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문풍지 우는 밤 (Cover Ver.) 장세봉

아랫목에 솜이불 하나 온몸을 녹였던 그때 그 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 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 우는 밤이 구들장에 솜이불 한 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 등 내주었던 우리 어머니 움크리며 잠이든 그 모습

한강 (Cover Ver.) 장세봉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의 뱃사공 흥겨운 그 옛 노래는 지금은 어디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가지마 (Cover Ver.) 장세봉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사랑이 비를 맞아요 (Cover Ver.) 장세봉

사랑이 비를 맞을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수있나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알고 있는데왜 나를사랑 했나요왜 나를 미워 했나요우산이 내우산이 되어주세요사랑이 비를 맞아요사랑이 비를 맞을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수있나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알고 있는데왜 나를 사랑했나요왜 나를 미워했나요우산이 내우산이 되...

귀뚜라미 우는 밤 (Cover Ver.) 양연희

깊은 울타리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님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탄식인가 순정의 분홍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 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 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탄식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문풍지 우는 밤 강진

아랫목에 솜이불하나 온몸을녹였던 그때 그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우는밤이 구들장에 솜이불한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등 내주었던 우리어머니 웅크리면 잠이든 그모습 아롱짓네

홍랑 (Cover Ver.) 김태혁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 (Cover Ver.) 이순철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 (Cover Ver.) 태성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 (Cover Ver.) 소선영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부엉새우는사연 (Disco Ver.) (Cover Ver.) 강수왕

깊은 산마루에 부엉새 울면 흘러간 세월 속에 새겨진 그 사연 저 하늘에 별은 알까 애달픈 이 심정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깊은 산마루에 부엉새 울면 흘러간 세월 속에 새겨진 그 사연 저 하늘에 별은 알까 애달픈 이 심정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재웅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꿈 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경상도아가씨 (Cover Ver,.) 김민화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젖은 내 고장이

한강 (Cover Ver.) 양연희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젯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 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 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대전블루스 (Cover Ver.) 양연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부슬비에 젖어 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승희

오늘도 갈대 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호박같은 인생 장세봉

있다고 가졌다고 자랑하지는 마라어차피 인생은 물레방아다호박같은 인생 둥글둥글 미련을 던져 버리고인생을 즐겨 보자지나온 세월에 진실한 친구하나 없다면그게 무슨 잘난 인생이냐있다 없다 따지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즐기면서 살아 보자없다고 잃었다고 후회하지는 마라어차피 세상은 돌고 도는것호박같은 세상 빙글빙글 아픔을 던져 버리고세상을 웃어 보자지나온 세월에 진...

의리의 사나이 장세봉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봤다검은 눈물 보았다 너나나나 한평생 두번 다시 없는데사정없이 가는 청춘 돌릴 수 있나가슴이 타버려도 오직 사랑 뿐당신만을 당신만을 위해 살고파아아아 의리의 의리의 사나이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다부딪쳐도 보았다 너나나나 한 세상 두번 다시 없는데 속절없이 가는 세월 잡을 수 있나 가슴이 무너져도 오직 의리 뿐 당신만을 당신...

물새우는강언덕 (Cover Ver.) 유윤주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부르는 사랑 노래

강촌에 살고 싶네 (Cover Ver.) 김항열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 피고 새가 우는 논 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며 흙내음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삼각관계 (Cover Ver.) 이재웅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삼각관계 (Cover Ver.) 하태진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잊을수가있을까 (Cover Ver.) 지애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두견새우는사연 (Cover Ver.) 이사랑

달 밝은 이 한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내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사나이 우는 마음 (Cover Ver.) 최창희

사나이 우는 마음 저 달만이 아는가 외로운 갈매기야 너도 이별이란다 고향에 찾아와도 그 사람은 어디 가고 싸늘한 바람에 눈물짓는 해변에 달빛에 깨어지는 파도 소리 구슬퍼 그리운 추억 찾아 임을 찾아왔건만 어여쁜 그 모습을 잊어야만 하는가 불러도 간 곳 없는 그림자를 부여안고 거니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저 달빛 어느 곳 살더라도 행복하여 주렴 아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산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무효 (Cover Ver.) 김항열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 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무효 (Cover Ver.) 수피아 강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 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고향아줌마 (Cover Ver.) 정안스님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어 내 고향 사투리의 고향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울고넘는박달재 (Cover Ver.) 정안스님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굵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녹슬은기찻길 (Cover Ver.) 이창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녹슬은기찻길 (Cover Ver.) 대사냥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무정부르스 (Cover Ver.) 김지원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정주고내가우네 (Cover Ver.) 이승희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소양강처녀 (Cover Ver.) 이윤숙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이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 여덣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 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연안부두 (Cover Ver.) 파스텔걸스(Pastel Girls)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물새우는 강언덕 (Cover Ver.) 양연희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흙수저 (Cover Ver.) 박태윤

홍천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맨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강변 댕볕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고파 우는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강에 던져버리고 맨주먹

숨어우는 바람소리 (Cover Ver.) 홍미애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Cover Ver.) 김경식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서울의밤 (Cover Ver.) 신명난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 못할 서울의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 못할 서울의

상처뿐인 사랑 (Cover Ver.) 이자영

마음에 담은 이슬 서러워 눈물 되고 사랑도 깊어가니 상처를 남기고 가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 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눈물도 상처도 강물에 띄워 보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 부르니 아픔이요 화려한 꽃들도 시들으니 슬픔이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원망도 미움도 바람에 실려 보내리

고요한밤거룩한밤 (Cover Ver.) 산울림

고요한 거룩한 어둠에 묻힌 .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 거룩한 방, 영광이 둘린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밤열차 (Cover Ver.) 설해나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밤열차 (Cover Ver.) 홍순정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밤열차 (Cover Ver.) 박연서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울어라 문풍지 이미자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 다라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젖어 다오 울면서 젖어 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굳어진 내 가슴은 웃으랴 울라느냐 울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울어 다오

울어라 문풍지 남수련

1.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싫건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나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싫건 울어다오 2.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싫건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나 젖어라 젖어다오 너나 싫건 젖어다오 3.울면서 젖어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얼크러진 내 가슴은 웃어랴 분란이냐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싫건 울어다오

울어라 문풍지 남수련

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