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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춤(노래: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 속 숨긴 눈물이 어디 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위에 뿌려진 하얀 꽃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 골목 비밀스러운 밤의 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 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Repeat **Repeat

그림자 춤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그림자 춤(노래 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탈출 조동익

대충 대충 짐을 꾸릴 수 있다면 그댄 성공할거야 모두 두려워하는 짜릿한 탈출에 아침 일찍 그댄 일어나야 해 모든 사람에게 상냥해야 해 숨통이 막혀도 참아내야 해 화가 치밀어도 웃어 보여야만 해 이젠 때가 온 거야 모두 부러워하는 달콤한 탈출의 오랜 세월 그대 앞에 가로놓인 그대를 가둬 놓은 높은 벽 그 벽을 넘는다면 그대는 행복한 노랠하는 하늘 그대는 기쁜

그림자 춤 JJK

던져진 흙. 피부를 뒤덮지. 증오의 열기에 곧 가죽으로 굳었지. 거듭 넘어뜨리니 네발로 걸을 수 밖에. 호소의 말은 짐승의 것. 꼬리를 밟네. 날카로운 송곳니. 악어의 턱. 설검의 날을 씹어야 했기에 뽑은 썩은 이. 모난 외로움이 자라나 가죽이 뚫리네. 가시 되어 감싸안아. 난 괴물이 돼. 잡아줘. 난 괴물이 되어가. 사라져. 하나 둘 씩. 내가....

혼자만의 여행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시간들 그렇게 못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위에 따듯한 바람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수 있도록

엄마와 성당에 조동익

먼곳에서 들려오는 저 종소리 그리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네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엄마의 치마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일어나 내가슴 뛰게했지 *엄마와 성당에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속에 어쩔줄 모르네 곱게 쓴 미사보 손때묻은 묵주 야윈 두손을 모아 엄만 어떤기도를 드리고 계셨을까 종치는 아저씨 어두운 계단을 따라 올라가본 종...

함께 떠날 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

노란대문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올라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 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워~~~~~~~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래 하얀 안개꽃 해질 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아침을 맞으러(노래: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속에 그 누가 서 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잦은 언덕위엔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면 오를까 슬픔위 강을 건너..우우우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 부시게 빛날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예예예(노래 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예예예(노래: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전화벨은 따르르르릉 예예예 커피포트에 물끓는 소리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또 하루가 시작부터 꼬이네 정말 하지만 난 자유로워 내방식대로 살아갈 거야 언제나 예예예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 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아침을 맞으러(노래 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서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위에 그 누가 찾아 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 유난히 환한 그 아래로 부딪칠 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 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 세상이 내품에 땀이 배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메고 부는 바람속으로 두다리에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세...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노란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랫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담...

노란 대문 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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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날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어...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 만해도 내 입가에 웃움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랜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당신의 모습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당신의 모습 (Inst.)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예예예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

아침을 맞으러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 위에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언덕 위에서 아침을 맞으며 나~ 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초생달 조동익

커다란 빌딩 사이로 오늘도 어제처럼 어설프게 걸린 하얀 초생달 이 맘 때쯤이면 별로 한 일도 없이 내 몸과 마음은 왜 이렇게 지쳐 오는 걸까 언젠가 잃어버렸던 내 마음 한구석 그 자릴 채우려 내가 또 찾아가는 곳 아무 약속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별다른 얘긴 없지만 메마른 시간 적셔 주는 술잔을 기울이며 뜻 모를 너의 얘기와 버려진 ...

BRWN

초라했던 기쁨들 쌓여가면서 나의 불안과 슬픔들이 메아리처럼 희미해져가네 영원할 긴 춤을 춰 붙잡았던 것들에 미소지며 어느날 다른 그림자 낮설지 않아서 잠시 지친 듯 엉켜있던 실. 넓어지는 그늘을 보기.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양. 감은 눈 붉어지는 어둠.

종말의 춤 확산

소란한 밤 다시금 찾아오면 그대와 나 눈을 감아 고요한 맘 일렁이듯 파도치며 그대와 나 미소를 지어 손잡고 걸었던 놀이동산의 행렬 그림자 머무는 동안에 우리는 자유롭죠 춤을 추어요 큰불을 지펴요 춤을 추어요 큰불을 지펴요 춤을 추어요 큰불을 지펴요 춤을 추어요 하루 종일 종말의 춤을 춰

YESEO(예서)

So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Then I say, Set me free 네 손에 쥔 것의 곡선을 바라봐 마치 웃는 것 같잖아 흑과 백 선명해진 그림자

YESEO (예서)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춤을 춰 춤을 춰 다시 Then I say, Set me free 네 손에 쥔 것의 곡선을 바라봐 마치 웃는 것 같잖아 흑과 백 선명해진 그림자

두번째 춤 반시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춤을 추는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내 그림자

두번째 춤 반시(Vansy)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춤을 추는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내 그림자

두번째 춤 Vansy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춤을 추는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내 그림자

엄마야 누나야 + 오래된 슬픔 건너 장필순, 조동익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눈부신 금빛 모래언덕 신 같은 존재 귀를 간지르는 갈잎의 노래 신 같은 존재 웃어 보인다 손짓한다 어리석은 나에게 또 노래한다 춤을 춘다 서글픈 오늘을 위해 촉촉한 새벽 숲 향기 신 같은 존재 춤추듯 흐르는 강물 신 같은 존재 웃어...

흰눈은 내리고 정태춘

흰눈은 내리고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차창 너머로 보이는 그대는 자꾸만 눈물에 흔들리고 언젠간 또다시 만날거라고 한번 더 되뇌어 보면서 그대 멀어져 가는 그 모습 이제는 더 볼 순 없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목에 소리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Feat. jooci) 꼬마견

늦은 밤 운전하며 내 손을 잡은 너의 손 우리는 별들에게 노래 부르곤 했지 너무나 행복했었어 웃음소리도 울려퍼지고 좋았는데 이제 침묵 속 아픈 가슴만 타올라 텅 빈 거리를 따라 쫓아오는 그림자 니 영혼은 여전히 ​​ 추고 오래된 박자에 맞춰 속삭이네 우리 옛 이야기들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커피잔 그 작은 카페에서 영원할거라 말했던 너의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그림자 속 여정 Fera Hominum

(그림자 속으로 떠나는 여정) (나무들의 속삭임, 비밀의 말) (눈부신 빛과 그림자의 ) (찾아온 것은 알 수 없어) 마법의 숲, 감싸인 듯 강렬한 빛과 어둠의 춤으로 숨겨진 비밀을 찾아나선다 숲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알 수 없는 존재와 함께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 여정의 시작, 비밀이 펼쳐지네 (그림자 속 여행, 비밀의 숲 속) (빛과 어둠이 춤추는

첫사랑 장필순5

가방도 함께 콩나물 시루 버스를 타고 난학교엘 가네 그래도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약속을 넌 잊지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Drum : 김영석, Bass : 조동익

샌프란시스코 장태민

1절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춘다 울려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절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울려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다시 아침이 장필순3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거야 다시 아침이 다가 오잖아 우~ Vocals : 장필순, Back Vocals : 장필순, 윤영로, 조동익

샌프란시스코 은방울자매

1절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꾸는 나는야 꿈을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절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비일비일 날아드는 비가새를 보면서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김형중

어느새 흩어져 자취 없구나 눈부신 봄날 꽃보라처럼 우리가 어울려 기쁘던 날들 이제 와 모두 부질없구나 정녕 돌이키기엔 너의 맘 이미 정해졌구나 꼭 다문 입술 붉게 물들여 화난 듯 당당한 눈빛 차마 보지도 못하고 그림자 노랫소리 높이 날아 사라져간 그날들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아무렴 알아도 슬픈 눈물 다함이 없네 멀리 부는 바람에 너의 향기만 가득하구나 함께

정동진2 정태춘

정동진(2)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책갈피속에 접어둔 사랑 김광진

변함없지 *쳇바퀴 돌 듯 또 하루가 저물고 허전한 마음 쓰다듬다가 끝없이 밀려오는 희망을 안고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 오늘은 그대에게 숨겼던 비밀 전해봐야지 저 하늘엔 그대 위한 별자리가 있다고 그대에게 숨겼던 진실 말해봐야지 그대만이 나의 그림 채워줄 수 있다고 아침이면 떠오는 그대 싱그런 눈빛 애타는 마음 살며시 달래주네 bass 조동익

용이를 보내면서 여행스케치

용이를 보내면서 '95년 12월 어느 포장마차에서 장필순, 이소라, 한동준, 김장훈, 조동익 선배들이 윤용이에게

브로콜리 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

클래지콰이 (Clazziquai)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클래지콰이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소리터

흑산도라 검은 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던 말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터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 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혼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거리 후두둑 떨어지는 녹...

요조 (Yozoh)

그 어떤 땅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칠 만큼 많은 계단을 지나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증오하는 당신에게 손을 대었네 오랫동안 아플 것을 계약했죠 그래서 늘 기대하나봅니다 칠흙 속에 서있지만 태양처럼 사실인 그대 춤춰요 나와 춤춰요 나의 손을 너의 손에 네 가슴을 내 가슴에 행복하지만 아름답지 않은 너와 나 아침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