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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러 가는 길 이효

힘겹게 발을 뗀 그날은 그 어느 날 보다 더 구름 한점도 없이 따듯했지 무거운 발걸음 그만큼 참 커다란 책임은 내 뒤를 쫓 아왔지 우 마음에 들어할까 음 더 예쁜 것으로 고를 걸 그랬나 어느 날 우리 사이는 작은 한 송이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 그런 사이가 돼 버렸지 우리 나눠가진 꽃이 시들어버리면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지 말아요

온유어사이드

그대 가는 가는 곳마다 모두 그대가 아름다운 꽃길 걷는 줄 알았네 어느 틈엔가 가시에도 찔려보고 돌부리에 넘어도 봐서(괜찮다는 그대 말에 난) 그대 위한 그 꽃길만 걷게 하고팠던 이 맘들은 정작 나 그대 상처 모른 채로 치웠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나 그저 네게 할 수 있는 말 (미안해) 나 그대 상처 다 받지 않게 할 수는

집으로 가는 길 하찌와 TJ

도장을 찍는 할머니 등이 굽었네 올라야 하루가 가고 올라야 별이 뜨는 곳 오늘도 잘 살았구나 코고는 소리 들린다 내 사랑 별들아 그 별안에 내 하늘아 오늘도 그대들 보며 이밤을 지낸다 처음 그댈 사랑하며 술 취해 흘렸던 눈물 그 눈물 속에 내 모습 어딜 향해 웃는걸까 바람이 불어 이마를 적실 때면 낡은 신문지 펴들고 소주 사러

후치 (huchi)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널 한숨 쉬게 하는 세상서 도망가” “부자가 최고“라고 어제 내가 말했나?

언약의 꽃 서화

하늘의 눈물 땅의 고통 바다의 고독 산의 침묵 공허한 울림 갈라진 바람 홀로 기댄 어깨 비추는 사랑 다시 핀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한없는 주의 은혜 하늘의 영광 땅의 기도 바다의 기적 산의 호흡 가득한 평안 따스한 바람 그가 오신 계절 비추는 사랑 다시 핀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우리가 가는 길 도신스님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기쁨이 될까 우리의 슬픔이 될까 불빛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눈빛이 될까 우리의 가슴이 될까 여기 흔적도없이 시들은 저기 자리도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저어두운 길을 사랑 한장의 깊이로 떠가는가 우리~~ 간주 여기 흔적도없이 시~~든~ 저기 자리도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저 어두운

나비가는 길 사공빈

하얀 나비 훨훨 날아 가는 숲 속 하얀 잠자는 아기 깨울 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애기 듣고 바람이 전해 주는 내음이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다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들러리(つきそい, 傧相, groomsman) (2024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강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떠나 이제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들러리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강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떠나 이제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우리가 가는 길 도신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기쁨이 될까 우리의 슬픔이 될까 불빛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눈빛이 될까 우리의 가슴이 될까 여기 흔적도 없이 시든 저기 자리도 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젖은 길을 사랑 한장의 깊이로 떠가는가 우리

나비 가는 길 박이안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언약의 꽃 (Inst.) 서화

하늘의 눈물 땅의 고통 바다의 고독 산의 침묵 공허한 울림 갈라진 바람 홀로 기댄 어깨 비추는 사랑 다시 핀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한없는 주의 은혜 하늘의 영광 땅의 기도 바다의 기적 산의 호흡 가득한 평안 따스한 바람 그가 오신 계절 비추는 사랑 다시 핀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찔레 꽃 Various Artists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고향가는 길 장태민

내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낯선 화사하게 피어 있건만 칡뿌리 여기저기 널리어 있어 화사한 꽃들일랑 뽑아 버리고 칡뿌리 질겅질겅 씹어나 ?刻咀맑?

별다방 가는 길 민수현

안개 산 너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따뜻한 커피가 잔에 담겨있고 유리병엔 색색별 사랑이 과일 향 가득한 그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바람에 실려 오는 귀익은 노래 소리 슬픔 고여오듯 귀를 감싸네 안개 산 너 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동화처럼 거기에 별다방이 있댔지 과일 향 가득한 그 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사랑 따라가는 세월 박춘세

사랑 따라가는 세월 박춘세 | 박춘세 첫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사랑이야) 1, 고운 꿈 맺어가는 그 세월이 처럼 나부낄때 파랑새 행복 찾아 함께 가는 그 것은 오직 한 사람 가는 저 구름 무정터라 미련을 두지말자 꽃단장 분단장에 사랑의 향기에 천년을 살것처럼 오직 당신뿐 사랑은 고운정 세월은 미운정 사랑따라 가는 세월 2, 고운 꿈 맺어가는

숲속을걸어요 동요나라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드는 웃음핀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제이투 (JTWO)

나의 길을 가고 있는 내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네가 있어서 좋아 노란 향기 따라 아무 말 없이 걷다가 멈춰서 바라보는 내 그림자 달려가기 위한 멈춤들과 빛을 내기 위한 어두움도 내가 가는 하나의 길이 또 다른 수많은 길들을 만들 테니 돌아서가는 이 길이 아직 혼자여도 더 이상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고 저 하늘 끝을 마음껏 날으는 새처럼

고향 가는 길 김민기

고향 가는 내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고향 가는 길 Two Koreans

1.내 故鄕 가는 뜨거운 南道 저편 둑 위로 汽車는 가고 路中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 가네 에라!

숲속을 걸어요 류지연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고향가는 길 김민기

내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돌아가는 길 홍순지

1절> 왔으면 돌아가야지 당신의 두 어깨에 무겁게 얹힌 짧았던 삶 힘겹던 짐 벗어 던지고 아직도 못다한 말 모두 싸안고 웃으며 돌아가야지 왔으니 돌아갑시다 하늘빛 따가운날 고개숙이는 들판에 순박한 닮아가려던 끝없는 목마름도 모두 잊고서 편안히 눈 감읍시다 가는 그 길이 두려운가요 이 곳에 무엇이 남아있나요 스승님 어허허허 웃으시며

숲속을 걸어요 류지연, 류정석

1절: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2절: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 물이 노래 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띤 얼굴로

커피 사러 가는 길 (Coffee To Go) THAMA

언제부터인가 난비를 피할 이유를 찾지 못해매일 똑같은 일상 땜에 또 그렇게메말라버린 너의 마음baby 자연스레미소를 건네는 낯선 얼굴들 oh yeah따가운 햇살 땜에 찌푸린 너의 눈웃음으로 번질 수 있게let it rain for a minute촉촉한 땅 위를 너와 나 let's walk aroundlet's slow down깔끔한 공기 tastes ...

숲속을 걸어요 조선일보 소년 소녀 합창단

숲속을 걸어요 작곡 정연택 / 작사 유종슬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느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봄&동요

산 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 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대왕의 길 무룡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 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행복도 한때더라 명예도

숲속을 걸어요 네이처동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2.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김수경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2.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걸어요 이젠어린이동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걸어요 별나특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MBC창작동요제 금상) 똑똑키즈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똑똑키즈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 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 노루가 넘나드는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노선민, 한보미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옷 한 벌 민수현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옷 한 벌이면 되는데 누구나 다 젊었다 저문다 꽃이 지고 봄을 알지 그래도 난 편안하다네 온 것처럼 가는 것뿐 피면 보고 달 뜨면 달 보고 흘러가듯 사는 거지 뭐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옷 한 벌이면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BIGBANG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꽃 길 임진 (Lim jin)

선글라스에 올빽머리 올리고 오늘도 사랑 찾아가네 잘빠진 몸매 섹시한 그대 한평생 꽃길 걸어보자 가진 것 없는 한남자 빈자리 카리스마 있는 한남자의 사랑 불꽃처럼 태워보내리 너만 내옆에 있어주면 모두다 내가 해줄거야 꿈속에서 조차 당신만을 사랑해줄게 너만 내옆에 있어주면 모두다 내가 해줄거야 꿈속에서 조차 하나에서 열까지

꽃 길 예민한 애들

샛바람 맞잡은 두 손 햇빛에 비친 너의 얼굴 한 참을 바라보다가 발걸음 맞춰 거닐다 햇빛 꽃내음 따스한 공기 울적한 마음 속 눈물 자국 나 모르게 다 씻겨 내려가 언저리에 만들던 꽃반지 내 손에 끼워 줄 때 너의 손길은 거름이 되어 내 맘에도 꽃이 핀다 홀려 - 홀려 - 은은한 봄바람에 맞춰 취해 간다 Fall love

꽃 길 빅뱅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꽃 길 BIGBANG (빅뱅)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꽃 길 빅뱅 (Bigbang)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사랑 향기 박노아

한송이 사서 집에 가는길 한숨 꽃향기 들여마시다 꽃향기가 옅어질까 싶어 이내 숨을 성급히 거두었다.

대왕의 길 박서진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살아지는가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아라리 양진수

단 한번 그대 눈길에 내 맘 너무 떨렸고, 바람에 잎 날리듯 흔들렸어요. 얼마나 그댄 무정하기에, 피지도 못한 순정 꺾으시나요. 사랑한다면 이별을 말고, 버릴 땐 내 눈물도 가져가세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 내 곁에 돌아 올 순 없나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내 가슴에 새기셨나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