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날 보내주오 조영남

보내 주오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 길 찾-아 여기 왔-네?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내 피곤 한 몸 맡기려오?

날 보내주오 (Help Me) 조영남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 왔네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내 피곤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날 보내 주오 (Help Me)(복음성가, 76년 8월 발표) 조영남

보내주오 당신계신 그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왔네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나의 피곤한 몸 맡기려오 *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젠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꿇고 애원하오 주여 데려가줘 당신계신 그곳에 나 그곳에 쉬기 원하네 안아주오 따뜻한 당신품에 내 지친 영혼

삽다리곱창리 조영남

맛집멋집 인생집이 있는 곳 삽교시장의 곱창거리를 삽다리곱창리라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정거장서 내려야죠 봅이면 꽃산에 꽃이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에 고기잡이 가을이면 학교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에 윷놀이 아침엔 논밭에 개구리소리 대낮엔 나무의 매미소리 해떨어지면 들려오는 예배당의 종소리 내고향 삽교로

삽다리 조영남

~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논밭에 개구리 소리 대낮~엔 나무위의 매미 소리~ 해 떨어지면 들~려오는 예배~당~의~ 종~소리 내 고향 삽교로

보내주오 TAEK

너와 눈이 마주쳤네요 우주가 보여 정말 우주는 무중력인지 확인해 볼까요 눈동자 너무 예뻐요 네 목소리 듣기 좋아요 네 원피스 잘 어울려요 조금 더 나를 바라 봐줘요 그대 향기를 보내주오 무중력에 보내주오 그대 손짓을 보여주오 내 꿈속에서 보여주오 우린 영화 속에 살고 있어 우주가 보여 정말 이런 곳은 없을 거야 계속 노래할래 상상은

선한목자 조영남

선한 목자 나 길잃고 헤맬 때 선한 목자 늘 돌보아 주셨네 찾으시고 힘 센 팔로 인도해 주신 주님 그 아무도 해치않게 보호해 주시네 선한 목자 인도해 주소서 선한목자 나 그 곁에 있겠네 찾으시고 힘 센팔로 인도해주신 주님 그 아무도 해치않게 보호해 주시네 선한목자 인도해 주소서 선한 목자 나 그곁에 있겠네

기다리는 마음 조영남

1.일출봉이 해뜨거든 불러주오 월충봉에 달뜨거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귀를 기울이네 2.월출봉에 달뜨거든 불러주오 일출봉에 해뜨거든 불러주오 외로워도 외로워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지우네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민달팽이 (Studio Live) 조영남

꾸물 꾸물 걷다가 보면 하루 하루 다가오겠지 기다리는 그대 품을 더듬어 쉬는 그 사랑한다 그대 목소리 내 맘 속에 먹먹해지게 기다리는 그대 품을 더듬어 쉬는 그 쏟아지는 이슬비도 몰아치는 실바람도 무섭지 않아 집을 벗어나 짐을 벗어놔 숨어있지 않아도 돼 이젠 꾸물 꾸물 걷다가 보면 하루 하루 다가오겠지 사랑한다 그대 목소리 내 맘 속에 먹먹해지게 기다리는

눈동자 조영남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밤거리 다시 돌아올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네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 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밤거리 다시 돌아올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네

내 주여 뜻대로 조영남

내 주여 뜻대로 - 조영남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Why Me? 조영남

Why me Lord 나의 지나온 길 수치스러운 길 정처도 없던 길 Why me Lord 내가 가야할 길 눈물로 얼룩진 방황의 골짜기 불러주소서 세워주소서 쓰러져 우는 나를 이 죄인 엎드려 주 앞에 빕니다 받아주옵소서 (jesus, my souls in your hand) Why me Lord 밤은 깊어가고

푸른 언덕 조영남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던 향내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어 아지랑이 봄빛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엔 꿈이 어렸소 녹음 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붉개 핀 화원 속에 옛사랑이 깃들었어 언덕 넘어 바람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길었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당신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순례자의 노래 조영남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사랑하사 지켜 주시리

제비 (멕시코민요)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당신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내모습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찬란한 새벽 조영남

찬란한 새벽 - 조영남 찬란한 새벽 슬픔없고 아침엔 평화 가득하네. 시련과 고통 모두 끝나 하늘문 열고 주 오시리. 찬란한 새벽 주 오시리. 주 오시는 싸움 끝나 승리의 주님 곧 오시리. 찬란한 새벽- 우리 위해-. 간주중 눈물이 없는 천국에서 모든 성도들 사랑으로 영원히 함께 거하리라. 영광의 새벽 주 오시리.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한잔의 추억 ( 투코리언스 노래 ) 조영남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 보며는 어데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눈 크게 뜨고 바라 보며는 반쯤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님을 그리네

한잔의 추억 (투코리언스 노래) 조영남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시자 기나긴 겨울 밤을 함께 지내니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나누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꺼져가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한잔의 추억 조영남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시자 기나긴 겨울 밤을 함께 지내니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나누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꺼져가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친구여 조영남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했던 우리 굳센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야 조영남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조영남

나는 길 잃은 나그네 였네 죄 중에 헤메이는데 사랑에 왕 내 목자 예수 나를 집으로 인도 하네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 하심이 마다 함께 하시리라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 하심이 마다 함께 하시리라 내가 이세상 살아갈 동안 주 늘 곁에 함께 하사 늘 보호해 주시는 예수 나를 안전케 하시리라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 하심이 날마다

이일병과 이쁜이 조영남

대신 총을 멘 멋장이라오 물지게도 제대로 못지던 내가 거치른 훈련도 받아 넘기고 뛰었다하면 구보길 20여리에 감기 한 번 안걸린 사나이됐다오 달이 밝은 야영때는 편지를 쓰죠~ 어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 예 예 예 당신곁 떠나올때 울던 바보가 지금은 나라의 기둥이지요 고향을 떠나서 멀리 와보니 무엇보다 그리운건 이쁜입니다 떠나올때

아들 조영남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 밤 엄마 아빠는 정말로 기뻤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에 우린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었지 밤엔 엄마가 너에게 따뜻한 우유를 먹여주었지 낮엔 아빠가 네 곁을 돌보며 언제나 놀아주었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자유를 갖고 싶다고 졸라댔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

(CD1)-딜라일라 조영남

딜라일라 작사 조영남 작곡 외국곡 노래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선구자 '76 조영남

선구자 '76 - 조영남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그대 따르리 조영남

버리고 둘이 함께 다시 길 떠나 사랑의 길에 올랐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는 그대 뒤를 따르리 무지개 뜨는 곳까지 나는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사랑 그 의미를 알았네 꽃내음처럼 새벽별처럼 아련한 그 길을 하루도 엄마 품 떠나서 못살 것만 같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그대 그대의 뜨락을 맴 돌겠네 그대 손길

그대 따르리 (영화 에비타 삽입곡) 조영남

버리고 둘이 함께 다시 길 떠나 사랑의 길에 올랐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는 그대 뒤를 따르리 무지개 뜨는 곳까지 나는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사랑 그 의미를 알았네 꽃내음처럼 새벽별처럼 아련한 그 길을 하루도 엄마 품 떠나서 못살 것만 같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그대 그대의 뜨락을 맴 돌겠네 그대 손길

떠나가는 배 조영남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이별 임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미친듯이 울부짓는 고동소리 임이여 가고야 마느냐

안개낀 장충단 공원 조영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조영남의 등잔불 조영남

아늑한 산골짝 작은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 골짝에 황혼질 때 꿈속에 그리는 고향집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갈길 비치네 그 산 골짝에 황혼질 때 꿈속에 그리는 고향집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갈길 비치네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갈길 비치네 외로운 내 갈길 비치네

내 사랑아 조영남

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행복 내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버리고 떠났네 내 사랑 내 행복 고독 속에 나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태양 내 사랑아 사랑아

모정은 가득히 조영남

그대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제 모두다 물거품이네 비내리던 그밤에 둘이 같이 거닐면 오고가는 사람에 부러운 눈초리 그땐 미쳐 몰랐지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무얼해 이젠 지나간 옛날 그대 나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제 모두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간주중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조영남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복음찬송 239장) - 조영남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에수 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딸 이야기 조영남

아니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죠 안개꽃 같은 딸 하날 원했는데 나의 조그마한 꿈이 이뤄진 거죠 딸 생기던 날에 나는 마음을 먹었죠 이제 남은 세상 착하게 산다고 이 세상 어디에 내 딸보다 어여쁜 것이 있을 수 있나요 난 바보 같지만 때도 없이 내 딸 얘기 내 딸 자랑만 하고 싶어요 나도 남자라고 눈물 숨겨왔지만 내 딸 멀리 보내는

딜라일라 조영남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 그대 내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리일라 왜 버리나요 애타는 이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내 생애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생에 단 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기다리고 있나 내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생에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 사랑은 어디서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날아가는

내 생애 단 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에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