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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밤의 별 정윤재

이 밤하늘에는 이제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이 호숫가에는 이제고독만이 가득하게 있습니다그 밤하늘에는 이제별빛들이 반짝이고 있습니까그 호숫가에는 이제꽃잎들이 가득하게 있습니까이 밤하늘에는 이제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이 호숫가에는 이제고독만이 가득하게 있습니다그 밤하늘에는 이제별빛들이 반짝이고 있습니까그 호숫가에는 이제꽃잎들이 가득하게 있습니까이 외딴섬...

텅 빈 자전거 솔깃

어릴 적 그 날 낡은 자전거 위에 살며시 앉아 미소 짓던 너 수줍은 듯이 내게 말을 건네던 너는 어디에 있나 나를 태우고 가던 너의 뒷모습 가만히 앉아 기대었었지 저 하늘처럼 순수한 웃음 짓던 너는 어디에 있나 시간은 저 멀리 아득해지고 우리의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는데 우리 그 때 그 모습은 어디에 있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아련한 그

정윤재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외딴섬 그 아래에 아직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 달빛은 짙게 물들어 있습니다 호숫가 그 아래에 아직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 꽃들은 짙게 물들어 있습니다 외딴섬 그 아래에 아직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 달빛은 짙게 물들어 있습니다 호숫가 그 아래에 아직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 꽃들은 짙게 물들어 있습니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웅덩이 정윤재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비가 지고 나면 오랜 밤을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네가 지고 나면 오랜 나를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비가 지고 나면 오랜 밤을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네가 지고 나면 오랜 나를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비(非) 정윤재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내가 이곳에 있고 네가 그곳에 있어 그래 그러면 됐다 그래 그러면 됐다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내가 이곳에 있고 네가 그곳에 있어 그래 그러면 됐다 그래 그러면 됐다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혼잣말 정윤재

짙고 어두운 호수를 하릴없이 바라보다 엷게 머무는 별들을 속절없이 바랩니다 짙고 어두운 마음을 빈틈없이 헤매다가 엷게 머무는 꽃들을 속절없이 바랩니다 짙고 어두운 마음을 빈틈없이 헤매다가 엷게 머무는 바람을 속절없이 바랩니다 짙고 어두운 호수를 하릴없이 바라보다 엷게 머무는 모습을 속절없이 바랩니다 짙고 어두운 호수를 하릴없이 바라보다 엷게 머무는 모습을 속절없이 바랩니다

깊은숨 정윤재

멀고 먼 길을 돌아이젠 다 됐다 할래요닿을 수 없는 밤에이젠 다 됐다 할래요멀고 먼 길을 돌아이젠 다 놓아 줄래요닿을 수 없는 길에이젠 다 놓아 줄래요멀고 먼 길을 돌아이젠 다 됐다 할래요닿을 수 없는 밤에이젠 다 됐다 할래요멀고 먼 길을 돌아이젠 다 놓아 줄래요닿을 수 없는 길에이젠 다 놓아 줄래요멀고 먼 길을 돌아이젠 다 됐다 할래요닿을 수 없는 ...

정윤재

달빛이 세상을 비추며 구름이 노래를 불러요 별들이 서로를 비추며 바람이 노래를 불러요 달빛에 손끝을 맞잡고 천천히 발끝을 맞춰요 달빛에 서로를 비추며 우리의 노래를 불러요 달빛이 세상을 비추며 구름이 노래를 불러요 별들이 서로를 비추며 바람이 노래를 불러요 달빛에 손끝을 맞잡고 천천히 발끝을 맞춰요 달빛에 서로를 비추며 우리의 노래를 불러요

검은 괴물 정윤재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구름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꽃들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구름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꽃들을 물들입니다

저 먼 곳에 뜬 달 정윤재

닿을 수 없는 먼 저곳에헛된 바람을 띄워봅니다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헛된 마음을 띄워봅니다푸른 달 아래 온 세상이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헛된 바람에 스며듭니다푸른 달 아래 온 세상이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헛된 마음에 빠져듭니다푸른 달 아래 온 세상이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헛된 바람에 스며...

애환(愛喚) 정윤재

어디를 가려 하십니까가여운 나를 남겨두고어디에 묻고 가십니까사무친 마음 내려두고애달픈 바람 불어오면당신이 멀리 떠나셨다애달픈 길을 오르셨다그렇게 말해 주렵니다어디를 가려 하십니까가여운 나를 남겨두고어디에 묻고 가십니까사무친 마음 내려두고애달픈 바람 불어오면당신이 멀리 떠나셨다애달픈 길을 오르셨다그렇게 말해 주렵니다애달픈 바람 불어오면당신이 멀리 떠나셨...

정윤재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돌이 끝없이 가라앉듯내 몸은 잠기고 있어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돌이 끝없이 가라앉듯내 맘은 잠기고 있어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돌이 끝없이 가라앉듯내 삶은 잠...

텅 빈 도로 Hamburg Student

난 자유롭게 살아가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한 걸음씩 난 나아가 내 자신을 믿어 내 자신을 이겨 커다란 꿈을 품고 난 현실과 싸워야 하는 현실이 때로는 나에게 너무 버겁지만 나라는 사람을 믿고 한 걸음씩 걷다 보면 보이지 않던 길이 다 보일 거야 도로를 달리며 (달리며) 저 빛나는 빛이 날 ( 빛이 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하루를 밝게 빛내줘 (

밤의 달님 셰인비(Shane.B)

주었죠 밤 저편에서 나의 존재를 밝게 비추던 하얀 달님은 밤이 오기 전부터 날 비추고 있었죠 내가 보일 수 있게 어두운 곳에서도 내가 길을 갈 수 있게 그저 외로웠던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멀리서 나에게 보내는 은은하던 그 빛을 난 몰랐어요 차가운 밤하늘에 달님의 모습도 그저 많이 허전했던 내 가슴에

밤의 달님 Shane.B

몸짓과 외로운 시려움만 주었죠 밤 저편에서 나의 존재를 밝게 비추던 하얀 달님은 밤이 오기 전부터 날 비추고 있었죠 내가 보일 수 있게 어두운 곳에서도 내가 길을 갈 수 있게 그저 외로웠던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멀리서 나에게 보내는 은은하던 그 빛을 난 몰랐어요 차가운 밤하늘에 달님의 모습도 그저 많이 허전했던 내 가슴에

그 별 인혁

하늘을 바라보면 그 많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 밤 그대라는 별을 부르면 내가 바란 곳에 그대 있을까 피어난다 비어있는 밤하늘에 그대 있던 밤에서 저 별을 불러보네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 내 맘 채울 그대가 없어 그런 밤에서 난 슬퍼하고 있어 저 별에도 그대가 없고 다시 시간을 되돌려봐 그대 곁에 있고 싶어서 흐려진다 날 비추던 저 별들이 그 밤의 흔적 따라

알 순 없지만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지만 의미 없이 또 하루만 가네 난 도무지 알 턱 없지만 맘은 파도처럼 밀려오네 바람에 실려버린 숱한 감정들은 바람과는 좀 달리 푹 꺼져버리네 내 보금자릴 누가 채워주려나 알 수가 없네 아무도 없는데 바람에 실려버린 숱한 감정들은 바람과는 좀 달리 푹 꺼져버리네 내 보금자릴 누가 채워주려나 알 수가 없네 아무도 없는 내

어느 늦은 밤의 기억 (Vocal 주예인) Vlinds

벌써 시간은 이렇게 지났는데 뜨거웠던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나봐 삶의 끝까지 기억해주길 바란건 사실 내가 잊지 못할걸 알았기 때문이야 바라보던 두 눈에 담겨있던 그 밤을 날 가득채운 너의 모습 커져가고 있어 어느 늦은 밤의 기억이 나면 자꾸 그때 방에 나를 데려가 말로는 할 수 없던 얘기를 밤새 뒤척였던 나의 마음을 이제는 없는 너를

밤의 모노레일 엑스엑스엑스

공항에 서늘한 정거장. 하얀 모노레일 너만을 좋아해. 지나가는 우리들. 언제가 제일 떠오를까. 밤 유리창에 기대면 철로의 독백이 열리네.

시와 별 정슬기

네모난 작은 방안에 어린아이가 이불 속에 있었고 춥지도 않은데 꽁꽁 싸매어 티비 소리와 함께 잠에 듭니다 옆자리 놓아진 작은 스웨터 옅어진 향을 다시 기억해 보고 그러다 외로워지는 마음에 그리운 기억을 끌어안아 봅니다 작은 손안의 꿈들과 외로움만 공존하는 방안 밤하늘 속의 별들과 쓸쓸함만 가득 차버린 소우주 홀로

나의 고백 정인지

가끔 찾는 밤하늘 익숙한 그 별은 꿈을 틔워내기에 알맞은 향을 낸다 가벼이 생각한 한 어린 나의 기억에 기대어 살아내어 가야 할 줄 알았을까 반짝이던 도로 위 가득 흐르던 풀벌레 소리와 살짝 젖어 흐르는 바람과 마냥 어둡지 않은 밤의 빛깔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히 떠올라 반짝이는 땅에서도 살아 갈 수, 살아 낼 수 있어 자욱하던 꿈

다린

아무도 그리지 않는 밤 이토록 나를 가만히 고요히 흘려보내려 해 눈 외로운 거짓말 사랑을 사랑을 꿈꾸었던 난 또 잠에 들려 해 나를 지켜봐 줘 늘 꿈꾸던 내 어린 날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던 내가 어느 날 이젠 떠나려 해도 이건 슬픔이 아냐 어딘가로 돌아가려는 거야 매일 밤 사랑을 적는다 여기에 나를 다 놓아버릴까 두려워지는 걸 하지만 보이지 않을까 어둔

위대한 별 지노(jino)

위대한 별들이 나를 이끌어주려 차가운 어둠을 비추어 주던 밤 내 작은 마음은 숨으려고만 했어 그 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나는 그만 두 눈을 감았어 그리고 고개를 돌리고 말았어 어느 날 그 별이 너무나 그리워 한참을 달려가 하늘을 올려 봤지만 이미 사라져 하늘뿐 너무 늦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지만 또다시 고개를 돌리는 난 여전히 그때 그대로일 뿐 여전히

H2O

먼 길 내 그림자 한참 난 서있다 다시 눈을 감아 빛은 어디에 사랑 참 외롭다 이별 참 아프다 바램 또 기다림 마음만 날 스치는 바람 꿈은 그저 꿈일 뿐 Because I\'m not a dreamer 나의 길을 걸어 가 One more time 하늘을 봐 저 별을 따라 가 어둠에 가리어도 별은 그 곳에 별은 제

Something (Feat. Vivivavy, Whaill) Kekutchi

거리를 가득 채운 밤의 설레는 불빛 마음은 차가운 서울의 밤 누군가를 찾는 내 마음은 희미해져 별과 나의 거리 같아 이 밤 훌쩍 떠난 내 방 흔적 또 난 이 밤 훌쩍 떠나 네 마음 훌쩍 떠나 거리의 내 모습 그 자리의 니 얼굴 거리의 내 모습 그 자리의 니 얼굴 거리의 내 모습 그 자리의 니 얼굴 거리의 내 모습 그

송지은 (시크릿)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저 별들 아침이면 사라지겠지 음 오늘은 왠지 나 너랑 닮은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며 걸어 Ooh Lonely Night Ooh I Wanna Be A Starlight 수 없이 많은 열심히 반짝이고 있지만 그 중에 내가 제일 반짝이긴 힘든걸 아 난 계속 빛을 낼 거야 그 누가 뭐래도 포기하진 않겠다고 아 누군가

송지은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저 별들 아침이면 사라지겠지 음 오늘은 왠지 나 너랑 닮은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며 걸어 Ooh Lonely Night Ooh I Wanna Be A Starlight 수 없이 많은 열심히 반짝이고 있지만 그 중에 내가 제일 반짝이긴 힘든걸 아 난 계속 빛을 낼 거야 그 누가 뭐래도 포기하진 않겠다고 아 누군가 날

송지은 [시크릿]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저 별들 아침이면 사라지겠지 음 오늘은 왠지 나 너랑 닮은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며 걸어 Ooh Lonely Night Ooh I Wanna Be A Starlight 수 없이 많은 열심히 반짝이고 있지만 그 중에 내가 제일 반짝이긴 힘든걸 아 난 계속 빛을 낼 거야 그 누가 뭐래도 포기하진 않겠다고 아 누군가

별 우주 너 어바웃어스 (About Us)

별빛이 쏟아진 하늘 그 아름다운 순간에 어쩌면 두려움인지는 몰라도 나는 손을 내밀어 수천 밤을 지나 내게 온 너의 그 차가운 손 끝을 내 숨을 뱉어 따뜻하게 할게 자 긴장을 풀어 i'll take you in my universe 너의 손을 잡고 저 빛은 꺼지지 않아 널 밝게 비출거야 꿈이라면 깨지 않게 너의 두 눈을 가려줄게 햇빛이 쏟아진 것 같은

Midnight blue 오소연

차오른 달 푸른빛 짙은 밤 여전히 잠 못 드는 나 넌 뭘 할까 이렇게 긴긴밤 네가 떠올라 다 뭐였을까 하필 그때일까 우리가 함께 보냈었던 오랜 시간 너에겐 의미 없나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 한밤의 블루 끝없이 번져 다시 깊어진 블루 널 따라 점점 선명해져 홀연히 찾아와서 내 맘을 어지럽혀 차갑게 시리던

심장을 버린 후에

눈부신 햇살을 안고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가 코 끝을 흐려 행복한 눈물 한 방울 다시 온 사랑에 스며들어 날 위로해 아닐거라 아닌거라 믿은 내가 바보였어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던거야 버려지지 않는게 사랑인건가봐 뒤돌아도 넌 있고 또 있어 심장을 버린후에야 난 알게됐어 내가 살도록 지켜주었던 심장은 사랑하나란 걸 너없는

해 뜨는 퇴근길 용연동 라이브

남들과는 다르게 해가 뜰 때쯤 이루어지는 나의 퇴근길 퇴근길 매월 다른 숫자의 월급 매월 같은 숫자의 출금 그리고 불안함 부서져가는 몸과 외로움 라떼는 말야 라떼는 말야 라떼는 말야 약해지는 의지력에 매일 낮아지는 기대치 누군가는 수놓은 야경의 주인이 되고 누군가는 밤의 별이 되어 빛난다.

Whisky On The Rock (정윤재 Solo) 마이트로 (MYTRO)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더 어려워 비 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밤의 모노레일”…ⓒⓙ 현규♀Music4U━─ ºº غ━ 엑스엑스엑스

공항에 서늘한 정거장. 하얀 모노레일 너만을 좋아해. 지나가는 우리들. 언제가 제일 떠오를까. 밤 유리창에 기대면 철로의

텅 빈 킹박(King Bak)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Chorus]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텅 빈 킹박

하기만해 모든게,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별 (Trio ver.) 서온

까만 밤 하늘 안에 남아있는 별이 있을까 내 발 끝만 보는 고갤 들어 보려다 다시 숙이네 그래 나 겁이 나나봐 하늘을 마주하게 될까 그래도 작은 하난 남아있겠지 망설이다가 고개를 드니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쏟아져 내 머리위로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쏟아져 내리고 있네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밤의 모노레일▶─━현규♀Music━─º≡▷ ☎º 엑스엑스엑스

공항에 서늘한 정거장. 하얀 모노레일 너만을 좋아해. 지나가는 우리들

잠들지 못한 너에게 (Feat. HANA) 케비놀로지 (Kevinology)

세상은 모두 잠들어가고 내일은 가까워져 오는데 맘에 들어오지 않는 오늘 하루를 또 헤매고 붙잡고 있는 너 처음으로 살아보는 삶이라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도 끝없이 고민하며 걷는 너의 발걸음 그래 그걸로 충분해 있는 그대로 소중한 너인걸 괜찮아, 소란한 밤의 끝에 가슴만 남을 땐 너를 위한 기도로 펼쳐진 밤 하늘을 봐 언제나 내가, 우리가, 여기 너를

하루살이 Tazi(타지)

홀로 남은 하루에 의미 없는 내 자리에 무거운 어깰 기대앉아 홀로 남은 가로등 빛은 여기 남겨진 나인 것 같아 외로울 것 같아 나를 전부 내려놓고 떠날까 저 해맑은 아이처럼 마냥 웃고만 싶어 하룰 사는 게 숨 막힐 듯 버거워 숨 막힐 듯 무거워 나로 사는 게 참 미칠 만큼 답답해 늘 같은 오늘을 살아 홀로 남은 하루는 다시 돌아오겠지 다시

별 우주 너 (inst.) 어바웃어스 (About Us)

별빛이 쏟아진 하늘 그 아름다운 순간에 어쩌면 두려움인지는 몰라도 나는 손을 내밀어 수천 밤을 지나 내게 온 너의 그 차가운 손 끝을 내 숨을 뱉어 따뜻하게 할게 자 긴장을 풀어 i'll take you in my universe 너의 손을 잡고 저 빛은 꺼지지 않아 널 밝게 비출거야 꿈이라면 깨지 않게 너의 두 눈을 가려줄게 햇빛이 쏟아진 것 같은

날 잊지 말아요 이향림

떠나는 밤차에서 두손을~ 꼭~ 잡고 잘가라는 타~는 입술~ 기약없는 이~~이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지요 울려 퍼지는 기적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가슴 내가슴엔 외로움 하나 울고 있어요 그대여 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날~ 잊지 말아요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아니지요

날 잊지 말아요 이향림

떠나는 밤차에서 두손을~ 꼭~ 잡고 잘가라는 타~는 입술~ 기약없는 이~~이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지요 울려 퍼지는 기적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가슴 내가슴엔 외로움 하나 울고 있어요 그대여 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날~ 잊지 말아요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아니지요

City Glow hyopin

밤하늘의 별빛보다 더 빛나는 도심 속의 눈들이 허전했던 내 마음속의 어둠을 비추는 걸까 스쳐가는 불빛들이 아련하게 사라져 버릴 때면 그 순간은 멈춰버린 기억 속을 걷는 것 같아 언제부턴가 멀게 느껴진 내 안의 너는 그대로인 걸까 지금도 너를 찾아서 이 거리를 헤매고 있어 Face your heart 지나간 너의 꿈들이 도시의 불빛처럼 밝게 빛나면 마음에

빈들 유숙

흰 바람이 초라한 어깨 위로 쏟아지는 달 빛보다 아름답다고 저 만큼 서 있는 너의 모습이 은 빛같은 들보다 아름답다고 그러나 거리에 유혹하는 불 빛처럼 나의 그림자는 흔들리고 때론 잊혀 진 얼굴처럼 여린 손 내밀고 내게 손 짓하는데 이제 가는 사람아 너는 작은 바람으로 내 마음에 다가와 외로이 잎새를 떨구네 이제 가는

너를 위한 밤의 노래 융(JUNG)

너를 지울 수가 없었어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니가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어떡해 나는 니가 내 안에 살고 있다고 믿었어 니가 없는 니 집을 지어놓았지 너를 찾아갈 때마다 내가 느끼는 건 내 가슴속 니 자리 이젠 울지말고 나에게 말해 이젠 울어버려 나에게 말해 니가 없는 나는 너무 힘이 들어 정말 나는 니가 내 안에서 떠났다는 걸 알고 있어 니가

쿤타&뉴올리언스

손을 들어 오늘 밤 빛을 들어 어두운 밤 잊지 말아 오늘의 난 슬픈 건 말하지 않을래 고갤 들어 오늘 밤 가슴을 들어 어두운 밤 잊지 말아 예 끝 없는 별들의 역사를 오늘 내 눈을 적신 자 저 밤 하늘 어딘가 빛나고 있을까 내 속에 담아 오늘 밤 오늘 내 눈을 적신 자 저 밤 하늘 어딘가 빛나고 있을까 내 속에 담아 오늘 밤 이 밤의

서울이 싫어졌어 이천원

네가 없는 서울 하늘처럼 어두운 게 없고 네가 없는 서울 거리처럼 허전한 게 없어 가로수길 아메리카노 달콤했던 크림와플 이젠 싫어 졌어 내 입맛이 변했어 금요일 밤의 로데오 토요일 밤의 홍대도 전부 다 Boogie on and on 나만 혼자야 Lonely one 난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차갑게 식었어 우리 함께 했던 거리를 걷다 시간이

서울이 싫어졌어 (Inst.) 이천원

네가 없는 서울 하늘처럼 어두운 게 없고 네가 없는 서울 거리처럼 허전한 게 없어 가로수길 아메리카노 달콤했던 크림와플 이젠 싫어 졌어 내 입맛이 변했어 금요일 밤의 로데오 토요일 밤의 홍대도 전부 다 Boogie on and on 나만 혼자야 Lonely one 난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차갑게 식었어 우리 함께 했던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안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