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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에 떠난 사람 조영남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내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내 사랑아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내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정 때문에 조영남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간주중>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

비는 내리는데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리다 오가는 사람들에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엇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멀리 간 사람 불러보면 무엇해 잊혀진 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ange)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

기러기 사랑 조영남

기러기 사랑 - 조영남 사랑은 유성처럼 밤하늘에 사라지고 단풍잎 한 잎 두 잎 설움에 쌓이는데 상처만 남겨놓고 야속히 떠난 님을 밤새워 울며 찾는 짝 잃은 외기러기 간주중 행복은 번개처럼 허공 속에 사라지고 이슬비 소리 없이 눈물 되어 버렸네 돌아올 기약 없이 정 두고 떠난 님을 못 잊어 찾아가는 짝 잃은 외기러기

사월에 징검다리

아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창가에 머리를 기대어 두눈을 꼭 감고서 서러워 흘린눈물은 손등을 적셔 내린다 내곁에 머물던 저 달도 새벽녘 길을 떠나고 나홀로 맞는 이별에 가슴이 무너져간다 우우우우 슬픔을 눌러 가슴에 담고 우우우우 새어나오는 울음소리 서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아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아무런 변명도없이 사월에

얄미운 사람 조영남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 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 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 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아들 조영남

밤엔 엄마가 너에게 따뜻한 우유를 먹여주었지 낮엔 아빠가 네 곁을 돌보며 언제나 놀아주었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자유를 갖고 싶다고 졸라댔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 가는 너의 모습에 엄마 아빠의 가슴은 아팠지 그는 엄마와 아빠를 남기고 어느 날 떠나버렸지 엄마 아빠의 가슴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버렸지 멀리 떠난

점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거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뭇친 휴전선에는 궂은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 찾아드네 $ 점이, 딸기 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당신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영남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점이 조영남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 때에 이슬 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제비 (멕시코민요)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당신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내모습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비는 내리고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린다 오가는 사람들의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얼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멀리간사람 불러보면 무얼해 잊혀진 그 이름을 돌아온단 말없이 떠난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점 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거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구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때는 마주보오 점이 그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점 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거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구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때는 마주보오 점이 그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mr-미니)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겸손은 힘들어 조영남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밤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엔 내가 최고지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밤 나보다 잘난 사람 또 있을까?

미련 조영남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어느덧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 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사랑없이 못 살아 조영남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 가는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사랑없인 못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다른 사람

빗물 조영남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화개장터 (88년 5월 발표) 조영남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 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 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

잊어야해 조영남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메이네 그대 떠난 지난 가을날도 가을바람은 불어댔었지 바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그대 생각에 잠겨있네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어야 해 잊어야 해 이젠 아주 잊어야 해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나는 예수 따라가는(387장) 조영남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 2.

오솔길 조영남

생각난-다 그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람 아--아 ---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생각난-다 그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아--아 ---아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사랑없인 못 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인 난 못살아요 2.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178장) 조영남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자 한 사람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챦고 보호해 주시네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합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3. 희생의 재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 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 줍소서 4.

사랑의 역사 조영남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수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한 낮에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낙엽은 지는데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는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보슬비 오는 거리 조영남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이 눈물 뿐인데 아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이 한숨뿐인데 아아~~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비속에 하염없네 비속에 하염없네

왜 그런지 조영남

음 - 음 왜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 음 왜 그런지 달아 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 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 - 음 왜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와 (반복) 두근거려요 드근거려요

누가 이 여인에게 조영남

그 악센 세상에 파도를 이기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모르게 흘른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 해어져 그 말만은 차마 하지못하구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여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조영남

1.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한강 조영남

긴긴세월 말없이 흘렀지 오랜세월 멋없이 흘렀지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만 하염없이 바라 보았지 그러나 우리들 눈앞에 다시 돌아온 한강아 간밤에 일어난 기적처럼 다시 흐르는 한강아 흘러라 한강아 다시 흘러라 우리의 남은 소원 이루어 질때까지 흘러라 흘러라 한강아 다시 흘러라 그립던 사람 만나 얼싸안고 춤을 추는 그날까지 다시 흘러라 부끄러운

은퇴의노래 조영남

제발 나같이 가난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어린 딸자식 학자금도 내야하고 아들대학 등록금도 내야합니 다 제발 나같이 가난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두번 이혼 이자료를 지불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파산당한 사람 입니다 제발 나같이 불쌍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정작 은퇴할 사람은 저위에 많은데 왜 나만 물러나라

카루소 조영남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내뺨위에 흐르 까닭도 없는 눈물 우리의 나날들은 신파 연극 같았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진실하고 숭고했오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우리의 나날들은 신파 연극 같았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진실하고 숭고했오 이 늙은 음악가 카루소 최후의 노래를 내가 사랑했던 사람

시월에 사월에 손현숙

꿈을 찾아 거리로 나선 그대 우리가 꿈꾸던 청춘의 시간은 다 어디에 숨겼을까요 우리가 꿈꾸었던 청춘의 시간은 다 어디에 숨겼을까요 국가란 그들은 시월에 사월에 사월에 시월에 시월에 사월에 ~ 그대 듣고 있나요~ 다 어디에 숨겼을까요

행복한 사람 조영남, 김도향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