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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이야기 정윤선

가신다는 그 말이 너무도 아쉬워 긴 세월을 달래기에 몇 날인지도 몰랐어요 가는가 오는가 많은 날이 가더니 지금의 내 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아 웃어버리면 그런대로 오늘이 행복도 하답니다

오해 정윤선

마음은 있어도 말할 수 없었지 그런게 아닌데 왠일로 말을 못했지 두 눈에 맺혀진 눈물도 보았지 돌아서 갈 때도 그 말은 차마 못했지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어떡해야 내 진실을 알 수 있겠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마음뿐이지 바보처럼 돌아서서 혼자서 울었지

엽서 정윤선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간 주 중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당신께말은안해도 정윤선

당신께말은안해도 워우워우워우예~~~ 당신께 말은안해도 당신은 알아줄거예요 진정한 나의마음을 워우워우워예~~~ 당신께 말은 안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고 있어요 ((후렴)) 저바다 보다 깊어요,저하늘보다 맑아요,거짓없는 사랑 을모두당신 거예요 워우워우워우워우 당신께 말은 안해도 당신을 사랑 하는 마음 예~ 간직하고 있어요

아들 정윤선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

용서 하세요 정윤선

정윤선-용서 하세요 당신과 헤어지기 너무 가슴 아파요 당신을 두고 떠나 가지만 정말 싫어서가 아니랍니다 용서 하세요 용서 하세요 그많은 얘기를 기억하긴 어려워도 행복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고 있어요 * 당신과 헤어지기 너무 가슴 아파요 당신을 두고 떠나 가지만 정말 미워서가 아니랍니다 용서 하세요 용서 하세요 다시는

엽 서 정윤선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울은 우리 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울은 우...

잊지는 못할꺼야 정윤선

◆이생애 단 한번뿐인 인연 일지라도 어쩌면 꼭 만나야할 사람일지도 모른다◆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마음 행복했던 그날도 잊지는 못할꺼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은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꺼야 (간주) 사랑했던 이마음 행복했던 그날도 잊지는 못할꺼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

내마음을 끄는 사람 정윤선

등록자: 수사랑 [jjs] #아마도 그이를 좋아하나바 안보면 보고싶고 아마도 그이를 사랑하나바 안보면 기다려 지네 만나면 얼굴 한번 똑바로 못보면서 괜시래 불어지는 내얼굴 두근대는 내가슴 그사람 이마음 알고 있을까 내마음을 끄는 사람 모른체 한다면 어떻개 하나 내마음을 끄는 사람

영원한 연인 정윤선

우리가 나누었던 웃음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한 당신은 못잊을 첫애인 당신은남자 나는여자 영원한 연인사이 정주고 가신님 미워할수없어요 진정 사랑했기에 당신은남자 나는여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연인 ~

엽 서 정윤선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울은 우리 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울은 우...

목 련 정윤선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이 소리도 없~~이 바람차던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기다릴래요 정윤선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간 주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 아 아 ...

당신께 말은 안해도 정윤선

워우 오오 예예~~ 당신께 말은 안해도 당신은 알아 줄거에요 오~ 진정한 이 마음을 워우 오오 예예~~ 당신께 말은 안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오~ 간직하고 있어요 저 바다보다 깊어요 저 하늘보다 넓어요 거짓없는 사랑은 모두 당신 꺼에요 워우 오오 예예~~ 당신께 말은 안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오~ 간직하고 있어요 저 바다보다 깊어요 저 하늘보다...

목 련 정윤선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이 소리도 없~~이 바람차던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잊지는 못할거야 정윤선

잊지는 못할거야 / 정윤선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 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고목나무 정윤선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 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빚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단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 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빚 아래 외롭네

오해 @정윤선@

오해 - 정윤선 00;26 마음은 있어도 말할 수 없었지 그~~런게 아닌데 왠일로 말을 못했지 두 눈에 맺혀진~~ 눈물도 보았지 돌아서 갈 때도~ 그 말은 차~~마 못했지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어떡해야 내~~ 진실을 알~~ 수 있겠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마~음뿐이지 바보처럼 돌~~아서서 혼자서 울었지 02;

먼훗날 정윤선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보내는 마음 정윤선

무엇인가 한마디 남기고웃으면서 가세요너무 그렇게 슬픈 얼굴짓지는 말아줘요때로는 잊어볼까생각도 하게 되겠지만보내는 내 마음은더욱 더 아프답니다언제 다시 온다고 약속은안해줘도 좋아요~~~~그냥 그렇게 잊지말고웃으면서 가세요======================때로는 잊어볼까생각도 하게 되겠지만보내는 내 마음은더욱 더 아프답니다언제 다시 온다고 약속은않해...

소망 정윤선

난 두려웠었어 하나님 부르심… 내가 응답 할 수 있나 강에서 건져진, 왕처럼 키워진 허나 두려움에 도망을 친 내가 광야로 떠나고 홍해 가른 건 하나님의 일 내가 짊어진 하나님의 소명 지치고 실망하고 분노한대도 부르심을 기억해 하늘 덮은 구름 기둥에 내 맘이 평안해~ 광야에서 방황하는 우리들 어둠 이긴 밝은 불빛이 우리를 인도해~ 우리 있어야 할 곳, ...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정윤선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기다리는 여심 정윤선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잎처럼 아~~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외로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

목련 정윤선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나 마른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이 서리도 없이 바람차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이슬열매 정윤선

어젯밤 아기별이 뿌려놓은 씨앗 햇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작고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예뻐서 햇님이 가져갔나.

둥글둥글 친구야 정윤선

1. 손을 잡고 빙빙빙빙 돌아보고 싶은~ 둥~글 둥글 친구야~얼싸안고 뒹굴뒹굴 굴러 보고 싶은~ 둥~글 둥글 친구야~바람 부는 날엔 언덕에 올라 빨강 노랑 바람개비를친구 너와 함께 돌리고 싶다 둥근 둥근 네 마음처럼귀에 대고 소곤소곤 속삭이고 싶은~ 둥~글 둥글 친구야~소리 모아 니나니나 노래하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2. 푸른 벌판 통통통통 뛰어...

첫사랑 정윤선

내 마음 깊숙히 파고드는 그리움은 왜일까 살며시 나에게 넘겨주던 알수 없는 그 미소 뜨거운 이 마음 나 혼자서 달래기는 어려워 아무도 모르게 지새웠던 많고 많은 나날들 그대 어서 나의 곁에 다가와 터질듯한 이 마음을 달래주~~ 사랑한다는 그 말이 어려우면 그대의 따스한 그손을 나에게 나에게 꼭 잡아주~~

지난날의 이야기 장욱조

가신다는 그말이 너무도 아쉬워 긴긴밤을 달래기에 몇날인지 몰랐어요 가는가 오는가 많은날이 가더니 지금의 내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 젊은날의 추억이라고 아~~~아~~~ 웃어버리면 그런데로 오늘이 행복도 하답니다 (간주) 가는가 오는가 많은날이 가더니 지금의 내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 젊은날...

지난날의 이야기 이수미

가신다는 그 말이 너무도 아쉬워 긴 세월을 달래기에 몇 날인지도 몰랐어요 가는가 오는가 많은 날이 가더니 지금의 내 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아 웃어버리면 그런대로 오늘이 행복도 하답니다

지난날의 이야기 이용

지난 아름다운 이야기 도심에서 바라보는 저 강물은 별빛 받아 반짝이며 속삭이고 네온사인 깜빡이는 이 거리엔 지난날의 추억들이 잠들었네 그리운 얼굴로 돌아와 그대를 부르는 나에게 부숴지는 강 바람은 왜 이렇게 싸늘한가 그날의 눈물을 남긴채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말 못하는 내 입술에 슬품 꿈이 묻어있네 아 잊을 수 없는 지난 추억들은 내 곁으로 다시 돌아

지난날의 이야기 (사랑) 장욱조

가신다는 그말이 너무도 아쉬워긴 긴 밤을 달래기에 몇날인지 몰랐어요가는가 오는가 많은 날이 가더니지금의 내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아- 웃어버리면 그런대로 오늘이 행복도 하답니다 가는가 오는가 많은 날이 가더니지금의 내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젊은 날의 추억이라고아- 웃어버...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넓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이름 그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이야기 송창식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 이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철모르던지난날의 슬픈 이야기딩동댕 딩동댕 울린다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늘처럼 그녀의

잊어버리자 김태정

1.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상처 주고 떠난 사람도 사랑이 미움이 함께 걸어온 길 돌아보는 빈 하늘엔 싸늘한 바람뿐 잊어버리자 떨쳐버리자 너와 나의 서글픈 이야기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사랑이 미움이 함께 걸어온 길 돌아보는 빈 하늘엔

옛 이야기 김신일

그때는 지난날의 옛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3. 그러나 그 한때에 외워 두었던 옛 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 줍니다.

나의 기타이야기 Various Artists

옛날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의 이름 써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하늘이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강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동상) 멜러디

될까 먼 하늘 나 홀로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속에 스치는 얼굴 그대 지금 나의 곁을 떠났기에 우리지난 슬픈이야기 아 지금은 가고없지만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어 애타는 내 마음 나의 진실은 흩어져간 사랑이었네 아 우 아 우 계절에 그리움이 뭍어 오는 소리 불빛이 되어 내게 퍼져 오지만 고통 속에 거름되어 피던 꽃은 우리 지난 슬픈 이야기

나의 옛날 이야기 홍경민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 탄 풍경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탄풍경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나의 옛날 이야기 예인 (Yein)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라디

나의 어린 시절에 가끔 들려오던 익숙한 멜로디 어디선가 들려와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하네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도 힘든 일인 줄 몰랐어 아름답기만 한 세상은 그렇게 동화 속 이야기로만 남아 나의 어린 시절에 가끔 들려오던 익숙한 멜로디 어디선가 들려와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하네 어제 같은 내 지난날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라디(Ra. D)

나의 어린 시절에 가끔 들려오던 익숙한 멜로디 어디선가 들려와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하네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도 힘든 일인 줄 몰랐어 아름답기만 한 세상은 그렇게 동화 속 이야기로만 남아 나의 어린 시절에 가끔 들려오던 익숙한 멜로디 어디선가 들려와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하네 어제 같은 내 지난날의 아직 끝나지 않은

옛이야기 조용희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이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 때는 지난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지난날의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랑과이별 노래방

우린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 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 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잠시도 못살것같은데 남남이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짓궂기만 했던 한 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