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고생은 같이 나눈다 쟌나 비쳅스까야

너는 이월 영혼에 나의 슬픔 그리고 일 오렌지빛 눈이 들판에 썰매만 질주할 뿐 마음만 떨릴 뿐 단지 무언가가 다시 반으로 나뉘었을 뿐 땀도 절정도 없이 단지 쾅쾅거리는 소리와 바람뿐 아홉 개의 무지개 색색의 천 아마도 너와 나의 이세상에 없는지도 단지 눈보라와 내 마음뿐 네가 웃음으로 나를 놀리지만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내게 말 안장은 채워주지 않았...

이별의 노래 쟌나 비쳅스까야

눈물이 강으로 흐르네 아 나의 사랑스런 땅이여 내게 다른 곳은 필요 없다네 우리의 여름은 마지막것 다시는 볼 수 없으리 나의 땅에서 절하네 교회를 향해 절하네 여기서 모든 것은 모욕받았고 그 때의 러시아는 여기 없네 그리고 이렇듯 운명처럼 우리의 피빛 새벽은 가까이 오네 어쩔 것인가 전령이여 잘가게 기병소위여 다시보세 나는 진정한 군인들고 같이

노스텔지어 쟌나 비쳅스까야

우울한 노래들이 러시아의 우수어린 자작나무 끝으로 날았네 어딘가에서 빼쩨르부르그 고등학교의 종소리가 나의 어린시절로 울렸네 어딘가에서 빼쩨르부르그 고등학교의 종소리가 나의 어린시절로 울렸네 오케스트라의 끓어오르는 보석아래에서 거대한 우리의 만세소리 아래에서 황제폐하께서 유년생도들 중 바로 나를 하사관으로 부르신 것은 아닐까? 황제폐하께서 유년생도들 ...

숲 뒤로 노을이 졌다네 쟌나 비쳅스까야

숲 뒤로 노을이 졌다네 하늘의 차가온 사파이어가 움직였다네 형제들이 까린에게 용서를 구했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장교의 군복을 바꾸지 않기를 ... 낮은 먹구름 아래로 졌다네 근심스러운 듯 통나무가 소리내기 시작했네 내게는 네게 편지를 써 안부를 물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네 내게는 네게 편지를 써 안부를 물을 기회가 주어지진 않았네 저편에는 장교의 다...

연락병 쟌나 비쳅스까야

나흘을 떠다니네 까자끄 마을을 돈강의 봄은 비로 흐르네 낙망하지 마세요 전령 갈라찐이여 오볼렌스끼 기병소위 포도주를 따르세요 오볼렌스끼 기병소위 포도주를 따르세요 우울한 돈강으로 기병중대를 끌고 옵시다 러시아가 우리를 축복할 거예요 갈리찐 전령이여. 총탄을 나누어 주세요 오볼렌스끼 기병소위 말을 준비하세요 오볼렌스끼 기병소위 말을 준비하세요 아는 ...

지금 모든 것이 우리에게 적대적이네 쟌나 비쳅스까야

지금 모든 것이 우리에게 적대적이네 마치 우리가 십자가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듯 마치 우리가 회교도 피를 받은 사악한 아들들 인것처럼 심지어 우리에게는 슬픔으로 실성한 러시아엔 자리도 없네 그리고 목놓아 부르건 부르지 않건 신은 우리를 듣지 않네 심지어 우리에게는 슬픔으로 실성한 러시아엔 자리도 없네 그리고 목놓아 부르건 부르지 않 건 신은 우리를 ...

슬퍼할 필요 없어요 쟌나 비쳅스까야

장교여러분 슬퍼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을 잃은 것이 대해 이미 조국도 없고 신앙도 없으며 불필요한 우리의 길은 피로 덮혔네 이미 조국도 없고 신앙도 없으며 불필요한 우리의 길은 피로 덮혔네 적들의 돈강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우리 뒤에는 한줌의 땅이 남았네 까작의 집들과 마을 초가집들이 불타네 여기 있는 다른 것들은 태울수가 없었네 우...

그 옛날의 장미들 쟌나 비쳅스까야

몽상이 태어난 그때에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그것들은 투명하고 선명했네 나의 사랑과 명예와 봄의 장미는 얼마나 아름답고 신선했던가 세월은 흐르고 도처에 눈물이 흐르네 나라도 없고 거기 살던 이들도 없네 지나간 날에 대한 회상 속에서 장미는 얼마나 아름답고도 신선했던가! 하지만 이제도 역시 세월은 흐르고 이미 뇌우는 잠잠해지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러...

죽은자의 이야기 쟌나 비쳅스까야

나는 마지막 공격에 나갔네 그러나 운명은 영웅을 배신했고 게다가 그 총탄은 특히 무거워 나는 산 아래 쓰러졌네 게다가 그 총탄은 특히 무거워 나는 산 아래 쓰러졌네 좋아 가는 연기가 핀 것도 죽음전에 눈물이 마른것도 게다가 운좋게 죽게된 것도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고생하는데 게다가 운좋게 죽게된 것도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고생하는데 게다가 고...

열병식 쟌나 비쳅스까야

마치 퍼레이드처럼 겨울을 살아내 사람들이 대포 앞에 섰네 격렬한 끄론슈따트를 쏘아 댔네 마치 언젠가 빠리에서 꼼뮨에게 그랬듯이 격렬한 끄론슈따트를 쏘아 댔네 마치 언젠가 빠리에서 꼼뮨에게 그랬듯이 유다의 손처럼 어떤 손도 표시로 움직이지 않는데 단지 총구멍이 움직였을뿐 저주받은 무기의 총구멍이 오른쪽에는 모제르 총 왼쪽에는 능변가의 철장 ...

사관도생들의 왈츠 쟌나 비쳅스까야

울려퍼지는 세 번의 만세소리 아래서 사관생도들은 황제께 선서했네 봄 방학. 모임. 파티들 그 왈츠가 당신들을 안심키고 취하게 만들었지 사관생도들이여 그 왈츠 그왈츠 그왈츠 반짝거리는 마루위를 흐르네 그 왈츠 그 왈츠 17세 소년들 그 왈츠. 그 왈츠. 그 왈츠 모든게 마치 어제일 같았지 그 왈츠는 잊혀지지 않을테고 그 왈츠는 당신들을 기억하겠지 사...

내가 꼭 해야할 말 쟌나 비쳅스까야

나는 이것이 무엇때문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네 누가 손도 떨지 않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그토록 가혹하고 악하게 아무 필요도 없이 그들을 영원한 안식으로 놓아줘 버렸네 조심성 많은 구경꾼들은 말없이 자신들의 몸을 외투로 감쌌고 어떤 여인은 이그러진 얼굴로 죽은자들의 푸른 입술에 입을 맞추었네 그리고 목사에게 약혼반지를 던저 버렸지 그들은...

자롤스키로 가는 길 쟌나 비쳅스까야

자고르스끄 가는 길에 싫어도 알게되리 가을이 이미 9월의 용기와 8월의 화려한 힘을 잃었다는 것을 길들은 병들고 10시가 아니라 이미 8시면 어두워진다는 것을 들판은 없고 운명은 순탄하지 않은 것을.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선택의 권리를 잃고 그러한 균열속에서 영혼이 존재하기란 힘들다는 것을 가족의 쏘네트를 독신자의 노래가 대신하 곳에서 사랑을 ...

생활이 좁다 쟌나 비쳅스까야

어떻게 북카프카즈강으로 까작들이 4만마리의 말을 내몰았고 숲과 계속이 베어지고 총에맞은 사람들은 뒤덮혔더낙 좋아 형제들이여 좋아 좋아 형제들이여 살기가 좋아 우리 까작 대장은 슬퍼할 일이 없어 우리 까작대령은 누구를 고를지 알고 말에따라 기병중대를 알고 그리고 나에 대해서는 잊 어버렸지 슬픔이 남았네 그리고 까작의 의무 나에게 먼지 날리는 쓰디쓴...

가치를 같이 길가는 밴드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걸음을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삶을 같이 나눈다 가치 있는 아픔을 같이 떠난다 가치 있는 여정을 실패는 두렵지 않아 다시 가는 거지 뭐 지는 건 무섭지 않아 다시 가는 거지 뭐 좌절은 떠나 보내고 다시 가는 거지 뭐 다만 쓰린 건 졌을 때 혼자라는 거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걸음을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삶을 같이 나눈다 가치 있는

해가 진다 시나위

저 해가진다 저 언덕위로 붉게 물든 하늘 아래로 뛰어논다 아이들이 모래언덕 저 아래 해를 보고 미소를 짖고 별을 보고 사랑을 나눈다 꿈을 꾼다 너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춤을 춘다 아이들이 모래 언덕 저 아래

화답가 (New Bird's Song) 아나야

두 마리 새가 얘기를 나눈다 궁금해 궁금해 말을 걸면 퍼더덕 거리며 화를 낸다 궁금해 궁금해 호된 목소리로 말을 건다 노래한다 궁금해 궁금해 낡은 노끈이 둥지로 변한다 궁금해 궁금해 살며시 살펴도 퍼더덕 거리며 화를 낸다 궁금해 궁금해 호된 목소리로 노랠한다 말을 건다 화를 내는지 노랠 하는지 난 모르지만 나의 노래로 화답해 줄게 들어봐 나리라

푸른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이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간 주 중~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바람과 풀잎 김은배

바람은 저희들끼리 노래를 부른다 찬 새벽 푸른 꿈을 그리 찾으며 풀잎은 저희들끼리 몸 춤을 춘다네 흐르는 세월속에 외로움 새기며 바람은 저희들끼리 풀잎도 저희들끼리 만나고 헤어짐에 눈물도 없이 춤추며 노래하네 사람은 저희들 끼리 사랑을 나눈다 따스한 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바람은 저희들끼리 풀잎도 저희들끼리 만나고 헤어짐에 눈물도 없이 춤추며 노래하네

꿈꾸는 밤 (Feat. Q the trumpet) 달핀

바람 쌀쌀한데 밤은 깊었고 가로등 날 비추고 오늘도 긴 하루 고되어도 무사히 보냈다 어디로 갔나 어릴 적 나의 꿈 잊어버렸다는 걸 잊은 채 걷다 보면 창가에 비친 내 뒤로 꿈이 고갤 내미네 바람 쌀쌀해도 혼자 아닌 밤 별들도 날 비추고 오늘은 조용히 오랜 꿈과 얘길 나눈다 바람 쌀쌀하지만 혼자 아닌 밤 별들도 날 비추고 오늘은 잠들

안식 모브닝 (MOVNING)

난 알고있다 나의 외로움은 누구의 탓도 아니란걸 난 알고있다 너의 외로움도 나의 탓이 아니란걸 그럼에도 난 힘들어한다 너의 아픔을 보고 지나칠 수 없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맞춘다 다준다 그리고 괜찮은 척 한다 난 그렇게 점점 없어진다 그렇게 난 원한다 타인으로 인해 내 평화가 요동치지 않길 그럼에도 사람을 찾는다 '우리'는 필요하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젊은날의 울상 원 아이드 크루(One Eyed Crew)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젊은날의 울상 One Eyed Crew (원 아이드 크루)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도시락 까먹으며 버텼던 인턴사원, But anyone~ 눈물이 베인 수많은 상장들, 그리고 누굴 위한 봉사인지도 몰랐던 봉사활동까지 High TOEIC score For my

9월 어느날 이한열

참 잠잠하다 더딘 걸음 사이로 하늘은 높고 가을해가 따사롭게 비추고 한 조각 핀 구름에서 너를 본다 시간은 사진처럼 그대로 멈춰서있고 9월의 어느 날 네가 없단 사실에 그날에 슬픔을 다시 나눈다 이렇게 또 다시 너와 이별을 하고 오늘도 헤어짐에 가슴은 아프고 내 걸음만 멈춰 서 있을 뿐 세상은 평화롭다 참 고요하다 너와 내가 걸었던

외롭지만 혼자걸을수있어 조성모

많은 사람들 속에 슬픈 얼굴 하나 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 해도 모두 바쁜 듯이 제 갈길 만가네 홀로 길을 걸을 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 해도 모두 좋은 친구일수 없는 거야 웃음 띠며 바라보는 그런 느낌 느끼고파 미소 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홀로 길을 걸을 때는 좋은

쭉쭉쭉 백항선

쭉쭉쭉~쭉쭉쭉~ 자네도 한잔(자네도 한잔) 나도 한잔(나도 한잔 ) 우리 서로 마음 터놓고 지난 세월 되돌아보네 쭉쭉쭉~ 막걸리 한잔 해물파전 김치 한조각 내 삶의 허기를 달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곁을 지켜준 막걸리 같은 나의 친구야 너만한 사람 눈씻고 봐도 세상에 없더라 쭉쭉쭉~ 쭉쭉쭉~ 막걸리 한사발에 우정을 나눈다 쭉쭉쭉~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With 김종진) 조성모

많은 사람들 속에 슬픈 얼굴 하나 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 해도 모두 바쁜 듯이 제 갈길 만가네 홀로 길을 걸을 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 해도 모두 좋은 친구 일수 없는 거야 웃음 띠며 바라보는 그런 느낌 느끼고파 미소 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2.홀로 길을 걸을

해운대의 여름바다 정영태

황홀한 도시 해운대에서 오늘을 선물 받는다 뜨거운 해운대의 태양아래 바다 보며 나를 태운다 백사장의 멋진 남자 해변의 여자 웃음소리 파도소리 내 마음 흔드네 아아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사랑 우정 함께 나눈다 아아 밤이오면 노래소리 와인한잔에 뜨거웠던 가슴을 적신다 황홀한 도시 해운대에서 오늘을 선물 받는다 뜨거운 해운대의 태양아래 바다 보며 나를 태운다

우리 동네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이길승

우리 동네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불 밝힌 선술집엔 구도자들이 모여든다 어디서 배운 적은 없어도 수도사들처럼 떡과 잔을 나눈다 그리고 점점 충만해져서 서로가 서로에게 삶을 문답한다 환희와 비탄이 볼륨을 높이다 찬양과 탄원의 시편들이 가슴에서 쏟아진다 우리 동네에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가면 익숙한 골목들은 어둠속에 휘청거리고 어디서 배운 적은 없어도 수도사들처럼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조성모

많은 사람들 속에 슬픈얼굴 하나 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 해도 모두 바쁜듯이 제갈길만 가네 홀로 길을 걸을때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 해도 모두 좋은 친구 일순 없는거야 웃음띄며 바라보는 그런느낌 느끼고파 미소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홀로길을 걸을때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사랑이 온다 임현정

온다 그대가 온다 그대가 온다 그대가 온다 내 맘으로 온다 가난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눈이 부신 하늘을 날고 가려진 나의 두눈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본다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그대가 온다 내 맘으로 온다 꽃들이 핀다 별이 빛난다 태양이 웃는다 그대와 나는 행복을 나눈다

사랑이 온다 평택사랑님청곡//임현정

그대가 온다 그대가 온다 그대가 온다 그대가 온다 내 맘으로 온다 가난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눈이 부신 하늘을 날고 가려진 나의 두눈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본다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그대가 온다 내 맘으로 온다 꽃들이 핀다 별이 빛난다 태양이 웃는다 그대와 나는 행복을 나눈다

소주 한 병 (Vocal. AI 승택) 이천우

오늘도 하루를 마치는 소주 한 병 선술집 구석자리 내 단골자리 달콤쌉쌀한 소주 한 병 마신다 술로 채울 수 없는 허전함에 따르는 술잔 속에 어리는 얼굴이 멍해진 머리 속을 뱅뱅돌아 버릇처럼 전화를 누른다 벨이 울리고 정겨운 목소리 "웅" 나올 수 있어 묻는 소리에 두말도 없이 뛰어나온 친구와 둘이서 술잔을 나눈다 멍해진 머리 속을 뱅뱅돌아 버릇처럼 전화를

고림 초교 교가 (MR1) Various Artists

봉두산 솔바람에 웃음 가득 담아서 기쁨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눈다 오늘도 고림에는 꿈이 여물고 밝은 내일 열어가는 힘이 넘친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닦는 고림 어린이

고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봉두산 솔바람에 웃음 가득 담아서 기쁨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눈다 오늘도 고림에는 꿈이 여물고 밝은 내일 열어가는 힘이 넘친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닦는 고림 어린이

가로등연인 Gainplay

노란 가로등 아래 우리 사랑을 나눈다 어색한 숨소리로 서로의 두 뺨을 부빈다 사람들마다 너희에게 손가락질 한다 인터넷 텔레비가 순진한 애들을 버린다 우린 애인도 없다 가로등 연인이 부럽다 민망한 너희들이 우리는 심하게 격하게 굉장히 부럽다 샘난다 좋겠다 확 깨져라

가로등 연인 개인플레이(Gainplay)

가로등연인 노란 가로등 아래 둘이 사랑을 나눈다 어색한 숨소리로 서로의 두 뺨을 부빈다 사람들마다 너희에게 손가락질한다 인터넷 텔레비가 순진한 애들을 배린다 우린 애인도 없다 가로등 연인이 부럽다 민망한 너희들이 우리는 심하게 격하게 굉장히 부럽다~!! 샘난다! 좋겠다! 깨져라!!!!!!! 아~~~~~~~~멘!

루돌프는 없다 칼코 & 풍산개

오늘은 그냥 하늘에서 눈이 내렸으면 해 기분 좋게 즐기고 싶어 항상 크리스마스데이 너무나 시려워 추위에 얼어버린 손 내가 너의 장갑이 되어 따뜻하게 녹여줄게 썰매도 타보고 눈사람도 맘껏 만들고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건 신나는 캐롤송 혼자보다는 둘이고 둘보다는 셋이고 다 같이 놀자 걱정따윈 내일로 이런 날에 혼자라는게 힘들다는 걸 알고

해뜰날 안성준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다 했다고 다 했다고 고생 다 했다고 왔다고 왔다고 해뜰날 왔다고 다 그치고 다 그치고 비는 다 그치고 해맑은 태양은 우리를 비추고 해뜰날 온다니까 해뜰날이 왔어 고생은

28 스트레칭 져니

할 일은 많은데 고생은 싫고 쉬고있어도 놀고만 싶고 놀고 있어도 심심하기만 한데 울렁울렁울렁울렁 뛰어보자. 거기 누구있나 누가 보면 어쩌나 잡히진 않을까 숨어 볼까 다치면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울렁울렁울렁울렁 뛰어보자.

뛰어 문성우 (문태라)

예전엔 정말 난~ 정말 몰랐어요~ 젊은시절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어머님 말씀이 생각나요~ 하지만 아직은~ 늦지는 않았어요...

뛰어 문성우

예전엔 정말 난~ 정말 몰랐어요~ 젊은시절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어머님 말씀이 생각나요~ 하지만 아직은~ 늦지는 않았어요...

소소한일상 문건식

머리칼을 손질한다 학원에 간다 녹차를 마신다 아이들을 가르친다 학생은 별로없다 그래서 곡 작업을 더 많이한다 내가 할 일이다 좋아서 하는 일이다 음악은 나를 가장 잘알고 가장 잘 통하는 그런 존재이다 요즘은 재즈기타에 관심이 있다 어렵다 역시나 연습은 끝이 없나보다 그래도 유튜브가 있어 많이 배운다 별천지 세상에 종종 또 커피를 마시며 선생님들과 담소를 나눈다

따뜻한 마음 금주악단

사랑은 짧다 미움은 길다 혼자 아프다 미소 짓는다 평화는 짧다 싸움은 길다 혼자 두렵다 손을 내민다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 꼭 안아준다 등 쓸어준다 뺨에 뺨 댄다 눈물 나눈다 따듯한 마음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 우주는 넓다 세상은 좁다 혼자 아니다 다 사랑이다

고림 초교 교가 (MR2) Various Artists

봉두산 솔바람에 웃음 가득 담아서 기쁨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눈다 오늘도 고림에는 꿈이 여물고 밝은 내일 열어가는 힘이 넘친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닦는 고림 어린이 봉두산 갈바람에 마음을 씻어서 예절을 다듬고 지혜를 기른다 오늘도 고림에는 사랑 넘치고 환한 내일 다져가는 힘이 굳세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고림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봉두산 솔바람에 웃음 가득 담아서 기쁨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눈다 오늘도 고림에는 꿈이 여물고 밝은 내일 열어가는 힘이 넘친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닦는 고림 어린이 봉두산 갈바람에 마음을 씻어서 예절을 다듬고 지혜를 기른다 오늘도 고림에는 사랑 넘치고 환한 내일 다져가는 힘이 굳세다 만들자 행복 세상 가꾸자 푸른 나라 배움을 갈고

한국판보노보노 Unknown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 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안될까 고생은 실어듣지마 그럼 어쩔수없지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안될까 상식이라는걸 누가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보노보노 보노보노 OST

그날그날이 너무나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 나서 금방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음~ 어쩔수 없지뭐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건 안될까 상식이 라는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음음

보노보노 오프닝(한국) 모름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으음~ 어쩔 수 없지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세상 걱정과 하느님 나라 황영삼(HYS)

오늘 너의 고생은 충분하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들이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