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보니 정갈렙

이렇게 어른이 되어보니 그 때 우리 둘 모두 어렸었는데 형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의 무게 짊어진 당신의 인생 난 참 철이 없는 아이였고 사랑에 목말라 상처에 둘러 쌓여 내 걸음 때기조차 힘들던 시절 당신은 묵묵히 날 지켜오고 있었어 같이 짊어지고 같이 감당하고 같이 기뻐하고 술 한잔 기울이며 우리 걸어온 인생 서로 사랑했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다짐 (feat. Jalin Moon) 정갈렙

또 한 해가 지나가는 이 날에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주님께 예배 드립니다 수많은 삶의 아픔 속에서 얼마나 큰 주님의 사랑이 내 삶에 넘쳐 표현할 수 없는 감사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사랑 더욱 알게 하셔서 하나님 마음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 눈물 가슴에 안고서 새로운 날들 맞이할 때 주를 닮은 자녀

괜찮아... 괜찮아 정갈렙

이렇게 서늘한 바람이 마음을 위로하며 다가오는 구름들은 나를 안아주네 빨강 노랑 아름답게 물든 저 단풍나무는 내게 너도 아름다운 사람이라 하네 실패와 실수로 자책하며 용기없는 내게 괜찮아 괜찮아 넌 사랑받기 충분하다고 늘 만족함 없는 내 모습 속 한숨을 향해 아니야 아니야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고 우 이제 난 내가 날 먼저 용서하겠네

그 시절의 계절 Dayknob

물감으로 칠한 듯 파란 하늘 아래 온 세상이 붉게 타오르는 우리들의 계절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간지럽히고 작은 헛바람에도 낙엽은 춤을 춰 어렸을 땐 그저 춥게만 느껴졌던 이 계절의 향기가 어른이 되어보니 쓸쓸함을 안아주듯 짙게 나를 감싸네 그 시절의 계절 잠시 스쳐가는 인연에 머물던 시간 그 안에서 우리는 어른이 된 거야 어렸을 땐 그저 춥게만 느껴졌던 이

The Cross 정갈렙

향긋한 오후 따스한 햇살 기쁨 가득한 나의 삶은나의 기쁨이 어디서 오느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희망찬 하늘 꿈 실은 구름소망을 향한 나의 삶은나의 믿음이 어디서 오느냐고누군가 내게 묻는다면The Cross 나를 기쁘게 하는 힘The Cross 나를 소망하게 하는 능력The Cross 나를 이기게 하는 힘날 존재하게 하는 진리희망찬 하늘 꿈 실은 구름소...

Introvert’s Day 정갈렙

이런 날에 우리 뭐할까영화도 보고 싶고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 그럴려면밖으로 나가야겠지사람 많은 곳은 싫은데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단 난 말야그래도 우리 함께 이 날을즐겨 보아야겠지이런 날에 우리 뭐할까벚꽃도 보고 싶고멋진 콘서트에도 가고 싶어밖으로 나가볼까사람 많은 곳은 싫은데너무 지쳐서 돌아온단 말야그러면 어떻게 이런 날을즐겨보아야할까배달앱을 열고맛있는...

오 놀라운 사랑 정갈렙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먼저 나를 사랑했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날 위해 십자가 지셨네 오 놀라운 사랑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사 우릴 살리셨네 오 놀라운 사랑 어떤 말도 어떤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사랑의 신비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나를 친구 삼으셨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죽음으로 날 구했네 오 놀라운 사랑 상상조차...

헤어진 오후 정갈렙

아주 무더운 오후우리 이별은 시작됐고땀인지 눈물인지 모를슬픔으로 덮였네아무런 말이 없고아무런 생각도 없이그저 멍하니 걷기만몇 시간째 인지 몰라제발 사실이 아니기를제발 다시 내일이 오면제발 너에게 가는 길이 내겐또 한 번 일상이 되길헤어져야만 했을까 우린왜 힘들었는지 말도 못했잖아회복할 수도 있을 텐데 우린노력도 못했잖아정말 우리 사랑했잖아정말 우리 행...

내가 받은 사랑은 모두 누군가의 희생이었다 정갈렙

내가 받은 사랑을 돌이켜 보면 모두 누군가의 견딤의 양보의 희생의 눈물 그땐 왜 몰랐을까 그 사랑이 이토록 고마운 것을 이제와 알았는데 너무 멀어진 나의 인생 우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누군가의 견딤의 양보의 희생의 선물 이제 와 알게 된 건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운 것을 이것만 알아줘요 그 사랑이 날 살게 했다는 걸 닿을 ...

내가 가장 불안했던 날 정갈렙

내가 가장 불안했던 날 어두운 과거에 눈물 짓던 날 보이지 않는 미래에 휘청이던 날 그대를 만나 낯설기만한 이 땅은 나를 더욱더 위축시켜갔고 누구하나 의지할 곳 없던 날 그대를 만나 그대는 내게 쉴 곳이 되었네 무더운 날 시원한 바람이 되었고 목마른 날 청량한 물이 되줬고 추운 날 따뜻한 집이 되었네 낯설기만한 이 땅은 나를 더욱더 위축시켜갔고 ...

괜찮은 어른 (Feat. 성대원, 허진주) 은창민

어릴 적 바랐던 소원은 멋있는 어른이 되는 일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그런 건 별 의미 없다고 왜 바랬는지 그토록 사실 뭐가 됐든 괜찮았을 텐데 얼룩 가득한 두 손 위에 이것저것 다급한 잔소리는 괜찮은 척하는 어른이 돼버린 지금의 나로선 어릴 적 말하던 희망찬 어른은 이런 건 아녔을 거야 무뎌질 때쯤 또다시 당겨오는 어른이란 대목에 이거 하나 자신 있게 말할

그때는 모르고 투정만 부렸다네 꿈의 소리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그때는 모르고 투정만 부렸다네 시간이 흘러서 아이가 어른이 되고 어느덧 부모가 되면 그 마음을 알려나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그때는 모르고 투정만 부렸네 라라라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되어보니 어느덧 부모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네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그때는 모르고 투정만 부렸다네 라라라 ~ 그때는 모르고 투정만 부렸다네

잃어버린 시간(Wild Mix) 이상은(Leetz..

내가 어릴 적에는 아무것도 어렵지 않았어 하늘을 날아갈듯이 하지만 이제 세상은 쉬운게 아니라고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어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내가 찾아야할 내일은 무지개처럼 잡히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잠에서 깨어난 듯 어른이 되어보니 무언가 소중한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시계속에 또 하나의 보이지않는 시간을 찾아 진실한 나의 모습을 알아내고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발신자 표시 제한 차가운 체리

스치는 사람과 닿은 옷깃에도 왈칵 눈물 나는데 이게 뭐야 너 없이 주어진 하루가 내게는 너무 볼품없는데 또 뭐야 싫은걸 좋아하는 것 보다 좋은걸 싫어하는 게 더 아파 귓가에 내 이름이 상냥한 목소리로 불려지던 게 그건 뭐야 아침이 조용히 그대의 손에 떨어져 빛이 나던 게 또 뭐야 이렇게 혼자가 되어보니 더욱 더 네가 생각나 있잖아

잃어버린 시간 이상은(Leetz..

잃어버린 시간 - 이상은 내가 어릴 적에는 아무 것도 어렵지 않았어 하늘을 날아갈 듯이 하지만 이제 세상은 쉬운 게 아니라고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어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내일은 무지개처럼 잡히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잠에서 깨어난 듯 어른이 되어보니 무언가 소중한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시계 속에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마음.. 길을 가다 (On The Path) 이응준

하늘 구름 내려 앉은들 저들녁 지날때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햇살이 내려앉죠 또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다가 풀잎 위에 가만히 마음 올려놓아봅니다 맑게 맺은 그 빛을 보면서 내 마음도 빛을 찾아가리 이제는 어린 시절 마음 공 되어보니 잊었던 기억 속에 빛처럼 잡으려 애써도 흔적 없어 웃으며 마음길을 갑니다 또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다가

어른이 무지개오락실

미안하단 너의 말 굳이 듣고파서 마음에 없어도 돼 입으로 나오기만 해 땡깡피는 나는 어른인 척 하는 어른이 그래서 떠난거니 계속 연락 안받니 미안하다고 니 말은 다 맞고 내 말은 다 틀려 인정할게 할테니 오빠 그만 전화 끊어 뚝 뚝 끊어진 전화기 속 액정 예의없는 걸로 치면 너는 백점 황당해서 폰만 간만히 바라보는 내 표정은 누가 봐도

어른이 된다는게 김나영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어른이 된다는게 김나영 (Kim Na Young)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수 없는 나의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WISUE)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수 없는 나의 마음 어딘가에

신명나게 성원

얼씨구나 좋을씨고 노래한곡 불러보자 세상이 전부 내것인데 걱정하는것이 걱정이다 이나이가 되어보니 하루하루가 다르구나 누구를위해 살았더냐 나는 어디가고 없느냐 어이 어허야 지금부터야 어이 어허야 늦지않았어 이팔청춘은 아니지만 나이가뭐 대수더냐 멋잔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얼씨구나 좋을씨고 절씨구나 좋아좋아 올해는 만사형통이다 신명나게 놀아보세

사랑에 어른이 있나요 김민울

우리 이렇게 멀어지나요 정말 끝인가요 많이 사랑했었는데 참 어렵네요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어른의 사랑이란 건가요 그럼 난 어른 같은 건 하지 않을래요 이렇게 아프기만 해요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란 뻔한 그런 말 마요 나는 믿지 않을래요 서로 사랑하기에 놓아준다는 말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아구몬 WE

너를 기다린 지 20년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될 텐데 넌 언제쯤 내게 와줄까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될 텐데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

어른이 된다면 김뜻돌

내가 어른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멋진 남자친구와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을까 내가 어른이 된다면 만화에서 보던 악당들과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우며 어리고 약한 것들을 지키고 있을까 애초에 나쁜 사람이란 존재하지도 않았고 닳고 닳은 이름의 이해관계 속에서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 가끔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쾅 알게

사랑, 어른이 더필름

짧게 말하기 되묻지 말기 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한번 더 듣기 귀담아 주기 당신이 원한 그 말이 아니라 그대 말 듣기 아프지 말기 쉽게 오해도 말기 그대의 얘기 돌려 듣지 말고 그대로 듣기 기다려 주기 자꾸 무언가를 바라지 않기 사랑하게 되는 일이란 어른이 되는 것 화내지 말기 우릴 더 믿기 하고픈

40분 차를 타야해 이승철

30분 차를 타려고 맘을먹고 매몰차게 뒤돌아서려 했었는데 29분이 되어보니 또맘은 변하고 40분 차를 타려고 되돌아서 너와의 헤어지는 시간을 늦추고 이만큼 사랑했으면 충분했다며 맘에도 없는 말들로 시간을보내고 정말로 헤어질시간 39분이 와 안녕 고마웠어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어 지금 이 차를 타도 그 다음 차를 타도 우리의 헤어짐은

- 40분 차를 타야해 이승철

30분 차를 타려고 맘을먹고 매몰차게 뒤돌아서려 했었는데 29분이 되어보니 또맘은 변하고 40분 차를 타려고 되돌아서 너와의 헤어지는 시간을 늦추고 이만큼 사랑했으면 충분했다며 맘에도 없는 말들로 시간을보내고 정말로 헤어질시간 39분이 와 안녕 고마웠어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어 지금 이 차를 타도 그 다음 차를 타도 우리의 헤어짐은

40분차를타야해 이승철

30분 차를 타려고 맘을먹고 매몰차게 뒤돌아서려 했었는데 29분이 되어보니 또맘은 변하고 40분 차를 타려고 되돌아서 너와의 헤어지는 시간을 늦추고 이만큼 사랑했으면 충분했다며 맘에도 없는 말들로 시간을보내고 정말로 헤어질시간 39분이 와 안녕 고마웠어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어 지금 이 차를 타도 그 다음 차를 타도 우리의 헤어짐은

성장통 이아람

있지 엄마 오늘 나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쌓여있는 먼지와 빈 냉장고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항상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던 내 방 침대와 향기로운 수건들 그 모든 것에서 엄마가 느껴졌어 혼자가 되어보니 알 수 있는 것들 말야 그땐 왜 몰랐을까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을 사는 게 왜 이럴까 생각처럼 되는 게 없어 꿈 많던 어린 시절 난 사라져버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유지희

내 시절은 어두워 잘 보이지가 않네요 어쩌면 오늘 내가 되기 위해 많이도 슬퍼했었나 봅니다 시간이 약이라던데 내게는 그렇지 않은가 봐요 나는 여전히 어리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나 봅니다 헤어짐은 늘 괴로웠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저 아래로 저 아래로 떨어졌죠 아파했죠 자책하고 울고 나면 그제서야 한걸음 더 나아갈 힘이 생겼죠 어른이

어른이 새벽공방

봉숭아 물들인 손톱으로 할퀴어진 마음 부여잡고 날이 선 새벽 해 뜰 때까지 뜬구름처럼 휘청인다 애를 쓴다 웃는다 좋아하는 너에게 마음을 다 한다 견뎌본다 아프다 어른이가 된 나는 눈물을 삼킨다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고 이리저리 몸을 숨겨봐도 눈치 빠른 공은 날 겨눈다 또 누구를 향해 날아갈까 말해본다 건넨다 어리숙한 마음에 용기를 더한다 숨겨본다 ...

어른이 ?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

어른이 범진

내가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아님 그냥 그런 마음인 걸까 나조차도 모르는 내 맘 알아주기만 바랬던 걸까 조금 서툴게 전해진 말들이 너를 아프게 한건 또 아닐까 부어버린 마음에 신경 쓰인 밤 나는 잠들 수 없어 나의 하루는 길을 잃어버린 지난날의 꿈처럼 그리워하는데 나를 버리고 좀 더 단단해지면 그땐 나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돌아가는 나의

어른이 oceanfromtheblue

너의 운동환예쁜 구두가검은 반팔은검은 와이셔츠가화려한 머리깔끔히 묶었네많이 예뻐졌어어른스러워졌어나의 운동환구멍이 생겼고나의 반팔은작년과 똑같아용기 내서머리를 잘랐네난 그대론데우린 많이 달라졌네우리 어른처럼 굴자는 건진심을 버리자는 거나이대로 살자는 건사랑 빼고 살자는 거난 마음 가는 대로 살길 원해가슴안에 말랑한 거미안해하지마 다들 그래나도 어른이라 ...

어른이 웨이브레인 (Wav Rain)

정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어요 손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서서 오늘도 점점 멀어지네요 나는 또 왜 늘 똑같은 하루가 부딪힐까요 피할 수 없어요 오늘 하루가 지나도 나 그대로 있을래요 아무것도 없네요 어른이란 게 이런 건가요 나는 아직도 어린아인가요 넘어지기만 하고 부딪히기만 하는 여전히 나는 어른이 되어도 어린아이 네요 정말 많이 뛰어

어른이 될 때까지 한스밴드

예예예 어느 날 우연히 널 보고 반했지 너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난 기도 했었어 멋있는 너의 외모 너무나 행복해 솔직히 얘기할께 너에게 키스하고 싶어 혹시 꿈이 아닐까 내 볼을 꼬집어봐 역시 또 꿈이었어 눈을 뜨니 책상앞 얼마나 억울한지 예예예 눈물이 핑돌았어 예예예 언제쯤 우린 단둘이서 자유로운 세상 느낄수 있을까 아무리 어리다고 예예예 이렇게

어른이 될 때가지 한스밴드

예예예 어느 날 우연히 널 보고 반했지 너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난 기도 했었어 멋있는 너의 외모 너무나 행복해 솔직히 얘기할께 너에게 키스하고 싶어 혹시 꿈이 아닐까 내 볼을 꼬집어봐 역시 또 꿈이었어 눈을 뜨니 책상앞 얼마나 억울한지 예예예 눈물이 핑돌았어 예예예 언제쯤 우린 단둘이서 자유로운 세상 느낄수 있을까 아무리 어리다고 예예예 이렇게

시간은 어디에 (Feat. 허지혜) 글루바인

사월의 향기 벚꽃에 흩날려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은 하루 옛날생각에 낡은 앨범을 뒤적거리곤 해 옛 추억이 날 데려가 시간을 거슬러 여덟살 나는 언제나 꿈을 꾸지 하지만 시간은 이렇게 뛰어가나 한번만 날위해 여기서 멈춰줘 이렇게 추억을 나누고 싶었어 꿈꾸던 소년이 어른이 됐다고 날데려가줘 아무도 모르게 꼭 오늘이 아녀도 괜찮아 놀이터에는 아직도

어른이 된다는 게 김나영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피터팬컴플렉스 피터팬 컴플렉스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것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피터팬컴플랙스 피터팬컴플랙스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것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피터팬 컴플렉스 피터팬 컴플렉스

잊지 않고 날 찾아와서 고마워 넌 변한게 없이 그대로구나 예전처럼 예전처럼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 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 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 것 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피터팬 컴플렉스 PPCX (피터팬컴플렉스)

잊지 않고 날 찾아와서 고마워 넌 변한게 없이 그대로구나 예전처럼 예전처럼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 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 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 것 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어른이 되는 중 조은애 (Jo Eun Ae)

버릇처럼 슬퍼요 울고 싶나 봐 어떡하면 괜찮을까요 기댈 곳 없는 팽이처럼 혼자서 제자리에요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모르겠어요 깊어간 나이만큼 외로움도 깊어진 생각만큼 걱정들도 커졌어 모든 게 변했어 전부 다 싫어졌어요 괜찮아 그렇게들 크는 거야 힘든 게 당연하다 말해주면 글쎄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울어야 하나요 나만 왜 이렇게 아픈 건가요

6-4반 올라이즈 밴드

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느새 나보다 더 커갔지 내가 아주 어린시절 우리반엔 말안듣던 몬난꼬마 녀석들과 아주예쁜 꼬마들이 매일같이 지저귀며 떠들어대고 노래들을 불러 댔지 하루종일 우두커니

6-4 반 올라이즈 밴드

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느새 나보다 더 커갔지 내가 아주 어린시절 우리반엔 말안듣던 몬난꼬마 녀석들과 아주예쁜 꼬마들이 매일같이 지저귀며 떠들어대고 노래들을 불러 댔지 하루종일 우두커니 바라보던 그때의

6-4반 올라이즈 밴드

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 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느새 나보다 더 커갔지 내가 아주 어린시절 우리반엔 말안듣던 몬난꼬마 녀석들과 아주 예쁜 꼬마들이 매일같이 지저귀며 떠들어대고 노래들을 불러댔지 하루종일 우두커니 바라보던 그때의

슬픈 기억 지근식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때 우린 사랑을 했었나봐 헤어져 남이 되어보니 이젠 나도 나도 알 것만 같아 사랑할 땐 사랑을 몰라 방황했었지 네가 내 곁에 있어도 난 외로워했지 그땐 너무 어려서 알 수가 없었어. 오직 너 하나만 내게 소중하단걸 사랑은 다지나가고 우린다시 남남이 되었지만 우리의 슬픈 기억은 아직도 내 곁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