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양

남에서 반 북에서 반 전설의 높은 다리 승일교 까마득히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 철원딸을 가로질러 끊어진 핏줄을 이어 칠십년 긴 세월에 한 맺힌 탄식인가 눈물의 한탄강아 남에서도 북에서 봄 꽃이 활짝피네 갈라질 수 없는 이땅 헤어질 수 없는 이겨레 철원땅을 가로질러 끊어진 핏줄을 이어 칠십년 긴세월에 한맺힌 탄식인가 눈물의 한탄강아 칠십년 긴세월에 한...

사랑도 이별도 주양

사랑이 제 아무리 뜨겁다 하더라도 그 열정 차츰 식어 지이더라 이별이 제 아무리 슬프다 하더라도 그 아픔 뒤에는 새인생이 있더라 사랑을 할때는 너무나 좋아서 세상을 혼자 가진듯 했지만 이별을 할때는 너무나 외로워 세상에 혼자 남은듯 하더라 그러나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사랑도 이별도 추억으로 남더라 사랑도 팔자더라 이별도 팔자더라 사랑이 뭔지 그땐 몰...

기다리는 마음(MR) 주양

짜라짜라짜~~~) 16초 정들고ㅡ 못 만나니ㅡ 대금처럼 속빈마음ㅡ! 실바람마 ㅡ안ㅡ지나ㅡ가도 울고 싶어 진단다ㅡ 아무리 노여워도ㅡ 그렇다고 안 올건가ㅡㅡ아 니가 그린 수채화르..으을ㅡ ㅡ보다말고 운ㅡ단다 탱자나무ㅡ 울타ㅡ리에ㅡ 방울ㅡ새 노는 그림ㅡ! 하염없이 ㅡ이ㅡ바라ㅡ보며 너 오기만 기다린ㅡ다ㅡ 정ㅡ들고 ㅡ못 만ㅡ나니 빈집같이 허한 가슴ㅡ! 단...

기다리는 마음 주양

정들고 못 만나니 대금처럼 속빈마음 실바람난 지나가도 울고 싶어 진단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탱자나무 울타리에 방울새 노는 그림 하염없이 바라보며 너 오기만 기다린다 정들고 못 만나니 빈집같이 허한 가슴 단 하루도 니 없이는 나 혼자 못한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이아리 쓰리쓰리 아리아...

한탄강 이자연

명성산 산마루에 여명이 밝아오면 고요한 한탄강엔 은물결이 출렁이네 철새는 짝을 지어 오고 가는데 남북을 오고 가는데 왜 못 가나 왜 못가나 세월만 흘러가는데 아아 언제가보나 여명아 말 좀 해다오 명성산 산마루에 여명이 밝아오면 고요한 한탄강엔 은물결이 출렁이네 철새는 짝을 지어 오고 가는데 남북을 오고 가는데 왜 못 가나 왜 못가나 세월만 흘러가는데 ...

!*!한탄강!*! 주미소

남에서 반 북에서 반 전설의 높은 다리 승일교 까마득히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 철원딸을 가로질러 끊어진 핏줄을 이어 칠십년 긴 세월에 한 맺힌 탄식인가 눈물의 한탄강아 남에서도 북에서 봄 꽃이 활짝피네 갈라질 수 없는 이땅 헤어질 수 없는 이겨레 철원땅을 가로질러 끊어진 핏줄을 이어 칠십년 긴세월에 한맺힌 탄식인가 눈물의 한탄강아 칠십년 긴세월에 한맺...

!***한탄강***! 다인

저기서 날아오는 세월 속에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삶의 인생은 덧없는 것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갈래요 나를 알았을 땐 백 년을 산다고 당신은 왜 나를 속였나요 죽어도 당신을 놓지 않을래 한평생을 살아갈래요 한스런 한탄강은 말없이 흐르는데 우리는 왜 못 가나요 세월은 자꾸만 흘러만 가는데 우리 형제는 왜 못 보나요 나를 알았을 땐 백 년을 산다고 당신은 ...

한탄강 감성도둑 외 2명

그대가 그리워요 넘나리 그리워요 한탄강 바람에 매운탕 까지 그대가 그리워요 굴비도 구웠어요 부채도 부쳤어요 하지만 그대는 보이지 않죠 나 이제 어떡하죠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짠하게 그리워요 그대여 돌아와요 나에게 돌아와요 삼성동 144-1번지 여기로 돌아와요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눈물의 한탄강 송춘희

북녘땅 고향산~천 강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강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두고 온 내 가~족 강 건너 있다마~는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강 한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갔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눈물의 한탄강 송춘희

북녘땅 고향산~천 강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강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두고 온 내 가~족 강 건너 있다마~는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강 한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갔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한탄강 아가씨 이자연

한탄강 푸른물은 철원평야 감싸고 직탕폭포 물소리는 금학산을 깨워주네 봄이오는 뒷동산에 철축꽃은 만발한데 나를두고 떠나간님은 왜 아니 오시나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그리운 내님아 한탄강 물새들은 짝을지어 날으고 아름다운 은하수교 연인들이 속삭이네 명성산 산기슭엔 진달래꽃 만발한데 나를두고 떠나간님은 왜 아니 오시나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한탄강

눈물의 한탄강 김용림

눈물의 한탄강 - 김용림 북녘 땅 고향산천 강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강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간주중 두고 온 내 가족 강 건너 있다만은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강 한 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 갔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박진석

눈물의 한탄강 - 박진석 북녘 땅 고향산천 강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강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간주중 두고 온 내 가족 강 건너 있다만은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강 한 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 갔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한탄강 아가씨 고은빛

한탄강에 푸른 물은 고석정을 감싸고 직탕폭포 물소리는 금학산을 깨워주네 봄이 오는 뒷동산엔 철쭉꽃은 만발한데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은 왜 아니 오시나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그리운 내 님아 한탄강에 물새들은 짝을 지어 날으고 아름다운 은하수교 연인들이 속삭이네 명성산 산기슭엔 진달래꽃 만발한데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은 왜 아니 오시나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한탄강

이별후에 (Feat. E-Main, Moosoo, 주양) 박준상

위로가 안돼 친구들 말도얼마전까지 난 술독에 빠져살고후회하고 또 미련하게 네게 화내다가겨우 잠들고 눈 뜨면 이 방에 나만 남아익숙해질 법도 한데 똑같지 아직도실감이 안나 그다지책상위에 놓여진 너와 내 사진들불태우려고 다짐하길 몇 번 째인지찔리는게 많아 네 앞에선 내가 죄인날 좀 도와줘 너란 늪에서 헤어나게네 이름에 나쁜 기억을 덧칠해도오히려 좋았던 기...

대광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보개산 강한 정기 대광에 가득 한탄강 원천수가 맑게 흐르네 그 이름 대광이라 우리의 배움집 바르게 힘 있게 자라는 우리 빛내자 빛내자 우리 대광교

은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넓은 평야 안고선 은대학교는 한탄강 맑은 물을 거울로 삼고 한마음 한뜻으로 한데 뭉치니 서로 돕고 커가는 은대 어린이 빛내자 우리나라 우리 마을을 만세 만세 만만세 은대 어린이

화진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임진강 푸른 물의 정기를 타고 드높은 화진들에 희망을 품어 참되게 배우고 커가는 우리 그 모습 장하도다 화진어린이 여울져 굽이치는 한탄강 곁에 큰 그릇 그지없이 빚어낸 학원 참되게 배우고 커가는 우리 그 모습 장하도다 화진어린이

화진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임진강 푸른 물의 정기를 타고 드높은 화진들에 희망을 품어 참되게 배우고 커가는 우리 그 모습 장하도다 화진어린이 여울져 굽이치는 한탄강 곁에 큰 그릇 그지없이 빚어낸 학원 참되게 배우고 커가는 우리 그 모습 장하도다 화진어린이

데려갈래 메니온더트랙 (Meny on the track)

너를 데려갈래 밤에 한탄강 우리 눈은 밤하늘에 별을 담아 휴가 때는 강원도에 양양 미안한데 좋은데를 너무 많이 알아 너가 있으니까 지금 영화야 너와 헤어지는 순간 평상시야 그러니까 데려갈래 당장 미안한데 다음날은 졸릴거야 아마 너를 데려가기 위해 나타났지 일하느라 못 보니까 가지 밤마다 거의 도착했어 이제 나와 바람이나 쐬자고 잠깐 정해진 덴 없지만 갈거야

포천아리랑 김재웅

운악산의 바람 시원하고 백운계곡 물소리 좋을시고 산정호수 달빛에 취하고 한탄강 주상절리 좋을시고 아웅다웅 살아도 한세상 덩실덩실 살아도 한세상 막걸리 한잔술 기울이며 호탕하게 놀아보세 아침에도 웃고 아리쓰리 점심에도 웃고 아리쓰리 저녁에도 웃고 아리쓰리 아리아리아리 포천아리랑 아리아리쓰리쓰리 아리랑 포천아리랑

전곡 중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태백산 줄기 뻗은 보가산 기슭 우뚝 솟은 우리의 배움의 전당 해동평야 넓은들 호기를 닦아 튼튼하고 부지런한 마음을 길러 공부하며 자립하는 국민이 되자 아 우리의 낙원 전곡중학교 한탄강 맑은 물에 국사봉 비쳐 우뚝 솟은 우리의 배움의 전당 오곡이 무르익은 우리 고향에 서로 돕고 받드는 마음을 길러 땀 흘려 봉사하는 국민이 되자 아 우리의 낙원 전곡중학교

전곡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 줄기 뻗은 보가산 기슭 우뚝 솟은 우리의 배움의 전당 해동평야 넓은들 호기를 닦아 튼튼하고 부지런한 마음을 길러 공부하며 자립하는 국민이 되자 아 우리의 낙원 전곡중학교 한탄강 맑은 물에 국사봉 비쳐 우뚝 솟은 우리의 배움의 전당 오곡이 무르익은 우리 고향에 서로 돕고 받드는 마음을 길러 땀 흘려 봉사하는 국민이 되자 아 우리의 낙원 전곡중학교

전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굽이치는 한탄강 넓은 언덕에 높다랗게 자리 잡은 우리 전곡교 참 기쁨과 큰 희망에 어린 우리들 뭉치어라 하나로 힘써 배우자 오늘도 자라나는 전곡의 새싹 우리나라 짊어질 아들딸이다 참 기쁨과 큰 희망에 어린 우리들 뭉치어라 하나로 힘써 배우자 학교사랑 나라사랑 힘을 합쳐서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 나가세 참 기쁨과 큰 희망에 어린 우리들 뭉치어라 하나로 힘써 배우자

청산 중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종현산 높은 뜻을 우러러 보며 궁평들 푸른 길을 우리는 간다 바른 마음 튼튼한 몸 함께 갖추어 배우자 알찬 지식 가꾸자 슬기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한탄강 굽이치는 해말은 골에 잣나무 치솟듯이 우리는 큰다 아름드리 우람한 힘을 키워서 세우자 곧은 긍지 나누자 사랑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청산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종현산 높은 뜻을 우러러 보며 궁평들 푸른 길을 우리는 간다 바른 마음 튼튼한 몸 함께 갖추어 배우자 알찬 지식 가꾸자 슬기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한탄강 굽이치는 해말은 골에 잣나무 치솟듯이 우리는 큰다 아름드리 우람한 힘을 키워서 세우자 곧은 긍지 나누자 사랑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대평! 여명808 정은

명성산 굽이굽이 능선을 품에 안고 철쭉꽃 송이송이 내 사랑 가득실어 그 누가 말했던가 나의 호는 대평이라 나는 말했네 포기란 없다고 한계단두계단 가슴앓이 몇 해인가 아~아~아아 그 누가 말했던가 여명팔공팔 내 사랑 여명천사여 한탄강 흐르는 물줄기 가슴에 담아 방울방울 물보라에 내 마음 가득실어 그 누가 말했던가 나의 호는 대평이라

나불나불 모펫

CHORUS) (X2) Verse 2)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 해 줄 얘기는 많다만 듣질 않으니 한탄만 어디서

나불나불 모팻 (Mo`Phatt)

CHORUS) (X2) Verse 2)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 해 줄 얘기는 많다만 듣질 않으니 한탄만 어디서

나불나불 모팻 (Mo'Phatt)

CHORUS) (X2) Verse 2)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 해 줄 얘기는 많다만 듣질 않으니 한탄만 어디서

나불나불 Mo`Phatt

air 어떤 것도 We don`t care Mo'Phatt style is wild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

나불나불 Mo'Phatt

hands in the air 어떤 것도 We don`t care Mo'Phatt style is wild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