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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 조수연

나는 하나님 집에 자라나는 푸른 나무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 의지합니다 나는 하나님 집에 자라나는 푸른 나무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 의지합니다 내 평생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영원히 영원히 나의 주님을 찬양하리라 나는 하나님 집에 자라나는 푸른 나무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 의지합니다 내 평생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아버지의 나무 조수연

뒤돌아서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 도리어 더 깊어지고 더 든든해져 그 넓은 팔 나를 감싸네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에 한 낮의 태양에 숨이 말라와도 깊은 밤 찬서리 몸이 떨려와도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이 없고 뒤돌아서지도 않고 옮겨지지도 않는 도리어 더 깊어지고 더 든든해져 그 넓은 팔 나를 감싸네 그 넓은 품에 빛나게 나를 반기던 아버지의 나무

시편 23편 조수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날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닐지라도 두려워 아니함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날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내 어머니 늘 부르시던 찬송 조수연

내 어머니 늘 부르시던 찬송 그땐 내 귀에 들리지 않았지 내 삶의 무게 산처럼 무거워 기나긴 한숨 속에 묻혀버린 이 찬송 내 어머니 늘 부르시던 찬송 이젠 내 맘에 울리어오네 그 험한 세월 기도로 패여진 고요한 내 어머니 얼굴 같은 이 찬송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찮네 내 어머니 늘 부...

내 영혼이 은총입어 조수연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예수 샤론의 꽃 조수연

인생은 참 슬픈 이야기 인생은 참 외로운 노래 차갑고 메마른 이 땅 위에 맑은 꽃 한송이 피워주시길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 그윽한 향기로 간데 마다 피어 나소서 예수 샤론의 꽃 예수 내 사랑 이야기 예수 참 사랑의 노래 내 맘 속에 사랑으로 핀 꽃

영원한 이야기 조수연

하늘을 달려 물을 가르며 높은 산 골짝 휘돌아 넘어 나에게 찾아온 그 사랑 십자가 언덕 잠잠히 올라 찢겨진 손과 피로 물든 발 날 두드린 사랑 영원한 이야기 날 이긴 사랑 내 모든 수치를 씻고 날 자유케 해 세상 이긴 사랑 어둠의 결박을 끊고 영원히 다스리네 깊은 바다 끝 숨을지라도 바람의 숲을 헤맬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 사랑 절망의...

아주 오랜 시간 조수연

아주 오랜 시간 난 당신을 기다렸죠 당신이 먼저 날 기다리고 있었단 건 몰랐죠 내가 당신의 이름 부르기도 전에 당신이 먼저 날 바라보고 있었단 건 몰랐죠 이젠 알아요 날 스쳐간 모든 사람들 그 기쁨과 뼈아픈 외로움들이 이토록 오랜시간 당신 곁으로 날 이끌어 왔음을 때로는 당신을 떠난 적도 있죠 그래도 당신은 변함없이 날 기다리고 있었죠 이젠 알아...

하늘나라 메들리 조수연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천국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오 주님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없으면 난 어떡해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그분의 작품 조수연

문득 길을 가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날 따라온 주님 발자욱 하나 둘 지난 날 생각해보면 나의 삶은 주님 그리신 그분의 작품 바람은 스쳐가고 내 마음 속 슬픈 노래 사라져가고 맴도는 고요한 미소 하늘은 흘러가고 내 마음도 하늘빛 물들어 온 세상 귓가에 그 사랑 노래해 가끔 외로움에 한숨 질 때면 언제나 날 감싸는 따스한 눈빛 수많은 기억들 이어가보면 ...

Tua E A Gloria 조수연

TUA E A GLORIA E O PODER, TU ES PRA SEMPRE REI HONRA E MAJESTADE ESTAO DIANTE DO SENHOR NAO EXISTE NENHUM DEUS QUE SEJA, DIGNO COMO TU NADA VAI ME SEPARAR DE TI TU ES A PROPRIA VIDA EM MIM NAO ...

네 영혼아 어찌하여 조수연

네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네 영혼아 어찌하여 두려하느냐 주가 너의 힘이 되어 주리니 네 얼굴 들어 주를 바라라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네 하나님이 여기 계시니 믿음의 반석에 너 굳건하게 서서 네 주님만 바라보아라 주님만

주께 가까이 조수연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의 노래 조수연

네 영혼의 창문을 활짝 열고 온세상 가득한 주님의 노래 귀기울여봐 하늘은 널 위해 펼쳐있고 햇살은 가지 사이로 눈부신 미소를 짓네 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널 향해 부르는 사랑의 노래 귀기울여봐 바람은 귓가에 속삭이고 나무들도 저마다의 노래로 흔들고 있네 너는 하나님 마음에 심겨진 소중한 존재 너는 하나님의 사랑 너는 하나님의 행복 그분 마음 안에...

주님의 십자가 조수연

주님의 십자가 십자가 붙들고 주님께 더욱 나아 갑니다 나의 생명 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화목제물로 흘리신 당신의 보혈 그 피로 나를 씻으소서 정결케 하소서 나의 주님 당신의 십자가 그 발 아래 엎드려 주님만 진정 바라봅니다 주님의 십자가 십자가 붙들고 주님께 더욱 나아 갑니다 나의 생명 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화목제물로 흘리신 당신의 보혈 그 피로...

나를 아시는 주 조수연

나를 아시는 주 나를 받으시는 주 나를 사랑하시는 주 나를 주님께 드립니다 나를 아시는 주 나를 받으시는 주 나를 사랑하시는 주 나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와 함께 하는 것이 나의 기쁨 주와 함께 사는 삶이 나의 행복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나를 주님께 드립니다 나를 아시는 주 나를 받으시는 주 나를 사랑하시는 주 나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와 함께 하는 ...

한 번 맘에 담으면 조수연

한 번 맘에 담으면 지워지지 않는 사랑 고이 눈을 감으면 더 느껴지는 사랑 세월 흘러갈수록 더 깊어진 사랑 온 마음 다 드려도 모자란 사랑 어여쁜 신부야 함께 가자 말갛게 씻긴 옷 곱게 입고서 덩기덩 덩덩기덩 그 품에 안겨 하늘 빛 님의 얼굴 그려봅니다 한 번 맘에 담으면 지워지지 않는 사랑 고이 눈을 감으면 더 느껴지는 사랑 세월 흘러갈수록 더 깊...

소원 조수연

삶의 작은 일에도그 맘을 알기 원하네그 길 그 좁은 길로가기 원해나의 작음을 알고그 분의 크심을 알면소망 그 깊은 길로가기 원하네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내가 노래하듯이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삶의 한 절이라도그 분을 닮기 원하네사랑 그 높은 길로가기 ...

누군가 널 위해 조수연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수 없고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사랑으로 인도하시네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당신이 지쳐서 찬송할수 없고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사랑으로 인도하시네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누군가...

영원한 가족 조수연

주님 안에 함께 찬양하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그 안에 우리 주님 계셔 보석처럼 빛나네 우린 영원한 가족주님의 사랑 깨달으며 함께 울었던 우리들주님 안에 자유 누리며 함께 웃었던 우린 영원한 가족그대를 바라보며 난 주께 감사하네 당신과 함께그대와 함께 있어 주의 사랑 느끼네 당신과 영원히우리 안에 변함없는 사랑 깊이 간직한 마음들온 세상 흩어져 있어도 헤...

나무 문진오

늘 푸르름으로 사는 나무야 눈내린 겨울에 새하얀 고운옷 입고 다시 올봄을 기다리는 뜨겁던 여름날 비바람속에 외로운 눈물과 가을날 아픈 이별 안고 다시 올봄을 기다리는 다시 맞을 봄날에 한가닥 나이테를 더하고 더욱 커진 푸른 꿈들을 두팔벌려 세상에 펼치리 늘 푸르름으로 사는 나무야 눈내린 겨울에 새하얀 고운옷 입고 다시 올봄을 기다리는 뜨겁던 여름날 비바람속에

푸른 나무 김현성

우산 없이 학교 갔다 오다 소낙비 만난 여름날 네 그늘로 뛰어들어 네 몸에 내 몸을 기대고 서서 비 피할 때 저 꼭대기 푸른 잎사귀에서 제일 아래 잎까지 후둑후둑 떨어지는 큰 물방울들을 맞으며 나는 왠지 서러웠다 뿌연 빗줄기 적막한 들판 오도 가도 못하고 서서 바라보는 먼 산 느닷없는 저 소낙비 나는 혼자 외로움에 나는 혼자 슬픔에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윤도현 외 3명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윤도현 외 3명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밤마루

따가운 햇살에 떠밀려 그대의 그늘을 밟고 쉬던 날 이미 먼저와 쉬고 있던 작은 아이들의 노랠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죠 그대의 그늘을 벗어나 나도 누군가를 품어봤었죠 빠짐없이 다 안으려다 제멋대로 지친 나는 결국 서롤 상처 입혔죠 닿지 못할 그들을 가리려다 푸른 하늘조차 못 보게 했죠 짙게 내린 어둠에 결국 놓아버렸죠 하나둘씩 멀어져 갔죠 내게 기댄 해님도 나를

나무 조관우

부는 바람결에 한가로이춤을 추고 있는 나뭇가지 푸르던 날에 모습은 이젠 어디에도 없지만 쉴 곳 찾아 날아 들어온 어린새의 노랫 소리는 한 걸음 더 앞에 다가온 봄날을 느끼게해 세상 가득 햇살이 비춰 잠든 나를 깨우면 숨겨져 있던 내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안는 사랑처럼

나무 그늘 김두수

외로울 때면 찾아가리 평화로운 그곳으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어린날 동산의 느티나무 푸른 나무 그늘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헤매이다 지친 나그네 쉬어가리 삶이 한낱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해도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리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내 마음 편히 쉴 곳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나무 김산

사람들은 말없이 나무를 베고 나무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심코 길을 만들고 산새들은 푸른 집을 잃었습니다 폭우 지나 흙탕물 쓸려간 자리 나무뿌리 저 홀로 남았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파란 하늘 밑 햇살이 너무 고와 서럽습니다 폭우 지나 흙탕물 쓸려간 자리 나무뿌리 저 홀로 남았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파란 하늘 밑 햇살이 너무

나무 시인과 촌장

저 언덕을 넘어 푸른강가엔 젊은 나무 한그루 있어 메마른 날이 오래여도 뿌리가 깊어 아무런 걱정없는 나무 해마다 봄이되면 어여쁜 꽃피워 좋은 나라의 소식처럼 향기를 날려 그 그늘아래 노는 아이들에게 그 눈물없는 나라 비밀을 말해주는 나무 밤이면 작고 지친 새들이 가지 사이 사이 잠들고 푸른 잎사귀로 잊혀진 엄마처럼 따뜻하게 곱게

나무 영화 산책O.S.T

나무 난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저 물결

나무 아래서 루트(ROUTE)

달빛을 따라 같이 걸어요 바래진 길 그 곁에 피어있는 프리지아 들려오는 따뜻한 소리 그대바람따라 노래불러요 저 별처럼 빛나는 구름사이 흘러내린 차가운 노을 네잎에 피어있는 푸른 바다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저 별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내 마음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저 별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내 마음처럼 달빛을 따라 같이 걸어요 바래진 길 그곁에 피어있는

늘푸른 나무 서울 바로크 싱어즈

먼 길 떠난 당신은 늘 푸른 나무 순수의 열정으로 빛나던 투혼 절망 속에 온몸 던진 희생과 사랑 아낌없이 다 내준 거룩한 사명 가슴마다 강물 되어 길이 흘러라 먼 길 떠난 당신은 늘 푸른 나무 아픈 상처 어루만져 생명주시고 모든 일은 안전을 최우선하라 봉사의 정신으로 앞장 선 당신 우리는 님의 큰 뜻 잊지 못하오 이 나라 이 겨레 번영을 위하여 재난 없는 밝은

향기나는 나무 동담

봄의 꽃도 시들고 가을 이파리들 낙엽지며 봄날 아지랑이와 가을안개에 쌓인체 아름다움을 잃어도 향기나는 저나무는 봄 아지랑이와 가을안개 피는동안 사라지지 않으며 마치 우담바라의 꽃처럼 찬란하게 피어나 가장 아름다운 푸른 수련처럼 비길때없이 고귀한 향내음 펼치리 모든 만남 다음에 이별이 오게 마련이며 어제 번영누린자 오늘 영원한것 없네

꿈꾸는 나무 옐로우 모닝

찬 바람이 불어오네 앙상하게 선 채로 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 시린 계절이 다가와 하얗게 물드네 햇살 가득 내리던 봄에 기대 말했지 시린 계절이 와도 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께 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 나의 마음 한 켠에 너는 푸른 봄 되어 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 차가운 겨울이 가면 혹시 너를 만날까 아무말 없이 기다리네

꿈꾸는 나무 권영찬

찬 바람이 불어오네 앙상하게 선 채로 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 시린 계절이 다가와 하얗게 물드네 햇살 가득 내리던 봄에 기대 말했지 시린 계절이 와도 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게 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 나의 마음 한 켠에 너는 푸른 봄 되어 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 차가운 겨울이 가면 혹시 너를 만날까 아무말 없이 기다리네 나의 마음 한 켠에 너는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 (Prod. DOKO) 조수연, 신윤승

첫눈에 반했어요 우리 사겨요 아 삼재라더니저 사실 연애도 많이 해봤고 남자도 굉장히 많이 만나봤어요오 그럴 수도 있구나사람들이 저 보려고 줄을 선다니까요버스를 운전하시나 봐요다들 저보고 끼도 잘 부린다고 폭스라고 하더라고요복서요?아뇨 폭스폭식한다고요?폭식은 하는데그게 아니고 여우라고요 여우네 뭐 짐승 같으세요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데프콘 닮은 여자 어...

푸른 길목 전호권

나를 비추는 평안처럼 여름 들녘의 우리 작은 손으로 품곤 했던 마음을 너에게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영화산책OST-나무 김광석밴드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 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 만큼의 그 만큼에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 보길래 고개속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수꽃다리 최연수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한돌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박주영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수수꽃다리 윤서현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바람과 나무 한마음

세상, 외로운 벌판 나는 한 그루 소나무 기다림에 길들여진 보잘 것 없는, 그러나 푸른, 소나무. 세상, 허허로운 벌판 나는 떠도는 바람 스치기만 하는 나는, 잡을 수 없는, 막을 수 없는, 외로움.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그 푸른 잎사귀 Team Dreamers

생명을 이어주는 한 모금 한 모금 보좌에서 시작되는 영혼의 강줄기 사방으로 흐르는 생명의 강가에 푸른 잎사귀의 생명을 주는 나무푸른 잎사귀 사시사철 변하지 않아 그 푸른 잎사귀 열두가지 열매를 맺고 그 푸른 잎사귀 끊어졌던 생명을 이어 생명나무 잎사귀 너와 나의 나무 세상을 향해 뻗어가는 힘찬 움직임 모든 세상을 연결하는 생명의 뿌리 그 열매 지금은(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