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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조소현

이 여름 한철또 붉게 타오르겠죠내가 오면 눈물도 함께해요못 이겨 빗물로 떨어질 거예요혹여나 그대를 만날까높게 높게 피었어요그대의 그림자만이라도볼 수 있길 기다리며마음 하나 시들지 않고그대로 머물래요그리움을 닮아내 슬픔이 느껴진대요당신이 보기엔 내가 그런가요무뎌진 이 마음만 남기고 가요이번에 또다시 만나면나를 안아주실래요그대의 먼발치까지멀리멀리 피울게요...

능소화 서정아

1절)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 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 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2절)

능소화 권윤경

(우~ 우~ 우~ 나~~ ~ ~ ~~~)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 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 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능소화 홍순이

?1. 언제다시 오시려나 그리움만 주고 간사람 가슴속 사무친미련 꽃비되어 나리네 행여나 다시올까 발을 세우고 기다리는님 독수공방 빈자리에 사랑만 꽃 피우고 오늘도 첫사랑 기다리는 능소화야 능소화야 2. 붉은자태 어이하랴 사무침만 주고 간사람 가슴속 애타는마음 눈물되어 흐르네 한번준 그사랑에 귀를 세우고 기다리는님 구중궁궐 깊은밤에 고운님 오실까봐 오...

능소화.. 권윤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능소화 대사를 넣어서 부름..ㅎㅎ 더 감동과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ㅎㅎ

능소화 안예은

능소화 - 04:00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해가 일백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백 번을 떠오르는데 무인동방 홀로 어둠이렷다 문득 고개를 들면 다시 해가 일천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천 번을 떠오르는데 오신다던 님은 기별이 없다 죽어서도 원망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능소화 강민서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백합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복숭아 빛 붉은 볼에 빨간 입술을 잠시 잠깐 잊었네 잠시 잠깐 잊었네 얼마나 그리우면 얼마나 보고프면 저리도피었을까 서리서리 한을 품고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

**!능소화!** 성심이

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님 향한 그리움을 참지못하고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날에 곱게도 피어나서 시들기전에 시들기전에 그렇게 피고 지는가 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말못할 그리움을 견디지못해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

능소화 정하나

구중궁궐 긴긴밤이 왜이다지 서러운고 님의 그림자 발자욱 소리 애간장만 태우는구려 오매불망 그리움이 담장을 넘어 송이송이 꽃을 피우는데 님아 무심한 님아 이내 심정을 우리님은 알고 있을까 애달픈 능소화로 피어나는 전설이 서럽구나 구중궁궐 긴긴밤이 왜이다지 서러운고 님의 그림자 발자욱 소리 애간장만 태우는구려 붉은 연정 그리움이 울타리 넘어 가지가지 꽃...

능소화 강혜정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 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두려운건 죽음 아닌 이별이예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백지원

연분홍 봉숭아빛 슬픔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2. 날 아무도 만질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뿐이죠? 가장 예쁜 죄로 송이 채 떨어지는?

능소화 류정필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한혜경

능소화 - 한혜경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째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어 나의 태양이어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간주중 날 아무도 만질 수

능소화 Like June

나는 늦게 피는 꽃화려한 꽃들 지면작은 몽우리 수줍게 내밀어 본다나는 더디 피는 꽃찬란한 봄은 가고더운 여름볕에 잠 깨어비로소 눈 뜬다모두 사라져버린지금이 나의 계절나의 모든 힘을 모아서꽃을 피울게향기가 다 사라진지금이 나의 계절오래도록 곁에 남아서널 위로할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음 음음음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누구나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반드시 너...

능소화 황시연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예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능소화 윤서

한 여름에 더운 열기 숨을 쉬기 힘들어이 열기가 가실 때엔 장마가 찾아와이 무수한 빗방울들은 항상 날 향해 떨어져하지만 내가 가장 세차게 피어나는 날은유달리 예뻤던 날텅 비어 열기 어린 숨을 내쉬고맘이 조마조마하게웃음이 많아지면왠지 모르게 자꾸 어둠을 찾고뜨거워진 햇살이 아지랑이휘청이게 만들더라도달궈진 내 두 볼이새빨갛게 차올라도한 여름에 더운 열기숨...

능소화 시모킴

ねぇ、苦しみが終わらない君だけが幸せを持ってくれたそこに意味などないけれどそれだけでいいこの世に光はないと言った、君は笑ってた『僕がなってあげる、君だけのため光を放つ眩しい太陽’』Hello, how are you?大丈夫なの?本当にここにいても、生きても大丈夫?溶けるほどに眩しい君のせいで毒だけが残っちゃったねぇ、選べない人生はありふれた大人の台詞あきれるつまんないこの人生そのものがHe...

능소화 문수정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 넝쿨 오백 년 그리움도 화관 쓰고 원삼 입고 하늘 맺은 언약 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운명인가요 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하늘 정원 꽃 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능소화 송하늘

머물러주길 바랐던 그 밤도여름이 저물기 전 꽃들도담장을 넘어 당신에게 드릴테오모두를 삼킬 것 같은 밤에도파도는 더 거세게 몰아치고불면의 밤은 나에게 넘겨주오당신만은 고요하게나의 사랑을 다 가져가요이 밤이 다 지나도록나의 사랑을 다 쓰고 가요 더는 남김없이여름이 저물어 가요녹음은 희미해져요당신만을 기다린 나의 계절도 이젠 지네요나의 사랑을 다 가져가요이...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젊음을 선사해요 조소현

내 어리석은 그대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 늘어만 가는 숫자들이 야속히 따라와도 하고픈 거 차고 넘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하고픈 것만 하고 싶지만 머리는 그러면 안 된대요 너에게 붙은 수식어들이 따라와 괴롭혀도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요 날 닮은 그대에게 깨물어 안 아픈 손 없다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댔어요 미워하려 만난 건 아니지만 마음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괜찮아요 조소현

언젠가 한 번 동그란 삶을 살고 싶다 한 적 있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모질지 않아서 우습게도 제자리네요 걷고 있는 사람 슬퍼하는 사람 모두 지나쳐도 남 얘기인 것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 이대로 살아갈지라도 흐려지고 멀리 번져도 괜찮아요 밤새 적어놓은 가사를 흥얼대며 크게 불러본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다 괜찮아 라고 말해줬으면 흩어지고 멀리 보여도 주저 ...

가을 바람 타고 네게 조소현

가을바람 타고 네게 전해지기를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노랠 부를래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 벚꽃 가득했던 봄과 꿈같던 그 여름을 지나 쓸쓸하다 못해 차가운 이 공기 속에서 너와의 추억이 다시 피어나더라 그 때 기억나 뭐가 그리도 힘들었는지 밤을 새워 얘길 나눴어 그럴 때마다 항상 넌 묵묵히 그게 네 자리라며 지켜줬어 가을바람 타고 네게 ...

벚꽃보다 네가 좋아 조소현

봄바람 불어오는 날씨에 벌써 너와 걷고 싶은 벚꽃 길 찾아 달콤한 솜사탕 하나 들고 너 한번 나 한번 나눠 먹으면 날리는 꽃가루가 마치 느리게 보이는 것만 같아 꽃이 그렇게 좋냐는 네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벚꽃보다 네가 좋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기분 하늘을 날 것 같다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 줄은 몰랐어 들리는 봄 노래가 마치 우리의 얘...

널 좋아하나 봄 조소현

하루 종일 꽃향기에 취했는지 참 이상하네 요즘 들어 네가 좀잘생겨 보여넌 손가락도 길고 예쁘고애교는 또 흘러넘치고그 미소까지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널 좋아하나 봄 나 널 좋아하나 봄 이리저리 쳐다보면 뭐 달라지나 봄진짜 널 좋아하나 봄 난 널 좋아하나 봄 나도 몰래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봄요즘 너는 봄 타는지기분이 참 요상하대혹시 나도 봄 타는지 궁금하...

늦은 밤 운동 조소현

새로 사귄 너의 여자친구저번 걔보다 별로야넌 좀 따끈하고 말랑말랑한착한 여자랑 잘 어울려이제는 여잔 관심 없다면서어디서 자꾸 나타나나도 그냥 아는 여자 사람 말고격하게 엮이고 싶어여자사람 친구 말고네 여자친구는 어때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밤 야식도오히려 좋아 call me baby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오늘도 헬스장 출석일찍 잠도 못 자 피곤하다며밤마...

July (꿈 같던 그 여름) 조소현

가끔 그대 생각이 나요 사실 매일 생각해요파란 하늘을 닮았죠그런 그대가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숨결 잠이 올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있죠 내겐 꿈같던 그 여름 july문득 슬픔 잠겨요 사실 매일 눈물 나요그댈 느낄 수 있는 그곳 그 여름이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손길 잠이 들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과일 중독 조소현

니가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도 없어 입맛 없는 여름에 딱이야 밥 먹고 후식으로 때론 밥 대신 아침으로 질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보고싶어 너랑 살구 싶어 우리 이 참외 사귀자 보고싶 포도 참아 오 이런게 사랑일까 달콤한 과일 중독 야식 땡기는 밤에도 다이어트 하는 날에도 찔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

043 Love 조소현

um 약속도 없는 주말이괜히 아쉽기는 해딱 하루만 쉬고 싶다며그렇게 노랠 불렀는데시원한 바람 따라서 청남대로드라이브는 어떨까 아니면 근처 호수공원카페는 어때 너와 자주 가던 카페디저트는 이제 내가 더 좋아해불어오는 바람 따라서 무심천 길산책은 어떨까 자전거도 빌려볼까같이 저녁 어때 네가 좋아하던 충대 골목 맛집도 이제 내가 더 좋아해um 날씨도 너무 ...

겨울에게 조소현

겨우내 물조차 주지 않은 화분을빛이 잘 드는 창가에 옮겨두고숨죽이며 피었을 한 줌의 꽃에이제야 흠뻑 물도 주었죠나와 다르지 않아서12월 어느 겨울밤을 기억하나요다 잊은 거겠죠한때는 나의 봄이었고여름이고 가을이던널 닮은 이 겨울을 보내요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겨울이 왔지만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겠죠숨죽이며 울었을 하루의 끝에이제야 후회로 가득해요12월 ...

마희삼매 (Dancing with ghost) 조소현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온전히 그대 곁으로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잃지 않게 온전히 그대 품으로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능소화...Q.. 홍순이(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ㅡㅡ ※..능소화.. 그 기다림의 꽃..그리움이 가득한... ()

능소화..(오리지날) 권윤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능소화 대사를 넣어서 부름..ㅎㅎ 더 감동과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ㅎㅎ

능소화 (unplugged) 임현정

오렌지빛 트럼펫처럼 꽃 핀 그대 이름은 능소화 수줍게 고개를 떨군 너의 모습은 은방울 라일락 바람이 너를 흔들면 푸른 향으로 인사해 말없이 하늘을 자유로이 여행하는 민들레 꽃씨여 그대들이 내 발길을 붙잡아두네 내 마음에 지금의 널 간직하라 하네 summer flowers 태양처럼 화려하게 꽃 핀 그대들이 summer flowers

능소화 (김경란) 신피조

주항라 치맛자락 곱다시 여미우고 차마도 잊지 못할 설운 님 오시려나 그리움 줄줄이 엮어 등불 내다 겁니다

능소화..Q..(MR).. 권윤경(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구-중 궁-궐 담-벼락-이.. 하도-- 높-아-서.. 소-화--는 까-치발-로 서성-였-지 ~ 요.. 오로지 한 남-자를 사모-하다-가.. 상사 병에 시-름시-름 죽어 간 여-인..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 구-중 궁-궐 담-장안-에.. 고이...

능소화 (Feat. 양기훈) 류정필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정애련 곡) 류정필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이병욱 곡) 류정필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22072) (MR) 금영노래방

히이이이이히이이해가 일백 번을고꾸라지고달이 일백 번을떠오르는데무인동방홀로 어둠이렷다문득 고개를 들면다시해가 일천 번을고꾸라지고달이 일천 번을떠오르는데오신다던 님은기별이 없다죽어서도원망하리히이이이이 히이이내 사랑이로다히이이이이 히이이내 사랑이여히이이이이 히이이내 사랑이로다히이이이이 히이이내 사랑아나를 잊으셨습니까평안하십니까어찌그리하시오히이이이이이 히이이...

꽃이 된 여인 김도훈

하늘도 모르게 그 마음 감추고 오가며 지나칠 때 몰라줄세라 싱그런 꽃송이 울 너머로 떨군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도 모를 사랑 꽃이 되어 버린 여인 한여름 적막한 그 골목길에 목마른 기다림을 알았더라면 주홍빛 그 눈길 애달픈 사연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도 모를 사랑 꽃이 되어 버린 여인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이

능소화 (Feat. 이병욱, 어울림) 이병욱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Feat. 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병욱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휴일 (HYUIL)

가는 걸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피어났다 저무는 하루꽃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든다 나는 어디쯤 있는 걸까 텅빈 처마 밑 제비집처럼 쓸쓸한 바람결에 옷을 여미며 오늘 하루도 어찌 보냈구나 황새등와 버리들 사이 방죽간 민물게와 맑은 시냇물 나의 놀이터 저 먼 언덕 너머 아래 바닷가 친구들과 꼬맹이 뛰어 놀던 푸른 하늘과 바다 나부끼던 그 기억 너머의 돌담, 능소화

Return (Feat. 능소花) 투브라더스

프로페셔널이란 씨앗을 심고 내 싯구절에 영혼의 힘을 싣구 날 믿어야만해 Don`t think about it 다른 곳에 눈 돌렸었어 한 동안 어깨 윌 짓누르는 현실이 야속할 때도 있지만 난 강해 과거 로마 니 귀를 편케할 향긋한 아로마 내게 오답은 없으니 No doubt 갈증을 싹 풀어줄께 Like 콜라 나에 대한 불신은 태워, 신뢰로 채워 능소화

애월에서 조동희

하늘에도 물가에도 빛나는 달 하나를 건지려 손을 담그니 동그란 물그림자 돌담 넘어 손짓하는 능소화 여름을 부르는 주홍의 노래 걸음을 멈춰 바라보네 애월항 저녁놀에 머리끝 물든 채 잊혀진 이름을 불러본다 바람 끝에 묻어오는 파도의 말들 나긋한 웃음이 눈에 선한데 그대는 잘 있는지 기다려도 되는가요.

내려앉는 숨으로 김현창

생기를 던지고 서운할 정도로 무심한 파도와 달력엔 노을색 가사를 적었어 거꾸로 날짜를 세는 건 먹먹해 약속을 했었던 여름을 기억해 무화괄 반으로 갈라서 나누자 아무도 없어서 환해진 빈 집에 우리의 파랑이 선으로 겹칠 때 서로의 이름을 말하면 그제야 어린 날 적었던 사랑을 읊고서 선잠에 꾸었던 슬픔에 울고서 비 내린 한낮의 얼굴은 수채화 앓았던 열병과 떨어진 능소화

가장 높은 인연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그대 물음에 차마 답하지 못해 혼자 이렇게 몇 자 적어 봐요 뭐가 두려워 능소화 다 질 동안 열이 나 어지런 날 용서해요 나에게 너를 물으면 나에게 너를 물으면 당신은 나의 가장 높은 인연 한겨울 뜨거워 잠 못 드는 밤 당신은 나의 가장 높은 인연 언젠가 나를 누일 작은 그 섬 그대가 내게 조용히 내밀었던 은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보여요 사실 그댄 나에게

계절의 B면 (Chiptune ver.) 류석원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대 두근대는 마음을 기울여 음- 어제의 노래는 능소화 빛의 그리움 황혼 속에 흥얼이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도 음- 꽤 낭만적인 걸 밤이 내린 계절 나는 커튼을 걷어 (커튼을 걷어서) 결코 사위지 않는 보름으로 (부푼 애정으로) 호기로운 각오 질끈 이를 깨물며 (이를 꽉 깨물어) 절대 마르지 않는 열정을 가진 흉내를 내지 무모한

훈련일지 feat. 김꽃 (Chiptune ver.) 류석원

군화 자국에 구겨진 하늘을 바라보면 남들은 모를 구름 사이의 별자리가 어깨를 다독이네 움푹한 식판 위에 쌓인 밥알처럼 셀 수 없이 많은 내일도 둑길까지 차올라 끝내 넘칠 세월에 휩쓸릴 걸 알아 타는 듯한 열기, 악에 받쳐 쉬어버린 탁한 목소리 함께 부른 소대의 노래 낯선 침상의 불편함보다 버거운 건 그리움 가늠조차 되지 않는 고지를 향한 지친 하루가 지나네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