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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알아 전영록

이제 알아 전영록 오늘도 하루가 소리 없이 지나 가고 하늘엔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추억의 파편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던 일이야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 게 없다지 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무정한 사람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두 볼에 흘러내 린 이슬비를 이제 알아 그저 잠시 떠난 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전영록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몰라 하아 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이제 자야하나봐 전영록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하 또 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

잊혀진 이야기 전영록

그대가 만약 떠나있다해도 슬퍼하지 않을래 그대가 왠지 곁에 있는것 같아 이밤 외롭지 않아 우리가 이제 멀리 있다해도 슬퍼하지 말아요 이제는 잊혀진 이야긴데 잊혀진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가 돌이킨듯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잊혀진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가 돌이킨듯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duet with 정수라) 전영록

그대가 만약 떠나 있다 해도 슬퍼 하지 않을래 그대가 왠지 곁에 있는것 같아 이밤 외롭진 않아 우리가 이제 멀리 있다 해도 슬퍼 하지 말아요 이제는 잊혀진 이야긴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데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 **를 반복 그대가 만약 나를 잊는다 해도 눈물 감출수

우리들의 이야기 (Feat.정수라) 전영록

그대가 만약 떠나있다해도 슬퍼 하지 않을래 그대가 왠지 곁에 있는것 같아 이밤 외롭진 않아 우리가 이제 멀리 있다 해도 슬퍼 하지 말아요 이제는 잊혀진 이야긴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데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데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산체스의 눈물 전영록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빛이 되리라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내 다시 그대를 위하여 꺼져가리라 이제 다신 웃지는 못해도 함께 뛸 수는 없어도 날아 갈꺼야 바람은

우리들의 이야기 전영록

그대가 내게 떠나있다 해도 슬퍼하지 않을래 그대가 왠지 곁에 있는 것 같아 이 밤 외롭진 않아 우리가 이제 멀리 있다 해도 슬퍼하지 말아요 이제는 잊혀진 일긴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걸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그대가 만약 그대가 왠지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걸

이제 자야 하나봐 전영록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또 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오는데

이제 자야 하나봐 전영록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또 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오는데

이제 자야하나 봐 전영록

이제 자야 하나 봐 - 전영록 전주 이제 자야하나 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 봐 이제 자야하나 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세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이제 자야하나 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 봐 이제 자야하나 봐 작은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 밤 지세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이제 자야 하나봐 ('87년) 전영록

이제 자야하나봐 그대 오질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이 하지만 나는 이밤 지세워야지 누군가 이제 자야하나봐 그대 오질 않는데 괜시리 나는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하나봐 작은 나의 마음이 하지만 나는 이밤 지세워야지 누군가 다가와 또 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오는데 아무도 날 찾는이 없어 이제는 자야 하니깐 누군가

돌이키지마 전영록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그대 떠나간 뒤에 전영록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저 나지막한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 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날아간 뒤에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떠나간 뒤에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 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이제자야하나봐 전영록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실히 나를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자는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하 ~다가와 하~ 또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 오는데 아무도 날 찾는 이 없어 이제는 자야 하니까 누군가 하~누군가 하~ 누군가 하~누군가 하~ 다가와 하~ 다가와~ 누군가 하~ 누군가 하~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 와서 홀연히 내 곁을 떠나 뜻 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 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 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잊어야 하네 전영록

아쉬움에 젖어 마를때까지 해가 뜨고 지고 세월이 가네 이내 작은 마음 다할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말자 간곳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이내 작은 마음 다할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이별은 싫어 (`91년) 전영록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그대 그대여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이별은 싫어 ('91년) 전영록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그대 그대여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잊어야하네 전영록

아쉬움에 젖어 마를때까지 해가 뜨고 지고 세월이 가네 이 내 작은 마음 다 할 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 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 말자 간 곳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이 내 작은 마음 다할 때 까지 꽃이 피고 지고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 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아직도어둔운밤인가봐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전영록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뜨락에 앉아 전영록

새벽이 짙게 깔린 뜨락에 앉아 이슬에 쌓여 빛나는 푸른하늘은 이제 열걸세 그 뜨락 양지바른 곳으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 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 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보던 너 이제와서 홀연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아직도못다한이야기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우산을 받쳐 드릴께요 전영록

비 쏟아지는 날 멀리서 그대 모습보이네 음 지난 어린 우리의 사랑이 쉬지 않고 내리네 내리네 내리네 사랑이 내리네 그리고 간다네 온비를 맞으며 그리고 떠나가네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이제 어떡하나요 떠나는 그댈위해 우산을 받쳐 드릴께요

이별은싫어 전영록

빗물처럼 떨어지는그런 이별은 하지 말어 돌고도는 세월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수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 말어 그대 그대여 떠나지마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 그대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지마 바람 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 말어

그대떠나간뒤에 전영록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 지라도 그저 나즈막한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아 사랑하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날아간 뒤에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떠나간 뒤에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젠 당신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인생 전영록

긴 세월이 지나도 우린 서로 울고있네 오고 가던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우리 헤어짐을 이제 알게 됐네 머나먼 길 갈 때까지 우리 모두 돌아섰네 많고 많은 이야기들 흐름 속에 남겨 두고 이별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오 한 번 지난 내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거야 하루 해가 지난 날을 또 하루가 오겠지만 지난 내 인생은 돌아볼 수 없네 지난 내

황혼 (아버님과 함께) 전영록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 날이 어느날일까 날 불러 반겨주니 이내 몸 찾아가야지 (내레이션) 이내 몸은 이제 지는 해를 찾아서 가야지

사랑하는당신이 전영록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몰라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난 늘 혼자였네 전영록

태어날 때 날 낳아주신 부모님 계셨지만 늘 혼자라네 좀 자라서 나에겐 진실한 친구가 있었지만 늘 혼자였네 그 어느날 어여쁜 소녀가 찾아 왔었지 그때는 둘이여서 괜시리 좋았지만 또 하나였네 나 지금 어른이 되어 걷고 있지만 먼 훗날 그 누구가 벗삼아 줄까 하 태어날 땐 날 낳아주신 부모님 계셨지만 늘 혼자였네 하늘나라

Epilogue + Bonus Track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하얀 밤에 @전영록@

하얀 밤에 - 전영록 00;20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내 뺨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00;50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먼~@ 추억으로 가리 바람~@세차게 불어다오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것이 날아가버릴 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하얀밤에 전영록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위에 흐르는 눈물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먼 추억으로 가리 바람 세차게 내려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 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전영록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전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전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창가에흐르는세월2988 전영록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주중>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 전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창가에 흐르는 세월 ('89년)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그대빰에흐르는눈물 전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돌아 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이는 이마음 어떡해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