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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하나 봄 조소현

하루 종일 꽃향기에 취했는지 참 이상하네 요즘 들어 네가 좀 잘생겨 보여 넌 손가락도 길고 예쁘고 애교는 또 흘러넘치고 그 미소까지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 좋아하나 좋아하나 이리저리 쳐다보면 뭐 달라지나 진짜 좋아하나 좋아하나 나도 몰래 너를 많이 좋아하나 요즘 너는 타는지 기분이 참 요상하대 혹시 나도

벚꽃보다 네가 좋아 조소현

봄바람 불어오는 날씨에 벌써 너와 걷고 싶은 벚꽃 길 찾아 달콤한 솜사탕 하나 들고 너 한번 나 한번 나눠 먹으면 날리는 꽃가루가 마치 느리게 보이는 것만 같아 꽃이 그렇게 좋냐는 네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벚꽃보다 네가 좋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기분 하늘을 날 것 같다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 줄은 몰랐어 들리는 노래가

널 좋아하나 봄 하리

남자들관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봄 하리 (Hari)

남자들관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봄 하리(Hari)

남자들관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겨울에게 조소현

겨우내 물조차 주지 않은 화분을 빛이 잘 드는 창가에 옮겨두고 숨죽이며 피었을 한 줌의 꽃에 이제야 흠뻑 물도 주었죠 나와 다르지 않아서 12월 어느 겨울밤을 기억하나요 다 잊은 거겠죠 한때는 나의 봄이었고 여름이고 가을이던 닮은 이 겨울을 보내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왔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겠죠 숨죽이며 울었을 하루의 끝에 이제야 후회로

과일 중독 조소현

니가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도 없어 입맛 없는 여름에 딱이야 밥 먹고 후식으로 때론 밥 대신 아침으로 질리지 않는 달콤함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보고싶어 너랑 살구 싶어 우리 이 참외 사귀자 보고싶 포도 참아 오 이런게 사랑일까 달콤한 과일 중독 야식 땡기는 밤에도 다이어트 하는 날에도 찔리지 않는 달콤함 사랑할 수박에

늦은 밤 운동 조소현

엮이고 싶어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밤 야식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 오늘도 헬스장 출석 일찍 잠도 못 자 피곤하다며 밤마다 운동만 하네 나랑 늦은 밤 운동은 어때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식단도 늦은 밤 운동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하필

널좋아하나봄 하리

남자들관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젊음을 선사해요 조소현

내 어리석은 그대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 늘어만 가는 숫자들이 야속히 따라와도 하고픈 거 차고 넘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하고픈 것만 하고 싶지만 머리는 그러면 안 된대요 너에게 붙은 수식어들이 따라와 괴롭혀도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요 날 닮은 그대에게 깨물어 안 아픈 손 없다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댔어요 미워하려 만난 건 아니지만 마음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괜찮아요 조소현

언젠가 한 번 동그란 삶을 살고 싶다 한 적 있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모질지 않아서 우습게도 제자리네요 걷고 있는 사람 슬퍼하는 사람 모두 지나쳐도 남 얘기인 것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 이대로 살아갈지라도 흐려지고 멀리 번져도 괜찮아요 밤새 적어놓은 가사를 흥얼대며 크게 불러본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다 괜찮아 라고 말해줬으면 흩어지고 멀리 보여도 주저 ...

가을 바람 타고 네게 조소현

가을바람 타고 네게 전해지기를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노랠 부를래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 벚꽃 가득했던 봄과 꿈같던 그 여름을 지나 쓸쓸하다 못해 차가운 이 공기 속에서 너와의 추억이 다시 피어나더라 그 때 기억나 뭐가 그리도 힘들었는지 밤을 새워 얘길 나눴어 그럴 때마다 항상 넌 묵묵히 그게 네 자리라며 지켜줬어 가을바람 타고 네게 ...

능소화 조소현

이 여름 한철또 붉게 타오르겠죠내가 오면 눈물도 함께해요못 이겨 빗물로 떨어질 거예요혹여나 그대를 만날까높게 높게 피었어요그대의 그림자만이라도볼 수 있길 기다리며마음 하나 시들지 않고그대로 머물래요그리움을 닮아내 슬픔이 느껴진대요당신이 보기엔 내가 그런가요무뎌진 이 마음만 남기고 가요이번에 또다시 만나면나를 안아주실래요그대의 먼발치까지멀리멀리 피울게요...

July (꿈 같던 그 여름) 조소현

가끔 그대 생각이 나요 사실 매일 생각해요파란 하늘을 닮았죠그런 그대가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숨결 잠이 올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있죠 내겐 꿈같던 그 여름 july문득 슬픔 잠겨요 사실 매일 눈물 나요그댈 느낄 수 있는 그곳 그 여름이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손길 잠이 들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마희삼매 (Dancing with ghost) 조소현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온전히 그대 곁으로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잃지 않게 온전히 그대 품으로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043 Love 조소현

um 약속도 없는 주말이괜히 아쉽기는 해딱 하루만 쉬고 싶다며그렇게 노랠 불렀는데시원한 바람 따라서 청남대로드라이브는 어떨까 아니면 근처 호수공원카페는 어때 너와 자주 가던 카페디저트는 이제 내가 더 좋아해불어오는 바람 따라서 무심천 길산책은 어떨까 자전거도 빌려볼까같이 저녁 어때 네가 좋아하던 충대 골목 맛집도 이제 내가 더 좋아해um 날씨도 너무 ...

너를 좋아하나 봄 동경소녀

쿵쿵 두근거리네 쿵쿵 너를 좋아하나봄 봄비내려 움트는 마음에 살며시 콩, 뽀뽀해줌 좋겠어 콩콩 콩닥거리네 콩콩 너를 사랑하나봄 봄빛가득 한아름 담아서 아주 튼튼히 쿵, 안아줌 좋겠어 나의 봄날같은 그대여 나의 햇살같은 그대여 나의 봄비같은 그대여 나는 너를 좋아해 자꾸 두근두근 거리는 자꾸 콩닥콩닥 거리는 이 맘을 정말 어찌해 많이 좋아해 너를 ...

좋아하나 봄 (Feat. NOV) 한희준

간지러운 바람 내 마음을 실어 너의 귓가에 속삭여주길 혼자서 했던 말 나만 들리던 말 좋아 네가 좋아 부드러운 햇살 내 사랑을 담아 너의 마음을 매만져주길 차갑게 닫힌 맘 날 외면하던 맘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Springkle you Springkle me 봄의 마법이 이루어지기를 Springkle you Springkle me Today is ...

너를 좋아하나 봄 (Inst.) 동경소녀

쿵쿵 두근거리네쿵쿵 너를 좋아하나봄 봄비내려 움트는 마음에 살며시 콩 뽀뽀해줌 좋겠어 콩콩 콩닥거리네 콩콩 너를 사랑하나봄 봄빛가득 한아름 담아서 아주 튼튼히 쿵 안아줌 좋겠어 나의 봄날같은 그대여 나의 햇살같은 그대여 나의 봄비같은 그대여 나는 너를 좋아해 자꾸 두근두근 거리는 자꾸 콩닥콩닥 거리는 이 맘을 정말 어찌해 많이 좋아해 너를똑똑 자리 있...

좋아하나 봐 Achii (에이치)

좋아하는 난 네 앞에 서면 모든 게 다 서투르고 생각은 늘어가고 초라한 모습 보이기는 싫은데 너의 앞에서 어색한 인사들만 남기고 돌아서는 나 말을 할 거야 좋아한다고 그래 좋아하나 봐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이런 내 맘을 받아줄래 내 서툰 진심에 대답하지 않아도 돼 내 마음은 너를 언제나 생각해 너의 집 앞에서 하루 종일 기다렸어 용기 내보려 해 너의

오! 봄 커플플립(묘이X구구)

Oh ye 들어 볼래?

널 좋아하나 봐 이가연

너는 내 전활 받지 않고 내 연락도 받질 않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네 소식에 난 너는 내 말에 답만 하곤 사라져 버리지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곤 행복해 보이네 넌 내게 그저 빛인걸 바라보기만 해도 얼어붙는 나를 녹이고 나를 변하게 해 참 이상해 좋아하나 봐 오늘도 난 네 곁에 없고 볼 수 없네 언제쯤 마주하고 웃을 수 있을까 오늘도 넌 내가 없이도

봄도 오고 해서 신현우

언제부턴가 네가 신경 쓰여 꾀나 많이 보고 싶고 네가 궁금해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해 봤는데 난 아마 좋아하나 봐 벚꽃엔딩도 함께 듣고 싶고 우연히 노래는 내 얘기 같아 너와 하고 싶은 일이 넘쳐나 오늘은 너에게 말할래 너를 좋아해 사랑해 하루 종일 난 생각해 봄도 오고 해서 날도 좋고 해서 오늘 너에게 고백할래 너를 좋아해 벚꽃축제도 함께 가고

좋아하나 봐 (Ending) 캐리와 친구들

왜 이런 걸까 보면 자꾸 두근거리고 괜시리 설레고 웃음 나고 자꾸 네 생각이 나 왜 이런 걸까 안 보면 자꾸 보고 싶어져 우린 다투고 또 화를 내도 만나면 다시 웃게 돼 너를 좋아하나 봐 너를 사랑하나 봐 좋다가도 귀찮고 보고 싶은 그런 게 우리야 네가 있어 행복해 내 하루가 더욱 특별해 네가 있어서 내 세상은 두 배로 행복해 왜 이런 걸까 보면 자꾸

이낌

아주 작은 점을 쫓던 난 아픔을 쏟는 여기가 따스하던 몸의 온기가 언제든 거기 있을거라 괜찮다 여기다 잃고 서 있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내 봄은 너였으니 어차피 몰랐겠지 넌 그저 봄이었으니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지킬

문득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소리쳐 불러보지 못 했던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나를 살게 했던 유일함이었었어 말라버린 마음에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눈물이 흘러내려 다시 녹일 수 있을까 그리워하는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을 기다려 영원히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흘러가고 지난 일은 마치 없던 일처럼 잊혀져 두려웠었어 마치 꿈처럼 사라질

방탄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선우정아⊙복남님 청곡

(hmm hmm hmm hmm hmm) 너는 날 보네 나도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하늘은 파래 바람이 부네 다시 입을 맞추네 추네 (hmm hmm hmm hmm hmm)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너는 날 보네 나도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하유진

따스한 햇살 속에 만나는 일 멀리서 바라만 보던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난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고마워 차갑던 내 맘에 이렇게 와 줘서 한참동안 사랑했고 한참동안 바라보던 네가 내 옆에 있다는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하유진

따스한 햇살 속에 만나는 일%D 멀리서 바라만 보던 %D 믿어지질 않아 꿈을 꾼 것 같아%D 고마워 항상%D 고마워 내게 와 줘서%D 믿어지질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난%D 고마워 항상%D 고마워 내게 와 줘서%D 고마워 차갑던 내 마음에 이렇게 와 줘서%D 한참동안 사랑했고%D 한참동안 바라보던%D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건%

이민령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기운이 맑게 자라나고 새잎 돋아나고 꽃잎이 물들면 난 그 자리에 서투른 말투와 굳었던 마음이 녹아 사라지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순간을 다시 사랑하네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설레 감탄하고 있어 (휘파람)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만나 행복한

좋아하나봐 모트 (Motte)

난 저번보다 더 지금이 기회란 생각이 들어 설레고 설레었지만 용기가 안 났던 것 같아 저번에 봤던 그때보다 긴장을 한 것 같아 숨기고 숨겼지만 이제 더 숨을 곳이 없어 원래 난 말이 없어 진짜 왜 그래 괜히 또 가지고 노는 거야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긴 한데 내가 먼저 얘기할 거야 좋아하나좋아하나 봐 한 시간째 이러고 있는

말랑말랑 WABLE (와블)

말랑말랑 말랑말랑 너의 얼굴 보고 싶어 니가 없어도 떠올려지는 걸 아마 보고 싶나 봐 말랑말랑 말랑말랑 너의 향기 맡고 싶어 니가 없어도 난 느껴지는 걸 아마 좋아하나 봐 어젯 밤 네 미소에 웃음짓다가 어젯 밤 네 문자에 잠 못 이루고 아마도 넌 알고 있겠지 내가 좋아하는 걸 말랑말랑 말랑말랑 너의 얼굴 보고 싶어 니가

TOVE

내게 오려나 봐 끝없던 내 겨울에도 막 다른 길인줄 알았던 절망에도 추웠던 마지막 겨울 스치는 네 머릿결에 비가 온 뒤 무지개가 피어나듯이 (봄이 스며든 거야) Flowering 내게 약속해 꼭 올 거라고 promise I can't hold it anymore 그릴 거야 My Soñar 기다린 시간들이 때론 날 괴롭힌데도 i can

소개팅 하비 (Habi)

친구의 소개로 만났어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지 하얀 피부에 살구 빛 두 볼까지 수줍게 물든 너는 너무 예뻐 첫인상이 너무나 밝았어 하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불안해져 혹시 바람둥이는 아닌지 솜처럼 포근한 미소가 너무 좋아 저 놀라는 표정도 맘에 들어 어색한 우리 사이지만 조금씩 나 네게 빠져드는걸 따스한 그대의 눈빛이 너무 좋아 달콤한

봄(Bom)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봄 (BOM)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사랑인가봐 웨일

니가 다가와 날 부를 때 세상이 다 숨 죽인 듯 고요해 멀뚱하게 바라보면 네 눈동자에 가득 담긴 내 모습 이게 아마 사랑인가 봐 별거 아닌데 웃음이 나 자꾸 바보처럼 아이처럼 웃게 돼 너를 많이 좋아하나 볼 때면 늘 허둥거려 자꾸 바보처럼 아이처럼 그래 멀뚱하게 바라보면 네 눈동자에 가득 담긴 내 모습 이게

계절이 지나듯, 나도 모르게 필름사운드

잊을만할 때면 떠오르는 얼굴 언제인지 마주 본 듯 익숙한 미소 왠지 싫지만은 않은 너와의 시간에 나도 모르게 네 곁을 맴돌곤 해 잊고 있었던 기억 어딘가 찾은 것 같아 나만의 착각일까 나도 모르는 당연함일까 좋아하나 봐 계절이 지나듯 내 맘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생각하곤 해 잊고 있었던 기억 어딘가 찾은 것 같아 나만의 착각일까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내가 널 앤츠(Ants)

마음에 콕 하고 네가 박힌 것 같아 자꾸 헷갈리게 어지럽게 나를 찾아와 또 돌아다녀 이게 뭐야 소란한 비처럼 나를 두드리는 너 꾸다가 만 꿈처럼 궁금하게 하는 너 내게 왜 이러는데 나 왜 이러는데 너 없는 하루가 아쉬워 매일 쏟아지는 네 생각에 웃음이나 잔뜩 흩날리는 미소가 날 하얗게 물들여 있잖아 내가 오늘 꼭 할 말이 있어 좋아하나

내가 널 앤츠 (Ants)

같아 마음에 콕 하고 네가 박힌 것 같아 자꾸 헷갈리게 어지럽게 나를 찾아와 또 돌아다녀 이게 뭐야 소란한 비처럼 나를 두드리는 너 꾸다가 만 꿈처럼 궁금하게 하는 너 내게 왜 이러는데 나 왜 이러는데 너 없는 하루가 아쉬워 매일 쏟아지는 네 생각에 웃음이나 잔뜩 흩날리는 미소가 날 하얗게 물들여 있잖아 내가 오늘 꼭 할 말이 있어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