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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정든

내마음에 계절처럼 다가와 준 너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짙어져 가고 지쳐있는 내 하루 언제든 쉬어 가라던 그런 너의 그늘은 참 좋았어 내겐 따뜻했어 매번 고맙단 말을 난 하지 못했어 굳이 말로 하지않아도 내맘을 알아줄거라 생각했어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에게 난 어떤 의미 였었는지 내앞에서 강한척 안 해도돼 내게 안긴

변했다고 말해줘 정든

먼저 말해야 했어 차갑게 돌아서야 했어 넌 기다렸다는 듯 받아들이겠지만 너에게 먼저 듣고 싶지 않았어 변한 너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거든 듣는 것보다 나를 위해서 내가 말하는 게 너도 편할 테니까 변했다고 말해줘 변명은 할 수 있잖아 어쩜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받아들여 예고 없는 이별은 아직 난 낯설어 널 보면 내가 뭐 했나 싶다 이제껏 내가 뭐 했나 싶어

정든 사람아 남진아

어찌어찌하다 하다가보니 정들었어요 하루 이틀 쌓인 세월만큼 정들었어요 아직 우린 구체적인 약속은 없지만 이게 다는 아닌 것을 우리는 알아요 내가 아프면 밤이 새도록 머리맡에 지키고 앉아 물수건만큼이나 울어줄 사람 사랑이란 흔한 그 말 사랑이란 흔한 그 말 안하면 어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지금 이대로 이대로 나는 행복해 사랑해요 정든 사람아 내가 아프면

정든 님 문희옥

든님 떠 나가네 한마디 말도못하고 붇잡지도 못하고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 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어떻게 얄미운님 무정하오 정말정말 무정하오 2절 고~ 운님 떠나가네 아쉬운 정을남기고 당신은 떠나가네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

정든 사람아 김희재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나 홀로 눈물짓는다 고단했던 삶의 무게에 나는 너를 보내야만 했다 어느 하늘 아래 살더라도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내가 미워도 용서해다오 아 아 정든 사람아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 훔친다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잡지도 못했다 어느 하늘 아래 살더라도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정든 키보이스(Key Boys)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정든 내 님 송미

정든내님 찾아 왔네 이제야 돌아왔네 나 좋다고 매달릴때 나는 좋았지 세월을 원망할까 웃으며 반겨줄까 남자의 그 약속을 천번만번 믿을래 아 ~ 좋아해요 사랑해요 정든 내님 아 우리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정든내님 찾아 왔네 이제야 돌아왔네 나 좋다고 매달릴때 나는 좋았지 세월을 원망할까 웃으며 반겨줄까 남자의 그 약속을 천번만번 믿을래 아

&***정든 내 님*** 정하나

정든 내 님 찾아왔네 이제야 돌아왔네 나 좋다고 매달릴 때 나는 좋았지 세월을 원망할까 웃으며 반겨줄까 남자의 그 약속을 천 번 만 번 믿을래 아 ~ 좋아해요 사랑해요 정든 내 님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정든 내 님 찾아왔네 이제야 돌아왔네 나 좋다고 매달릴 때 나는 좋았지 세월을 원망할까 웃으며 반겨줄까 남자의 그 약속을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김용임

농부의 아내 노래:김용임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간주중>>>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인심 좋고 공기 좋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정든 내 님 송미

정든내님 찾아 왔네 이제야 돌아왔네 나 좋다고 매달릴때 나는 좋았지 세월을 원망할까 웃으며 반겨줄까 남자의 그 약속을 천번만번 믿을래 아 좋아해요 사랑해요 정든 내님 아 우리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고향으로 갈래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논밭 갈고 씨뿌리며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에 아내되여 한평생을 살아갈래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오석환

언제부터인지 너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고는 있지만 이젠 지쳐버린 말투로 내게 어쩔 수 없이 하는 말 같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한 번만 돌아와달라 말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나는 붙잡지 못해 돌아와줘 그대 난 너를 놓지 못해 한 번만 더 그대 나를 사랑해 줘 사랑해 줘 아무리 애써봐도 잡히지 않는 널 쿨하게 멋지게 보내주고 싶어도

농부의 아내 (MR)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 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 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워낭 소리 허승회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 세월 함께하면서 내 마음 파고드는 구슬픈 워낭소리 정든 나를 떠나가며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의 워낭소리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

명절 명절 좋은날 함중아

뭉게구름이 걸쳐있는 정든 고향 뒷동산을 나는 잊을 수 없어요 어깨 동무와 개구장이 때가 되면은 모여들고 우린 그곳에서 마냥?

나는 버림받은 늙은 수탉 (Inst.) 주니토니

나는 수탉 늙은 수탉 앞이 안보여서 울지 못하네 나는 수탉 늙은 수탉 앞이 안보여서 못 울겠네 주인님 위해 노래했는데 이제 와서 버린다니 주인님 위해 노래했는데 쓸모가 없다니 정든 농장 떠나 어디로 갈까요 정든 농장 떠나 어디로 갈까요 정든 농장 떠나 무엇을 할까요 농장 떠나 무엇을 할까요

좋아하니까 (Feat. 한보나) 정든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을 찾게 되고 거리에 피어나는 꽃을 보면 제일 먼저 널 떠올려 집밖에는 나가지 않던 내가 유명 맛집들을 찾고 계절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봄이 오면 먼저 향기를 맡지 이상하게 웃음이 많아진 나 너와 있으면 행복해져 가끔 서운한 마음에 삐지고 토라지는 게 왜 그러냐면 널 더 좋아하니깐 많이 좋아하니깐 내하루는 너로 가득...

혼자 두지 않을게 정든

아침에 눈을 뜨면 온통 니 생각뿐이야어떤 단어로 말해야 내 마음이 표현될까혹시 갑자기 니가 사라지면 어떨 거 같냐고물어보는 너아니면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묻는 니가 왜 이리사랑스러운지널 혼자 두지 않을게 계속 옆에서 있어줄게따뜻하게 널 안아줄게 조금도 불안하지 않게지켜줄게이제는 내게 말해줘 사소한 거 하나까지다모두 다 기억할 거야 작은 투정 속상한 ...

나들이 유상록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땐 착한 마음씨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 나는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정 들었어요 강진

시간이 가면서 정들었어요 뗄수도 없는 정 들엇어요 아아 이제는 당신 얼굴만 눈에 선선 아른 거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나는 삽니다 멍을 주지마세요 정만 주세요 짐이 되지 말고 힘이 되주세요 뗄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뗄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2절 시간이 가면서 정들었어요 뗄수도 없는

명절 명절 좋은 날 함중아

내가 어릴 때 뛰어놀던 뭉개구름이 걸쳐 있는 정든 고향 뒷동산을 나는 잊을수 없어요 어깨동무와 개구장이 때가 되면은 모여들고 우린 그곳에서 마냥 꿈을 키워 보았어요 명절 명절 좋은날 정든 고향 찾아서 사랑하느 부모님 만나뵙고 와야지 내가 어릴 때 손꼽친고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세월 따라 변했어도 나는 잊을 수 없어요 명절 명절 좋은 날 정든 고향

삼포로 가는 길 강촌사람들

1.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안녕 진해성

우리 서로 멀리 떠나간대도 우리 서로 울지 않기로 하자 나는 너를 너는 나를 그리워하며 우리 서로 잊지를 말자 안녕 안녕 내 친구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안녕 우리 서로 몸은 멀리 있어도 우리 서로 마음 변하지 말자 나는 너를 너는 나를 그리워하며 기도하며 살기로 하자 안녕 안녕 내 친구

박완규 - 사랑했어요 (김현식) 나는 가수다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임 떠나든 밤에 은방울 자매

정든 님이 떠나던 밤에 아픈 마음 못견디어 나는 울었네 밤하늘엔 잔별도 많은데 내 가슴엔 수심도 많더라 맺지 못할 슬픈 인연이길래 밤이 새도록 나는 울었네 정든 님이 떠나던 밤에 서러움이 사무쳐서 나는 울었네 웃으면서 보내려 했지만 괴로움은 어쩔 수 없더라 사랑할 수 없는 운명이길래

삼포로 가는길 버들피리 박장순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삼포로 가는 길 최영일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간 주 중 ~ 저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오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삼포로 가는 길 남수란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 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신비한 사랑 김명성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 같은 여자 하하하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 별처럼 반짝이는

신비한 사랑 송미나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 같은 여자 하하하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

신비한 사랑 이미자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 같은 여자 하하하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싱그런 웃음을 흘리면서

삼포로 가는 길 김란영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 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삼포로 가는 길 송민수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 굽이 산길 걷다 보면 한 발 두 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삼포로 가는 길 박진석

삼포로 가는 길 - 박진석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청년농부 한태웅입니다 한태웅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계절 따라 풍년가 소리 밤 하늘엔 별이 총총 벌판에는 황금빛 물결 바로 여기가 무릉도원이다 거짓 없는 흙과 땀방울 사람들은 도시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났지만 흙냄새가 나는 좋아 뿌린 만큼 거두는 행복 청년농부 한태웅입니다.

청년농부 한태웅입니다 (Inst.) 한태웅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계절 따라 풍년가 소리 밤 하늘엔 별이 총총 벌판에는 황금빛 물결 바로 여기가 무릉도원이다 거짓 없는 흙과 땀방울 사람들은 도시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났지만 흙냄새가 나는 좋아 뿌린 만큼 거두는 행복 청년농부 한태웅입니다.

낙엽타는 냄새 하춘화

그대와 난 만날때부터 이별을 위한 사랑이었나 창밖엔 비가 내리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는 비극의 주인공되어 마지막 이별의 몸짓을 하네 낙엽타는 냄새 커피맛과 같다던 그대 정든 오솔길도 진실했던 그대 표정도 아아 바람속에 묻고 나는 떠나가네 낙엽타는 냄새 커피맛과 같다던 그대 정든 오솔길도 진실했던 그대 표정도 아아 바람속에 묻고 나는 떠나가네

정든 사람아 배주현 @@

어제만~해도 사랑해노코 오늘은 왜왜울어 무슨이유로 날미워하나요 뭐라고말해봐요 너에말이라면 백프로믿고믿었었는데 왜떠나가나요 상처만남기고 아아정든사람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어제만~해도사랑해노코 오늘은왜왜싫어 무슨이유로날시러하나요 뭐라고말해봐요 너에말이라면 백프로믿고믿었었는데 왜떠나가나요 사랑만남기고 아아정든사람아 너에말이...

정든 사람아MR 남진아

어찌어찌하다 하다가~보니 정들엇어요~ 하루이틀쌓인 세~월만큼 정들엇어요 아직우린 구체적인 약속은 없지만~ 위계단은 아닌것을 우린는 알아요 내가 아~프면 밤이 새도록~ 머리맏에 지키고앉아~ 물수건만큼이~나~ 울어줄사람 사랑이란 흔한그말 사랑이란 흔한그말 안하면어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우리지금 이대로 이대로 나는행복해 사랑해요 정든사람아~ 2 내가아프면~...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정든 사람아 배주현

정든 사람아 - 배주현 1. 어제만 해도 사랑해놓고 오늘은 왜 외로워 무슨이유로 날 미워하나요 뭐라고 말을 해봐요 너에 말이라면 왜 꾸누로 믿고 믿었었는데 왜 떠나가나요 상처만 남기고 아~ 정든 사람아 2.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정든 부두 들고양이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 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정든 부두 들고양이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 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정든 땅 백년설

1)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백일홍도 심어 놓고 옥수수도 심어 놓고 부모님 공경하고 아들 딸 사랑하면 타향도 고향일세 꽃이 피는 정든 땅 2)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낮이 오면 논밭 갈고 밤이 오면 길삼하고 참되고 올바르고 집안이 화목하면 타향도 고향일세 새가 우는 정든

정든 포구 황정자

1.정든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잡으시요 따르리라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따르며 울었더란다 2.비 오는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잘 가세요 잊으리라 물결만 출렁출렁 뱃머리를 돌리며 떠나더란다 3.날 저문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들으세요 부르리라 눈물만 주룩주룩 치마폭을 적시며 새웠더란다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정든 배 남진, 나훈아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드냐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드냐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정든 배 이수미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가는 그 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