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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牧丹江) 편지(片紙) 이화자

한 번 잃고 단념하고 두 번 잃고 명세 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 하소서 2. 오빠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넝쿨 넘고 넘어 난초 피는 만주 땅에 흙이 되소서 3.

목단강 편지 이화자

1.한번 읽고 단념하고 두번 읽고 맹세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하소서. 2.오빠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 넝쿨 넘고 넘어 난초 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3.밤을 세워 읽은 편지 밤을 세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 둘 곳 혼자 뒤돌아 누워서 깊이 깊이 깨달아서 울었나이다

목단강 편지 이화자

1.한번 읽고 단념하고 두번 읽고 맹세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하소서 2.오빠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 넝쿨 넘고 넘어 난초 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3.밤을 새워 읽은 편지 밤을 새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 둘 곳 분접시가 아닌 것을 깊이 깊이 깨달아서 울었나이다

목단강 편지 이화자

1.한번 읽고 단념하고 두번 읽고 맹세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하소서 2.오빠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 넝쿨 넘고 넘어 난초 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3.밤을 새워 읽은 편지 밤을 새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 둘 곳 분접시가 아닌 것을 깊이 깊이 깨달아서 울었나이다

마지막글월 이화자

글자마다 눈물 젖는 하소연 편지(,便) 새벽달 창문(窓門) 아래 읽었나이다 \'사랑\' 두 자(字) 천금(千金) 같은 말씀이고나 가야금에 얽힌 몸은 사랑 \'사\' 자도 당(當)치를 않사옵니다 글구(-句)마다 다정(多情)하신 하소연 편지 밤 늦게 돌아와서 읽었나이다 이 안해도 목이 메는 사연(事緣)이고나 술물젖는 다홍치마 사랑 \'사\

정자노래 안숙선

내 양팔을 네 어깨에 얹고 징검 징검 걸어 다니면 그 가운데 좋은 일이 있지야" 춘향이도 아조 파겁 (破怯)이 되어 낭군 (郎君) 자 (字)로 업고 노난디 "둥둥둥 내 낭군 오호 둥둥 내 낭군 도련님을 업고 노니 좋을 호자 (好字)가 절로 나 부용 작약 (芙蓉 芍藥)에 모란화 (花) 탐화봉접 (耽花蜂蝶)이 좋을시고 소상동정 (

꼴망태 목동(牧童) 이화자

꼴망태 둘러메고 소를 모는 저 목동 고삐를 툭툭 치며 콧 노래를 부르다가 이랴 쯧 흠~ 어서가자 정든 임 기다릴라 음~ 이랴 쯧쯧쯧 간주중 석양산 바라보며 타령하는 저 목동 골통대 툭툭 털어 잎담배를 피워 물고 이랴 쯧 흠~ 어서가자 정든 임 기다릴라 음~ 이랴 쯧쯧쯧 간주중 마을 앞 실개천에 얼굴 씻던 저 목동 고의춤 툭툭 털어 ...

목단강 편지 이민숙

1) 한번 읽고 단념하고 두번 읽고 맹세했오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리오 성공하소서 2) 밤을 세워 읽은 편지 밤을 새며 감사하며 사나이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난초파는 대륙땅에 흙이 되소서

목단강 편지 이미자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햇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어이 몰으오리 성공하소서 오바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넝쿨 넘고 넘어 난초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밤을 새워 읽으느 편지 밤을 새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둘곳 품접지가 않은 것을 깊이깊이 개달아서 울엇나이다

목단강 편지 Various Artists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하소서 밤을 세워 읽은 편지 밤을 새며 감사하며 사나이 가는 길에 비 바람이 몰아쳐도 난초 피는 대륙 땅에 흙이 되소서

남하고(편지) 국악

<둘째바탕 반우반계 반엽(半羽半界 半葉) 남하여> 남하여 편지() 전(傳)치 말고, 당신(當身)이 제오되어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져 허랴마는 남하여 전(傳)한 편지니 일동말동 하여라 -作家未詳- 1장 : 남하여 편지() 전(傳)치 말고 2장 : 당신(當身)이 제오되어 3장 :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져 허랴마는 4장 : 남하여

편지 김상희

* * 1.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별처럼 수줍은 그리움 담아 소녀의 기다림을 함께 모아서 새하얀 종이위에 파란 글씨로 아~~ 아~~ 당신이 그리울 땐 편지를 쓰죠 2.

애수(哀愁)의 압록강(鴨綠江) 이화자

애수의 압록강 - 이화자 아~ 뗏목은 흘러간다 압록강 칠백리를 황금도 나는 싫어 공명도 나는 싫어 아 오로지 강 건너 저쪽의 내 사랑 그립다 아~ 뗏목은 흘러간다 간주중 아~ 뗏목에 해가 졌다 안개 낀 압록강에 웃어도 칠백리요 울어도 칠백리요 아 오로지 그리운 내 사랑아 만날 길은 구만리 아~ 뗏목에 해가 졌소 간주중 아~ 뗏목에 울며간다

영산강 편지 이수미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했소 영산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어이하여 잊으리까 안심하소서 밤을 새워 읽은 편지 밤을 새워 감격했소 여자의 가는 길이 가시덩쿨 천 리라도 어이하여 잊으리까 안심하소서 *改詞(개사:이동현) ★원곡명\"목단강 편지\"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이화자

송화강(松花江) 썰매 권명성

송화강 (松花) 썰매 - 권명성 갈바람에 썰매는 간다 백운색 벌판을 몰아치는 젊은이 정열 버릴 곳 어데냐 지난 밤은 목단강 술집 오늘은 송화강변 얼어터진 이 가슴 속에 뿌린 술이다 간주중 눈바람을 헤치고 간다 썰매는 떠난다 피가 끓는 젊은이 사랑 버릴 곳 어데냐 흥안령에 파묻힌 꽃은 새 봄을 기다려도 내 청춘은 추억 속에 묻힌 가랑잎 간주중

書劍恩仇錄 鄭少秋

啊啊啊,啊啊啊啊啊 紅花會豪傑,碧血染蠻夷 還我漢山,誓將滿奴滅 啊啊啊,啊啊啊啊啊 為漢邦,願將書劍定山 啊啊啊,啊啊啊啊啊 存浩氣,心保國滅仇敵 復國邦,稱英烈,赤膽忠心昭日月 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 啊啊啊,啊啊啊啊啊 為漢邦,願將書劍定山 啊啊啊,啊啊啊啊啊 存浩氣,心保國滅仇敵 復國邦,稱英烈,赤膽忠心昭日月 啊啊啊,啊啊啊啊啊 啊啊啊,啊啊啊啊啊 啊啊啊,啊啊啊啊啊

春江花月宴 闻人听書_

春色将还流莺声啼断 梦流年 流年相见恨晚 闻塞下南听书里长安 柳色新新不及眼前 我倚身推开了扇面 吟起诗里的婵娟 哪个卿卿肯将我念念 一转身远处灯火阑珊 风舞衣袖人蹁跹 谁睹我盛世容颜 春花月宴犹抱琵琶半遮面 则为你如花美眷 叹浮翠流戏外荒腔走板 也叹这似水流年 -MUSIC- 我倚身推开了扇面 吟起诗里的婵娟 哪个卿卿肯将我念念 一转身远处灯火阑珊 风舞衣袖人蹁跹 谁慕我盛世容颜 春花月宴犹抱琵琶半遮面

手紙 (편지) Oku Hanako

타이세츠나코토와이츠데모코코로노우시로니카쿠레타마마)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춰둔 채 悲しみは優しさとなり光が差しこむ窓になった (카나시미와야사시사토나리히카리가사시코무마도니낫타) 슬픔은 다정함이 되어 빛이 비추는 창이 되었어요 想い彷徨うこえなきこえを (오모이사마요우코에나키코에오) 애매이는 마음이 담긴 낼 수 없는 소릴 宛先の無い手

手紙 (편지) Nishimura Yukie

そんな瞳で僕を見つめられると 別れのせりふも呑みこんでしまいそう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이별의 말도 그냥 삼켜버릴 것 같아) 裸足で驅けたふたりの季節終わったはずだよ (맨발로 뛰었던 둘만의 계절은 분명 끝난 거야) 心がわりじゃない誰のせいでもない 出會う前からわかってたこと 戀に落ちるまでは (마음이 변한 게 아니야, 그 누구의 탓도 아니지 그저...

手紙 (편지) Yonekura Chihiro

「手」 前略 お元気ですか? 変わりないですか? 同窓会、残念ですが参加できません。 思えば卒業してから、三年も経ったんですね。 校舎に降る雪がとても懐かしいです。 頑張ってます。それでもまだ、夢までは遠そうです。 窓辺から見える桜、あの日見た雪みたいで 夜明け前の東京は切ないです。 「十年後 夢叶えて、絶対会おうね!」

望天门山 (唐·李白) 儿歌多多

天门中断楚开,碧水东流至此回。 两岸青山相对出,孤帆一日边来。 望天门山[唐]李白 天门中断楚开,碧水东流至此回。 两岸青山相对出,孤帆一日边来。 天门中断楚开,碧水东流至此回。 天门中断楚开,碧水东流至此回。 两岸青山相对出,孤帆一日边来。 两岸青山相对出,孤帆一日边来。 天门中断楚开,碧水东流至此回。 两岸青山相对出,孤帆一日边来。

江南春 (唐·杜牧) 儿歌多多

南春 绝句[唐]杜 千里莺啼绿映红,水村山郭酒旗风。 南朝四百八十寺,多少楼台烟雨中。 千里莺啼绿映红,水村山郭酒旗风。 千里莺啼绿映红,水村山郭酒旗风。 南朝四百八十寺,多少楼台烟雨中。 南朝四百八十寺,多少楼台烟雨中。 千里莺啼绿映红,水村山郭酒旗风。 南朝四百八十寺,多少楼台烟雨中。

只此青绿지차청록 (영화《지차청록》엔딩곡) 易烊千玺(Jackson Yee)

养蚕女 织绢忙 丝丝在心上 采石者 凿悬崖 磨青绿悠长 制墨人 迎飞雪 锤声声铿锵 羊毫笔 交予谁作画 少年提笔 落款无名绘天地 莫愁无知己 当我见画便见你 时光回眸一叙 你在起舞的 春雨里 问少年要往何去 不语见 青绿 去河 去四季 去草木山青 挥着笔 灼着心 明月伴孤影 我见你 隔千年 一笑入青 将深情 托于我掌心 千言万语不及 朝你深深地 作个揖 致少年永不老去 亦只此 青绿 去河 去四季

일편단심 (一片丹心) 금잔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잊을것 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일 다음 세상 외면 말아요 그때...

일편단심 (一片丹心) [방송용] 금잔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잊을것 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일 다음 세상 외면 말아요 그때...

화류춘몽 이화자

1.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2.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마음도 그러냐. 3. 빛나는 금강...

화류춘몽-색소폰-★ 이화자

이화자-화류춘몽-색소폰-★ 1절~~~○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발라 다듬는 얼굴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2절~~~○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화류 춘몽 이화자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노래가락 이화자

1. 노자 젊어 노자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어서 달도 차면은 기우노니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에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로다 2. 한 많은 이 세상엔 눈물없이는 못 사는거냐 어느 때나 이 노릇 면하고 눈물 없이도 잘 살아보나 언제나 참사랑을 만나서 요 노릇 면하고 잘 살아보나 3. 님 아니 볼 적에는 할 말도 많더니만 당신을 대...

초립동 이화자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보았소 아리아리살짝 흥 - - - 스리스리살짝흥 - -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떠나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매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하였소 아리아리살짝 흥- - - 스리스리살짝 흥- -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

화류춘몽(花柳春夢) 이화자

화류춘몽 작사: 조 명암 작곡: 김 해송 노래: 이 화자 (김성애)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이름이 원수다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인력거에 지친 몸 담아 ...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가거라 초립동 이화자

어리광도 피웠소 울기도 하였소 홍갑사 댕기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화류 춘몽 이화자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

초립동-★ 이화자

이화자-초립동-★ 1절~~~○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오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오 아리아리 살짝 응응응~ 스리스리 살짝 응응응~ 고초당초~맵다한들~시집보다 더 할손가~음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2절~~~○ 시누이도 섬겼오 콩밭도 메었오 모본단 저고리

초 립 동 이화자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오 아리아리 살짝 흥~~~~ 쓰리 쓰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 보~~다~ 더~할손가~~~~~~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

가거라 초립동(草笠童) 이화자

어리광도 피웠소 울기도 하였소 홍갑사 댕기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어머님 전 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골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 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 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 손을 마주잡고...

어머님전 상서 이화자

1.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3.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물방아 이화자

1.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가신 님 수심에 타령을 하며 보리 한섬 벼 한섬 다 찧어보니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햇발이 떠온다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2.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어머니 아버지 야속도 하오 독수공방 신세를 왜 만들었소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내 팔자 어이해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

눈물의 노리개 이화자

A 아-그리운 님이여 모두가 오해입니다 술잔에 넘친술이 눈물이 아니라면 이불을 쓰고누워 우는나를 보고가소 우서야 살아가는 한많은 노류춘화[路柳春花]를 님이여 님이여 왜몰라 주시옵니까 B 아-그리운 님이여 모두가 인물입니다 수심가 내곡조에 가슴이 천년만년 거문고 부여안고 우는날 보고가서 값없는 사람에게 사랑도 전하오리까 님이여 님이여 한많어 못살겠어요...

초 립 동 이화자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오 아리아리 살짝 흥~~~~ 쓰리 쓰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 보~~다~ 더~할손가~~~~~~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

꼴망태 목동 이화자

1.꼴망태 둘러메고 소를 모는 저 목동 고삐를 툭툭 채며 콧노래를 부르다가 이랴 흥~ 어서 가자 정든 님 기대릴라 응~~~~~ 이랴 쯧쯧 2.석양산 바라보며 타령(打鈴)하는 저 목동 골통대 툭툭 털어 입담배를 피워 물고 이랴 흥~ 어서 가자 정든 님 기대릴라 응~~~~~ 이랴 쯧쯧 3.마을앞 실개천에 얼골 씻던 저 목동 고의춤 툭툭 털어 농구망태 ...

당기당타령 이화자

당기당 둥둥 당기당 둥둥 어럼마 얼싸 당기당 둥 빈대란 놈 빨기를 잘 하니 아편쟁이로 돌리고 벼룩이란 놈은 뛰기를 잘하니 사냥꾼으로 돌리자 당기당 둥- 둥둥둥둥 당기당 둥둥 어럼마 얼싸 당기당 둥 당기당 둥둥 당기당 둥둥 어럼마 얼싸 당기당 둥 앵무란놈 말을 잘 하니 채상꾼으로 돌리고 황새란 놈은 다리가 길으니 우편배달로 돌리자 당기당 둥- 둥둥둥둥...

동풍이 불어오면 이화자

동풍이 불어나 오면 눈은 녹아 냇물이 되고 버들은 푸르러 봄빛에 나부끼네 뒷밭에 *흙은 ***요 앞 논 벼에 물을 보니 천하지본이로구나 밤이슬 뿌리는 비에 피는 ** 고이나 자라 낮은 논 높은 밭 푸른 빛 우거졌네 기음을 맬까요 **를 놀까 ** 풍정 시화나 연풍 천하지본이로구나 새벽달 기울어 갈 때 쟁기 메고 들로나 가고 저녁달 돋을 때 집으로 ...

추풍낙엽 이화자

간다고 서둘마소 간다고 서둘마소 추풍낙엽 휘돌아치는 원정령 서낭님께 그대마음 이 내 마음 변치 말라하고 길이길이 길이길이 빌고를 간다 간다고 서둘마소 간다고 서둘마소 안개구름 휘몰아치는 원정령 산신님께 그대청춘 이 내 청춘 늙지 말자하고 지극정성 지극정성 빌고를 간다 간다고 서둘마소 간다고 서둘마소 서리바람 휘날아치는 원정령 고개만리 넘어드는 내 ...

미녀도 이화자

1.에~ 나려온다 나려와 나려온다 나려와 녹의홍상 떨쳐입고 어여쁜 아가씨가 나려온다 앙금 당실 앙금 당실 시치미 딱 떼고 나려온다 에라 고이랄까 (헤이) 에라 물러가라 우리 정든 님이 날 찾아온다 (날 찾아온다) 에라 얼쑤 2.에~ 나려온다 나려와 나려온다 나려와 갑사댕기 떨뜨리고 꽃 같은 색시들이 나려온다 헤룽 헤룽 헤룽 헤룽 허리띠 꼭 메고 나려...

관서신부 이화자

1.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 관서 천 리 머나먼 길 나를 데려가요 독수공방 사창달에 나를 두고 가시면 관서 천 리 고개마다 궂은 비가 주루룩 주루룩 옵니다 2.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 노새등에 안장 놓고 나를 데려가요 천 길같이 깊이든 잠 버리시고 가시면 청노새가 울어울어 소낙비가 주루룩 주루룩 옵니다 3.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 청춘시절 놓...

삽살개타령 이화자

개야 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가랑잎만 벗석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히고 정든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삽살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이 가이(개) 짖질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검둥개야 검둥개야 독수공방 잠 안 올 때 짖는 개야 백마금편 말을 몰아 정든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이 가이(개) 짖질 마라 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