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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길 장혜진

언제나 그저 그렇게 살아 왔어 편한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한번도 내 마음대로 못해 봤지 세상이 그런거라고 위로하며 이젠 싫어졌어 그런 내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운걸 누가 뭐라해도 나의 마음대로 하고픈 일만 할래 힘들어 하며 후회를 해도 나만에 세상 갖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인생은 그런거라고 믿을꺼야 이젠 싫어졌어 그런 내

가리워진 길 장혜진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4. 우(雨) 장혜진

나나나 -나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비가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나나나 -나 비가 오는지 그대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장혜진

나나나 나 마른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밤이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곳 비가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새도록 둘이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장혜진

나나나 나 마른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밤이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곳 비가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새도록 둘이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우(雨) 장혜진

나나나 -나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비가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장혜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비(雨) 장혜진

나나나-나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내가 사는 곳) 비가 오면은(비가 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나며는)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나나나-나 비가 오는지(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두 번 뜨는 달 장혜진

나 없인 안 된단 그대도 세월 가니 변하듯 그대 어쩌면 그 맘 어쩌면 다시 돌릴 수도 있겠죠 #살다가 사래 걸리듯 지난 추억들에 목이 메일때 그대가 날 추억하기에 내가 아픈 거라 여기고 싶어 사랑했어요 다 도려내지 못한 말 굳은 살처럼 또 내 맘 위로 떠올라 가던 멈출까 서글픈 마음에 어둠 걷혀도 뜨는 달처럼 날 위해 살겠단

1월부터 6월까지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 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1월부터 6월까지 장혜진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 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1월부터 6월까지 (우아한석고부인) 장혜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 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우(雨) 장혜진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비가 오면은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 둘이 걷던 ( 생각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반복2회 #반복

장혜진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비가 오면은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 둘이 걷던 ( 생각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반복2회 #반복

우 (雨) 장혜진

나나나-나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내가 사는 곳) 비가 오면은(비가 오면은)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나나나-나 비가 오는지(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O ≫c¶uAI¶o¼­ 장혜진

나의 손을 잡아요 그대와 함께 걷는 그게 사랑이라서 그게 사랑이라서 그대의 마음이 나를 알 수 있다면 날 바라봐줘요 행복뿐인 날들을 위해 항상 미소 지어요, 그대

그게 사랑이라서 장혜진

<장혜진 - 그게 사랑이라서> 눈을 뜨고 주위를 돌아보면 그 누구도 내 곁에 없었죠 손을 뻗어 봐도 그리움만이 남아 내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내게 말해주세요 제발 말해주세요 나의 텅 빈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대를 만난 게 우연이 아니라면 난 꿈이 생겼죠 외로운 시간들은 안녕 지나가는 사랑이 있어요 멀리서 보고만 있겠죠 보이지

나란히 걷고 싶어 장혜진

가끔 생각해 너와 걷던 그날의 공기까지 느껴져 네가 뒤에 있을 것 같아 숨을 크게 참고 뒤돌게 돼 처음부터 다시 널 기억하곤 해 어디부터 우린 아팠을까 어느 길로 돌아가야 했을까 다시 해도 우린 같았을까 아프도록 아름다운 네가 내 뒤에 서 있어 그때로 나 다시 돌아가 부서질 듯 널 안고 싶어 소리 내 말한 적 없지만 두 눈이 전한 내 고백 나란히 너와 걷고

Return To Memories, 장혜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그 끝을 따라 인연도 따라 이내 생에 닿지 못한 바람들 고이 접어 품고 떠나는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이리 힘들었을까 너에게 돌아오는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미지의 아내에게 김은조

이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해온 당신 내 어찌 모르리오 가엾은 당신모습 지나온 모진 세월 사연도 많았건만 말없이 지켜온 고마운 내 사랑이여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아직도 길은 먼데 우리 서로 굳세게 손잡고 함께 걸어가요 귀여운 우리 꿈을 찾아주면서 행복의 그 날까지 손잡고 함께 걸어가요 아직도 머나먼 지켜줄 사람이여 어떠한 슬픔에도 손잡고

괜찮습니다 (Feat. B.BOX) 장혜진/장혜진

사랑에 차여도 윗사람에게 까여도 스트레스 눈처럼 쌓여도 슬픔이 앞을 가려도 모두 툭툭 털어버리고 푸른 하늘 위로 높이 꿈을 날려요 보다 밝은 내일 향해 달려요 더 달려 yo 나이 삼십에 차가 없으면 어때 괜찮습니다 괜찮아질 겁니다 가뭄 때문에 (왜 하필 많은 사람중에) 내 아버지 또 우네 (하늘 마져도 참 무심해) 괜찮습니다 (우리 아버지 속을 썩이...

나의 태양 장혜진/장혜진

고단한 하루 속에 지칠때도 있지만 니가있어서 난 모든게 괜찮아 매일 주기만 해도 모자란 듯해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난 너무나도 감사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이겨 낼 수 있어 항상 내곁에 머물러줘 언제까지나 고마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날 믿어줘서 언제까지나 항상 네 편이 돼 줄게 외롭거나 힘이 들때 언제든지 기대도 ...

하프마라톤 (feat. 태헌) Like June

호흡을 가다듬는다 운동화 끈을 고쳐 묶는다 대지를 박차고 뛰어올라 나만의 질주를 시작해 본다 부끄러웠던 지난 날 위악과 허세는 굿바이 스쳐지나는 사람들 눈으로 전하는 무언의 위로 혼자가 아닌 혼자만의 다시 또 한 발짝 내딛어 본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슬픔과 좌절도 굿바이 멈추지 말고 달려 저편에 날 기다리는 너를 향해서 삶이란 미지의

마주치지말자 장혜진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랑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 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 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 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

불꽃 장혜진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너 없는 슬픔이란걸 끊을 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

잔인한 이별 장혜진

1.왜 숨겨야했니 어떻게 내게 그럴수있어 무슨말로 위로한다해도 다시 돌릴순없쟎아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 날 놓칠까 두려워한거니 용서받지 못할 사랑이란 이세상엔 없는거야 나 아니면 살수없다던 그 눈빛 내내 마음에 걸려 하지만 더 늦기전에 나를 단념해 이젠 편히 날 놓아줘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잔인한 이별이 나를 울려도 사라져버려 두번다시볼...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가슴아파도 장혜진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아름다운 날들 장혜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

키작은 하늘 장혜진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

내게남은사랑을드릴께요 장혜진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지난...

아름다운 날들 장혜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모습을 *많이 좋아 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겟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

꿈의 대화 장혜진

아침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애길 해주곤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애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잡았었다고 예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 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들도...

가려진 시간 사이로 장혜진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표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

한 번만 울고 말자 장혜진

웃을래 이번 한번만 울고 눈물에 널 다 쏟아내고 다 지우고 이제는 정말 웃을래 눈물이 가슴가득 고여서 아직은 웃지못하니까 넘치니까 이번 한번만 울고 말래 한번만 울고 말자고 다짐해도 왜 자꾸 말을 안듣니 내 가슴아 이제는 사람답게 살아봐도 되잖니 그만 그쳐도 되잖니 눈물아 울다가 울다지쳐야 만족하니 눈물이 마를때까지 안되겠니 이렇게 날 괴롭혀 두눈이 ...

왜 나만 아프죠 장혜진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 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Repeat ##Repeat 그대 손길 ...

당신께 말합니다 장혜진

감히 제가 당신께 묻습니다 이슬 걷힌 아침 햇살처럼 내 눈물도 당신에 손으로 걷어줄 순 없느냐고 감히 제가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 모든 ...

불꽃 ( Feat. 개리 ) 장혜진

불 꽃 작사 최갑원,개리 작곡 김도훈,PJ 노래 장혜진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없는 슬픔이란걸) (끊을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ABBA Medly : Take A Chance On Me, Dancing Queen, Waterloo, Gimme! Gimme! Gimme! 장혜진

(Iwanna coming back You make me love with me Just wanna turn to me Turnning back!) If you love me 난 생각하지 잠시 날 떠났다고 I want your love 늘 그래왔어 더욱 간절할 뿐야 If you know that 널 볼 수 없어 내가 더 미워지는걸 Wanna get b...

눈물이겠죠 장혜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가 쓸쓸해 눈물 지은 적 있나요 깊은 잠에서 눈뜰때 꿈결처럼 내 이름 불러본적 있나요 큰소리내서 웃어 보일 때 한쪽 가슴이 아렸었나요 혹시 그대 아프면 나도 똑같을까봐 기운낸적 있나요 하루에 난 몇번씩이나 추억속으로 그댈 찾아가 그 품에 안기다 왔었죠 그런 그대가 내 앞에 있네요 그대 사랑하는데 내가 내가 사랑하는데 내 맘 내...

비가 내리는 날 장혜진

거짓말이라고 말해요 다른 누가 옆에 있다는게 아직도 믿기 싫어서 그래요 가지 말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든건가봐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앞을 서성이다가 몇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 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고요 거짓말이라도 할께요 나도 누군가가 생겼다고 초라한 내가 싫어서...

사랑했나봐 장혜진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 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사람 빈가슴 애태우면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사랑을 사랑했나봐 잊을 수...

체온 장혜진

그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 거야 그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눈이 젖어 오는데 싸늘한 그대 그 두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 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져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손을 보내 나에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

술이야 장혜진

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 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젠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 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

살잖아 장혜진

잊을게요 그대도 함께 잊어요 사랑했던 우릴 잊기로 해요 미안해요 눈물로 보냈던 날들 가슴깊은 곳에 박힌 그말들.. 어쩌면 그대 날 잊고 잘지내고 있는데 왜 난 아직도 그대를 못잊고 이러고 있는지.. 힘든 내맘을 비워내고 질긴 인연을 잘라내도 그대는 또 그대는 내안에 살잖아.. 항상 그대만 그립다고 평생 애타게 울어봐도 그대 향한 마음 씻을까요.....

my 장혜진

그냥 가볍게 스쳐 지났을 뿐인데 난 그대 모습 지울 수가 없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밤이면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어 my love 저녁 노을처럼 내 가슴속에 그댈 담고 싶어 my love 그댈 원하고 있어 나의 곁으로 지금 다가와 줘 우연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어 나에겐 오직 그대가 필요해 눈을 감으면 어른거리는 그대 모습에 자꾸만 더...

키 작은 하늘 장혜진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 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 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 인데 못다한 ...

힘겨운사랑 장혜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되 그냥 예전처럼 내가 그댈 느낄수있게 그대로 있어줘 다시 나만 바라 봐달라며 조르지 않을께 제발 나를 떠나겠다는 그말은 하지마 *알고 있어 이미 그의 마음은 나 아닌 다른 누군갈 더 사랑한다는걸 너무도 힘겨워 그댈 잊고 싶었어 다가갈 수 없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몇일을 울었어 이런내가 싫어서 하지만 나의 눈물마저 그댈 택한거야...

장혜진-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광조) 장혜진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