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신님 그리워 조미미

뜰아래 귀뚜라미 가야금 울려놓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문풍지 울어 가신 님 그리워서 가신 님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은하수 깊은 물에 기러기 울고 갈 때 서글픔에 이 한밤을 지새워보나 가신 님 그리워서 가신 님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가신님 그리워 백영규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

가신님 그리워 정은혜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

임 그리워 조미미

임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간곳이 없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님 그리워 조미미

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07 가신님 그리워 백영규 10집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 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 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 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길은 멀어도 조미미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님께 향한 내 마음은 아주 가까워요 수만 리 이국땅이 이끼에 쌓여도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흐느껴 웁니다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진정어린 내 마음속엔 그대 뿐이에요 지금도 그대를 잊지를 못하여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몸부림 칩니다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부두의 연가 조미미

갈매기 나래위에 노을곱게 물들면 뽀얀 안개속에 아롱지는 님의모습 그리워 연분홍 목도리를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연락선 뱃머리에 저녁노을 지새면 하얀 안개속에 떠오르는 님의소식 그리워 뽀얀 귀인머리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꽃잎편지 조미미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어 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2.

목마른 해바라기 조미미

목 마른 해바라기 - 조미미 해바라기 해바라기 왜 우는가 산들바람 그리워 목이 메였나 태양이 그리워서 목이 메였나 햇빛마저 잃어버린 북녘 벌판에 아~ 너 홀로 우는구나 목 마른 해바라기 간주중 해바라기 해바라기 왜 우는가 푸른 하늘 그리워 몸부림 치나 사랑이 부러워서 몸부림 치나 님마저 빼았겼던 검은 강변에 아~ 너 홀로 우는구나 목 마른

끝없는 연정 조미미

1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어라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어라 그리워그리워 애를 태워도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서로 헤어져 길은 멀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정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연정 아~아~아~ 끝없는 연정 2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서로 헤어져 멀리있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정 가슴과 가슴으로

꽃잎 편지 조미미

1.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떄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2.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조미미

1.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아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 깜박깜박 ~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2.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밤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아 라이라이

고향의 품에 조미미

물방아 돌아가고 뻐꾹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피우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 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 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 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의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 꿈 심어보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 번 가고파라 안기고

단골손님 ◆공간◆ 조미미

단골손님-조미미◆공간◆ 1)오실땐단~골손님안오실땐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단~골~손~님~~~~ ★~♪~♬~간~주~중~♪~♬~★ 2)오실땐단

꿈에본 내고향 조미미

꿈에 본 내 고향 - 조미미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아주까리 등불 조미미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넘어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돌아가는 삼각지 조미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무정한 나룻터 조미미

무정한 나룻터 - 조미미 나룻터에 홀로 앉아 울었습니다 버들 속가지 잡고 울었습니다 닻 내린 뱃간에 노을이 지면 무정한 그 사람이 더욱 그리워 옷고름 찢으면서 울었습니다 간주중 임을 싣던 나룻배가 무정합니다 노를 젓던 사공님이 야속합니다 나룻터 들국화 피기도 전에 쓰라린 그 이별에 시들 줄이야 너무도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당신의 이름 조미미

이 가슴을 그렇게도 애만 태우는 당신은 누군가요 어디 있나요 안 보면 그리워 애달픈 마음 이 한밤 새도록 그려봅니다 이 가슴을 밝혀주는 당신의 이름 이 가슴을 한없이도 설레게 하는 당신은 무정해요 무엇하나요 목메어 애타게 그려본 모습 이 한밤 새도록 불러봅니다 이 가슴을 비춰주는 그리운 이름

두줄기눈물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꿈에 본 내 고향 조미미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두줄기 눈물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사랑했어요 조미미

이슬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이었어요 이제 그만 헤어지자 차가운 말 한마디에 너무나 가슴 아파 말을 못하고 눈물이 내 마음의 호소였는데 아아아 무정한 사람 그렇지만 사랑했어요 이슬비가 오던 밤에 가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돌아올까 기다려 보았어요 새카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밤마다 님 그리워 울고 있는데 아아아 무정한 사람 그렇지만 사랑했어요

님이라 부르리까 조미미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이대로 돌이 되어 조미미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 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어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서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옛봄이 그리워라 조미미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가신 그대 모습이 다시 그리워 진달래 피는 언덕 속삭이던 냇가에 봄이 오면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허물어진 마음에 꽃필 그날은 들장미 꺾어 들고 노래하던 그 옛날 애달픈 그 모습은 간 곳이 어데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복수초 (MR) 최성민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뚝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님 오실까봐 샛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 이름은 복수초. 2.

영산홍(김용임) 경음악

영산홍 붉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 타는 내마음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간주중<<<<<<<<<< 영산홍 곱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타더라 애 타는 내가슴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영산홍(김용임MR) 경음악

영산홍 붉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 타는 내마음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간주중<<<<<<<<<< 영산홍 곱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타더라 애 타는 내가슴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영산홍-★ 김용임

김용임-영산홍-★ 1절~~~○ 영산홍 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마음 임은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2절~~~○ 영산홍 곱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타더라 애타는 내가슴

영산홍 Kim, Yong-Lim

영산홍 붉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마음 이윤 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보였오 < 간주중 > 영산홍 곱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가슴 이윤 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복수초 권윤경

복수초 최성민 노래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 뚝선 외로운 꽃 한송이 가신 님 오실까 봐 샛 노란옷 갈아 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 아 내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 - 아

복수초 (트로트 카페) 권윤경

복수초 최성민 노래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 뚝선 외로운 꽃 한송이 가신 님 오실까 봐 샛 노란옷 갈아 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 아 내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 - 아

영산홍 민희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이윤 알 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보였오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이윤 알 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영산홍 조연아

영산홍 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2.

영산홍 (Inst.) 조연아

영산홍 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2.

님 그리워 안다미

세월간다 밤하늘 바라보니 비는오는데 저 멀리 흐르는 불빛 회색빛 우산위로 우산사이로 스쳐가는 저 불빛은 아련한 옛그림자 옷깃을 여미고 추억에 젖은밤아 가로수 잎새는 눈시울 적신다 가신님이 그리워 아 ? 눈이온다 아 ?

가신님 그리워서 묘정스님

물소리 벗을 삼고 바람소리 님을 삼아 떠도는 구름처럼 허허로이 살아가네 무엇이 인생이고 무엇이 사랑인가 아무것도 모르겠네 아∼ 아아∼ 아아 철따라 꽃이피고 눈이오고 바람 불어도 님가신 그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가 보네 은은한 풍경소리 내간장을 태우는데 풀섶에 주저앉아 하늘가에 물뿌리네 무엇이 인생이고 무엇이 사랑인가 아무것도 모르겠네 아∼ 아아∼ 아...

돌아가는 삼각지 나훈아, 조미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두줄기눈물 나훈아,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임진아리랑 조엘라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떠난 님 그리워 홀로이 울적에 아라~ 아리랑 아라리요 날 두고 가신님 십 리도 못 가 발병 났네 저기 ~ 고개 넘어 님 떠난 그 길에 동백꽃 피었네 아리아리아리랑 스리스리스리스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아리~ *repeat

꽃비 내리는 날 연상

봄비 내려 싹트는가 했더니 파란옷 갈아입고 하야안 눈송이처럼 예쁜꽃들이 나를 반기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찔레꽃 향기에 취해 걷다가 문득 문득 향수에 젖었네 내고향 산천에도 꽃들은 피고 지겠지 소쩍새 뻐꾹이 우는 밤이면 가신님 그리워 밤이면 벼겟잎에 눈물적시고 꽃비내리는 이길을 걸으면 내가슴에도 꽃비가 꽃비가 내리네

갈매기너마저 차민

밤이면 배는 떠나고 부두엔 해당화만이 빨갛게 멍든 가슴 부여 안고 추억으로 남았다 뚜우뚜 누가 떠나나 뱃고동 울지 말아요 가신님 서러워 서러워 내마음 비에 젖는데 갈매기 너마저 나를 너마저 나를 울리나 밤이면 배는 떠나고 부두엔 해당화만이 빨갛게 멍든 가슴 부여 안고 추억으로 남았다 뚜우뚜 누가 떠나나 뱃고동 울지 말아요 정든님 그리워 그리워 내마음 비에 젖는데

아! 어머니 (가신님) 이효정

잘갔나요 잘갔나요 잘갔나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나를 두고서 가신님은 십리도 못간다는말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날수만 있다면 나 오늘 이리 울지 않으리 가셨나요 가셨나요 가셨나요나를 두고 가시었나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던고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