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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강물 존 노

수 많은 밤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내 영혼 바람되어 존 노

그 곳에서 울지마오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그 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든게 아니라오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곡식 영그는 햇빛되어하늘한 가을비되어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새가 되어 날아올라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부드럽게 빛난다오그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나는 천의 바...

이화우 존 노

젖은 배꽃이 흩날릴 제 눈물, 비 되어 떨어지네 배꽃이 떨어진다 비가 되어 그대가 멀어진다 사랑에 눈이 멀어진다 그리움 때문일까 멀리 저 멀리 외로운 그대만이 꿈에 꿈엔들 보일까 멀리 저 멀리 외로운 그대만이 꿈에 꿈엔들 보일까 비가 눈물이 되고 한숨 꽃바람 되어 맘에 그대가 지네 꽃비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까 꿈에 젖은 배꽃은 비 되어 흩날리고 바람속에

마중 존 노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향수 존 노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 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마음의 강물 이효재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을 만나면서 두 눈은 멀었고 가슴은 뜨거운데 이건 아니야 그건 아닌데 머리도 알고 가슴도 느끼는데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마음의 강물을 이제는 거두어야지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The Prayer 존 노

I pray you'll be our eyes And watch us where we go And help us to be wise In times when we don't know Let this be our prayer When we lose our way Lead us to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e To a pl...

Zärtliche Liebe, WoO 123 "Ich liebe dich" 존 노

Am Abend und am Morgen Noch war kein Tag, wo du und ich Nicht teilten unsre Sorgen Auch waren sie fur dich und mich Geteilt leicht zu ertragen Du trostetest im Kummer mich Ich weint' in deine Klage...

Adelaide, Op.46 존 노

Einsam wandelt deinFreund im Fruhlingsgarten,Mild vom lieblichenZauberlicht umflossen,Das durch wankendeBlutenzweige zittertAdelaide, AdelaideIn der spiegelnden Flut,im Schnee der AlpenIn des sinke...

푸르른 날 존 노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내가 죽...

Der Kuß, Op.128 존 노

Ich war bei Chloen ganz alleinUnd kussen wollt' ich sieUnd kussen kussenkussen wollt' ich sieJedoch sie sprach, Sie wurde schreinSie wurde schrein, Sie wurde schreinSie wurde schreinEs sei vergebne...

An die Musik, D.547 존 노

Du holde Kunst,in wie viel grauen StundenWo mich des Lebenswilder Kreis umstricktHast du mein Herzzu warmer Lieb' entzundenHast mich in einebeßre Welt entrucktIn eine beßre Welt entruckt!Oft hat ...

그리운 금강산 존 노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수수만년 아름다운 산못 가본지 몇 해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금강산은 부른다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수수만년 아름다운 산못 가본지 몇 해오늘에야 찾을 날 왔...

Heidenröslein, D.257 존 노

Sah ein Knab ein Roslein stehnRoslein auf der HeidenWar so jung und morgenschon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Sahs mit vielen FreudenRoslein, Roslein, Roslein rotRoslein auf der HeidenKnabe sprach;...

Nacht und Träume, D.827 존 노

Heilge Nacht, du sinkest niederNieder wallen auch die TraumeWie dein Mondlicht durch die RaumeDurch der Menschen stille, Stille BrustDie belauschen sie mit LustDie belauschen sie mit LustRufen, wen...

Du bist die Ruh, D.776 존 노

Du bist die Ruh, Der Friede mildDie Sehnsucht du, Und was sie stilltIch weihe dir voll Lust und SchmerzZur Wohnung hier mein Aug’ und HerzMein Aug’ und HerzKehr’ ein bei mir und schliesse duStill h...

고향의 봄 존 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Winterreise, D.911: 5. Der Lindenbaum 존 노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a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u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 Zu ihm mich immer...

Schwanengesang, D.957: 4. Ständchen 존 노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 zu mir! Flu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In des Mondes Licht;In des Mondes Licht;Des Verraters feind...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존 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눕게하시며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인도 하시는도다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나의 사는 날까지나를 따르리니내가 내가 여호와전에영원토록 영원토록영원토록 거하리로다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나의 사는 날까지나를 따르리니내가 내가 여호와전에영원토록...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존 노

나 뒤돌아보면참 멀리 걸었네힘든 날도 있지만이제 다시 가려 하네소중한 사람들날 아껴주는 사람들따뜻한 미소 애틋한 격려나 기억해 기억해참 감사한 날들참 소중했던 시간들한걸음 성숙한내가 되어 시작하는 날축복해소중한 사람들날 아껴주는 사람들따뜻한 미소 애틋한 격려나 기억해 기억해참 감사한 날들참 소중했던 시간들한걸음 성숙한내가 되어 시작하는 날축복해참 감사...

Die schöne Müllerin, D.795: 5. Am Feierabend 존 노

Hatt' ich tausend Arme zu ruhren!Konnt' ich brausend Die Rader fuhren!Konnt' ich wehen Durch alle Haine!Konnt' ich drehen, Alle Steine!Dass die schone MullerinMerkte meinen treuen Sinn!Dass die sch...

6 Gesänge, Op.34: No. 2, Auf Flügeln des Gesanges, MWV K 86 존 노

Auf Flugeln des Gesanges Herzliebchen, trag ich dich fort Fort nach den Fluren des Ganges Dort weiß ich den schonsten Ort Dort liegt ein rotbluhender Garten Im stillen Mondenschein; Die Lotosbumen...

Dichterliebe, Op.48: No. 1.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존 노

Im wunderschonen Monat Mai Als alle Knospen sprangen Da ist in meinem Herzen Die Liebe aufgegangen Im wunderschonen Monat Mai Als alle Vogel sangen Da hab’ich ihr gestanden Mein Sehnen und Verlangen

Dichterliebe, Op.48: No. 2. Aus meinen Tränen sprießen 존 노

Aus meinen Tranen sprießenViel bluhende Blumen hervorUnd meine Seufzer werdenEin NachtigallenchorUnd wenn du mich lieb hast, KindchenSchenk’ ich dir die Blumen all’Und vor deinem Fenster soll klin...

Dichterliebe, Op.48: No. 3. Die Rose, die Lilie 존 노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Die liebt’ ich einst alle in Liebeswonne Ich lieb’ sie nicht mehr ich liebe alleine Die Kleine, die Feine, die Reine, die Eine; Sie selber, aller Liebe Won...

Dichterliebe, Op.48: No. 7. Ich grolle nicht 존 노

Ich grolle nichtund wenn das Herz auch brichtEwig verlor’nes Lieb!Ewig verlor’nes Lieb!ich grolle nichtich grolle nichtWie du auch strahlst in DiamantenprachtEs fallt kein Strahl in deines Herzens ...

Dichterliebe, Op.48: No. 12. Am leuchtenden Sommermorgen 존 노

Am leuchtenden SommermorgenGeh’ ich im Garten herumEs flustern und sprechen die BlumenIch aber wandle stummEs flustern und sprechen die BlumenUnd schau’n mitleidig mich an:“Sei unsrer Schwester nic...

Dichterliebe, Op.48: No. 13. Ich hab' im Traum geweinet 존 노

Ich hab’ im Traum geweinet,Mir traumte, du lagest im GrabIch wachte auf, und die TraneFloss noch von der Wange herabIch hab’ im Traum geweinetMir traumt’, du verliessest michIch wachte auf, und ich...

Liederkreis, Op.39: No. 5. Mondnacht 존 노

Es war, als hatt’ der Himmel Die Erde still gekubt Dab sie im Blutenschimmer Von ihm nun traumen mubt’ Die Luft ging durch die Felder Die Ahren wogten sacht Es rauschten leis die Walder So sternkla...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존 노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온종일 창밖의 비만 바라보는 모습왜그리 가엾어 보이나요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드라마보다 까닭없이 흐르는 눈물왜그리 힘겨워 보이나요 떠난 그 사람과의 사랑추억하긴 못내 아쉬운가요그대 정말 그대 정말 그대 정말 미안해요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눈부신 햇살 속 그대 모습 왜그리 슬퍼왜그리 슬퍼 보이나요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

내 마음의 강물 김상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내 마음의 강물 박정희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내 마음의 강물 김희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내 마음의 강물 황영택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김사월

, 오늘 무대 위엔 그 남자가 올라왔었어 지금의 감정을 이해할 이가 너뿐이라는데 유감이야 여기까지 온 우리의 처지와 지금을 비관해보니 우리가 얼마나 장하고 멋졌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 너는 내게 감정이 없는 사람이었어 아니 물론 나에게 그럴 가치가 없었다는 걸 알아 그런 네가 난 가엾고 안타까워서 묻고 따졌지 하지만 애초부터

마음의 자유천지 방태원

백금~에 보석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젊은~ 가~슴~속~에~ 맘~대~로 버들피~~리 꺾어~~도 불~고 ~래 곡조 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주~~는 얼룩소만~ 못~

마음의 자유천지 방태원

백금~에 보석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젊은~ 가~슴~속~에~ 맘~대~로 버들피~~리 꺾어~~도 불~고 ~래 곡조 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주~~는 얼룩소만~ 못~

강물 조유진

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은혜 아니면 (LIVE) 존 노 외 2명

어둠 속 헤매이던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보다 더 붉은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강물 진 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 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 위에 내던지고 마음도 강물처럼(내인생도 강물 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바람이 되어 최성훈/존 노/김바울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게요 그대 곁에 두 눈에 서린 안개 너머 그대 뒷모습 아른거려 꿈에 본다면 좋을 텐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게요 그대 느낄 수 없나요 이 바람 끝에 맺힌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물에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반주곡

두만~강 푸른물에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물에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존 피자렐리 Unforgettable

Unforgettable that's what you are Unforgettable though near or far Like a song of love that clings to me How the thought of you does things to me Never before has someone been more Unforgettable in...

존 회상 해솔존

기나긴 겨울 조금 열어 놓은 창 틈으로,그때 그 계절의 바람꿈을 꾸듯이 느끼고 있죠.아련한 눈물 흐릿해진 내방의 불빛들,그때 그 계절의 바람이 다시너를 스쳐 지나가네.언젠가 또다시 불어 오겠죠 그댈 지나서,그대도 나처럼 느끼고 있죠 그때 그 바람.그날의 온도 그대의 숨결 하나 까지도,바람을 타고 돌아가나는 그대와 마주하네요.언젠가 또다시 불어 오겠죠 ...

존 에게 태건

네 자린 항상 옆에내가 맡아 뒀는데넌 지금 어디에우린 달렸었지 여태어쩌면 눈은 가린 채주변은 모른 채 해오 넌 이제 다 자랐나 봐다른 이를 믿을 줄 알아오직 나는 나만 알아어서 네 아내에게 가봐너의 모든 마음을 담아진심을 다해서 살아안녕 나의 친구 나의 동료 나의 동생 나의 형제이젠 그것들이 다 그립겠지만안녕이란 말로는 부족하지만 절대 잊지 마넌 하나...

첫 입맞춤 김성봉

그대의 입술은 언제나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가을 하늘 물빛을 튀기며 내귀 먹먹히 그림을 그리게 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어느새 어디메선가 풋풋풋 과일 떨어지는 소리 그 어느날 사랑하는 빛깔들과 사랑하는 소리들과 사랑하는 동물들과 여행 떠나기전 나 어린애이고 싶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이아레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반짝거려. 가슴의 어딘가 한편이 외로워 질 때가 있었지. 닫혀있었던 모든 걸 강에 던져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