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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 임성택

참 오랜만이지 우리그대가 낯설게 느껴져한때는 정말 좋았던 철없는 우리지만 이제는 추억이 됐나 봐많은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이렇게 아픈데이런 내맘도 몰라주는네가 밉지만 아직도 그리워하나 봐지금에 넌 어떻게 지내는 거니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지만함께 쌓았던 추억들이 너무 많은데이젠 나 혼자 만에 추억 인 건 가봐아직도 그때 생각해 또 한번 추억을 떠올려생각...

겨울 투명(Two Myung)

차가운 햇살 손끝으로 스치면 원하지 않는 저 익숙한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하나 둘 지우고 어느새 이 길 위에 맴돌아 하얀 눈을 걷어줘 숨을 쉬게 바람을 뿌려줘 꽃을 피게 무거운 하늘 내 어깨위로 내려와 흔들리는 저 불안한 거리로 닿을 듯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어느새 난 길에 맴돌아 나의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데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오지 않기를 바란 내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날이 올까 이미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Hwayobi)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줄 수 없고 말해 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박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줄 수 없고 말해 줄

겨울 Zyu (쥬)

우리 관계는 모래성 같이 너무 가벼워 파도 한 번에 무너지고 말아 이대로면 근데 나는 이제 너가 정말 너무 무서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부셔버릴 것만 같아 한때 너는 봄날의 꽃처럼 향기로워 이제는 나지 않아 어떤 종류의 향도 날 보는 네 눈은 겨울바다보다 차가워 난 죄인이야 지금 널 사랑했단 이유로 나를 구속했던 손으로 이젠 나를 풀어주려 필요

겨울 이야기 CAN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겨울 이야기 CAN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마지막 겨울 조호연

차가운 겨울에 너와 나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 겨울에 아무 것도 모를 너에게 헤어지잔 말 밖에 못하는 나 그대의 간절한 목소리 짜증낼 수 밖에 없던 나인데 그대 내가 정말 미안해 나는 자리를 떠나버렸지 첫 눈 오던 겨울 밤에 우린 평생하길 약속했지 하지만 나는 떠나야만 널 볼 수 없는 곳으로 평생을 가야해 가지마 내 말 다 거짓말 나는 보내기

그 해 겨울 추가열

하얀 눈이 밤하늘에 안개처럼 덮으면 기억에 젖어 떠오르는 그대와의 지난겨울 느낌 눈 내리던 깊은 밤에 부드러운 속삭임 사랑한다는 너의 목소리와 그리고 달콤한 입맞춤 하지만 이젠 또 다른 사랑이 되어 지금 내리는 흰눈을 바라보나요 너도 나처럼 살며시 꺼내온 기억에 지금 눈물을 흘리나요 변함없이 사랑해요 아름답던 기억을 사랑한다는 목소리와 달콤한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눈 나리던 어느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그 해 겨울 아프로디노

겨울은 참 따듯했죠 긴 밤이 짧게 느껴지던 나날들 그대 두 볼에 손을 녹이던 봄비같이 포근했던 시간들 아련히 피고지던 그대 숨결 그대 온기 포근히 감싸주던 내 등뒤에 설레임에 겨울은 참 따듯했죠 온종일 하릴없이 웃던 때가 그대 올 겨울은 어떤가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진 않은가 하네요

그 해 겨울 아프로디노 (Afrodino)

겨울은 참 따듯했죠 긴 밤이 짧게 느껴지던 나날들 그대 두 볼에 손을 녹이던 봄비같이 포근했던 시간들 아련히 피고지던 그대 숨결 그대 온기 포근히 감싸주던 내 등뒤에 설레임에 겨울은 참 따듯했죠 온종일 하릴없이 웃던 때가 그대 올 겨울은 어떤가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진 않은가 하네요

그 해 겨울 서영은

많은 말 하지 않아도 참 편안했던 사람 혹시라도 눈물이 나면 말 없이 안아주던 하루를 꼬박 걸어도 둘이면 마냥 좋았던 그해 겨울 난 한 번도 잊어본 적 없었죠 이제 찬 바람은 어느새 한결 따뜻해져 오는데 얼었던 눈물 녹아내려 내 볼을 타네요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도 고집센 바보같은 미련은 물러서지 않아 끝내 달래고

그 해 겨울 김민종

너를 생각할 때면 마냥 기분 좋아지는 나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을 뭐든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 늘 바래왔던 일인걸 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 돼 다시 찾아온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 감기에 걸려도 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 눈오는 밤 나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 모자란 나에게 켜다란 행운이 온 거야 하얀 눈처럼 고운 내 사랑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그 해 겨울 더 데이지 (The Daisy)

시간이 지나서 난 또 다 잊었다 생각했었어 괜찮은데 내가 좀 달라졌다고 옆에서 다들 걱정이지만 다시 돌아온 이 겨울에 내게 그래 겨울이 또 다가온 듯해 정말 같이 걷던 이 거리를 나 혼자 또 걷고 있어 그때 시간에 멈춰진 듯해 또 이래 너와의 시간이 날 더 아프게 만들고 있어 잊겠다고 아무리 되뇌어봐도 맘대로 되질 않아 힘들어

그 해 겨울 스텔라 박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 면 슬픈 것도 모르 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 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눈 나리던 어느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 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 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그 해 겨울 윈터 그린

넌 이제 나를 지웠으니 길에 내가 없으니 서둘지 않아도 돼. 두려워마 꿈은 다시 필테니 아침이면 내 눈물에 빛이 가리워 질테니까 하이얀 눈 내린 겨울로 들어왔던 너 하늘빛 눈 부시게 빛나던 너를 기억해 5월에 비 내리던 밤, 많이 아팠던 너 길에 내가 없으니 서둘지 않아도 돼.

그 해 겨울 로맨틱 펑크

난 사랑을 몰라 난 이별을 몰라 니가 날 떠나던 그해 겨울 죽지 않는 너의 온기로 정말 따듯했어 난 사랑에 서툰 또 이별에 마음 튼 나의 스무살을 기억해 다시 오지 않을 밤 참 어렸던 나 외롭던 밤도 괴롭던 말도 이젠 모두다 버리면 지난 사람의 의미를 알까 난 몰라 난 사랑을 몰라 날 떠난 그해 겨울 난 몰라 난 사랑을 몰라 죽지 않는 너의 온기로 정말

겨울 류이수

너는 나를 모두 망쳐버릴 거야 이런 말을 네겐 할 수 없겠지만 우린 내일 아니 더 먼 하루가 지나서야 사랑을 알게 될 거야 그게 다 무슨 소용 있겠니 난 의미를 찾을 수 없어 그럼에도 넌 괜찮다고 내게 말을 어떤 말도 날 녹일 수 없는 겨울 모든 게 얼어붙고 많은 게 사라지네 그게 다 무슨 소용 있겠니 난 의미를 찾을 수 없어 그럼에도 넌 괜찮다고

겨울 나그네 양준일

지는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김경호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 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겨울 소녀 Unknown

겨울 잠에서 깨어난 소녀의 모습이 어느새 내 기억속에선 추억이라고 생각되고 지금까지 남모르게 가슴아파하며 널 위해 흘려던 눈물과 사랑을 이제 소녀에게 말하려 소녀는 아직도 나의 여인이야 사랑해 소녀야 널 사랑해 겨울에 태어나 떨린 손을 내밀며 하얀 눈을 네게 선물하던 하늘아 넌 알고 있잖아 제발 얘기 해줘 내가 아주 어렸을땐

겨울 이야기 Jimmy

눈이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손길이 생각이 나 겨울에 너와 만들었던 이야기 내리는 눈을 보니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너는 지금 내 옆에 없기에 이야기를 나 혼자 읽어 내려가고 있어 끝내지 못한 우리 이야기 슬픈 우리 사랑 이야기 지금 눈이 내리는 이 겨울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 내려가고 있어

겨울 오우진

겨울 바람, 너무도 차가운데, 나무 가지에는 남은게 없어요. 하늘보니, 외로운 새들만 날고 있어요. 겨울이 가기 전에, 그대를 찾아 가서, 사랑을 고백하려 . 나를 도와 주세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겨울 해 김두수

저 끝도 없는 시간의 길 위를 나는 또 걸어가네 어린 방랑자 길을 찾는 이 미망 迷妄의 이승에 겨울 해는 떠있고 붉은 허공에 꿈처럼 언젠가 덧없이 흩어져갈 생의 사념이 창백히 떠있는가 환幻, 자욱히 이루어진 길 위에 겨울 해는 떠 있고 아득한 등불처럼 언젠가 쓸쓸히 사위어갈 생의 사념이 창백히 떠있는가 천목 天目, 시린 동토의 눈동자

그 겨울 어느날 김민울

하얀 눈이 내리던 날 거리엔 수많은 사람들 반짝이는 불빛 아래 너와 나 아무 말도 없이 바라보았어 안녕 이 한마디가 우리 마지막인걸 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유난히 추운 겨울 어느 날 행복해하는 연인들 우리도 한때는 그랬지 내 옷 속에 너의 손을 넣고서 걷던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안녕 이 한마디가 우리 마지막인걸 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유난히 추운

겨울 탓 예온

후후 하얀 입김이 서리면 내 마음도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의 맘이 한껏 추운 게 겨울 탓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요 그대와 있던 겨울은 포근한 양털처럼 하얗던데 다시 만난 겨울은 왜 시린 눈 같을까요 나는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을 만나나 봐요 참 힘겨울 테죠 참 이상하죠 단 한 번 안겨 울 품도 없던 그대인데 난

겨울 이야기 지미(Jimmy)

눈이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손길이 생각이 나 겨울에 너와 만들었던 이야기 내리는 눈을 보니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너는 지금 내 옆에 없기에 이야기를 나 혼자 읽어 내려가고 있어 끝내지 못한 우리 이야기 슬픈 우리 사랑 이야기 지금 눈이 내리는 이 겨울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

내안의 겨울 김문규

♬ 사랑이라 부르던 사람 운명이라 부르던 사람 우린 사랑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내 영혼에 향기를 준 사람 그대 해맑은 미소 그대 다정한 목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지난 겨울 터보

나는 처음 너를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고,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 갔었지 1.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지난 겨울 터보

나는 처음 너를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고,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 갔었지 1.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지난 겨울 터보(Turbo)

나는 처음 너를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고,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 갔었지 1.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나의 겨울 박재정

한참을 미루다가 비로소 외출을 했어 유난히도 따스히 입었어 사람 많던 거리도 익숙했던 소음도 어쩜 이리 조용한 것 인지 돌아오긴 하나 봐 온도가 바뀌고 시간이 가도 똑같이 시린 마음 한구석 늘 허전한데 괜히 이 계절 모두를 더 춥게 하늘에 이미 많은 차디찬 한숨을 또 밤으로 가리려나 초겨울아 오지 마라 속삭여봐도 나의 옷매는 두꺼워졌으니

다시 겨울 태헌

새벽의 고요함 지는 노을의 찬란함 아주 멀리 날아온 별빛 모든게 다 너를 추억하게 느리게 내려 어느 새 쌓이는 저 하얀 눈 처럼 너와 내 마음도 지나가 계절처럼 다시 겨울이 하얗게 와요 시간으로 다 녹여낸 자리에 다시 또 휘날려요 추억이 맘에 내려서 oh 그리움에 나를 적시고 또 한참 날 춥게 만들겠죠 그대

겨울, 밤 이지형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겨울, 밤 이지형(E Z Hyoung)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 겨울 유난히 춥던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밤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겨울 기억 정결, 이현섭

끝나버린 이야기가 너무나 슬퍼서 바보처럼 참지못해 혼자 많이 울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생각을 해봐도 너는 이미 떠난뒤에 후회만 너를 애써 지울수록 가슴이 더 아파 어떡해 어찌할줄 몰라서 텅빈 가슴속에 널 그려 거리에 울려퍼지는 사랑노래 가사가 마치 내 얘기같아 아프게만 들려와 익숙해 지지않아 너 없는 일분 일초가 너무 아파

그 해 겨울지나 소심한 오빠들

겨울 새하얀 눈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던 포근한 너의 목소리 회색빛 짙은 어둑한 겨울밤에 그대가 내려와 내 맘을 비추죠 겨울 그날이 꿈만 같아서 너무도 어색해 한마디 말 못했지만 흐린 두 눈에 입맞춰 주던 그때 밤하늘 별들이 내 맘에 뜨네요 겨울지나 오랜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겨울 추억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때의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까맣게 잊은 채 어느새 겨울이 거리엔 가득 겨울의 향기 코 끝에 스치는 하얀눈이 오 떠나버린 그대를 그대 떠나갔던 겨울을 추억을 내 가슴속에 살아나게 그대 차가운 바람이 내리는 흰눈이 그대 살아나게 시린 이 거리에 흐르는 음악이 그댈 생각나게 그대 그대의 사랑이 그대의 눈물이 나를 살아가게

겨울 편지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겨울 아침 오지은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겨울 바다 송시현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내가 슬퍼할 수록 가을은 저만치 가네 나만 홀로 여기에 가을 가을이 오니 모든게 달~라져 달라져~만~ 가~네 워~ 이젠 뭔가 준비를 준비를 ~

추운 겨울 14 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한참을 걸어도 텅 빈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추운 겨울 14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한참을 걸어도 텅 빈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