같아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조용히 그 자리에 서서 햇살을 머금고 노래해 내게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사랑도 나뭇잎 처럼 언젠간 떨어져 버리네 쓰르르르르 쓰르쓰르쓰르르쓰르 쓰르르르쓰르르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봄이 오고

사랑은 가고 이지형

바람 그 따뜻한 계절은 찾아와 하필 오늘 같은 날에 햇빛 바라보며 걷는 그 사람들 틈에 우두커니 혼자 어디로 발길을 돌려야 할지 야속하기만한 봄날 아직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는 내게서 멀리 이제 사랑은 가고 내게 아픔만 남고 날씨 한번 더럽게 좋구나 떠나버린 사랑에 비어진 나의 맘은 무슨 수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을까 전하지

사랑은 가고 이지형???

바람 그 따뜻한 계절은 찾아와 하필 오늘 같은 날에 햇빛 바라보며 걷는 그 사람들 틈에 우두커니 혼자 어디로 발길을 돌려야 할지 야속하기만한 봄날 아직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는 내게서 멀리 이제 사랑은 가고 내게 아픔만 남고 날씨 한번 더럽게 좋구나 떠나버린 사랑에 비어진 나의 맘은 무슨 수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을까 전하지

오해 노영국

계절은 가고 계절은 EH 오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고 그대는 내 숨소리, 메마른 눈물 사랑은 가고 그리움만 만남 한없는 서러움 바람이 되고 그대는 내 그림자 어디에나 있네 돌아선 사랑에 옛맹세 미움으로 변하고 차디찬 이별에 옛맹세 아직도 내사랑 인생은 가고 인생은 또 가고 무심함 강물은 흘러만 가네 그대는 내가슴에

오해 노영국븊

계절은 가고 계절은 EH 오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고 그대는 내 숨소리, 메마른 눈물 사랑은 가고 그리움만 만남 한없는 서러움 바람이 되고 그대는 내 그림자 어디에나 있네 돌아선 사랑에 옛맹세 미움으로 변하고 차디찬 이별에 옛맹세 아직도 내사랑 인생은 가고 인생은 또 가고 무심함 강물은 흘러만 가네 그대는 내가슴에

오해 (Inst.) 노영국

계절은 가고 계절은 EH 오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고 그대는 내 숨소리, 메마른 눈물 사랑은 가고 그리움만 만남 한없는 서러움 바람이 되고 그대는 내 그림자 어디에나 있네 돌아선 사랑에 옛맹세 미움으로 변하고 차디찬 이별에 옛맹세 아직도 내사랑 인생은 가고 인생은 또 가고 무심함 강물은 흘러만 가네 그대는 내가슴에 아직도 있네

그대는 기억하나요 한동준

그대는 기억하나요 그 아름다운 그날들을 지금 희미하지만 내 기억속에 남아있어요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죠 우리 서로 사랑했던 일 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잊으려 애썼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져만 가고 많은 사람들 많은 순간들 그리워해 봤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때가 내겐 행복였죠 그대와 함께했던 때가 내겐 행복였죠

마냥 정권정

봄이 오고요 그댈 봤어요 그 뒤론 그대 주위가 붉게 물들었네요 그대는 마치 봄꽃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대 그대는 아나요 봄꽃처럼 예뻐요 봄꽃 마냥 예뻐요 그대는 아나요 같이 가고 싶어요 봄꽃 보러 갈래요 그대와 함께 마음이 말을 안 듣죠 가만있질 못해요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요 너와 걷는 나는 분명 행복하겠지

그대 떠나고 박상규

그대 떠나고 - 박상규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세월은 가고 아쉬움만 남았네 돌아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모르고 왜 아니 오는가 그대여 그리운 내 사랑 그대여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간주중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쇼킹 Lydian

쇼킹 난 너무 외롭고 쓸쓸해(4번 반복) 어두운 밤 우두커니 홀로 앉아서 쓸쓸하게 창 밖을 바라보다가 멀리 떠난 그대 모습 생각이나 이젠 다시 오지 않을 내 과거들 그대는 가고 나도 가고 내 이상도 내 고독도 내 사랑도 내 눈물도 다 버리고 그대는 가고 나도 가고 내 이상도 내 고독도 내 사랑도 내 눈물도

그대는 사랑입니다 (Remix) FTISLAND (FT아일랜드)

하루하루를 그대 없이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댈 잊고 살아도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그대 없이 살 수 있다고 다짐하고 또 합니다 매일 매일을 눈물로 살아가 매일 매일을 견디며 살아가 이렇게 난 잊지 못하고 마지못해 살고 있다고 때늦은 후회 합니다 가고 나면 깨닫는게 사랑입니다 자고 나면 올 것 같은 그대입니다 나를 아프게 해도 나를 슬프게 해도 그대 같은 사람

가고 싶다 최일화

내 맘속에 멍울진 그대는 지울수 없으니까 사랑했고 사랑했던 시절들은 그리움 속에 보고 싶다 보고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 돌아보면 덧없는 인생아. 누굴 위해서 살았나. 한없이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시간아 손을 내밀면 닿을듯. 마치 하루밤 꿈인듯.

잠깐 현이와 덕이

잠깐 - 현이와 덕이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 줘요 먼저 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늘엔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구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여인 함께 가고 싶어요 간주중

그 섬에서의 한 철 말로(Malo)

한 점 구름 외로워서 올려다 보고 하늘에 갈매기 하나 꿈을 꾸듯 높이 높이 날고 있었네 어디서 왔나 파도야 오면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흐르는 길 따라가려나 시간은 가고 또 오고 추억은 지워지고 사람은 가고 못 오네 우지마라 파도야 인적없는 그 바닷가 손 그늘만 외로운데 작은 배 하나 꿈에 잠겨 멀리 멀리 가고 있었네 아득한 시간 저 멀리 파도

안개속에 사라져가네 이규석

하얀 촛불 아래 맹세하던 그대여
그 말 남겨놓고 이제 어디로 가나

그대는 가고 (그대는 가고)
사랑도 가네 (사랑도 가네)

그대 미소 때문에 행복했던 시절이
지금은 어디로 갔나

자욱한 안개 속으로 그대는 떠나고

낙엽이 떨어져서 내 맘속에 쌓이네
눈물이 흩어져서 내 얼굴을 적시네
<

그대는 사랑입니다 (Remix) FTISLAND(에프티 아일랜드)

하루하루를 그대 없이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댈 잊고 살아도 사랑 없이 살수 있다고 그대 없이 살수 있다고 다짐하고 또 합니다 매일 매일을 눈물로 살아가 매일 매일을 견디며 살아가 이렇게 난 잊지 못하고 마지못해 살고 있다고 때늦은 후회 합니다 *가고 나면 깨닫는 게 사랑입니다 자고 나면 올 것 같은 그대입니다 나를 아프게 해도 나를 슬프게 해도

사순 / 四旬 정제

붉어진 뺨을 바라만 보며 슬퍼하던 난 새하얘진 우리를 아무도 구원해 주진 않던 그날 밤 어둠도 미동 없는 곳에서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이 없는 공간을 속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새까만 눈으로 쳐다본 하늘은 충분히 밝았는데도 어떤 빛도 우리에게는 닿지를 않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 어둠도 미동 없는 곳에서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이

사순 (四旬) 정제

붉어진 뺨을 바라만 보며 슬퍼하던 난 새하얘진 우리를 아무도 구원해 주진 않던 그날 밤 어둠도 미동 없는 곳에서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이 없는 공간을 속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새까만 눈으로 쳐다본 하늘은 충분히 밝았는데도 어떤 빛도 우리에게는 닿지를 않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 어둠도 미동 없는 곳에서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이

>>>그대는나의사람<<< 장병우

1))) 사랑은 하-기 힘들어~ 영원히 변-치않을 사랑~ 지나간 시-간 따라서~ 뒤돌아 보-면 아름다워~ 때로는 그-대 그리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으~음~ 그대는 어디 어느곳에 있나~ 그리운 나의 사람아~ 세월-가고~ 잊혀지면~ 이아픔이~ 간다고~~ 그-렇게 내겐 말-을하지만 ~ 그대는 나의 사랑~ 2)))

>>>그대는나의사랑<<< 장병우

1))) 사랑은 하-기 힘들어~ 영원히 변-치않을 사랑~ 지나간 시-간 따라서~ 뒤돌아 보-면 아름다워~ 때로는 그-대 그리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으~음~ 그대는 어디 어느곳에 있나~ 그리운 나의 사람아~ 세월-가고~ 잊혀지면~ 이아픔이~ 간다고~~ 그-렇게 내겐 말-을하지만 ~ 그대는 나의 사랑~ 2)))

그 섬에서의 한 철 말로

한 점 구름 외로워서 올려다 본 하늘에 예헤예 갈매기 하나 꿈을꾸 듯 높이 높이 날고 있었네 예헤 어디서 왔나 파도야 오면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흐르는 길 따라 가려나 하 시간은 가고 또 오고 추억은 지워지고 예예예예 사람은 가고 못 오네 우지마라 파도야 인 적 없는 그 바닷가 섬 그늘만 외로운데 작은 배 하나 꿈에 잠겨 멀리 멀리 가고 있었네 예헤 아득한 시간

솔베이지의 노래 하이진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늘

그래도 그대는 나의 김민종

눈을 뜨고 싶어 그대가 앞에 있기에 하지만 눈을 뜰 수 없는 그대 모습을 볼 수 없어요 나를 사랑하는 나도 사랑하고 있는 그대는 끝내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눈을 감았지 떠나가고 있나요 알 수 없는 그곳에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그대 곁에 가고 싶은데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그렇게 떠난 그댈 그리워하며 나를 잃어

사랑도 그래 이별도 그래 신경자

사랑도 그래 이별도 그래 신경자 그대는 가고 나혼자 여기 눈물을 짖고 있는가 깨어진 사랑 흩어진추억 안개되어 흐르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이렇게 괴로운줄을 그대와 나는 만나지 못할 영원한 타인 사랑도 그래 이별도 그래 고통에 연속인것을 이루지 못할 짧았던 사랑 모두가 꿈 이였네 사랑은 가고 외로운 마음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