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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1.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2.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을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e_MR)b 임희숙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 게 여 가거라 사람 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 아 사람 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Q..(MR).. 임희숙(반주곡)

-가.. 돌아 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이-젠..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Q..(MR).. 임희숙(반주곡)

-가.. 돌아 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 가-는 쓸-쓸한 그--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이-젠..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임희숙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거미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거미 (Gummy)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

사랑의 순례자 임희숙

길고 긴 강을 따라 구름이 가듯 터벅 터벅 세월을 따라 먼 길을 간다 삶의 이 끝에서 또 저 끝까지 하나의 사람을 찾아서 간다 끝내는 머물게 될 그 한 곳이 있어 무거운 이 발길을 쉬게 하려나 한 밤도 태우지 못한 이 한 가슴을 그날엔 파랗게 밝혀 주려나 갈수록 어두움이 두려워지는 길 꿈처럼 아득한 그 길을 간다 갈수록 외로움이 깊어 가는 길 꿈처럼 아득한

Y 스토리 (내 사랑의 이야기) 임희숙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서풍이 부는 날 임희숙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부는 날이면 누구든 나를 깨워 주오 무명 바지 다려 입고 흰 모자 눌러 쓰고 땅콩을 주머니에 가득 넣어 가지고 어디론가 먼 길을 떠나고 싶어도 내가 잠들어 있어 못 가고 못 보네 그래도 서풍은 서풍은 불어오네 마음 깊은 곳에 서풍은 불어오네 아 서풍아 불어라 불어라 무명 바지 다려 입고 흰 모자 눌러 쓰고 땅콩을 주머니에 가득 넣어

이제남은것은 임희숙

헤어진 순간에도 슬퍼지않더니 세월을 보내면서 서글퍼라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어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사랑은 있네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으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이제 남은 것은 임희숙

헤어진 순간에도 슬퍼지않더니 세월을 보내면서 서글퍼라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어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사랑은 있네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으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 간주중 -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임희숙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모습이 아니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은 편지들은 이제 의미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이예요 *Repeat

세월이 가면 임희숙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원곡가수 임희숙) 이은미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사랑의 굴레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굴레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 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기다려야 할 사람 임희숙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랑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그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상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메네 모두가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2.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네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의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슬픔이여 안녕 임희숙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에 안개처럼 멀어지고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그사람떠나가고 임희숙

우산 아래에서 속삭이며 거닐던 사람 사랑을 나누면서 거닐던 사람 지붕아래에서 둘이서로 살자던 사람 행복을 나누면서 살자던 사람 *이대로 영원토록 사랑하자고 이대로 끝까지 함께 가자던 그때 그 사람 가고 없는 이 거리에는 고독이 찾아드는 밤이 내린다.

슬픔이여안녕 임희숙

외로운ㅋ내슴에 사랑을 심어노코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안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에안개처럼 멀어지고ㅎ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또 이별 임희숙

그토록 냉정한 당신의 마음은 세월이 삼켜버린 쓰라린 이 가슴에 사랑이 휩쓸고 간 고독한 이 가슴에 슬픔들만 남겨놓고 애끓는 이별을 주네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그래도 설마하고 임희숙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서울 사랑 안녕 (Good-bye Love Seoul My Love) 임희숙

그대의 눈 속에 고인 슬픈 꿈의 바다에 마음 착한 새 한 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의 눈부심으로 별빛의 찬란함으로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의 더운 사랑은 가장 소중한 노래 추운 나날을 지펴주는

슬퍼보여서 아름다운 여자 임희숙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비내린 아침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랑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리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퍼보여서 아름다운 여자 임희숙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비내린 아침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랑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리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임희숙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슬픔으로 슬픈 흔적 임희숙

흐르는 내눈물을 바라보던 네모습이 사랑이 떠난 내가슴에 남았어도 유리창밖에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 이제 갈 곳 없는 내마음속엔 아픔만이 가득차고 네가 떠난 비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버린 내사랑은 비내리는 밤 눈물 지워야 하나

고향하늘은 멀어도 임희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그리웁다 내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상필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조현정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조현정 그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내안의 사랑은 가고 손창수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주예수 내 맘에 들어와 (찬송가 208장) 임희숙

주 예수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맘에 오심 물밀듯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 많던 내죄과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맘에

주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가 455장) 임희숙

1).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2).그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노래 되었네 3).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4). 주와 맺은 언약은

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그 입술 오늘밤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그 입술 오늘밤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못다한 말 임희숙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몸에 병들었을 때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영혼이 지쳤을 때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사람아 저 사나운

내가 매일 가쁘게 (찬송가 427장) 임희숙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 임희숙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되신 주 저 본향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이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 지은 죄 다 기억 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하소서 이전에 나를 인도하신 주 장래에도 앞에 험산 준령 당할

내 모든 시험 무거운짐을 (찬송가 363장) 임희숙

1).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상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에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외로운 맘 더욱하네 임희숙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운 맘 더욱 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사랑아 돌아와요 사랑아 돌아와요 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내 주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찬송가 408장) 임희숙

1.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 2.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바다 물결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