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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전우형

열차도 떠나고 기적도 멀어진 쓸쓸한 간이역 철길가에 혼자 남았네 누구를 위해서 내가 왔든가 누구를 찾아 내가 왔던가 철길따라 가버린 사람 돌아올 길 없는데 막차도 떠나고 기적도 사라진 싸늘한 두줄기 철길가에 혼자 남았네 사무친 그리움에 내가 지쳤나 기다림에 내가 지쳤나 철길 따라 나는 가고파 하염없이 끝없이

떠난 사람 전우형

가지 말라 애원하고 가지 말라 붙잡아도 무정하게 나를 두고 말없이 떠난 사람 사랑할 때 그 약속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쓸쓸히 돌아서는 서러운 발길에 아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꽃이 피면 돌아올까 계절가면 돌아올까 무정하게 떠났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할 때 그 약속은 구름처럼 흩어지고 쓸쓸히 돌아서는 서러운 발길에 아아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손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느덧 나도 한평생

사랑 인생 그리고 정 전우형

정을 두고 가는 우리 님 가는 곳이 어드메요나를 두고 가는 우리 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아아 좋아서 만나고 사랑했는데이제는 싫다고 떠나는 사람그것이 인생 그것이 사랑 그것이 정인가요님아 님아 내 님아 한 세상 같이 갑시다잘 살아도 못살아도 사랑뿐이여사랑 두고 가는 우리 님 가는 곳이 어드메요미련없이 가는 우리 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아아 꿈같은 것...

그대만을 기다려 전우형

창가에 달 그림자 비추는 밤이면어디서 들려오나 우리 님 목소리잊었던 추억들이 가슴에 맺혀서내 마음 어둠속에 그대 모습그린다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소식이나 전해주오기다린 마음 뒤에 행복이 있다고외로움 달래면서 그대만을 기다려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소식이나 전해주오기다린 마음 뒤에 행복이 있다고...

아내여 전우형

간 밤에 당신이 잠든 사이 그 손 잡아 보았지거친 손 끝에 맺힌 설움 나를 울려놓았소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우리가 간직했던 모든 소망은모두다 이룰 순 없지만그대를 참 사랑하는이 마음 하나강물처럼 강물처럼 끝이 없으리간밤에 당신이 잠든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지수심찬 세월 절은 얼굴에 눈물 한점 떨궜소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작은 맘 없는 차엔 꿈...

시집가면 잘살거야 전우형

시집가면 잘살거야 시집가면 잘살거야꽃이 피면 꽃이 되는 우리 꽃님이꼭 스물 올해 나이 일등 색시감웃을 때면 보조개 너무너무 귀엽고누구네 며느리가 될 지 몰라서떡잎총각 애간장 문득문득 타는데샘이난 아낙들이 재잘거려도야무지고 똑똑하고 착실하고 싹싹해서 시집가면 잘살거야 시집가면 잘살거야별이 뜨면 별도 되는 우리 별님이꼭 스물 올해 나이 일등 색시감웃을 때...

떠나가는 그 님에게 전우형

무슨 사연 있었기에 울먹이며 말못하나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새하던 당신인데 어이해 나를 위해 떠난다고 말 하나요 차라리 너와 내가 만나지나 않았다면 몸은 가고 정만 남은 이런 슬픔 없었을것을 무슨 오해 있었나요 그 한마디 듣고싶네 글썽이는 눈빛속에 슬픔만이 가득차고 나의 행복 빌어 주면 떠나가는 당신에게 소리치며 말하리라 헤어지지 말라고 가슴속에 깊은 사연 말못하고 돌아서네

간이역 들무새

난 어이해 지금 여길 찾아서왔나 난 어이해 혼자 여길 걷고있나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사랑하던 날 기쁨 사랑하던날 슬픔 이젠 모두다 떠나 지난 날의 추억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간이역 조광선

1>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간이역 조광선 (배창자)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있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사람 첫차로 오는사람 나~~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가고~만싶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이역 윤호

어젯-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있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나~나는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디론가 내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싶-어 - - - - - - - - - - - - - - - - - (1절과2절 가사동일) - - - - - - ...

간이역 반주곡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가고만싶어

간이역 채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선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만 홀로 새벽 정거장 내 마음도 어디론가 내 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 싶어

간이역 고은향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선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간이역 홍정아

기적소리 멀어져간 쓸쓸한 간이역에 나는 어이 혼자남아 이밤을 서성이나 돌아올 기약없이 님은갔지만 행복에 순간들은 잊을수없어 언젠간 돌아오겠지 님떠난 간이역~~ 별빛마져 잠이든 외로운 간이역을 왔다가 돌어서는 이마음 누가알까요 정주고 기약없이 님은 갔지만 추억에 그림자을 지우지못해 다시또 찾아와본 님떠난 간이역~~

간이역 진희

1절 이대로 끝나는가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랑의 종착역은 아직도 먼데 낯설은 간이역에 멈춰선 사랑 ** 당신은 내인생의 마지막남자 마지막 남자였는데 잠시 스쳐가는 간이역처럼 그토록 존재없는 여자였던가 ** 기적도 잠이든 간이역에서 이렇게 기다립니다

간이역 Malo

긴 경적 소리 산 허리를 돌아 마지막 열차는 떠난 지 오래 남은 사람들 제 길로 떠나고 철로 위 민들레 어느새 잠 들었네 바람 결 따라 햇 빛은 부서져 내 마음 저 만치 걸어가면 고독마저 행복하여라 모두 떠나 간 오후의 간이역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나 홀로 속삭이며 바람처럼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간이역<<< 조광선

1>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

간이역 나훈아

간이역 인생은 잠시 왔다가 가는 간이역 짧게 또는 길게 한세월 쉬어가는 간이역 내릴때도 빈가방 떠날때도 빈가방 아하~아무리 더해봐도 나누고 빼고나면 대답은 본전인데 한가지 남기고 가는건 오직 이름 하나뿐 <<간 주중>> 인생은 이젠 덧없는 작은 간이역 울고 때론 웃고 한 세월 이름없는 간이역 내릴때도 빈가방

간이역 박우철

열차도 떠나고 기적도 멀어진 쓸쓸한 간이역 철길 가에 혼자 남았네 누구를 위해서 내가 왔던가 누굴 찾아 내가 왔던가 철길따라 가버린 사람 돌아올길 없는데 막차도 떠나고 기적도 사라진 싸늘한 두줄기 철길 가에 혼자서 있네 사무친 그리움에 내가 지쳤나 기다림에 내가 지쳤나 철길따라 나는 가고파 하염없이 끝없이

간이역 은지

은지 - 간이역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

간이역 김혜주

1절))2절 반복 어쩌다 그만~ 잊고 지나가도 잡을 사람 없는 간~ 이역 서면 더 좋고 안서도 그만~ 나는 너의 간이역이 였나봐 대합실이 없엇다 우리들의 사이엔 플랫홈만 있~ 엇~다 키~ 작은 꽃들이 저녁바람에 울고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바람부는 간~ 이역 오지않는 그~사람 가로등만 추억처럼 서~있네~ ...

간이역 박시원

1절) 무작정 집을 나와 기차를탓지 널 잊으려 길을 나섰지 차창가에 어리는 너의 미소가 내마음을 짓눌러오네 너를잊고 살아갈 자신 없지만 행복 하길 빌어 주겠어 이름모를 간이역 지날때마다 하나둘씩 너를 잊겠어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말은 내마음을위로할수없지만 한마디 변명조차 없었다면 난 정말 미쳤을거야 흔들리는 창에 기대여 너의 기억 지워 갈꺼야

간이역 이미자

떠나 갈 사람 그대 뿐이고 우는 사람 나 뿐인데 너무 많은 사연 여기에 있네 인적없는 간이역 마주잡은 손과 두 눈동자에 고여 있는 서러움 사랑한다 그 말 다시 또 한번 뜨겁게 뜨겁게 말해 주세요 02.

간이역 신나용

동녘의 희망 싣고 반딧불 낭만을 줍던 호반의 연가 청춘은 사랑 싣고 인생은 세월을 담아 완행열차 달려간다 조금 늦으면 어때 기다림이 있고 조금 늦으면 어때 그리움이 있는 간이역 경춘선 간이역마다 남겨둔 사연 이제는 저 멀리 추억 속으로 멀어져 간다 동녘의 희망 안고 반딧불 낭만을 줍던 고향의 연가 청춘은 꿈을 안고 인생의 여정을 담아

간이역 말로

긴 경적 소리 산 허리를 돌아 마지막 열차는 떠난 지 오래 남은 사람들 제 길로 떠나고 철로 위 민들레 어느새 잠 들었네 바람 결 따라 햇 빛은 부서져 내 마음 저 만치 걸어가면 고독마저 행복하여라 모두 떠나 간 오후의 간이역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나 홀로 속삭이며 바람처럼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간이역 다래넝쿨

다래넝쿨 - 간이역 1)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간이역 머루다래

머루다래 - 간이역 1)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간이역 소리새

나는 어이해 지금 여길 찾아서왔나 나는 어이해 혼자 여길 걷고있나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않았어 사랑하던날의 기쁨 이별하던날의 슬픔 이젠 모두 다 떠난 지난날의 추억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않았어 사랑하던 날의기쁨 이별하던날의 슬픔 이젠 모두 다 떠난 지난날의 추억

((간이역)) 채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선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만 홀로 새벽 정거장 내 마음도 어디론가 내 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 싶어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선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만 홀로 새벽 정거장 내 마음도 어디론가 내 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 싶어

간이역 포도아저씨

조그만 역 대합실에 앉아 오지않는 열차를 기다려 결코 찾지 않을 것 같았던 작은 기차역 스쳐가던 그 곳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한번쯤 다시 오지않을까 잠깐 내렸다 갈 걸 그랬어 가끔 멈출걸 그랬어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 알았다면 너의 고된 생활속에 난 잠시 쉬어갈 수 있었던 조그만 간이역같은 그런 사람이었을까 하...

간이역 김지웅

아파 아파서 너무아파서 꽃잎으로 떨어집니다 가는 사람 잡지 못한 그 벌로 눈물만 흘립니다 가실 거라면 왜 내게 왔나요 나는 나는 간이역 이던가요 사랑하게 해놓고 못잊게 해놓고 돌아오는 차표도 없이 떠나가는 기약없는 저 열차 세워줄순 없나요 미워 미워서 정말 미워서 얼음으로 부서집니다 변한사람 잡지못한 그 벌로 가슴만 태웁니다 잊을거라면

&***간이역***& 해숙

새빨간 상사화 따뜻한 햇살 등에 지고 행여나 가슴 조이며 간이역에 기다린다 애타게 기다리는 님의 그림자 보일세라 어제 오늘의 시간과 숨박꼭질하며 있네 마음은 녹고 녹아서 파랗게 질리고 가슴은 타고 타들어 빨갛게 멍 들었네 님은 가슴에 남아있건만 내 손에 닿지 않더라 햇살마저도 휘어질때면 가을의 간이역에 서성이인다 붉은 꽃잎도 기다릴때면 가을의 간이역에...

간이역 고은향(채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선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간이역***& 김세아

어쩌다 그만 잊고 지나가도 잡을 사람 없는 간이역 서면 더 좋고 안서도 그만 나는 너의 간이역이 였나봐 대합실도 없었다우리들의 사이엔 플렛폼만 있었다 키작은 꽃들이 저녁 바람에 울고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바람부는 간이역 오지않는 그사람 가로등만 추억처럼 서 있네 어쩌다 그만 잊고 지나가도 잡을 사람 없는 간이역 서면 더 좋고 안서도 그만 나는 너의 간이역이

간이역 말로(Malo)

긴 경적 소리 산 허리를 돌아 마지막 열차는 떠난 지 오래 남은 사람들 제 길로 떠나고 철로 위 민들레 어느새 잠 들었네 바람 결따라 햋빛은 부서져 내 마음 저 만치 걸어가면 고독마저 행복하여라 모두 떠나간 오후의 간이역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도 불러 주지 않아도 나홀로 속삭이며 바람처럼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수 있을까 모두가

간이역 장중진

나의 기억속에 그대는 항상 머무르고 있네그때가 그리워지면간이역에 홀로 나가찬 바람을 맞으며 누군가를 기다렸지아무도 오지 않는 어둠속에서고개 떨구고 행여나눈물이 흐를까 하늘을 보았네내 생애에 그대를 그리워 하는시간이 얼마나 길고 외로운지아무도 몰라 기다리다 추억에 빛 바랜 사연들 나두고 멀리가면나도 그 길을 떠나요어둔 터널을 지나어둑한 그림자만 보면서그...

간이역 서주경

밤차로 내린 간이역 당신을 잊고 싶은데 한 번 더 생각이 나 슬펐고 쉽게 지우지를 못할 것 같아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편안히 울어도 되지 그러나 한때 사랑했었던 그대의 모습과 추억 때문에 이렇게 울며 외로워 할래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니까 추억과 함께 내린 간이역 마음엔 그대 있지만 새벽 이슬에 사라지네 내 그대 따스한 모습들은 희미한 새벽 햇살에 슬픔이

간이역 김혜수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가 기다리는 간이역이 이미 지나쳤는지 그대 이미 저를 잊어 버렸는지 몰라도 덜컹거리는 완행 열차를 타고 그대에게 가렵니다 가을이 나뭇잎 하나 모두 물들이는 무게와 속도로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 이미 저를 잊어 버렸는지 몰라도 덜컹거리는 완행 열차를 타고 그대에게 가렵니다 가을이 나뭇잎 하나 모두...

간이역 문우빈

먼 길 하느라 고생하는 그대이른 눈 맞아 추울 텐데몸 좀 녹이고 가시오사랑하는 가족들 보고아침 일찍이부터 바삐 가시나보오열차를 기다리는잠시동안 차 한잔 내어드리리다이 역사도 정겹지 않으오한 세월 나란히 나이를 먹고있다오열차에 오릅시다허송하게 붙잡아 둘 순 없으니이맘 때엔 잊지도 않고서새 하얀 눈이 참 많이 내리오돌아가는 길 살펴가시오이른 눈 날리면 또...

조광선 간이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ㅡㅡ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 하-나 쓸-쓸히 졸-고 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 ~~만 홀-로 새벽 정거-장.. 내마음-도 어-디론-가.. 내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 싶~~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2절 동일ㅡㅡㅡ 다른 가사하...

추억의 간이역 인동남

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번 기적소리에 기약없는 이별이 운~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있는 사람아 울고있는 사~람아 그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없는

간이역-★ 조광선

조광선-간이역-★ 1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사람 첫차로 오는사람 나아~~~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가고~만싶어~@ 2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 가는사람 첫차로 오는사람

간이역(조광선) 경음악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가고만싶어

간이역[MR] 조광선

1>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 가고~만싶어 2>절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 것도 아냐 그렇다고 니것도 아닌 세상 임자도 없는 이 세상에 너도 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 들고 한 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길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 청춘 너나 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 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는 간이역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것도아냐 그렇다고 니것도아닌세상 임자도없는 이세상에 너도나도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들고 한세월에동반잔걸 인생은잠시 내렷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긿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청춘 너나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잠시 들렷다가 돌아가는는 간이역 우리는 피차 빈주머니로 한세월에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것도 아~냐 그-렇다고 니-것도 아닌세상 임자도없~는 이세상에 너도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들고 한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2.

추억의 간이역 인동남

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번 기적소리에 기약없는 이별이 운~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있는 사람아 울고있는 사~람아 그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