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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그리고 나 (Feat. 지연 & 임철 & 장덕철) 조짜르트

♬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나, 너 그리고 나 (Feat. 지연 & 임철 of 장덕철) 조짜르트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속삭이던

사과문 (feat. 임철 Of 장덕철) 조짜르트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나도 홧김에 심한 말 했어 내 진심이 아닌데도 그만 니 기분 상하게 했어 그만 화 풀면 안 되니 나만큼 너를 생각하는 사람 없어 용서 해 주면 안 되니 지금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루종일 전화기만 봐 신경쓰여 잠도 못 자고 맛도 없는 소주만 마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다투기

새벽안개 이슬 되어 (feat. 지연) 조짜르트

넌가 봐 푸석해진 머리카락과 생기를 잃은 내 눈을 봐 떨려가며 뻗은 내 손은 항상 널 향하고 있어 항상 말했지 곁에 있겠다 했지 난 불안했지 이유 없이 왠지 항상 말했지 곁에 있겠다 했지 난 불안했지 새벽안개 이슬 되어 나를 맞아줘요 우리 인사해요 달빛 아래 구름 되어 나를 감싸줘요 나를 안아줘요 공허한 우주 안에서

우리 (Feat. 임철 of 장덕철) 반하나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 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로를 못 본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그리워했나요 (Feat. 임철 of 장덕철) 한살차이

그때 숨을 꾹 참고입술을 깨물고단 한 번을 망설이다가그대 뒷모습만 바라보았죠나를 두고 떠나버린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매일 눈물로 지새워도잊혀지지 않죠 그대가 돌아올까봐가쁜 숨을 머금고눈을 마주치고단 한 번에 망설임 없이그댈 그렇게 보내야만 했죠그 자리에 홀로 남겨진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매일 눈물로 후회해도지울 수가 없죠 깊은 상처를 줬는데어리...

그저 쉼표일 뿐이었나 (feat. 김기욱) 조짜르트

우리 함께 써 내려간 그 이야기들이 아직 내겐 생생하게 내 안에 남아 아직도 난 그 자리에 머물러있는데 오 넌 이슬처럼 사라졌구나 너는 내게 노을처럼 저물어갈수록 반대편엔 떠오르는 태양이 되어서 나는 짙은 어둠 속에 홀로 남았는데 너는 누군가의 눈부신 태양이 되었네 달빛조차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찬란했던 추억만을 붙잡고 있어 그대의 마침표가 되길 원했지만

사과문 (feat. 임지현) 조짜르트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나도 홧김에 심한 말 했어 내 진심이 아닌데도 그만 니 기분 상하게 했어 그만 화 풀면 안 되니 나만큼 너를 생각하는 사람 없어 연락 해 주면 안 되니 지금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루종일 전화기만 봐 신경쓰여 잠도 못 자고 하루종일 울고만 있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다투기

나처럼 그대도 (feat. 민낯) 조짜르트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대가 흥얼거리던 모습 눈앞에 아직 선명해 그대도 나와 같이 사소한 일상 속에서 그대도 나와 같이 음 가슴 먹먹해질 때가 있겠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떠올릴는지 우리 함께 걷던 추억도 우리 함께 웃던 기억도 나처럼 그대도 많이 아파하진 않을지 이런 때문에 울런지 못난 그 얼굴에 눈물 흘릴지 그대와 함께 걸었던 거리를

나,너그리고나 조짜르트

난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 가서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너의 남자친구가 되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네게는 꼭 정말 고맙단 말 하고 싶었어 알 수 없는 너의 뒷 모습이 궁금해 어떻게 내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속삭이던

읽지못한편지 (反送) 장덕철

아직도 믿지 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을 내 주변은 하나 빼고 다 그대론데 넌 어디에 있니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 게 너무도 많은데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동피랑 (feat. 황선호) 조짜르트

바라보면 니 머리가 내 어깨에 기대고 그랬지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너와 함께 왔었던 작고 이쁜 동피랑 모든 것 다 그대 론데 변한 것은 네가 없다는 거 일 년 뒤에 다시 와서 날개 그림 앞에 서서 사진 또 찍자고 강구안에 내려가서 충무김밥 사 먹자고 약속도 했는데 일 년 뒤에 다시 와서 우리 추억 밟고 있어 넌 지금 어디니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 준형) 지연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는 나야 나야 it\'s you 푸른 바다 앞에 너인 걸 I love u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흩날리는 꽃잎아 (feat. 술제이, 조짜르트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성과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해 가끔 내가 지칠 때면 너가 부럽기도 해 자유로운 자연의 운명 하루는 햇빛 또 다른 하룬 몰아치는 비바람 정처없이 떠다녀도 향기는 낭비마라

그대라는 보석을 만나서 (feat. 김운진) 조짜르트

햇살 내리쬐는 우리 둘 방 안에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고 싶어 같은 식탁에서 둘이서 마주 앉아 그대에게 반찬을 올려주고파 더 이상 난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에 가끔은 조바심이 나서 서툴지도 모르지 이제는 돌부리에 걸려 휘청대어도 우리 둘 서로 의지하며 손 잡아주면 돼 그대라는 보석을 만나서 누구보다 빛나는 세상 속에 들어왔어 그대라는 꿈을 꾸어서 꿈결 같은

흩날리는 꽃잎아 (feat. 술제이, 김민정) 조짜르트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성과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해 가끔 내가 지칠 때면 너가 부럽기도 해 자유로운 자연의 운명 하루는 햇빛 또 다른 하룬 몰아치는 비바람 정처없이 떠다녀도 향기는 낭비마라

무슨 말이야 (feat. 황선호, 순영) 조짜르트

게 아냐 대체 지금 무슨 말이야 너를 떠나간다면 홀로 남겨진다면 수없이 많은 날들 쓸쓸하고 외로울 테지 하지만 그건 모르니 우리 둘 함께 있을 때도 난 외로움에 비참해졌어 그게 무슨 말이야 너를 떠나겠다고 한 번도 그런 생각해본 적도 없었었잖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 대체 지금 무슨 말이야 너를 떠나간다면 나를 떠나간다면 더 이상

그때, 우리로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 우리로 (Inst.)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애수 (feat. 김지훈) 조짜르트

신비로운 오로라 우월한 그 후광이서서히 날 당겨 어느새 네 곁이야감히 내가 널 원해도 될까많이 부족한 내가 초라해한송이 아름다운 꽃처럼신비로운 네게 이미 이끌려아름다운 꽃이여 나를 위해 피어줘솟아나는 샘이여 나를 위해 흘러줘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나를 위해서감추지 못해 눈부신 네 모습멈추지 못해 널 향한 내 마음아...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지연 & 준형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는 나야 나야 it `s you 푸른 바다 앞에 인걸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리 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지연 . 준형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는 나야 나야 it\'s you 푸른 바다 앞에 너인 걸 I love u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미정 (feat. 술제이, 도정) 조짜르트

간만에 친구들 모여 옛 추억 꺼내 얘기하다무심코 친구 입에서 니 이름 나와 당황했어잘 지내니 나를 두고 무얼 하니 어디에서잘 지내니 나를 두고 무얼 하니 어디에서길을 걷다 너를 닮은 뒷모습만 바라봐도네가 아닌 줄 알면서 내 가슴은 쿵쾅쿵쾅길을 걷다 너를 닮은 뒷모습만 바라봐도네가 아닌 줄 알면서 내 가슴은 쿵쾅쿵쾅안되나 봐 널 잊는 건 안되나 봐안되나...

사막 위에서 (feat. 정대만) 조짜르트

나는 사막 위에 서있어지평선이 사라진 빌딩 숲의 사막선인장을 닮은 사람들가끔은 가시에 찔려 우는 연인들바람은 머릿결처럼 부서져 내린다사랑도 모래가 되어 흘러내린다극장을 나오다가 만난 낙타에게 약속을 하고모래로 설계한 미래를 기약 없이 이야기해 준다하지만 난 오늘도 비를 기다리네사막 위에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네저 빌딩이 무성한 나무가 될 때까지내리는 굵...

Love Letter 장덕철/장덕철

이해하기로 해 난 네게 대답해 함께라면 okey dokey 좀 직설적인 화법에 떨리는 너의 어깨 Don't you worry bout a thing 걱정 하지마 난 나쁜 사람 아냐 오직 너뿐 꽃사슴 찾는 사냥꾼 헤어지기 싫어서 조금씩 더 천천히 걷고 있어 그 어떤 일보다 이 시간이 나에겐 제일 소중하니까 이만큼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Uluru (feat. 지연) 잔배

처음 만난 우리 말이 잘 통해 지구 정반대에 사는 친구랑 강남 스타일 Dance 매일이 party 침낭에 기대서 해가 질 때까지 맥주를 마시고 인터넷 당연히 안돼 오늘은 ROTC가 뭔지 알려줬어 7개 다른 발음의 영어는 여기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천장이 없어도 좋아 아니 사실은 없어서 좋아 모래 사이 내 발이 보이고 우리가 서있던 그 돌이 보이면 Hey,

1분 1초 지연

같나봐 울었다 웃다 걷다가 뛰다 꿈처럼 사라져가고 비가 오다가 또 해가 뜬다 오늘 날씨도 참 내 맘과 같나봐 흐렸다 맑다 눈물이 났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 난 곰 같은 여자 벌써 네 행복을 빌어 I wanna be with you but I will pray for you baby never ever 포기 못해요 never ever

1분1초 지연

같나봐 울었다 웃다 걷다가 뛰다 꿈처럼 사라져가고 비가 오다가 또 해가 뜬다 오늘 날씨도 참 내 맘과 같나봐 흐렸다 맑다 눈물이 났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 난 곰 같은 여자 벌써 네 행복을 빌어 I wanna be with you but I will pray for you baby never ever 포기 못해요 never ever

1분 1초 (Inst.) 지연

오늘 날씨도 참 내 맘과 같나봐 울었다 웃다 걷다가 뛰다 꿈처럼 사라져가고 비가 오다가 또 해가 뜬다 오늘 날씨도 참 내 맘과 같나봐 흐렸다 맑다 눈물이 났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 난 곰 같은 여자 벌써 네 행복을 빌어 I wanna be with you but I will pray for you baby never ever 포기 못해요 never ever

붐밤 (feat. 나경원 Of 지어반) 조짜르트

네 향수냄새 나를 자극하고 도톰한 입술에 침을 삼키고 살짝 취한 듯한 눈빛도 나를 유혹하고 은근슬쩍 닿는 네 손길도 좋아 한잔 넘길 때 마다 네 눈빛은 왠지 점점 묘해지는 게 내가 취해버렸나 점점 내게 다가오는 네 얼굴을 보고 있으면 눈 앞이 아찔아찔해 네 향수냄새 나를자극하고 도톰한 입술에 침을 삼키고 살짝 취한 듯한 눈빛도 나를 유혹하고 은근슬...

기억 장덕철

잊으려 잊은 게 아냐 기억이 나질 않아 함께 했었던 기억과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하루 매일이 일 년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를 떠나가진 말아 줘 기억에 남았는지 좋았던 그때의 추억들로 내 기억에서 사라질 너를 사랑한다 말해 놓고 이렇게 떠나간다면 우린 그때로 못 돌아가 너와 TV 보던 순간조차도 내겐 행복한 기억인데 그때의

불쑥 장덕철

불쑥 내게 다가와 덜컥 사랑에 빠진 꿈만 같았던 너와 잔뜩 져버린 맘에 활짝 봄으로 꽃 피던 아름다웠던 우리 그런 우리에게도 어느샌가 이별이 찾아온 거지 너를 슬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내 모습 너무 한심해 불쑥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고백했었고 불쑥 너는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꺼냈었고 날 전부 내던졌다면 좀 더 사랑했다면 곁에 있을까 날 바라보던 그 모습

그날처럼 장덕철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 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 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그날처럼-아찌음악실- 장덕철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 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 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열여섯 번의 계절을 지나 (feat. 정구영) 조짜르트

꽃이 피던 따사로운 봄날에꽃을 닮은 그대를 만나뜨거운 여름날 더 뜨겁게우리는 사랑했고 또 사랑했지가을날에 떨어진 낙엽을그대와 함께 바라봤고칼바람 불었던 그 겨울날그 추운 길 두 손 잡고 걸어갔지열여섯 번의 계절을 지나길었던 여정이 끝이 나고평생을 너와 함께 한다던그 약속 지키지도 못하고그대의 앞길에 가시밭길 없기를그대의 앞길에 나쁜 사람 없기를힘든 마...

사계절 장덕철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 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문득 난 생각에 잠겨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조짜르트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한데 오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항상 너의 옆을 지켜줄게 오오 언제나 좋은 일만 있진 않겠지 허나 내 맘 변할 일은 없을 거야 난 아직 부족하겠지만 너에게 좋은 남자가 될 거야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항상 너의 옆을 지켜줄게 오오 언제나 좋은 일만 있진 않겠지 허나 내 맘 변할 일은 없을 거야 밤하늘 아래에 우리 둘 달빛이 비친 널 바라보는

알았다면 장덕철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마지막 너를 바래다주던 날 알면서도 아닌 척 웃어주길 난 괜찮지 않아서 이젠 아닌 척할 수도 없어 미안해 난 아직 널 그리워해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그때 그 말이 그게 마지막인 줄

예쁘다 장덕철

무작정 집을 나설 준비를 해 혹시 비가 올까 우산을 챙겨 너와 걷는 이 길이 난 너무 좋아 술은 입에도 안 대던 내가 너랑만 있으면 자꾸 입을 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1분 1초가 너무나 짧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오 정말 큰일이야

너와 함께 걷던 강남대로 조짜르트

넌 언제나 아름답고 향기롭고 눈부셨어 그런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난 행복했어 소심한 날 위해 너는 항상 먼저 연락해줬었고 너와 걷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너와 함께 걷던 강남대로 그날 밤 나는 니 손 잡고 싶어서 자꾸 우물쭈물했었지 반짝 반짝이는 네온사인 그 아래 너를 힐끔힐끔 보면서 손에 땀만 가득 찼었어 넌 언제나 활발하고 내겐 비타민 같았어 니 옆에

흩날리는 꽃잎아 (Inst.) 조짜르트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성과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해 가끔 내가 지칠 때면 너가 부럽기도 해 자유로운 자연의 운명 하루는 햇빛 또 다른 하룬 몰아치는 비바람 정처없이 떠다녀도 향기는 낭비 마라

있어줘요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파도 장덕철

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 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 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 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 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 붙잡을수 없었어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 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 흘러내린 너의 눈물은 아직까지도 밀려와 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같아 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 이제서야 느끼는

어땠을까 장덕철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너를 그리다 더 그리워 아파 닿지 못한 진심 어린 마음 상처가 된단 걸 전엔 미처 몰랐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시간이 더 갈수록 선명해지는 걸 흐린 내 마음

지각 장덕철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갈라놔 (Feat. 지연) 오제이 (OJEY)

애인이였었던 너는 뒤집어졌나봐 우리는 달라 너와나 사이에 벽이 갈라놔 우리둘 차이에 지치고 다투겠지 또 도망치겠지 그러곤 이게 최선이라 말하지 우리는 달라 너와나 사이에 벽이 갈라놔 우리둘 차이에 지치고 다투겠지 또 도망치겠지 그러곤 이게 최선이라 말하지 Hold up 너가 싫어하던 힙합 계속 해 나가고 있어 이 노래도 물론 니 얘기지 갈라져 버렸던 너와

Love Letter 장덕철

난 네게 대답해 함께라면 okeydokey 좀 직설적인 화법에 어 떨리는 너의 어깨 Don\'t you worry bout a thing 걱정 하지마 난 나쁜 사람 아냐 오직 너뿐 꽃사슴 찾는 사냥꾼 헤어지기 싫어서 조금씩 더 천천히 걷고 있어 그 어떤 일보다 이 시간이 나에겐 제일 소중하니까 이만큼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지연/2BIC(준형)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는 나야 나야 it `s you 푸른 바다 앞에 인걸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리 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지연, 준형 (2BIC)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는 나야 나야 it's you 푸른 바다 앞에 너인 걸 I love u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빤히

어느 파란 밤 지연

별빛처럼 아름다웠던 기억들 또 파란 밤이 찾아왔지만 그댄 여전히 따스해요 아무 소식 없는 아침만 날 기다리죠 말하지 마 제발 그대로 있어줘 이렇게 혼자 남은 날 아프게 하지 말아 줘 사랑했던 나의 기억들이 변하고 눈물 다 흘릴 그때까지만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나를 안아주진 마요 나는 상처가 많아서 괜찮아요 그댈 힘들게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