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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의 계절을 지나 (feat. 정구영) 조짜르트

꽃이 피던 따사로운 봄날에 꽃을 닮은 그대를 만나 뜨거운 여름날 더 뜨겁게 우리는 사랑했고 또 사랑했지 가을날에 떨어진 낙엽을 그대와 함께 바라봤고 칼바람 불었던 그 겨울날 그 추운 길 두 손 잡고 걸어갔지 열여섯 번의 계절을 지나 길었던 여정이 끝이 나고 평생을 너와 함께 한다던 그 약속 지키지도 못하고 그대의 앞길에 가시밭길 없기를 그대의 앞길에 나쁜 사람

그저 쉼표일 뿐이었나 (feat. 김기욱) 조짜르트

넌 이슬처럼 사라졌구나 너는 내게 노을처럼 저물어갈수록 반대편엔 떠오르는 태양이 되어서 나는 짙은 어둠 속에 홀로 남았는데 너는 누군가의 눈부신 태양이 되었네 달빛조차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찬란했던 추억만을 붙잡고 있어 나 그대의 마침표가 되길 원했지만 나 그대의 그저 쉼표일 뿐이었나 비가 오면 내 마음이 울적해지는데 화창하면 나만 불행한 기분이야 시간 지나

사과문 (feat. 임지현) 조짜르트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나도 홧김에 심한 말 했어 내 진심이 아닌데도 그만 니 기분 상하게 했어 그만 화 풀면 안 되니 나만큼 너를 생각하는 사람 없어 연락 해 주면 안 되니 나 지금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 하루종일 전화기만 봐 신경쓰여 잠도 못 자고 하루종일 울고만 있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다투기 이전으로 다시 내게 ...

동피랑 (feat. 황선호) 조짜르트

작고 이쁜 언덕 위에 높이 솟은까꼬막을 오르면 동피랑 마을걸어 걸어 걷다 보면 벽화들도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서쌍욕라떼 한잔하고 꿀빵 한 입베어 물고 벤치에 앉아서저 앞 파란 바다 바라보면 니 머리가내 어깨에 기대고 그랬지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너와 함께 왔었던 작고 이쁜 동피랑모든 것 다 그대 론데변한 것은 네가 없다는 거...

애수 (feat. 김지훈) 조짜르트

신비로운 오로라 우월한 그 후광이서서히 날 당겨 어느새 네 곁이야감히 내가 널 원해도 될까많이 부족한 내가 초라해한송이 아름다운 꽃처럼신비로운 네게 이미 이끌려아름다운 꽃이여 나를 위해 피어줘솟아나는 샘이여 나를 위해 흘러줘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나를 위해서감추지 못해 눈부신 네 모습멈추지 못해 널 향한 내 마음아...

겨울, 힘겨울 (feat. 전진희) 김꽃

캄캄한 새벽 제법 쌀쌀해진 바람 또 한 계절을 보내고 그 겨울 문턱 그 앞에 서 있네 우리 몇 번의 계절을 지나왔는지 이별 그 후 몇 번의 겨울을 딛고 차가움 앞에 서로를 등져있는지 그 겨울 문턱 그 앞에 서 있네 겨울이 지나 봄 여름이 오면 싹이 움트고 푸르게 자라나지만 여전히 내 마음 상처가 아물지 않아 새로운 사랑 꽃 피울 짐작도 없어 겨울 그리고 또

흩날리는 꽃잎아 (feat. 술제이, 조짜르트

어디로 가는 지 알 듯 하지만 어떻게 가는 지 알 수가 없네 많이 힘들겠지만 수 많은 아픔도 있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 모든 게 내 빛인 걸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

미정 (feat. 술제이, 도정) 조짜르트

간만에 친구들 모여 옛 추억 꺼내 얘기하다무심코 친구 입에서 니 이름 나와 당황했어잘 지내니 나를 두고 무얼 하니 어디에서잘 지내니 나를 두고 무얼 하니 어디에서길을 걷다 너를 닮은 뒷모습만 바라봐도네가 아닌 줄 알면서 내 가슴은 쿵쾅쿵쾅길을 걷다 너를 닮은 뒷모습만 바라봐도네가 아닌 줄 알면서 내 가슴은 쿵쾅쿵쾅안되나 봐 널 잊는 건 안되나 봐안되나...

나처럼 그대도 (feat. 민낯) 조짜르트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을 듣고 있으면그대가 흥얼거리던 모습 눈앞에 나 아직 선명해그대도 나와 같이 사소한 일상 속에서그대도 나와 같이 음 가슴 먹먹해질 때가 있겠지나처럼 그대도 많이 떠올릴는지우리 함께 걷던 추억도 우리 함께 웃던 기억도나처럼 그대도 많이 아파하진 않을지이런 나 때문에 울런지 못난 그 얼굴에 눈물 흘릴지그대와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걷고...

사막 위에서 (feat. 정대만) 조짜르트

나는 사막 위에 서있어지평선이 사라진 빌딩 숲의 사막선인장을 닮은 사람들가끔은 가시에 찔려 우는 연인들바람은 머릿결처럼 부서져 내린다사랑도 모래가 되어 흘러내린다극장을 나오다가 만난 낙타에게 약속을 하고모래로 설계한 미래를 기약 없이 이야기해 준다하지만 난 오늘도 비를 기다리네사막 위에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네저 빌딩이 무성한 나무가 될 때까지내리는 굵...

흩날리는 꽃잎아 (feat. 술제이, 김민정) 조짜르트

어디로 가는 지 알 듯 하지만 어떻게 가는 지 알 수가 없네 많이 힘들겠지만 수 많은 아픔도 있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 모든 게 내 빛인 걸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

사과문 (feat. 임철 Of 장덕철) 조짜르트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나도 홧김에 심한 말 했어 내 진심이 아닌데도 그만 니 기분 상하게 했어 그만 화 풀면 안 되니 나만큼 너를 생각하는 사람 없어 용서 해 주면 안 되니 나 지금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 하루종일 전화기만 봐 신경쓰여 잠도 못 자고 맛도 없는 소주만 마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다투기 이전으로 다시 내게...

붐밤 (feat. 나경원 Of 지어반) 조짜르트

네 향수냄새 나를 자극하고 도톰한 입술에 침을 삼키고 살짝 취한 듯한 눈빛도 나를 유혹하고 은근슬쩍 닿는 네 손길도 좋아 한잔 넘길 때 마다 네 눈빛은 왠지 점점 묘해지는 게 내가 취해버렸나 점점 내게 다가오는 네 얼굴을 보고 있으면 눈 앞이 아찔아찔해 네 향수냄새 나를자극하고 도톰한 입술에 침을 삼키고 살짝 취한 듯한 눈빛도 나를 유혹하고 은근슬...

새벽안개 이슬 되어 (feat. 지연) 조짜르트

새벽안개 이슬 되어 달빛 아래 구름 되어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야속한 모래처럼 잡을 수 없는 넌가 봐 푸석해진 머리카락과 생기를 잃은 내 눈을 봐 떨려가며 뻗은 내 손은 항상 널 향하고 있어 항상 말했지 곁에 있겠다 했지 난 불안했지 이유 없이 왠지 항상 말했지 곁에 있겠다 했지 난 불안했지 새벽안개 이슬 되어 나를 맞아줘...

그대라는 보석을 만나서 (feat. 김운진) 조짜르트

햇살 내리쬐는 우리 둘 방 안에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고 싶어같은 식탁에서 둘이서 마주 앉아그대에게 반찬을 올려주고파더 이상 난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에가끔은 조바심이 나서 나 서툴지도 모르지이제는 돌부리에 걸려 휘청대어도우리 둘 서로 의지하며 손 잡아주면 돼그대라는 보석을 만나서누구보다 빛나는 세상 속에 들어왔어그대라는 꿈을 꾸어서꿈결 같은 하루를 보...

무슨 말이야 (feat. 황선호, 순영) 조짜르트

알아 예전 같지 않단 걸대환커녕 서로 눈도 안 마주치고무미건조한 일상 속에서로 다른 곳만 보잖아그게 나쁜 것만은 아냐서로 오래 만나 편안함이 있잖아너도 내게 말했었잖아지금 우리 너무 좋다고그게 무슨 말이야 나를 떠나간다고한 번도 그런 생각해본 적도 없었었잖아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가 남이 될 수는 없어대체 지금 무슨 말이야나를 떠나간다면 홀로 남겨진다...

나, 너 그리고 나 (Feat. 지연 & 임철 & 장덕철) 조짜르트

♬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너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나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의 ...

나, 너 그리고 나 (Feat. 지연 & 임철 of 장덕철) 조짜르트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너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나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열 번의 계절을 지나, 다시 스리

그대가 머물던 시간들이 모여수천의 하루하루가 빛나고소중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네마음이 유난히 따뜻했던 날도가시처럼 고단했던 날들도그대여서 그대라서 눈부신 의미가 되네철모르던 시절 사람과 사랑을 알게 해준그대 내게 오던 그 걸음에 계절이 변하고 흑백의 꽃잎은 노래가 되고파란 바다로 물드는 우리다정한 그대의 표정들이 남아새순이 돋고 새잎을 피우고더해가리 끝이...

아름다운 그대와 PL (피엘)

꿈인가요 울컥 눈물이 쏟아져 안녕 그리운 사람 오랜만이야 인사를 하고 추억에 잠겨 꽃내음 잔잔히 코끝에 전해지네 머릴 넘길 때마다 보고 싶었다며 눈물 글썽이는 네게 고마워 이 노래에 내 진심을 담아 부른다 긴 시간 우린 먼 여행을 떠난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정해 놓은 것처럼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꽃 피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고 충분히

나,너그리고나 조짜르트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너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나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흩날리는 꽃잎아 (Inst.) 조짜르트

어디로 가는지 알 듯 하지만어떻게 가는지 알 수가 없네많이 힘들겠지만수 많은 아픔도 있겠지만주위를 둘러보면세상 모든 게 내 빛인 걸흩날리는 꽃잎아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출렁이는 바다야나를 꿈꾸게 해줘이글대는 태양아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쏟아내리는 비야나를 흠뻑 적셔줘흩날리는 꽃잎아난 꿈을 꼭 이루고파훗날 이뤄낼 성과가나를 끌어당기는 듯한느낌을 받...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조짜르트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항상 너의 옆을 지켜줄게 오오언제나 좋은 일만 있진 않겠지허나 내 맘 변할 일은 없을 거야너를 처음 본 순간 내 머릿속엔손주 이름까지 벌써 고민하고 있었어너와 대화하며 보낸 그 시간들이어떻게 지나갔는 줄 모르겠어나에겐 오직 너뿐이야항상 너의 옆을 지켜줄게 오오언제나 좋은 일만 있진 않겠지허나 내 맘 변할 일은 없을 거야네가 웃는 모...

너와 함께 걷던 강남대로 조짜르트

넌 언제나 아름답고 향기롭고 눈부셨어그런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난 행복했어소심한 날 위해 너는 항상 먼저 연락해줬었고너와 걷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나너와 함께 걷던 강남대로 그날 밤나는 니 손 잡고 싶어서 자꾸 우물쭈물했었지반짝 반짝이는 네온사인 그 아래너를 힐끔힐끔 보면서 손에 땀만 가득 찼었어넌 언제나 활발하고 내겐 비타민 같았어니 옆에 있기만 ...

읍천리382 조짜르트

힙하군 읍천리 382맛있군 읍천리 382정이 넘치는 그리움의 맛신선하게 싹 다 갈아줄게요편안하고 구수한 한국의 맛아낌없이 꽉꽉 채워줄게요힙하군 읍천리 382구수한 정이 넘쳐 읍천리우리 할머니가 보고 싶어인심 좋은 사장님 따스함에내 마음이 녹아들어갑갑한 세상에 치이고내 마음이 작아질 때난 여기에서 위로 받곤 해알잖아 힙하잖아힙하군 읍천리 382맛있군 읍...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열여섯 넌 아만다 (You are amanda)

우리에겐 푸른 하늘이잿빛으로 보이나 봐요깨어진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먼지 쌓인 체육관에선누군가 얻어맞고 있어요때린 아이도 맞는 아이도같은 표정을 하고서머릿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하루오늘에 빠져 내일로 갈 수 없는 걸까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가 봐요옥상 울타리에 몸을 기대면그제서야 느껴지는 세상의 무게긴 시간을 보낸 건 아니지만나...

숨 쉴 수가 없는데 (Feat. 김민정) 조짜르트 (Zozzart)

내 맘은 그게 아닌데 자꾸만 꼬여가 아무리 노력해 봐도 더 이상 안될 것 같아 꽉 조은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오는 너를 더 이상 나는 감당할 수 없어 계속된 다툼에 나를 죄인으로만 모는 너를 더 이상 만날 자신이 없어 숨 쉴 수가 없는데 숨 쉴 수가 없는데 숨 쉴 수가 없는데 숨 쉴 수가 없어 숨 쉴 수가 없어 꽉 조은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오는 ...

HAPPY WINTER 리틀 뮤즈 (Little Muse)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바람타고 오는 달콤한 냄새 음악소리 가득한 거리와 반짝반짝 밝게 빛나는 세상 하늘 하늘 춤추며 내리는 눈 yeah it’s beautiful I iove it it’s so cool 마음 가득히 설렘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을 너와 함께해 봄 여름 가을과 겨울 네 번의 계절을 우리 함께해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마지막 계절을 노래해 happy

화연비가 (feat. 안재만) 닥터엔젤(Dr. Angel)

그대는 별처럼 나의 어둠을 비추운다 한줄기 빗방울처럼 흐르는 눈물 지워 가끔 음악에 흔들려 술에 취할 저녁쯤 외로이 나 그댈 생각하네 어느새 짙은 강물 속 잔잔한 물결위에 그대를 향한 조그만 돛단배 띄울 때면 흔들리는 물결 사이로 그대를 잃는다 오 그대는 다시 저 먼곳에 오늘 달이 피는 검은 밤 사랑한다는 그 말 단 한 번의 기회를

모든 사랑을 담아 노래해 장예진

어색했었던 우리의 첫 만남은 시간을 지나 추억이 쌓여가고 눈을 맞추며 사랑을 말하던 너의 두 눈 속에서 행복을 더해가고 내겐 봄처럼 매일이 설레는 하루 지금처럼 우리 영원하기로 해 몇 번의 계절이 흘러가도 너를 만나 사랑했었던 모든 순간이 매일 꿈처럼 선명해 또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행복한 지금처럼만 날 안아줘 숱한 시간에 우리 잠깐 멀어져도

모든 사랑을 담아 노래해 (22763) (MR) 금영노래방

어색했었던 우리의 첫 만남은 시간을 지나 추억이 쌓여 가고 눈을 맞추며 사랑을 말하던 너의 두 눈 속에서 행복을 더해 가고 내겐 봄처럼 매일이 설레는 하루 지금처럼 우리 영원하기로 해 몇 번의 계절이 흘러가도 너를 만나 사랑했었던 모든 순간이 매일 꿈처럼 선명해 또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행복한 지금처럼만 날 안아 줘 숱한 시간에 우리 잠깐 멀어져도 지금처럼

Where Are We Now 마마무 (Mamamoo)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론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한없이 행복해 웃음 지었던 Where Are We Now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기나긴 여행 중

Where Are We Now (2292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론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한없이 행복해 웃음 지었던 Where are we now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 Talking

Goodbye my friend 이지형

커다란 세상을 만나 서로 다른 길 위에 서서 오늘은 우리 마지막 노래를 부르자 햇살에 반짝거리며 막연한 꿈을 말하던 추억은 여기에 너와 있던 그 자리에 남겨진 숱한 고민들 우리는 어디에 이제 어떤 말을 나눠야 할까 Goodbye my friend Goodbye my friend Goodbye my friend 안녕 이젠 안녕 몇 번의

우리라는 형식에 빗대어 화람

뱉었던 공기가 남아있을까 사실 알고 있지만 멀어짐에 이유는 없었다고 그저 해가 지고 뜨듯이 당연한 결말을 맞이했을 뿐이라고 그럼에도 밤이 쓸쓸한 건 당신이 내게 당신으로 존재했고 우리라는 형식으로 잠시나마 함께 했기에 우리에서 다시 혼자로 줄어든 외로움이겠지 어차피 익숙했고 또 익숙해질 사실 알고 있지만 멀어짐에 이유는 없었다고 덧없는 이 가련한 슬픔도 몇 번의

더딘 (Feat. 호재) 박수

약간은 늦은 오늘 밤 여느 때처럼 혼자서 빈 거리를 더디게 걸어 생각이 많은 발걸음 그렇게 무겁진 않아 어딘가는 달라도 젖은 보도블럭 위를 또 몇 번의 가로수들을 지나 주위를 둘러 보다가 필름처럼 펼쳐지는 더 색감이 좋은 추억을 꺼내 어느새 난 시선이 가는 곳엔 오롯이 네가 있어 그리워할게 걸음 끝날 때 까지만 언제나

더딘 (Feat. 호재) (꼬마님 신청곡) 박수

약간은 늦은 오늘 밤 여느 때처럼 혼자서 빈 거리를 더디게 걸어 생각이 많은 발걸음 그렇게 무겁진 않아 어딘가는 달라도 젖은 보도블럭 위를 또 몇 번의 가로수들을 지나 주위를 둘러 보다가 필름처럼 펼쳐지는 더 색감이 좋은 추억을 꺼내 어느새 난 시선이 가는 곳엔 오롯이 네가 있어 그리워할게 걸음 끝날 때 까지만 언제나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길을 나서보니 어느새 집 앞 골목길 나무의 꽃망울이 소리 없이 피었다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와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랄라스윗 -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길을 나서보니 어느새 집 앞 골목길 나무의 꽃망울이 소리 없이 피었다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와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lalasweet)

길을 나서보니 어느새 집 앞 골목길 나무의 꽃망울이 소리 없이 피었다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와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lalasweet)

길을 나서보니 어느새 집 앞 골목길 나무의 꽃망울이 소리 없이 피었다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와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사라지는계절 랄라스윗(lalasweet)

길을 나서보니 어느새 집 앞 골목길 나무의 꽃망울이 소리 없이 피었다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와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그래... 우리 (feat. 남승태

번의 계절들을 지나 또 다시 겨울이 왔어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겨울 날이 기억나 유난히 하얀 얼굴이 환하게 웃던 모습이 어쩌면 겨울을 그리 닮았었는지 아직도 난 하얀 겨울이 오면 늘 너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설렜던 마음이 아직도 느껴져 그 겨울로 돌아간다고해도 난 한번에 너를 알아볼거야 그래, 힘든 날도 \0

하쿠나마타타 (Feat. 김동준) UCHAN

멍청하게 날을 새고 새우같이 잠을 자 선생이 넘쳐 오지랖이 넓어서 날 가르치려고 허나 고집쟁이 네가 왼손을 들라 하면 오른손을 들어 언제나 서로 의지했던 친구는 어딨지 10년이 지나서 강산 따라 모두가 변했으니 내 피해 망상은 살아서 말하지 too late 정신병이 돼버린 내 버릇 날 괴롭게 해 난 언제나 많은 것을 놓쳤지만 바보같이 또 우물에 흠뻑 난 몇 번의

옥수역 김태범 (파티스트릿)

그때는 우리가 사랑을 했었다고 했다 눈 같이 가벼운 사라지는 얘기들을 했나 그 말이 아니길 바라고 믿었었는데 니가 내 앞에서 무릎꿇었던 그 어느 12월 저녁 지하철을 타고서 옥수역을 건널 때 보았던 네 번의 계절을 향해 맹세를 했었네 차가운 눈밭에 앉아 난생처음 그렇게 흐느껴 울었던 니가 싫어서가 아니고 기다렸던 내가 싫어서야 그때는 우리가 사랑을 했었다고

열여섯 스물 주주클럽

yo shocking give me love give me love give me love youu shocking give me love give me love give me love 나 이제 16 너 20살이야 나 이제 16 너 20살이야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넌...

열여섯 열일곱 Various Artists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년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머리 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 된 너의 짙은 눈화장 파마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것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그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를 걸 어린 날의 그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아빠된 나 지친 아침의 담배연...

열여섯 열일곱 최성원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녀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 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된 너 짙은 눈화장 파마 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걸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그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를껄 어린 날의 그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아빠된 나 ...

네 번의 여름 카더가든

Don't be afraid 그건 너에게 무던히 손 내밀던 나의 모습과 경계일 거야 이젠 지나쳐야 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노력해 볼게 기억을 조용히 행복하게 접어 둘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