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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소리만 (With 이민서) 이치랑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기적 소리만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와인글라스 (With 이민서)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

천년을 빌려준다면 (With 이민서) 이치랑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

어머님 용서하세요 (With 이민서)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불효했던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니무엇으로 갚으리까 그때 그 정성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언제나 이 자식이 잘되라고하신 그 말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님어머님...

부끄럽지 않소 (With 이민서)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그렇게 서있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토라지고 헤어지고산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강보다 깊은 상처를 받고때로는 웃기도 하고때로는 울기도 하고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강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쉼 없이푸르게 흐르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

추억의 소야곡 (With 이민서) 이치랑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수덕사의 여승 (With 이민서) 이치랑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울어라 기타줄 (With 이민서) 이치랑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여자의 일생 (With 이민서) 이치랑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With 이민서) 이치랑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해가 뜨면 달이가고낙엽 ...

마음은 서러워도 (With 이민서) 이치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우연히 정들었네 (With 이민서) 이치랑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중의 여인 (With 이민서) 이치랑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내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그대로 돌아가려마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청포도 고향 (With 이민서) 이치랑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 그립구나

저하늘 별을 찾아 (With 이민서) 이치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청포도 고향 이민서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이 그립구나

울어라 기타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청포도 고향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이 그립구나

수덕사의 여승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추억의 소야곡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 간 주 중 ~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여자의 일생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1.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2.

마음은 서러워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우연히 정들었네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간 주 중 ~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우중의 여인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간 주 중~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용두산 엘레지 이치랑

용두산 엘레지 - 이치랑 & 이민서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부끄럽지 않소 이민서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2집 부끄럽지 않소 2009.11.10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저 하늘 별을 찾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간 주 중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기적 소리만 배 성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기적 소리만 정의송

기적 소리만 진남성 작사 진남성 작곡 배성 노래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 소리만 배 성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기적 소리만 강진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만홀로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겟냐만은 기적소리만기적소리만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도잠이드는 적막한정거장 비에젖고젖은 가로등밑에 나홀로섰네 사나이두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기적소리만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 소리만 양부길

기적 소리만 진 남성 작사.작곡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마음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알고 갔겠지 2.

기적 소리만 오성욱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마음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알고 갔겠지 2 . 기적도 잠이들은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

기적 소리만 배성

가랑 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 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 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 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기적 소리만 설운도, 김태정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 소리만 문희옥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간주중)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기적 소리만 Various Artists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 소리만 나훈아

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은 멀리 떠나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 마는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 마는 기적

기적 소리만 박일남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서있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가겠지 기적도 잠이 드는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서있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가겠지

나비와 이슬 이민서

풀잎 위에 내려앉은 하얀 나비 두 발에 반짝반짝 예쁜 유리구두를 선물해요 또로롱 또로롱 햇살 몰래 한발 두발 살짝 포로롱 포로로로롱 바람몰래 한발 두발 살짝 누군가 다가와서 유리구두 가져갈까 풀잎 속에 살짝 두고 하얀 나비 나풀나풀 이슬은 나비 유리구두

별빛 동화 이민서

까만 하늘에 쓰여진 별자리 속 이야기를 들어봐 별빛 따라 빛나고 있어 하늘 동화책 펼쳐있어 장난꾸러기 큐피트 사랑의 화살이 빛나는 별이 되어 해님이 두 손을 포개어 살포시 잠드는 까만 밤 하늘위로 다시 또 반짝이는 밤의 별빛 동화 이야기 별빛 동화 이야기

작은 행복 그리기 이민서

아침 이슬 또롱 소리에 아기 씨앗 잠 깨는 봄날 졸졸졸 맑은 시냇물엔 여름 요정의 물장구 소리 살랑살랑 하늬 바람 불어와 가을 하늘 밀어 올리면 하얀 날개를 짝 펴고 눈꽃 뿌리며 겨울 천사 내려와요 내맘 속의 작은 행복은 무지개 빛 네장의 그림 온세상 친구와 함께 나누는 작은 행복 그리기

햇살이예요 이민서

이른 아침 내 방 창에 동그란 얼굴 내밀고 예쁜 미소로 나를 깨우는 해님의 속삭임 작은 나무 풀 한포기에 힘내라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졸졸 시냇물도 반짝이는 보석을 만들어 줘요 온 세상 친구들에게 엄마가 되는 해님의 사랑은 햇살이에요

네잎클로버 이민서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잎 랄랄라 두잎 랄랄라 세잎 랄랄라 네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참 좋은 말 이민서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 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 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예쁜 아기곰 이민서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곰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 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그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