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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이지상

울엄마 울엄마 아픈 다리로 평생을 절으시며 없어도 다 사는 방법이 있단다 남의돈 뺏어 먹고 살지는 말아라 입으로 살지마라 몸으로 살아라 가난이란 최고의 재산을 선물로 주신 울엄마 울엄마 그리운 나의 하느님

울엄마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지완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렇게 불던지 귀밑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눈물 톳나물 파래이고 샛도샛도 돌아서 무거운 삶을 이고 넘던 고갯길 그 세월 깊어서 만날 수가 없어라 아 내 엄마가 넘던 아리랑 아리랑 고갯길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토록 차던지 검은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

울엄마 영 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보민

?작사 권용/작곡/오해균/편곡 정경천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 어떡해요 어떡해요 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 지극 정성 모시겠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내 아...

울엄마 주용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이찬원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상호 & 이상민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울엄마 김태연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충청걸스 (윤서령 & 이송연 & 김산하)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

울엄마 무룡 & 신명근 & 정다한 & 춘길 & 한강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

울엄마 김다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오주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유지원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이제야 알것같아요 언제나 내걱정만 하던 울엄마 오늘따라 왜이리도 보고싶은지 울엄마가 보고 싶어요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성온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최수호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

울엄마 김재웅

관성산 아래 호숫가 빈손으로 터 잡으시고 다섯자식 키우시려 새벽이슬 호미질에 한평생 고생하셨네 밤이슬엔 장독대 정안수 떠놓고 내자식들 잘되라고 빌고 또 비셨던 울엄마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지금도 내옆에 계시나요 꿈에라도 오세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울엄마

울엄마 김헌영

울엄마 웃는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하나 둘 내가 가서 지워주려하면 내 손 꼭 잡아주셨네 내가 내가 학창시절에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 하숙집을 향해 떠나려면 울엄마 눈물이 글썽 이제가면 언제나 올래. 그 날 까지 몸 건강해라 나를위해 늘 하시던 말씀 내 귓가를 맴도네

울엄마 보민아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지극 정성 모시겠어요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울엄마 김민진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수많은 날을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울엄마 진세아

울 엄니 쪽 찐 머리 다듬어시고장에 가시는 던 날엔설레임에 콩닥 기다림에 콩닥온통 가슴만 타네큰 해가 니읏니읏 넘어갈 때면큰 길 어귀에 나가작은 목을 길쭉 콧물 한번 훌쩍발만 동동 거렸죠에헤에 해야 에헤에헤 에헤헤언제 오시려나에헤에 해야 에헤달은 뜨는데울 엄니 오시질 않네삽살개만 멍멍 짖 누나남의 속도 모르고엄마 오시면 사탕 사 오겠지깨엿도 난 좋아차...

울엄마 일호

그 여린 몸으로 육 남매 기르시며 눈이 오나 바람 부나 비가 와도 한결같이 자식 걱정눈물 마르실 날이 없으시던 울 엄마 삶이 고단하고 외로웠을 텐데 그 긴 세월을 어찌 보내셨소 세월 참 많이 흘렀다 엄마내 머리 벌써 희끗희끗해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오려나 보고픈 맘 오늘도 가슴에 묻네 엄마 엄마 어찌 사셨소 그 한 많은 세월 어찌 사셨소 엄마 엄마 어...

울엄마 한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울엄마 무룡 외 4명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사랑이 와서 그대 잠깨울때 이지상

사랑이와서 그대잠을깨울때새하얀맨날로 걸어나오렴 사랑이와서 다친네맘을 열때 가만히 귀기울여 내노랠들으렴 사랑한다눈건 온 우주를 끌어안는 기나긴 여행이란건 나는 그대에게 네게로 오는 커다란 길을활짝열어주고싶어네 네게와 아주 천천히와도 괜찬아 언제나 처음처럼 나여기있을께 새하얀맨발로 걸어 나오렴

사랑이 와서 그대 잠 깨울때 이지상

사랑이 와서 그대 잠을 깨울때 새 하얀 맨발로 걸어 나오렴 사랑이 와서 닫힌 네마음 열때 가만히 귀 기울여 내 노랠 들으렴 사랑한다는건 온 우주를 끌어 안는 기나긴 여행이란걸. 나는 그대에게 내게로 오는 커다란 길을 활짝 열어두고 싶엇네. 내게와 아주 천천히 와도 괜찮아. 언제나 처음 처럼 나 여기 있을게... 사랑한다는건 온 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지상

정호승시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

먼 산 이지상

저물녁 그대가 나를 부르면 나는 부를수록 멀어져 서쪽 산이 되지요 그대가 나를 감싸안은 노을로 오리라 믿으면서 하고 싶은 말 가슴에 깊이 숨기고 그대의 먼 산이 되지요

철길 이지상

n 해금 : 강은일 Trumpet : 이병준 Violin : 이연재 Saxpone : 김용수 아프리카 북 : 원일 건반 : 정은주, 임미정, 이지상 드럼 : 엄기현 코러스 : 강은영, 박인옥, 김영, 이지상 그외 : 이지상 철길 (with 윤정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 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 이지상

비오는 날엔 비가 눈 내리는 날엔 눈이 때 아닌 모진 바람도 창을 들이쳐 너희들의 책을 적시고 뺨을 때리고 할퀴고 공부까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초라하지만 단 하나뿐인 우리의 학교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니혼노 각코우요리 이이데스 큼직한 미끄럼 타기 작은 그네 하나 없어 너희들 놀 곳도 없는 학교지만 조국을 떠나 ...

발자국 이지상

아라짱

내 사랑은(김용택詩) 이지상

아름답고 고운 것 보면 그대 생각납니다 이것이 사랑이라면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지금 나는 빈 들판 노란 산국 곁을 지나며 당신 생각합니다 흰 들판을 가득 채운 당신 이게 진정 사랑이라면 당신은 내 사랑입니다 백 날 천 날이 아니래도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반복* 백 날 천 날이 아니래도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 . .

이지상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끝 먼곳에서 목 놓아 우짖는 새 너의 어깨위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 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 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비틀어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온 몸으로 멍든 상처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

개꿈 이지상

2f 사르어엉뤄르퍼르ㅜ티ㅣ ㅓ르르츠츠가난,.아차으르

방황 이지상

방황 오늘은 누굴 그리워할까 가로등 불빛만 아픈 이 밤거리 저기 사람들의 외로운 발걸음 끊이지 않고 오늘은 누굴 그리워 할까 한 눈빛만 서성대는 이 거리 작은 탁자 홍등으 슬픔만 말하는 내가 있는 이 골목에 초점 잃은 눈동자에 아련히 그려지는 옛사랑 고달픈 삶의 기억 너머 꺽여 버린 순결한 그리움 아-- 오늘은 누굴 그리워 할까 이제 더 이상 갈 ...

그대와의 만남 이지상

땅거미 내려앉는 저녁만 쓸쓸한줄 알았죠. 그대 생각 하는 이밤은 더욱 쓸쓸하군요. 문득 강변을 걷고 싶어 그대 그리워질때 기다림의 조급함도 나는 기뻐요.. 너무 오랜동안 나는 기다려왔죠... 그대의 마음에 그 무엇이 될 수 있기를 .. 언제라도 오세요. 어디든지 갈께요. 같은 호흡으로 숨쉬며 영원히 함께 할께요, ~언제라도 오세요~ 문득 강변을...

더 늦기전에 이지상

이제는 가야하네 벗들의 애잔한 고통속으로 오래기다린다는 것은 눈물의 세월을 버티며 사는 것 이제는 가야하네 한 송이 꽃을 피워야 하네 무너진 담장 밑에 벗들의 잃어버린 꿈속에 더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더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어쩌면 나는 사랑이 부족한 지도 몰라 어쩌면 나는 눈물이 부족한 지도 몰라 비상하던 새의 저녁처럼 가야하네 헛된 욕심...

네가 있는 거리 이지상

네가 있는 거리 울고 있니 창가에 비춰진 너의 모습이 너무 슬퍼보여 하지만 이 거리는 네가 있어 너무 아름다워 외로우니 눈물이 마른 뒤 너무 쓸쓸해 보여 하지만 이 거리는 네가 있어 너무 빛나는 걸 지친 너의 어깨를 감싸는 나즈막한 나의 그리움 너의 눈에 비친 고운 노을 처럼 내맘을 사르는 그대의 체온 네가 있는 이 거리에 언제나 서 있을게 우리 ...