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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한강다리 임향숙

수은등에 불꽃피는 밤도깊은 한강다리에 경부선 밤열차가 저멀리 울고 갈때에 검은머리 강바람에 휘날리면서 이다리를 건넜어요 이별을 햇어요 나를나를 울려주던 추억의 한강다리 *초생달이 물에어린 밤도깊은 난간머리에 꿈실은 조각배가 저멀리 흘러 갈때에 잊미못할 첫사랑에 작별이 슬퍼 손을잡고 울었어요 탄식을 했어요 누굴찾아 내가왔나 추억의 한강다리

물새야 왜 우느냐 임향숙

물새야 왜 우느냐 - 임향숙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수덕사의 여승 임향숙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정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잘있거라 황진이 임향숙

잘있거라 황진이 - 임향숙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맹꽁이 타령 임향숙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

처녀 뱃사공 임향숙

처녀 뱃사공 - 임향숙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주중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팔도기생 임향숙

팔도기생 - 임향숙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고향의 내사랑 임향숙

찔레꽃이 피여있네 고향의 묻은 꿈속의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여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여있네 해당화가 피여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오지 꼭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피였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나룻배 처녀 임향숙

나룻배 처녀 - 임향숙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은 서울 간 도련님은 언제 오려나 간주중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세월따라 물결따라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서산갯마을 임향숙

서산 갯마을 - 임향숙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간주중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롬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바다가 육지라면 임향숙

바다가 육지라면 - 임향숙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을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진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주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눈물의 연평도 임향숙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정동대감 임향숙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개나리 처녀 임향숙

개나리 처녀 - 임향숙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삼다도 소식 임향숙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음~ 콧노래 구성지다

한강다리 건너 1DAY

한강다리 건너 너에게 좀 더 가까워 질 수만 있다면야 멈추지 않아도 돼 한강다릴 건너 너에게 가고 있어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 꿈이 있어 저 한강다리 건너 내 꿈이 있어 조금만 더 가면 나는 더 빨리 달릴 거야 너에게 가까워 질 수만 있다면야 자동차가 내 옆을 가로질러 자전거는 비키라고 소리 질러 나만 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건가 싶어 속도는 느린 것 같아

추억의 안단테 유익종

그대는 헤어진날에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든 노을을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에 눈물짓든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이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이 잊혀지는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1.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그...

추억의 발라드 장윤정

비가오면 비를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찾아서 흔들리는 이거리에 네온 불빛마저도 네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 져요 그대에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흘러도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리면 너무 외로원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 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계...

추억의 손톱 백지영

뒤돌아 보아도 사랑은 또 그대로 남아 있어요 따뜻한 바람에 스쳐가는 내 상념의 깊은 시간들 하나 둘 내 눈에 떠올라 내 추억의 필름 속에서 그대의 얼굴은 곱게 접은 내 꿈 안에 남아 있어요 자라네 자라네 추억의 손톱이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하지만 너만을 사랑한 나잖아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거면 날 떠나지마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추억의 포장마차 광표

추억의 포장마차 - 광 표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한잔 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 아~~ 아 아 아~ 술내음 간데 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님에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추억의 향기 케이팝

우현) 그리움에 끝엔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영원) 시들어가는 물결위로 길게 자란 머리는 날걱정하는 그대가 아닌지 우현) 모두 그대에게 주는 건데 주인 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 속에 남겨져도 아프지 않게 영원) 나를 살게 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비가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에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

추억의 찻집 규리

*추억의 찻집* 오늘도 그찻집에 앉 아서 그대와 다정했던 그 자 리에 그날에 그속삭임 간 직 한채 추억의 그대모습 그려 봐요 (후렴) 사랑은 떠나고 나 만홀로 이렇게 그대를 사모치게 그리면서 지금도 그대밖에 난 없 는데 내마음 몰라주고 간 사람 이제는 나홀로 이 찻집에 그대의 그향기는 부 서 지고 가슴엔 상처만이 남 겨 진채 마지막

추억의 테헤란로 현철

피우지 못한 그사랑의 꽃잎을 접어둔 채로 비오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 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 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2.

추억의 소야곡 배호

* 追憶의 小夜曲 * 1.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향기 케이팝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시들어가는 어깨위로 길게 자란 머리 날 걱정하는 그대가 아닌지 모두 그대에게 주는건데 주인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속에 남겨져도 아프지않게 나를 살게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울고 많이 아파도...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길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게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랑인가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변치말자 명세하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돌아서는

추억의 향기 k-pop

그리움의 끝에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시들어가는 어깨위로 길게 자란 머리 날 걱정하는 그대가 아는지 모두 그대에게 주는건데 주인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속에 남겨져도 아프지않게 나를 살게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울고 많이 아파도 얼마든지 난 견뎌 낼거야 행여 ...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비가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에 네온 불빛 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

추억의 발라드 장혜진

1.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그대...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절))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 님 아무...

추억의 완도 오승근

1. 저 물결도 내 마음같이 출렁이며 울고 있구나 보길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라 세상살이 그렇고 그런 얘기 접어두고서 사랑하고 미워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한 번만이라도 언제일까 언제일까 보고보고 또 보고 싶은 보길도여 2.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소리내어 울고 있구나 푸른 파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

추억의 영도다리 윤일로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 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데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3.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눈물진 부산 항구 이슬비만 나리는데 매디매디 사...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추억의 남자 전미경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아쉬움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울어버릴꺼에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추억의 달밤 성민

달 - 밝은 밤하늘에 그대와 속삭이던-밤 달콤했던 추억들이 끝없이 떠오르-네 그리-웠던 지난세-월에 그대모습꿈꾸었-소 아~~~아 이밤도 저달을보며 그님을~~ 그려 봅니다~ 귀뚜라미 우는달밤에 그대와 속삭이던-밤 주옥같은 사연들이 한없이 떠오르-네 사랑-했던 지난세-월은 그대생각뿐이었-소 아~~~아 이밤도 깊어만가네 추억의~~ 달밤이여~

추억의 곰달래길 김선양

너와내가 -함께 걷던- 추억의 곰달래길- 진달래꽃을 꺽어 화관을 만들고- 손가락 걸고 걸었지- 지난날 그 추억을 가슴속에 여자란데 떠나버린 너는지금 그어디에 살고 잇나 다시만나 걸어보자 다시한번 걸어보자- 추억의 곰달래길- 2.

추억의 간이역 인동남

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번 기적소리에 기약없는 이별이 운~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있는 사람아 울고있는 사~람아 그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없는

추억의 밤 이치현

그 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자욱한 안개 속 거닐던 그 밤이 달콤한 그대의 입술로 남긴 추억의 그 밤을 난 잊지 못해요 (Chrocus) 오 뿌리칠 수 있는 그림자로 와서 오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오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오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본 추억의 그 이름

추억의 오솔길 배호

지난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그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시절 영영 떠나지 보지 않을께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은 슬픈 내 마음

추억의 테헤란로 현 철

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 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 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이루지 못~~한 그 사랑~~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 만날 기약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

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의심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을 잡고 사랑하던 정든계곡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디가고 자갈처럼 나만혼자 추...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 대관령 굽이굽이 아흔아홉 굽잇길 이별의 눈물인가 안개비만 내리네 님을두고 정을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 산허리 돌고돌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님 아무 말없이 보내는 그마음도 내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추억의 이름으로 최재훈

작사 김혜선 작곡 김형준 세월이 흘러가면 지금의 아픔들을 추억의 이름으로 그리워 할 수 있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과거라해도 추억의 이름으로 아름다워 보일까 그대 나를 위한 이별이라기에 그대 있던 자리 비워도 봤지만 항상 그대 있음으로 내가 있었기에 텅빈 내맘은 또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와줘 그대 그리워 돌아 눕는밤

추억의 영도다리 남수련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추억의 향기 K'POP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 방울 눈물로 시들어가는 물결 위로 길게 자란 머리는 날 걱정하는 그대가 아닌지 모두 그대에게 주는 건데 주인 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 속에 남겨져도 아프지 않게 나를 살게 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울고 많이 아파도 얼마든지 난 견뎌낼...

추억의 백마강 배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하무 치면은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데 그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낙화암 달빛만 옛날 같구나

추억의 무게 한경일

나의 가슴엔 늘 니가 많아서 또 눈물에 천배쯤 불어서 이젠 숨쉴때마다 걸음 옮길때마다 난 조금씩 가라앉아 추려내봐도 덜을 게 없기에 아무것도 버릴게 없기에 내 야윈 등뒤에 내 지친 어깨에 온통 니 모든걸 지고 살아 날 위해 도와줘 나의 짐을 받아줘 다 내려 놓고 저멀리 도망칠수 있게 추억이 너무 힘겨워 하늘만큼 무거워 한 걸음조차 니 곁을 떠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