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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나의 길을 가련다) 정미조

들려줄 말아라 저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 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 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린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마는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 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 그러나 헤어지는 이 순간은 오직 슬픔 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살아있는가 (feat. 하림) 정미조

저 멀리 저무는 바다 앞에 나홀로 두 눈을 감고 다시 서면 나는 살아있는가 아직 못다한 노래 남아있는가 친구여 푸르던 날을 기억하는지 저 출렁이는 파도처럼 그대 살아있는가 (그대 뜨겁게 살아있는가) 아직 못다한 노래 남아있는가 나 사랑을 두고 왔으나 다시 사랑을 찾아 헤매네 난 다시 길을 잃었네 아직도 뜨거운 노래 남아있다면 저 밀려오는 파도처럼 나는 노래하겠네

마이웨이 이현

나는 나의 길을 끊임없이 가고 있지만 나는 내 마음을 변함없이 지켜가지만 언제 어느 곳에 가게될까 알 길이 없어 나는 신념으로 가련다 My Way 사랑하는 나에게는 내가 믿는 사랑이 있고 인생 실패없는 연극처럼 살고 있어도 누가 나를 믿나 하나뿐인 내 마음인데 내가 믿고 가련다 My Way 말해보라 진실만을 가는 길을 쉴수는 없다 하고

피려거든, 그 꽃이여 정미조

사라져간 그 꽃이여 굳어버린 내 가슴에 다시 피어나 새 봄이 온다면 떠나버린 사랑이여 기약 없는 내 가슴에 다시 찾아와 그 봄을 준다면 다시 한번 타오를 수 있을까 우리가 서로 다른 길을 걷다가 쓸쓸한 세월 지나 그 어디에서 또 마주치면 늦봄 꽃잎처럼 다시 눈물지겠네 피려거든 그 꽃이여 나의 마음 한 가운데 가장 더운 곳 거기서 피어나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정미조

이 세상 모든 것들 집으로 돌아가는 노을도 따뜻한 이 저녁에 나만 홀로 길을 잃고 세월을 서성이나 무엇을 잃었는가 무엇을 얻었는가 지금껏 움켜쥔 주먹 안에 부끄러운 욕심 하나 그 하나만 남았네 저 바람같이 자유로운 날을 살다 어느 날 문득 바람같이 떠나가게 나 바라는 것 없이 남기고 갈 것도 없이 어떤 후회도 미련 하나 없이 내가 떠나는 그

귀로 정미조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 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 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숨을 쉬며 천천히 걸어서 나 그리운 그 곳에 간다네 먼 길을

귀로 질러+2 정미조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 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 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숨을 쉬며 천천히 걸어서 나 그리운 그 곳에 간다네 먼 길을

세월 (feat. 강승원) 정미조

세월, 이제는 긴 얘기의 끝 세월, 무심히 저무는 날들 세월 저편 어딘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그대 이름 떠올리다 내 눈이 아려 오네 아름다운 얘기들 세월에 잠들었네 세월, 내 등을 떠미는 날들 세월, 서두를 것도 없는데 세월, 모든 것 거두어 가고 세월, 고독만 곁에 남았네 세월 저편 어딘가에 길 잃은 아이 하나 내가 다시 돌아가면 그 손을 꼭 잡고서 길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미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 종일 웃음만이

떠나요 (feat. 유채훈) 정미조

답답한 시간들이 오래 머물 때 우울한 생각들이 머릴 누를 때 그대가 너무 작게 느껴질 때면 활짝 문을 열고 어디로든 떠나보세요 한 걸음 내딛으면 상쾌한 바람 두 걸음 내딛으면 차오는 기쁨 그대는 너무 오래 혼자였어요 활짝 마음 열고 어디로든 길을 떠나요 멀리 지저귀는 새들처럼 노래를 하고 (새들처럼 노래를) 멀리 손짓하는 푸른 바다 가까워지면 (저 멀리

나의 행복한 이꿈 정미조

나의 행복한 이 꿈을 어떻게 할까 쉼 없이 달리는 기차에 실어보낼까 사랑으로 행복한 내 꿈 속으로 보내야지 보내야지 기차는 달릴거야 내 꿈을 가득히 싣고 기적소리 울리면서 갈 거야 영원을 향해 나의 행복한 이 꿈을 어떻게 할까 쉼 없이 흐르는 냇물에 부어보낼까 영원으로 행복한 내 꿈 속으로 보내야지 보내야지 냇물은 달릴거야 내

엄마의 봄 (feat. 이효리)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 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 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 바람에 실려온 꽃 향기 어지러울 때 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 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 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 나는

엄마의 봄 (Piano ver.)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 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 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어지러울 때 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 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 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

낙타 정미조

눈을 떠라 아직 길은 멀다 내 가슴에 목마른 사랑 있어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니 저 멀리 가물거리는 별 하나가 다가가면 다시 멀어지는 모래 바람 너머 내 사랑이여 천 갈래로 바람은 불고 바람 속에 흐린 나의 길 쉴 곳은 없네 묻지 말고 걸어라 그대 곁에 이를 수 없다면 이 어둔 길 가야 할 이유 없어 사랑 하나 얻지 못한다면 이 모든 고통마저도

그대와 춤을 정미조

어디선가 들려오는 오래된 그 멜로디 그날처럼 그대 가슴 기쁘게 떨려오면 달빛이 부서지는 이 밤으로 오세요 그대 가까이 와요 나의 손을 잡아요 반짝이는 그대 눈에 달빛을 가득 담아 떨려오는 내 가슴엔 노래를 가득 담아 이 밤이 다하도록 리듬이 다하도록 그대 내 품에 안겨 밤새 춤을 추어요 하나 둘 셋 발을 맞춰 소리 높여 노래하며 오늘 밤이

미루나무 아래서 정미조

우울했던 날들 다 지나갔나 크게 한숨 쉬고서 고개를 드니 날 반겨주는 나뭇잎 외로운 오후 아주 천천히 흐르네 친구여 네게 바람 닮은 편지 쓴다 이 맑은 하늘 편지지에 물들여 고운 햇빛은 잘 어루만져 봉투에 옛 추억처럼 피어오르는 흙먼지 이 세상의 모든 근심 멀리멀리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 서로 조용히 웃음 지며 마주 보면 그 얼마나 좋을까 나의

나의 길을 가련다 할리퀸

1절 모두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곤하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너무 불안해 보인다고 힘들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한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어 나에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꿈이 있기에 너무 철없이 살아간다고 욕해도 난 상관없어 이런 나의나의 꿈을 어느 누가 알겠어 CHORUS (먼 훗날) 나를 되돌아 보는

나의 길을 가련다 할리퀸

1절 모두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곤하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너무 불안해 보인다고 힘들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한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어 나에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꿈이 있기에 너무 철없이 살아간다고 욕해도 난 상관없어 이런 나의나의 꿈을 어느 누가 알겠어 CHORUS (먼 훗날) 나를 되돌아 보는

나의 길을 가련다 할리퀸

모두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곤하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너무 불안해 보인다고 힘들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한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어 나에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꿈이 있기에 너무 철없이 살아간다고 욕해도 난 상관없어 이런 나의나의 꿈을 어느 누가 알겠어 CHORUS (먼 훗날) 나를 되돌아 보는 날 (하늘 아래) 후회없는 삶을

나의 길을 가련다 오기택

나의 길을 가련다 - 오기택 사나이 아는 길을 어느 누가 알아주랴 너와 내가 맺은 맹세 목숨보다 귀한 걸 미움도 원망도 후회 없이 삭이며 비바람 그친 세월 온 몸으로 부딪혀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간주중 오늘도 거친 발길 돌아보면 외로워도 뜨거웠던 그 사랑도 세월따라 떠났네 이 밤도 타는 가슴 한 잔 술로 달래며 사나이 아픈 상처

나의 길을 가련다 섬애

1 바람따라 구름따라 살아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굽이굽이 아쉬움만 남았네 어두운 거리에서 한잔 술을 마시고 사랑찾아 떠나간다 지난 날 옛사랑 잡초처럼 살아왔다 쓰러지진 않았다 지치지 말아야 한다 나의 길을 가련다 2 구름따라 가는데로 살아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굽이굽이 아쉬움만 남았네 불꺼진 거리에서 한잔 술을 마시고 사랑찾아 떠나간다 지난 날 옛사랑 잡초처럼

너의 눈망울 (feat. 존박) 정미조

네 깊은 눈망울 그 속에는 푸른 바다가 고여서 있구나 아주 고요히 네 깊은 눈망울 맑고 투명해 푸른 하늘이 번지고 있구나 아주 그윽히 어떤 근심도 네게 닿지 않겠네 나의 시름도 모두 지워버리고 네게 잠기고 싶네 이 낡고 초라한 욕심 모두 버리면 너의 눈빛을 배울 수 있나 헛된 미련과 기억 버리고 나면 티없고 거짓 없는 눈빛 닮을까 네 깊은 눈망울 그 속에는

집으로 정미조

발길을 그만 돌려야겠어 내 꿈은 아득하고 걸음은 제자리 실수투성이 마음엔 상처만 가득 이제 더는 갈 수가 없어 나를 꿈꾸게 한 날들 이제는 그냥 놓아주리 나의 눈물 닦아주던 그대가 기다리는 그 곳 지친 내 몸 돌아가 그대 품에 안기고파 돌아가는 그 길은 슬프지 않아 이제는 잠시 쉬어야겠어 따뜻한 그 곳으로 돌아가야겠어 방황의 날들 아픔은 잦아들겠지

가련다 크라잉넛(CRYING NUT)

들으면서 적은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가련다 그 곳으로 그 곳으로 나 보내주오 벗어 날 수 없는 그 곳엔 나의 삶 오 나의 부르스 밤은 또 다시 반짝이고 돌고 도는 유행속에 우린 무엇을 찾아가는지 또 여기 있는지 알 수 있겠나 오래된 연인은 떠나고 오래된 기타만 남았네 고장난 주크박스엔 벌써 오십살이 넘은 락앤롤 밤은 또 다시 반짝이고 돌고 도는

가련다 크라잉넛 (CRYING NUT)

가련다 그 곳으로 그 곳으로 나 보내주오 벗어날 수 없는 그 곳엔 나의 삶 오 나의 부르스 밤은 또 다시 반짝이고 돌고 도는 유행속에 우린 무엇을 찾아가는지 또 여기 있는지 알 수 있겠나 오래된 연인은 떠나고 오래된 기타만 남았네 고장난 주크박스엔 벌써 오십살이 넘은 락앤롤 밤은 또 다시 반짝이고 돌고 도는 유행속에 우린 무엇을 찾아가는지 또 여기 있는지

My Destiny 안재모

거친 내 삶속에 햇살을 비추던 한 사람 그런 널 보내며 날 위한 가슴도 버렸다 (바래 바래) 불꺼진 인생 나로 족해 (바래 바래) 사랑따윈 오지마 (바래 바래) 가 모두다 (바래 바래) 혼자 이 길을 혼자 태어나 혼자 갈 세상 사랑도 사치인 걸 그저 한잔 술로 긴 외로움 달래본다 아픈 사랑도 시린 눈물도 가슴 깊이 묻어버린채

My Destiny 안재모

거친 내 삶속에 햇살을 비추던 한 사람 그런 널 보내며 날 위한 가슴도 버렸다 (바래 바래) 불꺼진 인생 나로 족해 (바래 바래) 사랑따윈 오지마 (바래 바래) 가 모두다 (바래 바래) 혼자 이 길을 혼자 태어나 혼자 갈 세상 사랑도 사치인 걸 그저 한잔 술로 긴 외로움 달래본다 아픈 사랑도 시린 눈물도 가슴 깊이 묻어버린채

My Destiny 안재모

거친 내 삶 속에 햇살을 비추던 한사람 그런 널 보내며 날 위한 가슴도 버렸다(바래바래) 불꺼진 인생 나로족해(바래바래) 사랑 따위는 오지마(바래바래) 가~모두 다(바래바래) 혼자 이 길을 혼자 태어나 혼자 갈 세상 사랑도 사치인 걸 그저 한잔술로 긴 외로움 달래본다 아픈 사랑도 시린 눈물도 가슴 깊이 묻어 버린채 다시 거칠은 세상

나의 길 정욱

시간이 흘러서 변한 게 있다면 나의 겉모습 뿐이야 수많은 시간이 흘러 내몸 변해가도 내 맘은 언제나 그곳 그 자리에 변할 수 없었기에 많이도 변하는 세상 함께 하기는 싫어 어차피 내손으로 선택을 해 왔던 길 내가 만들었던 지나온 소중한 시간 나의 길을 따라서 흔들리지 않으며 쉼 없이 한걸음씩 터벅터벅 나의가련다 내 맘은

my destiny 안재모

거친 내 삶 속에 햇살을 비추던 한 사람 그런 널 보내면 날 위한 가슴도 버렸다 (바래바래) 불 꺼진 인생 나로 족해 (바래바래) 사랑 따위는 오지마 (바래바래) 가 모두다 (바래바래) 혼자 이 길을 혼자 태어나 혼자 갈 세상 사랑도 사치인걸 그저 한잔 술로 긴 외로움 달래본다.

My Destiny (2003 Mix) 안재모

거친 내 삶 속에 햇살을 비추던 한사람 그런 널 보내며 날 위한 가슴도 버렸다(바래바래) 불꺼진 인생 나로족해(바래바래) 사랑 따위는 오지마(바래바래) 가~모두 다 (바래바래) 혼자 이 길을 혼자 태어나 혼자 갈 세상 사랑도 사치인 걸 그저 한잔술로 긴 외로움 달래본다 아픈 사랑도 시린 눈물도 가슴 깊이 묻어 버린채 다시 거칠은 세상

가련다 The Rocktigers

가련다 내일이면 난 이곳에 없을테지 등뒤에서 날 비웃던 널 비웃으며 사라져 주마 가련다 아무도 날 반겨줄 이 없다해도 부드럽게 속삭여 주던 그 모닝콜도 이젠 안녕 what can i do good morning what do you feel in this morning what can i do for you morning shut up shut

개여울 정미조

김소월 시 이희목 작곡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입니다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

불꽃 정미조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이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왠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앙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뛰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 반복

개여울 정미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

사랑과 계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 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그리운 생각 정미조

그리운 생각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리운생각 정미조

[ 그리운 생각 ]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읽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

개여울 정미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

진달래 꽃 정미조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파 도 정미조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해 정미조

1.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 머나먼 타국에 계신 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영원한 내사랑(영화 대부 사랑의테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여름 사랑이 보여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되어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간주중)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꽃이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싶을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 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정미조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

사랑과 계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

7번국도 정미조

저 바람을 타고 어디든 날아볼까 저 파도를 따라 끝없이 떠나볼까 새로운 시간이 춤추는 이 길로 모든 것 잊고서 외로움도 다 잊고서 두 팔을 벌리면 날개가 돋아날 걸 가슴을 연다면 쪽빛이 가득할 걸 오늘을 잊은 채 내일도 접어둔 채 지금은 우리가 행복해야 할 그 시간 이 길의 어디쯤 낙원의 문이 있어 시간은 반짝이고 싱그런 노래가 들려올 때 그대와 나란...

파도 정미조

파도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